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hra (타라) 신보 및 재입고 음반 (1/3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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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12-25 14:18 조회8,16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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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ra (France)
<신보>
Furt 2011 푸르트벵글러 비엔나 라이브 -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1952년 11월 30일 빈 무지크페라인잘) ★★★★★
*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1952년 11월 30일 빈의 무지크페라인잘에서 녹음되었던 빈 필과 푸르트벵글러의 명연이 SACD로 재탄생되었다. 견고하게 쌓아올렸다 환하게 발하는 클라이맥스와 급히 찾아오는 고요함의 뛰어난 강약 대비도 일품이지만 아름답고도 슬픈 <장송 행진곡>은 푸르트벵글러의 예술혼이 특히 빛나는 대목이다. 그의 유명한 44년의 전시녹음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아름답고 장대하며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다.
FURT 2012 푸르트벵글러 - 빈 라이브 Vol.II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1952년 빈 연주실황) ★★★★★
* 연주: 힐데 귀덴(소프라노), 로제테 엔다이(메조소프라노), 율리우스 파차크(테너), 알프레드 포웰(바리톤), 빈 합창 아카데미, 빈 필하모닉,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1952년 2월 빈의 무지크페라인잘에서의 베토벤 <합창> 교향곡이 SACD로 발매되었다. 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푸르트벵글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에너지와 박진감은 가히 압권이며 투티에서 거대한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빈 필의 사운드는 가히 인상적이다. 다른 실황음반을 소장하고 있는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비교가 될 음반으로 24bit/192kHz로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TAH 737 셰르헨이 지휘하는 바흐 B단조 미사 ★★★★★ <2 for 1>
* 연주: 피에레트 알라리(소프라노 I), 낸 메리멘(소프라노 II & 알토), 레오폴드 시모노(테너), 구스타프 나이틀링거(베이스),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빈 아카데미 실내 합창단, 헤르만 셰르헨(지휘)
스테레오 시대가 다가오면서 셰르헨은 모노시대 녹음되었던 몇몇 작품들을 다시 녹음하였는데, 바흐의 B단조 미사곡도 그 중 하나이다. 50년의 첫 모노 녹음이 열정적이었다라고 평가한다면 59년의 스테레오 녹음은 보다 정교하고 셰르헨의 지성이 빛나는 연주라 할 수 있는데 새로이 리마스터링되어 보다 선명한 음질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DG에서 소개되었으나 절판되었던 명연으로 피에레트 알라리, 낸 메리멘, 레오폴드 시모노, 구스타프 나이틀링거의 뛰어난 독창자들의 활약 역시 만족스럽다.
TAH 736 클라라 하스킬과 라파엘 쿠벨릭 -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
* 연주: 클라라 하스킬(피아노), 덴마크 라디오 오케스트라, 파리 음악원 협회 오케스트라, 라파엘 쿠벨릭(지휘)
하스킬과 필립스의 계약은 우리에게 소중한 연주를 남겼지만 때때로 쿠벨릭과 같은 그녀가 선호하는 지휘자와의 만남을 막기도 하였기에, 미공개되어 이제야 만나게 된 1955년 2월 코펜하겐에서의 실황녹음은 더욱 값지다. 하스킬이 “시끄럽다. 만족할 수 없는 연주이다.”라고 스스로 평했던 1951년 오테를로와의 녹음이 필립스에서 발매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하스킬과 쿠벨릭의 이 연주는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연주가 아닐 수 없다. 1960년 1월 파리에서 쿠벨릭과 함께 한 쇼팽 협주곡 2번 또한 놓칠 수 없는 명연이다.
TAH 747 클라라 하스킬과 디누 리파티 - 바흐: 토카타 e단조, BWV 914 / 스카를라티: 소나타 C장조, 소나타 E-flat 장조 / 베토벤: 소나타 제 32번 c단조 Op.111 / 슈만: 아베크 변주곡(발췌), 여러 개의 작품 Op.99 / 드뷔시: 대비음을 위한 연습곡 / 바르톡: 피아노 협주곡 3번 ★★★★☆
1935년 파리의 살롱 연주회에서 하스킬은 어린 리파티를 만나게 되었고 이후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음악적인 신뢰와 유대감을 쌓아갔다. 이 음반은 하스킬의 독주곡들과 1948년 바덴-바덴에서의 역사적 녹음인 리파티의 바르톡 협주곡 3번을 담고 있다. 리파티가 사랑했던 하스킬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톤이 흐르는 스카를라티 소나타와 슈만 아베크 변주곡 등과 순수하고 고귀한 리리시즘이 녹아있는 리파티의 바르톡 협주곡 등 닮고도 다른 두 천재의 아름다운 유산을 SACD로 더욱 선명하게 만날 수 있다.
