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ronay, Agogique, Mirare, Loreley, Praga Digital (12월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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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11-09 10:59 조회8,866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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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ronay 】




AMY030 포포라: 소녀 합창단을 위한 종교 합창집


수록곡 – 주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살베 레지나/ 내가 기뻐하였노라/ 주를 찬양하라, 예루살렘이여


연주: 마릴리아 바르가스(소프라노), 미치코 타카하시(소프라노), 델피느 갈르(알토), 브르타뉴 성가대, 장-미셀 노엘(합창 지휘), 르 파를레망 드 무지크, 마르탱 제스테르(지휘)


오페라와 성악의 대가로 18세기 이탈리아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던 포포라. 그는 특히 가수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 시킬 수 있는 곡들을 많이 남긴 작곡가다. 리용과 제네바의 중간에 위치한 프랑스 중서부 도시 앙브로네에서는 매년 9월 고음악 장르의 세계 최고 연주가들이 모여 음악축제를 벌인다. 이 앨범은 2011년 9월에 있었던 앙브로네 음악제를 라이브로 녹음한 것이다. 수록된 곡들은 1744년 베네치아에서 개최된 성모승천을 축하하는 식전용 합창곡으로 포포라가 소녀 성가대를 위해 작곡한 곡들이다. 포포라 음악의 특징인 기품 있는 기악 반주에 여성 보컬들의 싱그러운 목소리의 하모니가 일품이다.


 


 


 


 




AMY 031 바흐: 세속 칸타타 BWV.201, BWV.205, BWV.213 (2CD+보너스DVD)


수록곡 – CD1) 세속 칸타타 BWV.201 페버스와 팡의 전쟁/ CD2) 세속 칸타타 BWV.205 만족시킨 에올루스/ 보너스 DVD) 세속 칸타타 BWV.213 갈림길의 헤라클레스


연주: 셀린느 쉔(소프라노), 클린트 반 데어 린데(카운터테너), 크리스티안 임러(베이스), 나뮤르 실내 합창단, 레 자그레망,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2011년 미켈란젤로 팔베티의 ‘대홍수’를 세계 최초로 레코딩 해 화제를 모았던 나뮤르 실내 합창단&레 자그레망 그리고 지휘자 알라르콘. 그들이 이번에는 바흐의 세속 칸타타 중에서도 극적 요소가 강한 세 작품에 도전하였다. 그 중 BWV.213은 2011년 앙브로네 음악제에 출연했던 라이브 영상을 보너스 DVD로 수록하였다. 세 작품은 모두 밝은 곡조의 세련된 분위기로 개성강한 인물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는데, 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소프라노 셀린느 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카운터테너 클린트 반 데어 린데, 그리고 기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사운드가 바흐 세속 음악이 가지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AMY032 마르샹/ 라모: 조곡집


수록곡 – 마르샹: 조곡 D조, 조곡 G조, 3개의 소품집/ 라모: 조곡 A조


연주: 크리스토프 루세(쳄발로/1716년 돈젤라그)


우리 시대 최고의 쳄발로 연주가 크리스토프 루세가 리용의 유명한 장식 예술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명기 1716년제 돈젤라그 쳄발로로 마르샹과 라모를 연주한다. 장엄하고 중저음역이 효과적으로 발휘된 서정성 짙은 마르샹의 곡과 대비적으로 비교적 높은 음역을 중심으로 쳄발로 특유의 섬세한 음색이 도드라지는 라모의 커플링이 조화롭다. 리용의 유명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돈젤라그, 리용에서 태어나 자란 마르샹, 1703년 한 시절을 리용에서 보냈던 라모, 그리고 루세가 위게트 드레퓨스 산하에서 공부를 했던 지역도 리용이다. 인물들과 악기가 시대를 넘어 지역으로 엮인 독특한 콜라보레이션과 의미를 담은 연주가 인상적이다. *클래시카 쇼크


 


