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on (엑스톤)

 

 

<신보>

 

 

OVCL-00398 엑스톤 오케스트라 사운드 / V.A. (2SACD)

최고의 레코딩 퀄리티와 최신 HQ 사운드, 선별된 연주자와 레퍼토리로 오디오파일과 음악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일본 엑스톤 레이블이 야침차게 선보인 레퍼런스 레코딩. 그 동안 녹음했던 음원들 가운데에서 가장 특징적인 대목들을 2장의 SACD에 모은 것으로서, 이 앨범 하나만으로도 오케스트라 음향의 최고의 장면들을 최고의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R.슈트라우스: 자라투스트라 일출장면,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엘가: 님로드,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중 운명이여, 바그너: 로엔그린 전주곡 외

 

 

 

 

EXCL-00087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전곡

연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2SACD)

2009년부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을 맡았던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프로코피에프의 발레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전곡. 이 작품의 52곡 전곡을 음반으로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최고의 음질로 만나기도 힘들었던만큼 이 발매분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크다. 노련한 테크닉과 멜로디컬한 진행이 돋보이는 아쉬케나지의 지휘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궁합을 기대해도 좋다.

 

 

 

 

EXCL-00084 모차르트: 혼 협주곡 2번, 교향곡 38번 ‘프라하’/ 하이든: 혼 협주곡 1번

연주: 라덱 바보라크(호른, 지휘)/ 체코 신포니에타 (1SACD)

1976년 체코 태생의 호른 연주자인 라덱 바보라크는 유럽의 유수 오케스트라를 거치고 협연한 실력파 연주자로서, 그가 연주와 지휘를 맡아 엑스톤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모차르트, 하이든 교향곡/협주곡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 발표되었다. 호른의 그윽한 울림이 엑스톤의 하이 퀄리티 레코딩에 의해 아름답게 포착되었음은 물론이려니와 연주 또한 대단히 신선하고 낭랑하여 일청을 권한다.

 

 

 

 

OVGL-00021 말러: 교향곡 1번

연주: 체코 필하모닉/ 엘리야후 인발(지휘) (1SACD)

현존하는 최고의 말러 해석가이자 역전의 노장인 엘리야후 인발이 체코 필하모닉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말러 교향곡 1번이 발매되었다! 오디오 파일용으로도 필청음반일 뿐만 아니라 그 연주와 해석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이 앨범은 인발이 평생토록 쌓아온 음악예술에 대한 총체적인 집약이 담겨 있기에 반드시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될 0순위 앨범이다. 2011년 최신 녹음.

 

 

 

 

EXCL-00074 베토벤: 혼 소나타 Op.17, 첼로 소나타 4번 외

연주: 라덱 바보바크(혼), 키쿠치 요코(피아노) (1CD)

엑스톤 레이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라덱 바보라크가 선보이는 비엔나 고전주의 시대의 거장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집. 혼 소나타 Op.17에 있어서 최고의 연주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한 레코딩 퀄리티와 최상의 혼 음향이 어우러진 빛나는 녹음이다. 한편 혼을 위해 편곡한 첼로 소나타 4번 또한 원곡 이상의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어 이채로움을 더한다.

 

 

 

 

EXCL-00063 프랑스 20세기 근대 혼 리사이틀

연주: 라덱 바보라크(혼), 키쿠치 요코(피아노) (1CD)

엑스톤에서 발매되었던 R.슈트라우스의 ‘틸 오이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피아노 6중주 버전(OVCC-00033)에 이어 또 다른 실내악 명반으로 손꼽을 만한 음반. 뒤카스의 바르날, 프랑세의 디베르티멘토와 옥타브의 카논, 보자의 숲에서, 뷰셀의 칸테콜, 생상스의 로망스 Op.67과 36, 캉틀르부의 무곡, 마르티니의 왈츠, 바사니의 만과집 등등이 바보라크의 아름다운 연주로 펼쳐진다.