TAH 731 지네트 느뵈, 빛나는 연주자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
1948년 바덴-바덴에서 연주된 느뵈와 데조르미에르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SAC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었다. 남서독일방송국에 보관되어있던 귀중한 음원으로 장중하고 비통하게 울리는 1악장과 처연하고 고아한 선율의 2악장, 힘 있는 3악장까지 느뵈의 날카로울 만치 정확한 피치와 두터운 음색, 지적이고 힘찬 연주가 생생하게 담겨 귀를 떼지 못하게 한다. 데조르미에르 휘하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반주 또한 한 몫 단단히 하였다.
TAH 725 캐슬린 페리어를 추모하며 - 말러: 대지의 노래 중 “가을에 고독한 자”, “청춘에 대하여”, “고별” / 바흐: 마태 수난곡 중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 헨델: 세멜레 중 “당신이 가는 곳마다” / 아탈란타 중 “사랑에 우는 거북이처럼” /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아 딜레타 에우리디체” / 1949년 인터뷰 ★★★★★
* 연주: 캐슬린 페리어(알토), 빈 필하모닉, 브루노 발터(지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조르조 파바레토(피아노),
1953년 유방암으로 인해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캐슬린 페리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 페리어 하면 “브루노 발터”와 “대지의 노래”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이전에 공개된 1952년의 녹음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라디오에서 보관하고 있던 미공개 녹음인 1949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에서 빈 필, 브루노 발터와 함께 한 말러 <대지의 노래 (발췌)>와 4분 21초의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어 더욱 값진 음반이 아닐 수 없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영혼을 달래주는 그녀의 음성이 선명히 담긴 귀한 선물이다.
TAH 734 보스톤의 샤를 뮌슈 - 모차르트: 레퀴엠 KV626 ★★★★
* 연주: 필리스 커틴(소프라노), 플로렌스 코플레프(알토), 블레이크 스턴(테너), 맥 모건(베이스), 탱글우드 합창단,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를 뮌슈(지휘)
처음으로 발매되는 뮌슈의 모차르트 레퀴엠이다. 뮌슈는 보스톤 심포니와 총 네 번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주하였는데 그 마지막 1962년 7월의 탱글우드 페스티발 연주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역사적 음반이 아닐 수 없다. 종교적 관점이 아닌 인간 드라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뮌슈의 레퀴엠은 구조적이고 드라마틱하며 지성적이고 에너지 가득한데 꼭 한번은 들어보아야 할 연주가 아닐 수 없다.
<재입고 음반>
FURT 2010 푸르트벵글러 - 브람스: 교향곡 1번,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
★ 디아파종 황금상
대단히 느릿하면서도 분명한 악센트로 장대한 서주를 그려내는 푸르트벵글러의 브람스 교향곡 1번 첫 악장 연주는 그 어떤 지휘자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 시각의 명연이다. 대서사시를 그려내고 마지막 악장 폭발하는 피날레가 주는 감동은 완벽한 연주의 차원을 넘어서곤 한다. 52년 베를린 실황과 함께 절대적 명연으로 정평이 나 있는 51년 함부르크 실황이 24bit/192kHz로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SACD로 발매되었다. 너무도 유명한 프리드리히 베버의 강렬한 팀파니 연주가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FURT 2008 푸르트벵글러 -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전설적 전시녹음, 1944년 12월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잘에서 녹음된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그 위대한 기록이 타라에서 SACD로 선보인다. 소위 "우라니아반"으로부터 시작하여 이미 많은 복각음반까지 존재하지만 이들은 상당부분 오류를 갖고 있었다. 그렇기에 독일방송이 보유한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테입을 입수하여, 24bit/192kHz 리마스터링을 거쳐 정확한 피치로 복원한 본 음반의 가치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FURT 2001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 1954년 루체른 페스티발 실황
★ 르 몽드 음악지 쇼크 선정 / 레파투아 9점 / 그라모폰상 수상
FURT 2006 푸르트벵글러 - 슈베르트: 교향곡 8번(9번) <그레이트> D.944, 로자문데 간주곡 3번
*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안단테 BEST 선정
FURT 2005 푸르트벵글러 - 브람스: 교향곡 1번,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FURT 1090/1093 벨헬름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 (베토벤: 교향곡 4, 5번, 에그몬트 서곡, 레오노레 서곡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 바그너: 로엔그린 전주곡 외 )
