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C Major /Tutto Verdi Series 신보 안내 (11/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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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10-26 17:32 조회12,57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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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Series


수입완제품 [전 타이틀 한글자막 제공]


2013년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인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오페라 애호가들이라면 그 누구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이 뜻 깊은 한 해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C Major를 통해 완성되었다. 바로 베르디가 남긴 27편의 걸작(26편의 오페라 + 레퀴엠)들을 모두 영상물로 선보이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Tutto Verdi 가 그것이다. 세계 굴지의 클래식 전문 영상물 제작사 Unitel Classica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인 C Major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내에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운드로 클래식 영상물의 명품 레이블로 음악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데, 이들의 뛰어난 노하우는 이번 Tutto Verdi를 통해서도 다시금 빛을 발한다. 이 프로젝트에 수록된 대부분의 영상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의 하나이자 베르디의 오페라에 특별한 열정을 쏟고 있는 극장인 파르마의 테아트로 레조에서 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 공연되었던 최신 프로덕션들을 HD급의 화면으로 옮긴 것들이다. 레오 누치, 마르첼로 알바레스, 레나토 브루손, 피오렌차 체돌린스, 다니엘라 데시 등과 같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일급 가수들, 유리 테미르카노프, 잔루이지 젤메티, 리카르도 무티와 같은 거장 지휘자들, 피에르 루이지 피치, 다니엘레 아바도, 피에르 알리 등을 비롯한 일급 오페라 연출가들이 총동원된 이 대형 프로젝트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호화롭고도 풍성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극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사실주의에 입각한 전통적인 연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은 막 오페라에 입문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독일 제작 수입완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7편 전편 모두에 한글자막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특히 우리나라 오페라애호가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을 것이다. <하룻 동안의 임금님>과 <알치라>는 Tutto Verdi를 통해 최초로 영상물로 출시되는 작품들이며, 그 외 영상물의 선택의 폭이 극히 좁았던 <오베르토>, <루이자 밀러>, <롬바르드 사람들>, <해적>, <레냐노의 전투>, <스티펠리오>, <조반나 다르코>, <아틸라>, <도적떼> 등의 작품들도 HD급 화질의 최신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각각의 단품은 작곡 연도 순서대로 2012년 가을부터 매달 2-3편씩 차례로 발매될 예정이며, 단품 발매가 완료되는 2013년 봄 무렵에는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리즈 전체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LP Size의 고급스런 케이스 안에 풍부한 사진자료를 담은 120페이지의 책자가 함께 포함된 형식)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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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1: Oberto (오베르토) [한글자막]


조반니 바티스타 파로디(오베르토)/ 프란체스카 사수(레오노라)/ 마리아나 펜트체바(쿠니자)/


파비오 사르토리(리카르도)/ 조르자 베르타니(이멜다) 외/ 안토넬로 알레만디/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가 최초로 완성한 오페라의 매력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물


베르디는 일생에 걸쳐서 26편의 오페라를 완성하였다. 너무나 쟁쟁한 인기작들이 즐비한 까닭에 그의 초기 오페라들은 상연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초기작들 역시도 이 작곡가의 비범한 재능이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매력적인 작품들임에 분명하다. 1839년 밀라노 라 스칼라에서 초연되었던 그의 첫 오페라 <오베르토> 역시 마찬가지다. 원 제목이 <산 보니파초의 백작, 오베르토>인 이 오페라는 도니제티, 벨리니와 같은 선배 작곡가들의 영향이 남아있지만, 베르디 특유의 극적인 박력과 선율을 다루는 감각은 이때부터 이미 일정 수준에 다다랐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의 주요 내용인 아버지와 딸 사이의 애정과 갈등은 이후 그가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다루게 되는 핵심 모티프가 되었다. 본 영상물은 파르마의 테아트로 레조 팀이 2007년 10월 작곡가의 고향인 부세토에서 공연했었던 실황을 담은 것으로, 피에르 알리의 고전적인 연출과 조반니 바티스타 파로디와 프란체스카 사수를 필두로 한 실력파 가수들의 열연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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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2: Un Giorno Di Regno (하루 동안의 왕) [한글자막]


귀도 로콘솔리(벨피오레)/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후작부인)/ 이반 마그리(에도아르도)/ 알레산드라 마리아넬리(줄리에타)/ 안드레아 포르타(켈바남작) 외/ 도나토 렌체티/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로시니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베르디의 보기 드문 코믹 오페라


베르디는 일생에 걸쳐서 무려 26편의 오페라를 완성하였지만, 그 작품들 중에서 희극적인 내용을 가진 오페라는 극히 드물다. 그의 두 번째 작품인 <하루 동안의 왕>(Un giorno di regno)은 그의 보기 드문 희극 오페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작품이다. 베르디는 <오베르토>의 성공에 이어서 이 오페라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돌아갔다. 더불어 이 오페라를 작곡하던 도중에 아이들과 아내를 잃는 비극을 겪었다.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후 베르디는 최후작인 <팔스타프>에 착수하기 전까지 희극 오페라에 일절 손을 대지 않았다. 그렇기에 <하루 동안의 왕>은 로시니, 도니제티 등의 오페라 부파 전통을 계승했던 그의 유일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를 지니는 작품이 되었다. 최근 들어 이 오페라의 공연회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적당한 영상물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기에 2010년 1월 파르마 테아트로 레조에서의 최신 공연실황을 담은 이번 신보의 등장은 베르디 애호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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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3: Nabucco (나부코) [한글자막]


