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Musica, Wiener Symphoniker, Sinfonieorchester Basel..(11/2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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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11-16 12:38 조회7,0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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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Musica, Wiener Symphoniker, Sinfonieorchester Basel New Releases




SM175    Love Songs: 브람스, 드보르작, 수크의 사랑 노래들


다이나 케틀러, 콘스탄틴 리프쉬츠(pf)/ 안드레이 빌로프(vn)/ 라츠반 포포비치(va)


3대를 걸친 사제지간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사랑 노래들을 함께 수록한 매력 만점의 음반. 피아노 연탄을 위한 브람스의 아기자기한 연가 모음집인 '사랑 노래와 왈츠' 전곡, 그리고 드보르작의 슬라브춤곡과 '보헤미아의 숲에서'의 발췌도 피아노 연탄으로 함께 수록하였다. 그리고 브람스와 수크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비올라와 피아노, 그리고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편곡으로 아기자기하게 수록한 음반.


 


 


 


 




SM176   패르트: 거울 속의 거울/ 글렌 굴드: 소나타/ 앙드레 프레빈: 세레나데 외


알리차 시미에타나(vn)/ 이블린 베레초프스키(pf)


알리차 시미에타나는 기돈 크레머, 나이젤 케네디 등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는 폴란드의 기대주다. 그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신보를 구성하였다. 글렌 굴드의 바순소나타를 바이올린소나타로 편곡하였고, 앙드레 프레빈의 재즈 풍 작품인 '두 개의 작은 세레나데', 패르트의 명상적인 작품인 '거울 속의 거울', 그리고 샤콘느로 유명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BWV1004를 함께 연주하였다.


 


 


 


 




WS001       말러: 교향곡 1번


파비오 루이지/ 빈 심포니커


빈 필과 더불어 음악도시 빈을 대표하는 양대 악단인 빈 심포니커가 자신들의 자체 레이블을 런칭하였다. 첫 음반으로는 현 수석지휘자인 이탈리아 출신의 마에스트로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한 말러의 교향곡 1번이 선정되었다. 2012년 5월의 최신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루이지의 지휘는 섬세한 디테일과 호방한 스케일 양쪽 모두에서 큰 만족감을 주며 이를 뒷받침하는 빈 심포니의 일사불란한 연주 또한 훌륭하다.


 


 


 


 




WS002 브람스: 교향곡 1번 (1952년 실황)


세르주 첼리비다케/ 빈 심포니커


빈 심포니커는 자체 레이블을 런칭하면서 자신들의 최신 레코딩은 물론, 악단에서 보유 중인 역사적인 연주기록들 또한 꾸준히 음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히스토리컬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것은 첼리비다케가 지휘한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이다. 지휘자로서 그가 가장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던 무렵인 1952년 10월 30일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으로 열렬한 객석의 환호가 이 연주의 감동을 대변한다.


 


 


 


 




SOB01        슈베르트: 교향곡 3번, 교향곡 5번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신포니오케스터 바젤


스위스를 대표하는 악단의 하나인 신포니오케슽러 바젤이 자체 레이블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레코딩 활동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두 편을 담은 개시작에서 이들은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와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십대 후반 작곡가의 싱그러운 감성을 담은 교향곡 3번과 아담한 편성을 통해 밝고 경쾌한 기운을 드러내는 교향곡 5번의 특징을 만족스럽게 전달해준다.


 


 


 


 




SOB02       오네게르: 교향곡 1번, 교향곡 3번 '전례'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신포니오케스터 바젤


프랑스 육인조의 한 사람인 오네게르는 유별난 기차 마니아답게 자신의 음악들 역시도 근육질적인 박력으로 채워 넣었던 작곡가다. 그가 완성한 다섯 편의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박력넘치는 작품으로 유명한 것이 '전례'라는 부제의 교향곡 3번이다. 특히 마지막 악장 전후반의 극적인 분위기 반전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그의 교향곡 1번은 보스턴 심포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위촉된 작품이다.


 


 


 


 


Capriccio New Releases




C5139 하이든: 첼로협주곡 1,2번


하리에트 크라이그(vc)/ 크클라우디우스 트라운펠너/ 빈 캄머필하모니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등이 포함되었던 프랑스 첼로 소품집으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던 네덜란드 출신의 기대주 하리에트 크라이그의 두 번째 레코딩. 첼로 레프트와의 고전과 같은 하이든의 두 협주곡이 이 젊은 연주자의 흠 잡을 곳 없는 기교와 풍부한 표현력을 통해 더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빈 캄머필하모니의 아기자기한 반주도 고전 음악의 사랑스런 감흥을 한층 북돋운다.


 


 


 


 




C5115        몸푸: 전주곡, 노래와 춤, 임프레시오네스 인티마스


올레나 쿠쉬플러(pf)


바르셀로나 출신의 작곡가 몸푸는 20년 동안 파리에 체류하면서 인상주의와 육인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귀국 후에는 그라나도스, 알베니스와 같은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자국의 향토색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들도 다수 남겼다. 그의 대표 피아노 작품들인 '전주곡', '노래와 춤', '친밀한 인상들'을 독일에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올레나 쿠쉬플러의 연주로 수록하였다.