<5 for 3> *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프란츠 뵐커, 플라그스타트, 빈 필 외
★ 10 de Classica/Repertoire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TAH400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Op.58, 교향곡 5번 - 1943년 연주실황
* 연주: 콘라드 한센(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닉,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TAH4005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1943년 연주실황) /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사랑의 죽음>,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중 전주곡 (1942년 연주실황)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TAH 729-30 셰르헨 미발매 실황 녹음 - 슈베르트: 론도 D.438 / 라벨: 마메르루아 / 쇤베르크: 바르샤바의 생존자 op.46 / 헨델: 협주곡 F장조(수상음악) / 드뷔시: 유희 / 브루크너: 교향곡 2번 외
<2CD for 1.5 Price>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로레 스포에리(바이올린), 베로뮌스터 방송오케스트라, RIAS 심포니, 로마 RAI 오케스트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토론토 심포니, 헤르포트 북서독일 필하모니 외 ★★★★
TAH 716-8 셰르헨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1번 <타이탄>, 5번, 7번 <밤의 노래> ★★★★☆
<3CD for 2 Price>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오페라 관현악단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지휘자였던 헤르만 셰르헨에게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반복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작곡가가 있었으니 바로 바흐와 말러이다. 특히 말러 연주는 유럽의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절대적 명연으로 언제나 상위에 랭크되는 인기 녹음이다. 말러의 극적 효과들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말러의 원색적 감수성을 드러내고, 또한 다이내믹하게 몰아세우는 특유의 해석으로 그 감동을 큰 파고로 치켜세우는 50년대 웨스트민스터 시절 셰르헨의 역사적 녹음을 만나보아야 한다.
TAH 673-674 셰르헨 베토벤 교향곡 전곡 1집 - 베토벤: 교향곡 1번, 2번, 3번 <에로이카>, 4번
<2CD for 1.5 price>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비엔나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AH 675-676 셰르헨 베토벤 교향곡 전곡 2집 - 베토벤: 교향곡 5번, 6번 <전원>, 7번, 8번
<2CD for 1.5 price>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비엔나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AH 677 셰르헨 베토벤 교향곡 전곡 3집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비엔나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 합창단, 막다 라슬로(소프라노), 힐데 뢰슬 마이단(알토), 페트르 문티누(테너), 리차드 스탠든(베이스)
TAH 618-619 바흐: B단조 미사
<2CD> * 연주: 에미 로즈, 힐데 체스카, 안톤 데르모타, 알프레드 포엘 / 빈 심포니커 / 헤르만 세르헨(지휘)
TAH 599-600 헤르만 셰르헨 - 슈베르트: 교향곡 5, 6번 /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 퍼셀: <한 여름 밤의 꿈> 발췌 / 바레즈: 사막(세계초연)
<2CD> * 연주: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외 / 헤르만 쉐르헨(지휘)
TAH 701-03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
<3 for 2>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비인 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인 아카데미 실내합창단, 막다 라슬로(소프라노), 페트르 뮌토뉘(테너), 위그 쿠에노(테너) 외
TAH 428/429 헤르만 셰르헨 1962년 루가노 레코딩 - 베토벤: 대푸가 작품 133 /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작품 104 / 브람스: 교향곡 제 2번(1962년 4월 25일 루가노 아폴로 극장 레코딩) / 베토벤: 교향곡 제 7번 (1965년 3월 리허설)
* 연주: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스위스 이탈리아 라디오 오케스트라, 헤르만 셰르헨(지휘)
WEST 3011-3012 헤르만 셰르헨 아카이브 6집 - 말러: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6번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2CD>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비엔나 오페라 오케스트라, 루크레티아 베스트(콘트랄토),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안단테 Best 선정
WEST 3001-3002 웨스트민스터 셰르헨 아카이브 Vol.I - 베를리오즈: 레퀴엠 ★★★★★
