DG

4778107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845 / 마리아 호아오 피레스

2013년 2월 말 런던심포니와 함께 내한 공연을 펼치게 될 포르투갈의 거장 마리아 호아오 피레스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걸작!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뿐만 아니라 이미 슈베르트 즉흥곡 음반(4575502)을 통해 슈베르트 연주에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더불어 이번 음반에서는 피레스에게는 첫 녹음인 A단조 소나타 16번을 비롯해, D.960 소나타 21번을 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음악의 아름다움이 원숙의 경지에 이른 지금의 새 슈베르트 녹음에서 어떻게 펼쳐내는지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4790429 히나스테라/쇼스타코비치/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 시몬 볼리바르 현악 사중주단

감동적 스토리와 그 이상의 음악적 성취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의 핵심 연주자들로 구성된 시몬 볼리바르 현악 사중주단의 데뷔 음반이다. 이 오케스트라의 장점인 열정과 강렬한 리듬감을 그대로 이어받은 실내악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시즘과 전쟁의 희생자에게 바치는"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8번은 이들의 열정을 보여주기에 더없이 훌륭한 선곡이며, 남미의 전통적 리듬을 차용한 히나스테라의 현악 사중주 1번, 그리고 드보르작의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칸>에 담은 이들의 뜨거운 감성이 이어진다.

4790571 스피어 - 현대 작품집 / 다니엘 호프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가 깊은 감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우리시대 클래식 18곡을 들려준다. 아르보 패르트의 <프라트레스>, 칼 젠킨스의 <무장 남자> 등은 이미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사이에 베슈토프, 바흐, 포레의 유명 작품을 앙상블로 편곡한 새 버전들이 특유의 감성을 이어간다. 뉴에이지 성향의 작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물론,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와, 마니아들의 관심을 뚫고 마침내 2012년부터 그 잠재력을 폭발시킨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작품은 본 음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녹음이다.

4790013 드뷔시: 녹턴 / 스크리아빈: 법열의 시 외 / 아바도/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바도와 보스턴 심포니가 함께한 명연을 모아 DG 디 오리지널스 시리즈로 재발매하였다. 드뷔시 <녹턴>을 비롯하여,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파반느> 등 인상주의 인기 작품과 함께, 마니아들의 표적이 되어 온 스크리아빈 <법열의 시>를 담았다.

DECCA

4785189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집, 오페라 명장면 / 요나스 카우프만

모두가 인정하는 우리시대 최고의 바그너 가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베젠동크 가곡집>을 비롯해, 바그너 오페라 명장면을 녹음하였다. 바그너 탄생 200주년에 맞이하는 가장 큰 선물로, <발퀴레> 가운데 "아버지가 검을 약속했는데…"를 시작으로, <지크프리트>, <리엔치>, <탄호이저>,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등에서 선곡된 아리아와, <로엔그린> 가운데 "성배의 노래" 오리지널버전 등을 담고 있다. 과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모두가 기다려온 바로 그 음반인 것을!

"지난 몇년간 파프너와 같이 그들만의 동굴안에서 잠자고 있던 바그네리안을 께워줄, 우리가 기다려 온 바로 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 워싱턴포스트

4782939 라흐마니노프: 희귀 작품집 /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라흐마니노프에 있어서는 가장 큰 업적을 이룬 위대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그의 마지막 라흐마니노프 음반을 발표하였다. <살롱의 소품>, <3개의 녹턴>, 그리고 미출간 작품 <무언가>를 비롯한 초기 피아노 작품들을 담고 있는데, 그의 75세 생일과, 데카와의 녹음 역사 50년을 기념하는 50장 박스세트와 병행하여 발매되는 특별한 음반이다.

DECCA BLACK

4810100 라무르 / 캐서린 젠킨스

아름다운 목소리와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웨일스의 마린린 먼로" 캐서린 젠킨스의 새 컬렉션 음반. 오페라, 팝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그녀의 투명하고 맑은 목소리로 친숙한 로맨틱 러브송을 모았다. 사랑을 얻고 있는 그녀의 베스트라 할 만한 매력적 선곡이다.

4810101 아모레 - 오페라 앨범 / 러셀 왓슨

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의 테너 러셀 왓슨의 새음반! 뇌종양을 딛고 재기하는 등많은 입지전적 이야기로 주목을 받아온 그가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 트랙을 한곳에 모았다. <리골레토> 가운데 <여자의 마음은>을 시작으로, <별은 빛나건만>, <의상을 입어라>, <그대의 찬손>, <청아한 아이다>, <공주는 잠못 이루고> 등 가장 유명한 아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DG FIRST CHOICE

4791110 하이니헨: 그랜드 콘체르토 / 라인하르트 괴벨

4791111 번스타인: 온 더 타운 / 마이클 틸슨 토마스

4791112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 마리아 호아오 피레스

4791113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 미하일 플레트네프

4791114 상수시 궁정의 플루트 협주곡 / 패트릭 갈루아

4791116 프랑스 아리아집 / 캐슬린 배틀/정명훈

4791117 말러: 대지의 노래 / 줄리니

4791118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 죌셔/오르페우스 체임버

4791119 슈베르트: 관현악 반주 가곡집 / 오터/크바스토프/COE/아바도

4791120 바그너: 서곡과 전주곡 / 틸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