 

 

 

 

OVCL-00422 브람스,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백주영(바이올린)/ 뉴 재팬 필하모닉/ 헨릭 샤퍼(지휘) (1SACD)

서울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연주한 브람스와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 특히 그녀가 자주 연주했던 대곡들인만큼 그 노련한 테크닉과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듣는 이들의 귀를 잡아끌고, 엑스톤의 리얼한 레코딩으로 인해 그녀의 숨어있던 새로운 음색과 해석이 이채로움을 더한다. 국내 연주자의 또 다른 국제적인 쾌거를 담고 있는 훌륭한 음반!

 

 

 

 

<재입고 음반>

 

 

OVCL00429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집

백주영(바이올린) (1SACD)

1976년 생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파가니니 콩쿠르, 시벨리우스 콩쿠르, 롱 티보 콩쿠르 등에 입상하였고, 2005년에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음반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에 이어 그녀가 엑스톤에서 녹음한 두 번째 음반으로, 바흐는 물론이고 윤이상을 포함한 현대음악 역시 그녀만의 미려한 음색으로 연주하고 있다. 2010년 3월 녹음

 

<수록곡>

버르토크: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슈니트케: 아 파가니니

윤이상: 정원의 리나

 

 

 

 

EXCL-00079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3번(바순 편곡)

온드레이 로스코베츠(바순) (1SACD)

온드레이 로스코베츠는 체코 필하모닉의 바순 수석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라데크 바보라크의 호른 버전이 녹음되어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 바순 버전 역시 색다른 편곡과 뛰어난 기교로 대단히 흥미로운 연주가 되고 있다. 2011년 10월 녹음.

 

 

 

 

OVCC-00096 케이마르- 바로크 콘서트

미로슬라프 케이마르(트럼펫)

요제프 수크(지휘)

수크 체임버 오케스트라 (1SACD)

1991년 도쿄 아키가와 연주 실황. 체코 필하모닉의 트럼펫 수석을 역임한 미로슬라프 케이마르가 왕년의 명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제프 수크가 이끄는 수크 체임버의 반주로 연주했다. 따뜻한 음색과 아름다운 비브라토, 명쾌한 고음 등 진정한 트럼펫의 묘미가 가득하다. 2011년에 타계한 수크의 음악성도 새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록곡>

파헬벨: 카논, 파르티타 5 & 6번

텔레만: 트럼펫 협주곡

헨델: 트럼펫 협주곡 외

 

 

 

 

EXCL-00080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1SACD)

2011년 12월 12일 도쿄 문화회관 공연 실황. 인발의 깊은 음악적 통찰력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도쿄도 교향악단)의 안정된 실력이 결합한 밀도 높은 연주이다. 1악장과 3악장에서는 높은 집중력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비장함을 한껏 자아내며, 피날레에서는 유연한 템포 변화와 강력한 다이내믹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OVCC-00072 전원 환상곡(Fantasie Pastorale)

히로타 노리유키(오보에) (1SACD)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의 오보에 수석 겸 독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보에 주자 히로타 노리유키의 음반. 콩쿠르 등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20세기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히로타 노리유키는 난도가 높은 작품들임에도 밝고 여유로우며 평안한 태도로 거침없이 연주하고 있다. 오보에란 악기의 진수를 극한까지 보여주는 음반. 2009년 5월 녹음

 

<수록곡>

힌데미트: 오보에 소나타

뒤티-외: 오보에 소나타

브리튼: 오비디우스에 의한 여섯 개의 변형 외

 

 

 

 

OVCC-00027 인벤션: 무반주 호른 작품집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1SACD)

현재 세계 최고의 호른 주자로 군림하고 있는 라데크 바보라크의 최신 녹음. 콩쿠르의 과제곡으로도 자주 다루어지는 호른 독주곡들을 모았다. 바보라크는 단순히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는 차원을 넘어 호른이라는 악기의 모든 가능성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2005년 8월 체코 프라하의 드보르자크 홀 녹음

 

<수록곡>

브라운: 무반주 호른을 위한 열두 개의 전주곡

바르보투: 호른 독주를 위한 다섯 개의 시적인 소품

크르지빈카: 독주 호른을 위한 세 개의 콤포지션

프라켄폴: 호른 독주를 위한 세 개의 악장

아놀드: 호른 환상곡 Op.88

기타 발레로-카스텔스, 크롤의 작품

 