<2CD> * 연주: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프랑스 TV-Radio 합창단
WEST 3005-3006 모차르트: 레퀴엠 (모노레코딩),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KV242/365 ★★★
<2CD> * 연주: 마그다 라즐로(소프라노), 힐데 뢰젤-마이단(메조), 페트르 문테뉴(테너), 파울 바두라-스코다&레이네 지아놀리(피아노) / 빈 오페라 오케스트라 / 헤르만 쉐르헨(지휘)
WEST 3009-3010 헤르만 셰르헨 아카이브 5집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레오노레 서곡, 에그몬트 op.84, 대푸가 op.133 ★ 코다 베스트 CD 선정
<2 for 1.5> *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막다 라슬로(소프라노),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잉글리시 바로크 오케스트라
TAH 685 미켈란젤리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op.21 (1959년 이탈리아 방송 녹음) ★★★★★
* 연주: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토리노 RAI 오케스트라, 마리오 로시(지휘), 로마 RAI 오케스트라, 마시모 프레치아(지휘)
TAH 712-13 프랑스 여성 피아니스트 2집 - 쇼팽: 녹턴 13, 7, 8, 4, 9번(요우라 귈러)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모니크 드 라 브루쇼르리)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이본느 르페브르)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인>(마그다 타글리아페로) ★★★★★
<2 for 1.5> * 연주: 모니크 드 라 브루쇼르리, 요우라 귈러, 이본느 르페브르, 마그다 타글리아페로(피아노), 레오폴드 루드비히, 스타니슬라스 스크로바체프스키, 파울 파라이(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관현악단
TAH 710-11 모니크 하스, 로베르 카자드쉬, 샤를르 뮌시, 폴 파레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 바흐: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 /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 <2CD for 1.5 Price>
* 연주: 모니크 하스(피아노),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를르 뮌시(지휘), 로베르 카자드쉬(피아노),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폴 파레(지휘)
프랑스 거장들이 미국의 관현악단과 연주한 위대한 기록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음반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귀중한 작품집이다. 모니크 하스의 최고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와 라벨의 협주곡을 만나는 것도 감동적이지만, 무엇보다 주목하여야 할 것은 너무도 감각적이고 우아한 터치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로베르 카자드쉬와 최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재평가 받고 있는 폴 파레가 함께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최초 공개 실황녹음이다.
TAH 704-07 프리드리히 뷔러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5번 전곡, 트리플 콘체르토, 피아노 소나타 30, 31, 32번 ★★★★ <4 for 3>
* 연주: 프리드리히 뷔러(피아노), 한스 스바로프스키, 월터 데이비슨(지휘), 비엔나 프로 뮤지카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프로 뮤지카 오케스트라, 밤베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뷔르템베르그 슈타츠오케스트라, 브로니스라브 짐펠(바이올린), 요제프 슈스터(첼로)
어둠속에 감춰져 있던 명연주자들을 재조명하는 타라의 새로운 시리즈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뷔러이다. 20년대 현대음악인 바르톡,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등의 스페셜리스트로 뛰어난 기교를 자랑하고, 50년대부터 복스 레이블을 통해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의 전설적 녹음을 남겼다. 여기에서는 50년대 후반 베토벤 녹음을 담고 있는데, 그의 강인하면서도 정교하고, 낭만적 감수성으로 가득한 놀라운 피아니즘을 피아노 협주곡 전곡과 마지막 3개의 소나타로 확인할 수 있다.
TAH 719 요우라 귈러 3집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op.58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op.21
* 연주: 요우라 귈러(피아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데지레 에밀 앵겔브레슈트(지휘) ★★★★★
타라의 요우라 귈러 미발매 레코딩 세 번째 음반으로, 너무도 빨리 절판되어 아쉬움을 남긴 첫 번째 음반인 쇼팽 작품집에서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대체할 또 다른 명연이 담겨 있어 위안이 되는,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1958년 베토벤과 1959년 쇼팽 녹음 모두 앵겔브레슈트가 이끄는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과 함께 한 녹음으로, 정교한 기교와 우아한 터치로 애호가 모두를 사로잡을 그녀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 있다.