 


 


 


 




C5117         스텐함마르: 피아노소나타, 환상곡, 늦은 여름밤


카산드라 바이스(pf)


빌헬름 스텐함마르는 닐센, 시벨리우스와 동시대에 활동했었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스웨덴의 근대 음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피아노 작품들에는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기교적인 요소와 독일 낭만음악의 영향이 함께 드러난다. 피아니스트와 성악가로서 동시에 캐리어를 쌓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카산드라 바이스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이 빛나는 음반.


 


 


 


 




C7142 (3CD+1DVD)     비발디, 칼다라, A. 스카를라티의 칸타타


막스 엠마누엘 첸치치(counter te)/ 카르스텐 에릭 오제/ 오르나멘테 99


막스 엠마누엘 첸치치는 필립 자루스키와 더불어 현재 가장 왕성하고도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카운터테너다. 그는 유달리 높은 팔세토 음역대를 바탕으로 소프라니스트로도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신보는 기존에 그가 개별 발매했었던 비발디, D 스카를라티, 칼다라의 칸타타 앨범과 더불어 그의 다양한 활약상을 영상으로 담은 포트레이트 DVD까지 함께 포함하고 있다.


 


 


 


 


Ondine New Releases




ODE1204-2       모차르트: 바이올린소나타 KV.379, 454, 526


크리스티안 테츨라프(vn)/ 라스 포그트(pf)


Ondine에서의 데뷔음반이었던 멘델스존/슈만의 바이올린협주곡으로 독일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이 레이블이 자랑하는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라스 포그트와 함께 모차르트의 사랑스런 바이올린소나타 세 편을 레코딩하였다. 두 정상급 연주자의 긴밀한 호흡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의 상큼한 악상이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


 


 


 


 




ODE1203-2        레거: 바이올린협주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


벤야민 슈미트(vn)/ 한누 린투/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거는 바흐 이후 가장 중요한 독일의 오르간 작곡가였으며, 관현악과 성악 쪽에서도 빼어난 작품을 다수 완성했었다. 그의 바이올린협주곡은 독일 후기낭만음악의 전형을 충실히 답습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곡가 본인은 베토벤과 브람스에 맥을 잇는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표했었던 대작이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JS 바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 작품인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가 함께 수록되었다.


 


 


 


 




ODE1201-2       멘델스존, 크레크: 시편에 의한 합창곡들


다니엘 로이스/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챔버 콰이어


유럽을 대표하는 합창단의 하나로 손꼽히는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챔버 콰이어와 멘델스존과 자국의 근대 작곡가인 시릴루스 크레크의 시편을 텍스트로한 종교합창곡들을 레코딩하였다. 크레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을 졸업한 이후 모국으로 돌아와 자국의 민요를 대량 수집하였고, 이를 토대로 이 나라 근대음악의 기초를 닦았던 작곡가다. 두 작곡가의 시편 합창곡을 통해 드러나는 인성의 아름다움이 각별하다.


 


 


 


 


Dacapo New Release




6.220544 (Hybrid-SACD)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파리', 교향곡 33번, 교향곡 34번


아담 피셔/ 덴마크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아담 피셔와 덴마크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가 진행 중인 모차르트 교향곡 사이클의 아홉 번째 음반. 본 신보에는 모차르트가 20대 초반이었던 1778년에서 1780년 사이에 완성된 세 편의 교향곡(31, 33, 34번)들이 수록되었다. 특히 파리 여행 중에 완성되어 '파리'라는 타이틀이 붙은 31번의 경우 2악장의 초기 버전까지 함께 수록함으로써, 두 가지 버전으로 이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Michael Nyman Records New Releases




MNRCD120 마이클 니만: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작품들


피델리오 트리오


마이클 니만이 피아노 트리오 편성을 위해 완성한 4편의 작품을 담은 음반. 보스니아 내전의 참상을 극적인 음악으로 고발한 'Time Will Pronounce', 그리너웨이의 영화 '프로스페로의 서재'의 배경음악 중 일부를 담백하게 재구성한 'Yellow Beach', 역시 동명 영화의 배경음악을 소재로 완성한 'Poczatek, 안 트리오를 위한 작품으로 미국 유타의 풍광을 음악으로 표현한 'The Photography of Chance'가 수록되었다.


 


 


 


 




MNRCD124 마이클 니만: 현악사중주 1-3번


발라네스쿠 현악사중주단


마이클 니만의 현악사중주들은 클래식 작곡가로서의 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작품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17세기 영국 작곡가 존 불과 쇤베르크의 두 음악 스타일을 재치 있게 접목했던 1번, 무용의 배경음악을 염두에 둔 리드미컬한 작품인 2번, 다큐멘터리 'Out of Ruins'의 배경음악을 차용하여 완성한 빼어난 서정성의 3번까지 그의 다양한 음악적 특징을 섭렵할 수 있다. Argo 레이블 음원의 리마스터링 재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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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C714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SM175    Love Songs, WS00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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