 

 

 

OVCC-00024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전곡

파울 반 젤름(호른)

암스테르담 콤바티멘토 콘소트

얀 빌럼 드 브리엔드(지휘) (1SACD)

네덜란드에서 손꼽히는 바로크 전문 악단인 암스테르담 콤바티멘토 콘소트의 최신 녹음. 네덜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호른 수석인 파울 반 젤름의 연주는 익살과 재치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교를 자랑하며, 암스테르담 콤바티멘토 콘소트의 시대악기 연주 또한 날렵하면서도 투명하다.

* 2005년 6월 녹음

 

 

 

 

OVCC-00037 아페투오소(Affetuoso) - 바흐 플릇 소나타 (오보에 편곡집)

히로타 노리유키(오보에)

소네 마야코(쳄발로)

키쿠치 토모야(첼로) (1SACD)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의 오보에 수석 겸 독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보에 주자 히로타 노리유키와 일본 제일의 쳄발로 주자 소네 마야코의 음반. 플루트 주자에게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전곡을 오보에로 연주한다는 것은 이전의 어느 오보에 주자도 달성하지 못한 위업이다. 여유로우면서도 따뜻한 오보에와 소네 마사코의 선명한 반주가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다. 2006년 6월 녹음

 

<수록곡>

소나타 BWV1032~1035

 

 

 

 

OVCC-00052 콤비네이션(Combination)

온드레이 로스코베츠(바순)

이트카 파르카쇼바-드로빌코바(피아노)

토마슈 코파체크(클라리넷)

프란티셰크 호스트(첼로)

야나 보우슈코바(하프) (1SACD)

체코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만남! 체코 필하모닉의 바순 수석인 온드레이 로스코베츠가 피아노와 클라리넷, 하프, 첼로라는 다양한 악기들과 일대일로 연주한 독특한 구성의 음반이다. 어느 곡에서나 바순의 따뜻한 음색이 상대 악기와 어우러져 그윽하고 품위 있는 음향을 자아내고 있다.

 

<수록곡>

라이하: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베토벤: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이중주 3번

모차르트: 바순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드비엔느: 바순과 하프를 위한 소나타

 

 

 

 

OVCC00090 Bruckner Symphony in Cathedral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마르치나 바초바(바이올린)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체코 호른 코러스 외 (1SACD)

현존하는 최고의 호른 주자 중 하나로 알려진 라데크 바보라크가 "체코 내 최고의 호른 연주자를 모은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단언한 체코 호른 코러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음반. 교회의 대오르간과 호른 합주로 연주되는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악장과, 바이올린과 독주 호른의 대비가 선명한 8번 3악장 모두 완전히 달라진 편성에도 불구하고 브루크너 특유의 정신성이 살아 있다. 2011년 6월 녹음

 

<수록곡>

교향곡 9번 1악장(편곡판), 교향곡 8번 3악장(편곡판)

 

 

 

 

OVCC00068 Bruckner in Cathedral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체코 호른 코러스 외 (1SACD)

현존하는 최고의 호른 주자 중 하나로 알려진 라데크 바보라크가 "체코 내 최고의 호른 연주자를 모은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단언한 체코 호른 코러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음반. 특히 호른 독주와 오르간이 장장 25분에 걸쳐 연주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아다지오에서는 브루크너의 장엄하고 힘찬 화음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 오디오적인 쾌감도 무시할 수 없는 음반. 2008년 7월 녹음

 

<수록곡>

빈트하크 미사곡 WAB25, 교향곡 7번 아다지오(편곡판), 모테트집(편곡판) 외

 

 

 

 

OVCL00460 말러: 교향곡 5번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만프레드 호네크(지휘) (1SACD)

만프레드 호네크가 피츠버그 심포니와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는 말러 사이클 4탄. 호네크는 스케르초의 템포나 폴리포니, 아다지에토의 감정 표현 등 여러 측면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각 세부를 충실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 역시 배려하고 있다. 음향적으로도 대단히 훌륭한 연주로 말러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음반! 2011년 5월 녹음

 

 

 

 

OVCC00091 Mirek 70th

미로슬라프 케이마르(트럼펫)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1SACD)

20세기 후반 체코 필의 사운드를 구축하는 데 지대한 공언을 한 트럼펫 주자 미로슬라프 케이마르는 체코 필을 그만둔 뒤 독주자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70세를 맞이한 오늘날까지 지치지 않는 왕성함과 수준 높은 음악성을 과시하는 케이마르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녹음이며, 명 오르가니스트인 알레슈 바르타의 반주 역시 충실하다.