TAH 650 요우라 귈러 미발매 레코딩 2집 - 슈만: 교향적 연습곡 op.13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 알베니즈: 트리아나 ★ La Musica Choice 선정
* 연주: 요우라 귈러(피아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지휘)
TAH 672 미라 헤스와 반 베이눔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 연주: 미라 헤스(피아노), 에두아르드 반 베이눔(지휘),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에두아르드 반 베이눔의 서거 50주기를 맞아 발굴해낸 미발매 레코딩 음반으로, 미라 헤스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담은 너무도 귀중한 녹음이다. 무채색의 바위와 같은 군더더기 없는 중량감은 불멸의 예술혼으로 전해지는데, 미라 헤스의 또랑또랑 울려 퍼지는 정교한 피아니즘과 만나 감동적 <황제>를 선사한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네덜란드 방송 녹음을 어렵게 찾아낸 베토벤 52년 녹음과, 슈만 56년 녹음으로 그 소중한 가치는 이루 형언할 길이 없다.
TAH 534 에드빈 피셔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0번 K.466 d단조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K.365 / 교향곡 40번 g단조 K.550(1953년 6월 12일 스트라스부르 훼스티발 실황)
* 연주: 스트라스부르 오케스트라, 에드빈 피셔(피아노, 지휘), 헤리 다티네르(2nd 피아노) ★★★
TAH 666-667 프랑스 남성 피아니스트 - 카자드쉬(바흐: 협주곡 BWV1063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 24번) / 페를레무터(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2 for 1.5> * 연주: 로베르 카자드쉬, 블라도 페를레무터(피아노), 토리노 RAI 오케스트라, 페르난도 프레비탈리(지휘),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지휘), 오브라도 체임버 오케스트라, 페르난드 오브라도(지휘),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장 마르티농(지휘)
TAH 629 모니크 하스 20주기 추모음반 - 피아노 협주곡 21번 K.467, 23번 K.488 /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 라모: 키클로페스
* 연주: 모니크 하스(피아노), 한스 로스바우드,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지휘), SWF 심포니 오케스트라,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TAH 564 마르셀 마이어의 예술 (쇼팽: 뱃노래, 드뷔시: 영상,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
* 연주: 마르셀 마이어(피아노)/로마 RAI 오케스트라/마리오 로시(지휘)
프랑스 여류 피아노 전통 가운데 가장 뜨거운 흡인력과 바로크 고전주의에 대한 동경, 투철한 예술혼을 불살랐던 마이어의 최초 공개 음원을 수록한 음반. 쇼팽의 뱃노래와 드뷔시의 영상에서 그녀는 특유의 파스텔톤의 옹골찬 음색을 바탕으로 리듬과 분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보이며 작품을 전혀 새롭게 만들었고, ‘스페인 정원의 밤’에서는 남다른 리듬감과 개성적인 정열을 보여준다.
TAH 386/387 에두아르트 에르트만의 낭만적 피아니즘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593, 494 / 슈베르트: 소나타 D 960, 20번 D959 / 슈만: 즉흥곡 / 리스트: 잊혀진 왈츠와 메피스토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2CD> * 연주: 에두아르트 에르트만(피아노), 남독일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뮐러 크라이(지휘)
★ 풀 디스코그라피를 포함한 63페이지 해설지 내장. booksize 하드 커버 스페셜 패키지
TAH 236/37 베로니카 요훔의 예술 Vol. 1
<2CD>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14번 KV449 E플랫 장조(1969년 12월 레코딩 / 밤버거 교향악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KV466 d 단조 (1985년 12월,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1976년 10월, 바바리안 라디오 교향악단) / 오이겐 요훔(지휘)
TAH 212 에릭 텐-베르크(피아노)와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의 모차르트, 베토벤 연주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4번 K.491(1955.11.28 녹음)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op.58
TAH 684 지네트 느뵈 탄생 90주년 베스트 선집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쇼숑: 시곡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 1949년 3월 인터뷰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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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TAH 731 지네트 느뵈, 빛나는 연주자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
swkim64님의 댓글
swkim64 작성일
Furt 2011 푸르트벵글러 비엔나 라이브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Furt 2012 푸르트벵글러 - 빈 라이브 Vol.2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TAH 731 지네트 느뵈, 빛나는 연주자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도 Op.77
Furt 2010 푸르크벵글러 -브람스: 교향곡 1번,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TAH 670-671 스트라디바리의 향연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TAH 736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TAH 731 지네트 느뵈, FURT 2008 푸르트벵글러 - 베토벤: 교향곡 3번, FURT 2001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 1954년 루체른 페스티발 실황, FURT 1090/1093 벨헬름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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