 


 


 




AMY035 쿠프랭: 여러나라 사람들 (2CD)


수록곡 – 프랑스 사람/ 스페인 사람/ 신성 로마 제국의 사람들/ 피에몬테의 사람들


연주: 레 좀브르, 벤자민 알라르(오르간), 마르고 블론샤르&실반 사르트르(예술 감독)


여러나라 사람들이라는 제목과도 같이 프랑스, 스페인, 신성 로마, 피에몬테 등 4개 국가 사람들을 표현한 이 작품은 코렐리의 합주 협주곡을 강하게 연상시키면서 무곡의 온화한 리듬과 선율의 우아한 자태가 쿠프랭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2006년 결성 된 신예 고음악 연주 단체 ‘레 좀브르’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실력파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앨범이 앙브로네 레이블에서 두 번째 레코딩으로 느긋한 리듬속에서 고악기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참신한 연주를 선보인다.


 


 


 


 


【 Agogique 】




AGO005 텔레만: 3개의 협주곡, 2개의 조곡


수록곡 -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TWV.53:F1/ 조곡 TWV.55:G10 ‘돈키호테의 부를레스크’/ 비올라 협주곡 TWV.51:G9/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TWV.52:C2/ 조곡 TWV.52:g2 ‘이색적인’


연주: 안드레아 로뇨니(바이올린), 스테파노 마르코치(비올라), 파비오 라바시(바이올린), 유로파 갈란테, 파비오 비욘디(바이올린&지휘)


파비오 비욘디가 이끄는 창설 20주년을 넘긴 고음악 연주단체 유로파 갈란테의 새 앨범은 독일 후기 바로크의 대가 텔레만의 3개의 협주곡과 2개의 조곡이다. 다작 작곡가로 유명한 텔레만의 작풍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생기 넘치는 리듬이 특징인데 바로크를 넘어 고전파로 향하는 경향이 강하다. 거인 걸리버와 소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조곡 ‘돈키호테의 부를레스크’는 악장마다 급변하는 다채로운 음색이 매력적이다. 유로파 갈란테는 생동감 넘치는 강렬한 연주를 펼치며, 비욘디 뿐만 아니라 각각의 솔리스트들의 연주도 훌륭하다.


 


 


 


 




AGO006 온슬로 : 현악 사중주 Op.1-2, Op.9-3, Op.21-3


연주 : 루지에리 사중주단


19세기에 활약한 온슬로는 생전에 상당한 성공으로 슈만 및 멘델스존 등과 동급의 대우를 받았다. 그는 36개의 현악 사중주곡, 34개의 현악 오중주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작품과 고전 형식의 완성을 보여주는 교향곡을 만들어 ‘프랑스의 베토벤’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정격 실내악단 루지에르 사중주단은 본 앨범에서 세계 최초로 거트현으로 녹음하였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거트현 특유의 순수함을 간직한 체 강약의 아름다운 대비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를 연상 시키면서도 슈베르트와 같이 드라마틱한 경향을 겸비한 이 작품을 루지에르 사중주단은 매우 명료한 사운드로 선명한 앙상블을 들려주고 있다. 고전, 낭만주의 실내악 애호가들에게 강추


 


 


 


 


【 Aparte 】




AP034 잊혀진 목소리 - 중세 스페인의 노래


수록곡 – 마르틴 코다스: 칸티가 데 아미고(전곡)/ 성모마리아의 칸티가집 발췌/ 에스트레마두라의 전승가/ 아빌라의 전승가 외


연주: 복스 수아비스


스페인 전통 음악의 재발견과 보존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연주 단체 복스 수아비스. 에스트레마두라, 아빌라와 같이 스페인 지방이나 포르투갈에서 전해 내려오는 세속 가곡과 기악곡 등을 수록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것은 13세기 스페인에서 활동한 음유시인 마르틴 코다스의 ‘칸티가 데 아미고’의 전곡이 레코딩 된 것인데, 이 칸티가집은 19세기 발견된 것으로 소녀가 바닷가에 서서 멀리 떠난 연인을 생각한다는 구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집이다. 우드와 비엘, 백파이프 등 고악기의 아련한 울림과 구슬픈 목소리가 중세의 짙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


