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음악의 제사장’ 푸르트벵글러 베토벤<교향곡 9번 ‘합창’>

*500장 골드CD 한정발매

*DXD REMASTERRING 24BIT 384KHZ 리마스터링의 선명한 음질

*푸르트벵글러의 마지막 베토벤 <합창> 연주.

1954년 루체른 페스티발 실황!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엘사 카벨티 에른스트 해플리거, 오토 에델만,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리 나무 십자가 합창단 <세계 음악 여행>

국내공연 시 항상 매진을 기록하며, 1907년 결성되어 정확히 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 나무 십자가 합창단’은 교황으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 받았을 정도로 드높은 위상을 자랑한다.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앨범 <세계 음악 여행>은 내한공연 레퍼토리에 빠지지 않는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노래들을 담고 있다. 우리말로 부르는 ‘고향의 봄’, 모차르트의 선율에 붙인 ‘알파벳 송’, 심오한 종교음악이자 그 유명한 ‘아베 마리아’와 친근한 샹송들까지 총 20곡의 아름다운 합창의 파노라마를 들려준다. 특별히 눈길이 가는 ‘고향의 봄’을 듣고 있노라면 이국 소년들의 눈에 비춰진 한국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러니하지만 제목과는 반대로 눈 내리는 풍경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다. 올 겨울 그들의 하모니를 따라 세계일주를 떠나보자.

빈 소년 합창단 <화이트 크리스마스>

‘빈 소년 합창단’, ‘쇠네베르거 합창단’, ‘베스트팔리센 합창단’, ‘레이터 킨더 합창단’ 등 세계 4대 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진귀한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집.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반짝반짝 작은 별’, ‘소나무야(오탄넨바움)’ 등 어린 시절 불렀던 추억의 캐롤 21곡이 예쁜 자켓 그림과 함께 고급 딜럭스 패키지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른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린이 합창단의 캐롤만이 전해줄 수 있는 천진난만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앨범이자 선물용 음반.

모스크바 합창단 <그리스도>

음악으로 승화된 예수탄생에서 부활까지의 대서사시 - 리스트의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CHRISTUS”. 스베틀라노프 지휘의 역사적인 음반 최초 발매!(소장용 고급 디럭스자켓) 헨델의 ‘메시아’와 쌍벽을 이루는 걸작으로 총 13장에 걸쳐 오케스트라와 합창, 오르간 등 모두 300여명이 동원되는 대작 중의 대작 오라토리오. 2002년 5월 타계한 러시아 명지휘자 스베틀라노프가 2000 년 부활절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볼쇼이 홀」에서 연주한 실황앨범이다. 흔들림없는 지휘로 “거장은 사라지지 않았다 ”라는 국내외의 찬사를 받은 ‘20세기 음악계의 마지막 거장’ 스베틀라노프의 진정한 유작.

생 마르크 합창단 <어른의 뜰 안에서>

영화 ‘코러스’의 주인공이자 매년 내한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인기 합창단으로 자리잡은 ‘생 마르크 합창단’! 그들의 최신작 <어른의 뜰 안에서>는 ‘프렌치 테이스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샹송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에디뜨 피아프의 곡 ‘사랑의 찬가’는 이 앨범의 백미. 특별히 한국 팬들을 위해 수록한 보너스 트랙 ‘White Christmas’와 ‘Noel Blanc’은 익히 모두가 사랑하는 영원한 캐롤의 고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영어버전과 불어버전 두 가지로 불러 흥미로움과 사랑스러움 모두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