2011년 8월 녹음.

 

<수록곡>

바흐: 깨어라, 기쁨에 찬 내 마음

모차르트: 우릴 위해 기도해 주세요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헨델: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나무 그늘이여 외

 

 

 

 

OVCL00465 브람스: 교향곡 전곡, 대학 축전 서곡, 비극적 서곡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즈데넥 마찰(지휘) (4SACD)

2005년에 교향곡 4번으로 시작된 즈데넥 마찰/체코 필하모닉의 브람스 사이클은 2010년 12월에 녹음된 교향곡 3번으로 완결되었다. 보헤미아의 전통이 강하게 느껴지는 체코 필의 유려하고도 따뜻한 음색과 마찰의 치밀한 해석이 결합해 아름답고 낭만적인 연주가 되고 있다.

 

 

 

 

EXCL00077 말러: 교향곡 7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2SACD)

체코 필하모닉은 말러의 교향곡 7번을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한 악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자부심은 단일 악단으로는 이례적일 정도로 많은 7번 녹음 모두에 녹아 있다. 이번에 나온 인발의 7번 녹음은 여유로운 템포로 세부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4악장의 정감 어린 표현은 훌륭하다.

 

 

 

 

OVCL00426 바흐: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 샤콘느

알렉산드르 크니아체프(첼로) (3CD)

1990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는 크니아체프스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녹음. 난치병과 연주 여행 중의 교통사고, 아내의 죽음 등 많은 개인적인 고난을 겪으면서 심화된 크니아체프의 음악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연주이다. 중후하고 강한 표현은 이 첼리스트 내면의 고뇌를 표현하는 듯하며, 유명한 무반주 바이올린 곡 '샤콘느'를 크니아체프 자신이 편곡한 버전 또한 멋진 보너스이다.

 

 

 

 

OVCL00408 Passionate: 라흐마니노프 & 피아졸라

후지모리 료이치(첼로)

다케모토 교코(피아노) (1SACD)

20세기 전반 러시아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라흐마니노프와 동 세기 후반 남미 음악계를 평정한 피아졸라. 시대도 다르고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음악적 성향은 더욱 다르지만 낭만성이라는 개념 자체는 둘의 강한 공통점이 되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의 정열적인 대화는 남미 음악 특유의 관능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수록곡>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중 18번 변주곡, 보칼리제 Op.34-14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외

 

 

 

 

EXCL-00073 브루크너: 교향곡 3번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1 HQ SACD)

2008년부터 사카리 오라모가 이끌고 있는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최신 녹음. 최근 오라모는 일부 객원 활동 외에는 로열 스톡홀름과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이전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전체 악상을 빈틈없이 구축하면서 휘몰아치는 감정의 파고를 노련하게 조절하는 오라모의 솜씨가 돋보이는 연주이다.

* 2010년 9월 15~18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녹음

 

 

 

 

OVCL-00445 베토벤: 교향곡 1번 & 7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고바야시 겐이치로(지휘) (1SACD)

고바야시/체코 필하모닉의 베토벤 사이클 3탄. 교향곡 1번에서는 단정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7번 역시 비슷한 스타일로 해석되었지만 1악장과 피날레에서는 한층 긴장감 있고 밀도 높은 표현을 들을 수 있다. 올해로 71세를 맞이한 고바야시의 노련함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 필이 만나 이뤄낸 또 하나의 쾌거이다.

* 2011년 4월 14~16일, 프라하 루돌피눔 극장 드보르작 홀 실황

 

 

 

 

EXCL-00068 브람스: 교향곡 1번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