 


 


 


 




AP036 쿠프랭: 클라브셍 작품집 (2CD)


수록곡 – 클라브셍 작품집 제 2권 제 7조곡, 제 8조곡/ 클라브셍 작품집 4권 제 25조곡, 제 26조곡, 제 27조곡


연주: 블랑딘 베를레(쳄발로)


프랑스가 낳은 쳄발로의 살아 있는 전설 블랑딘 베를레. 베를레의 쿠프랭 연주는 1970년대 말, 5년에 걸쳐 녹음 된 아스트레의 명반이 유명하지만 이번에 1751년제 명기 앙리 엠슈를 사용해 존경과 애정을 담아 새 레코딩에 임하였다. 1942년 파리에서 태어나 마르셀 드 라쿠르에게 쳄발로를 사사하고 1963년 뮌헨 국제 콩쿨 쳄발로 부문에서 만장일치로 1위와 특별상을 수상한 블랑딘 베를레. 곧 70세가 되는 그녀는 그녀만의 절묘한 템포 설정과 절도 있는 아름다운 장식음, 귀족적인 쳄발로 음색으로 30년 만에 원숙미 최상의 쿠프랭을 새롭게 선보인다. 북클릿에는 그녀가 쿠프랭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실려 있다. *클래시카 쇼크


 


 


 


 




AP039 슈만: 어린이의 정경, 나비/ 쇼팽: 마주르카, 녹턴


수록곡 – 슈만: 나비 Op.2, 어린이의 정경 Op.15/ 쇼팽: 마주르카 Op.41-2(27번), 녹턴 Op.55-2(16번)


연주: 카챠 브론스카(피아노)


폴란드 태생으로 파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피아니스트 카챠 브론스카. 대규모 공연장 보다는 작은 홀에서의 연주를 선호하는 그녀는 피아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실력가다. 메뉴인은 그녀의 연주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녀는 쇼팽을 치밀하면서도 놀라운 루바토를 가지고 나를 매혹적인 시간 여행으로 이끌었다”라며 극찬하였다. 아주 느긋한 템포로 연주되는 그녀의 트로이메라이는 자연스러운 프레이징의 완급조절이 감동적이며, 그녀에게서 흐르는 폴란인의 피가 쇼팽의 곡에서는 풍부한 시정으로 빛을 발한다.


 


 


 


 


【 Mirare 】




MIR164 라모: 2대의 클라브셍을 연주하는 라모의 오페라


수록곡 – ‘우아한 인도’ 중 서곡, 뮈제트, 미뉴엣, 탕부랭, 폴란드 사람들의 에어, 아프리카 노예들의 에어, 가보트, 샤콘느/ ‘다르다뉘스’ 중 샤콘느, 전주곡, 탕부랭/ ‘플라테’ 중 미뉴엣, 비엘르 풍의 미뉴엣/ ‘조로아스트르’ 중 미뉴엣, 사라방드/ ‘이폴리트와 아리시’ 중 미뉴엣/ 콩세르용의 클라브셍집 중 판토마임, 수다, 마래 외


연주: 피에르 앙타이 & 스킵 셈페(클라브셍)


라모는 자신의 오페라 심포니를 소편성의 실내악으로 특히 클라브셍 연주로 편곡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우아한 인도, 이폴리트와 아리시, 다르다뉘스 등 그의 유명 오페라 음악을 하나도 아닌 두 대의 클라브셍으로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호화롭기 그지 없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클라브셍 연주자 피에르 앙타이와 고음악 앙상블 ‘카프리초 스트라바간테’의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킵 셈페의 조합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이 가지는 우아한 울림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두 사람 모두 구스타프 레온하르트를 사사하고 현재는 고음악계를 대표하는 클라브셍 연주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MIR174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2012


수록곡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중 아리아(슈 샤오 메이)/ 스크리아빈: 두 왼손을 위한 소품집 중 전주곡 Op.9-1(클레르-마리 르 게)/ 쇼팽: 마주르카 Op.68-4(이도 바르-샤이)/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중(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 슈만: 여러 개의 작품 중 음악 수첩 Op.99(클레르 데제르)/ 멘델스존: 무언가 6권 중 Op.67-1 명상(샤니 딜루카)/ 바흐: 평균율 1권 중 8번 BWV.853(안느 케펠렉)/ 쇼스타코비치: 24개의 전주곡 4번 Op.34-4(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 쇼팽: 12개의 연습곡 6번 Op10-6(필립 쥬지아노)/ 드뷔시: 영상 2집 중(장-프레데릭 누부르제)/ 샤브리에: 10개의 회화풍 소품집 중 숲에서(엠마뉴엘 슈트로세)/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4번 Op.90-4(브리짓 엥게라)/ 발라키레프: 정원에서(에츠코 히로세)/ 포레: 3개의 무언가 3번 Op.17-3(장-클로드 베네티에)/ 브람스: 8개의 소품 3번 ‘간주곡’ Op.76-3(아담 라룸)/ 스트라빈스키: 3개의 쉬운 소품 ‘왈츠’(리디야 비작, 산야 비작)/ 리스트: 순례의 해 제 1년 스위스 중 ‘목가’(니콜라스 안겔리치)/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중 고성(다비드 카도우슈)/ 알베니스: 스페인 조곡 중 ‘그라나다’ Op.47-1(보리스 베레조프스키)/ 프로코피예프: 10개의 소품 중 ‘스케르초’ Op.12-10(압델 라만 엘 바샤)/ 브람스: 헝가리 무곡 17번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브리짓 엥게라)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은 엑상프로방스에서 가까운 지방 도시 ‘라 로크 당테롱’에서 매년 7월 말~8월 초에 걸쳐 열리는 화려한 여름 음악 축제다. 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페스티벌로서, 1980년에 시작되어 2011년에는 관객수 8만 7천명을 기록하였다. 그 영광의 편린을 체감할 수 있는 라이브 앨범.


 


 


 


 


【 Loreley 】– 첫 수입 레이블


프랑스 레이블 Loreley는 실내악 앙상블 프랑스 솔리스트와 기타리스트 엠마누엘 로스펠더를 주축으로 아름다운 실내악 음악을 최상의 음질로 레코딩하고 있다.


*엠마누엘 로스펠더(Emmanuel Rossfelder) – Giutar


*레 솔리스츠 프랑세(Les Solistes Francais)


폴 로저(Paul Rouger)에 의해 창단된 레 솔리스츠 프랑세(Les Solistes Francais)의 멤버들은 27세에서 47세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권위있는 유럽의 음악원(파리, 리옹, 로잔, 브뤼셀)을 졸업하였다. 이들은 각자 솔로 연주자로써 이미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앙상블의 음악 표현과 의미 전달에 집중하며 자신의 기술 좀 더 조심스레 섬세하게 사용한다. 그들은 상호간에 완벽한 음악적 이해와 이를 한마음으로 표현하여 무한한 감동과 놀라움을 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간 120번이 넘는 콘서트를 소화해 내며, 프랑스 연주자를 포함한 국제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해 오고 있다. 고전 음악 레퍼토리를 전문으로 하지만 모든 스타일과 모든 범위의 음악 또한 즐기는 이들은 ‘재즈와 새로운 음악’ 이라는 컨셉 아래 공연을 갖기도 했으며 비발디에서 브리튼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LY027 아다지오


수록곡 : 파헬벨/ 캐논, 알비노니/ 아다지오,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비탈리/ 샤콘느, 카치니/ 아베 마리아, 슈만/ 안단테, 보로딘/ 야상곡,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림스키-코르사코프/ 인도의 노래, 투리나/ 기마 투우사의 기도, 포레/ 야상곡,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연주 : 폴 로저(바이올린, 리더), 레 솔리스츠 프랑세


천상의 아다지오


여러 시대와 스페인에서 부터 러시아까지 전유럽의 작곡가를 아우르는 본 음반은 클래식의 주옥같은 소품들을 담고 있다. 파헬벨의 캐논을 시작으로 흔히 노래로 알려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그리고 비탈리의 샤콘느, 포레의 녹턴 등 피로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따듯한 곡들이다. 명문 음악원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 레 솔리스츠 프랑세 >는 명곡에 품위있는 드레스를 입히듯 뛰어난 연주로 한 곡 한 곡을 빛나게 하고 있다. 리더인 폴 로저는 자칫 식상하기 쉬운 레퍼토리를 보다 편안하며 아름다운 선율의 편곡으로 다른 연주자들의 것과 차별을 꾀하고 있다. 192KHZ-24BIT


 


 


 


 




LY038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1-1043, BWV1056V, 1052V


연주 : 폴 로저(바이올린, 리더), 레 솔리스츠 프랑세


바흐가 가장 열정적으로 작곡을 하던 괴텐 시절 만들어진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1-1043은 바흐만의 우아하고 고풍스런 선율이 돋보이는 곡들로 오늘날 가장 널리 연주되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2악장 Largo가 유명한 BWV1056은 잃어버린 바이올린 협주곡, 혹은 비발디의 원곡에 의한 것으로 바흐가 편곡한 것이라는 등 여러설을 갖고 있다. 원곡과 개작 그리고 악보 분실 등 수난을 겪은 작품 BWV1052은 근대 협주곡 형식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명작으로 활기 넘치는 선율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서정풍의 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레 솔리스츠 프랑세 는 비단결 같이 매끄러운 선율을 뽑아내고 있다. 192KHZ-24BIT


 


 


 


 




LY013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클라리넷 오중주 K.581


연주 : 도미니크 비달(클라리넷), 폴 로저(지휘), 레 솔리스츠 프랑세


클라리넷은 다채로운 음악의 변화와 테크닉에 따라서 오케스트라의 멤버, 혹은 메인 악기로써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모차르트가 유난히 좋아했던 클라리넷은 협주곡과 오중주의 단 2곡 작품이 남아 있다. 클라리넷 협주곡 K.622는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에 작곡된 최후의 협주곡으로 조용한 클라리넷의 멜로디로 시작되는 천상 선율 2악장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널리 알려지며 사랑 받고 있다.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한 정제된 감정이 담겨 있는 이 곡은 오래도록 많은 여운을 남긴다. 클라리넷 연주자 도미니크 비달은 클라리넷의 따스한 음색을 잘 살리며 봄날의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도 같이 아련한 선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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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034 비발디 : 조화의 영감 Op.3 중 3번, 6번, 8번, 9번, 10번, RV151, RV271, RV424


연주 : 폴 로저(바이올린, 리더), 레 솔리스츠 프랑세


비발디의 수 백곡의 협주곡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협주곡 모음집 <조화의 영감 Op.3> 12곡 중 널리 알려진 곡들을 담고 있다. 다채로운 협주곡은 발랄한 주제와 명쾌한 형식미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으로 이탈리아 바로크 협주곡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빠름-느림-빠름의 3악장 구성과 대범하고 발랄한 악상은 누구에게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으로 다가 온다.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현란한 표현력 그리고 불꽃이 튀는 사운드는 청자를 사로잡기 충분하다. 프랑스 솔리스트는 풍부한 기품이 담긴 유려한 서정의 흐름을 그리고 있다. 192KHZ-24BIT


 


 


 


 




LY007 비발디/ 사계, 타이스/ 명상곡,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수록곡 : 푸냐니/ 전주와 알레그로,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생상스/ 백조, 몬티/ 차르다시, 비발디/ 사계


연주 : 폴 로저(바이올린, 리더), 레 솔리스츠 프랑세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해 주는 작은 실내악단 레 솔리스츠 프랑세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음반. 바이올린의 감미롭고, 아름다우며 현란한 사운드를 가장 적절히 보여 주는 레퍼토리로 가득하다. 다른 악기와 달리 특별히 바이올린은 우리의 희노애락 모두를 담고 있으며, 여린듯 가녀린 선율속에 그리움과 추억이 묻어난다.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생상스의 백조, 몬티의 차르타시 등은 바이올린의 선율 속에 가슴시린 감동이 넘쳐나고 있다. 프랑스 솔리스트의 리더 폴 로저는 비발디/ 사계를 포함한 모든 곡들을 절제된 감정 속에 휼륭히 연주해 내고 있다.


 


 


 


 




LY005 노래하는 기타


수록곡 :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훌리안 아르카스/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소르/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9,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1 중 3악장 터키 행진곡, 어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 최후의 트레몰로(하느님의 사랑으로 한푼만), 타레가/ 베니스의 카니발 주제에 의한 변주와 서주, 줄리아니/ 롯시니 오페라 주제에 의한 ‘롯시니아나’ 1번,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파가니니를 기리는 지옥의 광시곡


연주 : 엠마누엘 로스펠더(기타)


클래식 기타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타레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기타의 정석으로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불후의 기타 명곡 앨범. 첫 트랙의 작곡가 ‘슈베르트’는 기타를 항상 가까이 하며 가곡의 대부분을 기타 반주로써 작곡했다고 한다. 어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최후의 트레몰로’는 오늘날 최고의 기타 트레몰로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바리오스가 자신에게 구걸하던 소녀를 보고 만들었다는 곡으로 원제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한푼만’이다. ‘롯시니아나’ 는 줄리아니의 곡 중 백미로 1번은 총 6곡 중 가장 어려운 곡이다. 기타 애호가의 필청판


 


 


 


 




LY036 바흐, 헨델, 스카를라티, 바이스 – 기타 명곡집


수록곡 : 바흐/ 샤콘느 BWV1004, 라르고 BWV1056, 푸가 BWV1000, 안단테 BWV1003, 전주곡 BWV1006a, BWV999, BWV1007, 칸타타 BWV147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되시니, 헨델/ 코랄, 사라방드, 스카를라티/ 소나타 L.483, L.23, 바이스/ 환상곡, 파사칼리아


연주 : 엠마누엘 로스펠더(기타)


바흐, 헨델, 스카를라티 등 주요 바로크 작곡가들의 주옥 같은 명곡을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들어 볼 수 있는 음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의 샤콘느와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의 BWV1056 중 라르고, 바흐의 칸타타 중 가장 많이 불려지며, 여러 악기로 편곡되어 연주되어지는 칸타타 BWV147 중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되시니’ 그리고 화려한 기교와 웅장하고 멋스러운 바로크 음악의 대표작인 헨델의 사랑방드 등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깊은 감동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음악을 기타의 섬세한 현으로 표현하고 있다.


 


 


 


 




LY025 꿈


수록곡 : 어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 대성당, 숲 속의 꿈, 그라나도스/ 안달루시아, 멜랑꼴리꼬, 헌정, 알베니스/ 카디스, 마요르카, 그라나다, 삼브라 그라나다, 타레가/ 어린 두 자매, 전주곡, 아라비아 기상곡, 빌라-로보스/ 전주곡, 연습곡


연주 : 엠마누엘 로스펠더(기타)


기타는 19세기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타레가,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등에 의해 건반 악기와 함께 최고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한다. 이들의 작품은 스페인의 정서가 풍부하게 담겨 있는 명작들로 안달루시아의 민족 음악의 요소와 그 풍물을 묘사하며, 카탈루니아의 민족성을 띄고 있다.


유일하게 파라과아 출신인 망고레는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에겐 필수 레퍼토리인 ‘대성당’과 현존하는 기타 곡 중 가장 어려운 트레몰로 난이도의 곡으로 알려진 ‘숲 속의 꿈’으로 유명하다. 기타 연주자나 학생들에게는 좋은 교본이자, 감상자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애청음반이 될 것이다.


 


 


 


 


Praga Digital(프라하 디지탈)


모든 실내악 매니아를 위한체코 향기 가득한 최고급 레이블


이 가을...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불멸의 에디션 】


Sviatoslav Richter(1915 – 1997) Edition – Richter in Prague


체코의 프라하에서 녹음된 이 음반들은 리히테르의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최고조에 달한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그의 많은 유산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 총 15장의 라이브 레코딩이 남아 있으며, 이번에 SACD로 재발매됨에 따라 리히테르 팬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PRDDSD350058 그리그, 드보르작 : 피아노 협주곡 <리히터 에디션>


연주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닉 교향악단, 프라하 교향악단, 바츨라프 스메타체크(지휘)


오래된 마스터임에도 불구하고 SACD 하이브리드로 복원된 본 음반은 과거의 어떤 복각판보다도 놀라운 음질과 함께 40대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그리그 협주곡에서 그는 콘드라신의 거대한 러시아적 사운드 반주에 힘입어, 부드럽고, 순백의 섬세한 선율과 함께 그만의 마력을 들려준다. 리히테르의 십팔번이기도 한 드보르작 협주곡은 1976년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함께 한 1976년 레코딩과 함께 최고의 명반의 손꼽히고 있다. 스메타체크와 함께한 본 음반은 클라이버 판보다 좀 더 자유로운 리히테르의 도약을 맛 볼 수 있다. SACD Hybrid, DSD


 


 


 


 




PRDDSD350061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31번(1965년) Op.101, 디아벨리 변주곡 OP.120(1986)


연주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공연장의 현장감을 온 몸으로 느끼는 SACD 하이브리드 음반


발매 전부터 리히테르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았던 리히테르 SACD 재발매 시리즈. 베토벤 말년의 고독함과 쓸쓸함 그리고 깊은 서정미가 슬프도록 아름답게 그려진 피아노 소나타 31번을 리히테르는 모든 것을 초월한 삶에 대한 깊은 성찰 속에 녹아내고 있다. 그의 명반 중 하나인 1986년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은 연주회장의 생생한 울림과 리히테르의 미묘한 뉘앙스의 변화가 물결처럼 연이어 밀려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며 전체적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추진력으로 50여분의 시간을 꽈 채운다. *SACD Hybrid, DSD


 


 


 


 




PRDDSD350062 쇼팽 : 연습곡, 발라드, 녹턴, 환상의 폴로네이즈


수록곡 : 연습곡 Op.10 4번, 10번, 11번, Op.25 5번, 8번, 11번, 12번, 발라드 1번~4번, 녹턴 Op.62 2번, Op.72 1번, 환상의 폴로네이즈 Op.61


연주자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과거 2장의 앨범으로 발매되었던 리히테르의 쇼팽/ 연습곡과 발라드 음반이 SACD Hypbrid로 재탄생되면서 한 장의 앨범으로 만들어져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가격도 얻게 되었다. 리히테르는 19세 나이에 갖은 첫 독주회의 프로그램을 쇼팽으로 갖은 이후 일생 동안 쇼팽은 그의 중요한 레퍼토리였다. 호쾌하면서도 예리하며 남성적인 리히테르의 쇼팽은 시종일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준다. 특별히 세세한 피아노의 음색과 그 변화까지 명료하게 보여주는 SACD 리마스터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SACD Hybrid, DSD


 


 


 


 




PRDDSD350063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664(1972), D.960, 즉흥곡 D.899/4


연주자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슈베르트의 만년을 장식하는 최후의 소나타 D.960은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의 최고봉이며 베토벤 이후 작곡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가곡의 왕으로 불릴 만큼 성악부문에서는 크게 인정받았으나 소나타에서는 베토벤에 밀렸던 슈베르트가 후기 작품을 통해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율의 서정성과 천재적인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히테르 프라하 라이브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명연으로 알려진 이 연주는 21번 1악장의 떨리는 긴장감 속의 느린 템포와 13번의 절묘한 아름다움으로 그 절정을 담고 있어 긴 악장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할 수 밖에 없다.


* SACD Hybrid, DSD


 


 


 


 




PRDDSD350057 스트라빈스키 : 발레 ‘불새’(1910년 전곡판), 발레 칸타타 ‘결혼’, 모음곡 ‘병사의

댓글목록

jsg1248님의 댓글

jsg1248 작성일

PRDDSD 350063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즉흥곡.
PRDDSD350061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디아벨리변주곡.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PRDDSD350062 쇼팽 : 연습곡, 발라드, 녹턴, 환상의 폴로네이즈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PRDDSD350062 쇼팽    PRDDSD350063 슈베르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AMY030 포포라AMY 031 바흐AMY032 마르샹AMY035 쿠프랭AGO005 텔레만AGO006 온슬로 AP034 잊혀진 목소리 AP036 쿠프랭AP039 슈만MIR164 라모MIR174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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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AMY032 마르샹/ 라모: 조곡집
AMY035 쿠프랭: 여러나라 사람들 (2CD)
AP034 잊혀진 목소리 - 중세 스페인의 노래
MIR164 라모: 2대의 클라브셍을 연주하는 라모의 오페라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AMY032 마르샹/ 라모: 조곡집

MIR164 라모: 2대의 클라브셍을 연주하는 라모의 오페라 PRDDSD350060 쇼스타코비치 :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Op.81 부탁드립니다.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AGO006 MIR164 예약합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PRDDSD350063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AP036 쿠프랭: 클라브셍 작품집 (2CD)/ MIR164 라모: 2대의 클라브셍을 연주하는 라모의 오페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P034 잊혀진 목소리 - 중세 스페인의 노래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오랜만에 찜 부탁 드립니다! AMY032 마르샹 & 라모 / AGO005 텔레만 / AP036 쿠프랭 / MIR164 라모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PRDDSD350059  PRDDSD250292  PRDDSD350063  PRDDSD250289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PRDDSD350061, PRDDSD350064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MIR164 라모: 2대의 클라브셍을 연주하는 라모의 오페라
2. LY027 아다지오
3.PRDDSD350059 쇼스타코비치
4. PRDDSD350058 그리그, 드보르작 : 피아노 협주곡 <리히터 에디션>
5.PRDDSD350064 파야 : 스페인 정원의 밤, 허무한 인생, 발레 ‘삼각 모자’ 모음곡

 

April님의 댓글

April 작성일

AP034 잊혀진 목소리 - 중세 스페인의 노래
LY027 아다지오
PRDDSD350059 쇼스타코비치 : 첼로 협주곡 1번(1959)
PRDDSD350064 파야 : 스페인 정원의 밤
PRDDSD350060 쇼스타코비치 :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Op.8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y4894님의 댓글

y4894 작성일

PRDDSD350063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664(1972), D.960, 즉흥곡 D.899/4 음반점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drjss75님의 댓글

drjss75 작성일

PRDDSD350064 파야 : 스페인 정원의 밤, 허무한 인생, 발레 ‘삼각 모자’ , 재고 있는지요

drjss75님의 댓글

drjss75 작성일

PRDDSD350058, PRDDSD350059, PRDDSD350062,  PRDDSD350063, PRDDSD350064, 재고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