레오 누치(나부코)/ 디미트라 테오도시오우(아비가일)/ 브루노 리베리로(이스마엘)/ 리카르도 자넬라토 (자카리아)/ 안나 마리아 키우리(페네나) 외/ 미켈레 마리오티/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이탈리아의 독립의지를 뜨겁게 고취시켰던 베르디의 초기 걸작 오페라


베르디의 초기 오페라들은 중후기의 여러 걸작들에 비해 공연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의 세 번째 작품인 <나부코>만큼은 초기작들 중에서 예외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의 결정적 요인은 3막에 등장하는 히브리포로들의 합창 ‘Va pensiero'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합스부르크의 지배를 받던 이탈리아인들은 바빌로니아에 잡혀온 히브리인들의 입술을 빌려서 독립을 향한 자신들의 열망을 고취시킬 수 있었고, 결국 이 곡은 지금까지 이탈리아의 제2의 국가와도 같은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오페라는 베르디가 개인적인 비극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었던 회심작이기도 했으며. 그의 유일한 성경소재 오페라라는 희소성도 가진다. 본 영상물은 이 시대의 위대한 나부코 레오 누치의 열연을 담은 2009년 10월 파르마 테아트로 레조의 실황을 옮긴 것이다. 그리스의 대형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시오우의 아비가엘레를 맡았고,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의 아들인 다니엘레 아바도가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무대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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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4: I Lombardi Alla Prima Crociata


1차 십자군의 롬바르드 사람들 [한글자막]


로베르토 데 비아시오(아르비노)/ 미켈레 페르투시(파가노)/ 크리스티나 잔넬리(비클린다)/


디미트라 테오도시오우(기셀다)/ 로베르토 탈리아비니(피로) 외/ 다니엘레 칼레가리/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나부코>의 위대한 영광을 계승한 베르디의 장대한 전쟁 오페라


<나부코>로 공전의 성공을 거두었던 베르디와 라 스칼라는 또 하나의 작품을 추가로 완성하기로 의기투합하였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작품이 바로 장대한 내용의 4막 오페라 <1차 십자군의 롬바르드 사람들>이다. 전작의 성공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던 베르디는 ‘히브리 포로들의 합창’에 필적하는 뛰어난 합창곡을 이 오페라에 삽입하였고, 옛 역사를 통해서 이탈리아인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내용 또한 유사하다. 장황한 내용으로 인해 전작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하는 편이지만, 이 오페라의 배경이 되는 도시인 밀라노에서만큼은 초연 이후 지금까지 즐겨 무대에 오르는 인기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베르디는 후일 파리의 관객들을 위해 그랜드 오페라 풍으로 이 작품을 대대적으로 개작하여 <예루살렘>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본 영상물은 2009년 1월 파르마의 테아트로 레조에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이 오페라 최초의 HD급 영상물이기도 하다. 디미트라 테오도시우, 미켈레 페르투시, 로베르토 데 비아시오와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공연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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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5: Ernani (에르나니) [한글자막]


마르코 베르티(에르나니)/ 수잔 너브스(엘비라)/ 카를로 구엘피(돈 카를로)/ 자코모 프레스티아(실바)/ 니콜레타 자니니(조반나) 외/ 안토넬로 알레만디/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희곡을 바탕으로 완성한 베르디의 치밀한 심리 드라마


밀라노에서 큰 성공을 연거푸 거두었던 베르디는 전국적인 인기 작곡가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다섯 번째 오페라를 밀라노가 아닌 베네치아를 위해 완성하였다. 그 작품이 <에르나니>이다. 연극에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사이의 유명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빅토르 위고의 유명한 희곡 ‘에르나니’를 토대로 완성한 이 오페라는 그동안의 애국적인 성격의 작품들과 달리 네 사람의 등장인물 사이의 치밀한 심리묘사에 보다 치중한 작품이다. 엘비라라는 여인을 두고 귀족 출신의 산적 에르나니와 스페인의 국왕, 그리고 스페인의 대공이 각자의 명예와 목숨을 걸고 사랑의 대결을 펼친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만 같은 이 작품이 놀라운 반전을 통해 통렬한 비극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극적인 매력이다. 본 영상물에는 마르코 베르티와 카를로 구엘피 등이 열연을 펼쳤던 2005년 파르마의 테아트로 레조의 공연실황이 수록되었다. 과거 Dynamic을 통해 DVD로 출시되었던 것과 동일한 영상이지만, 보다 향상된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선보인다. 한글자막이 새롭게 포함된 점도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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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6: I Due Foscari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 [한글자막]


레오 누치(프란체스코)/ 로베르토 데 비아시오(야코포)/ 타티아나 세르얀(루크레치아)/ 로베르토 탈리아비니 (로렌다노)/ 그레고리 본파티(바르바리고) 외/ 도나토 레첸티/ 테아트로 레조 디 파르마


▶ 총독으로서의 의무와 아버지로서의 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


<에르나니>로 베네치아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베르디는 자신의 차기작을 로마의 관객들을 위해서 완성하였다. 실제 이탈리아의 역사에서 소재를 취했던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15세기 중반 도제로서 베네치아의 황금기를 이뤘던 프란체스코 포스카리와 그의 아들 야코포가 바로 제목에서 말하는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이다. 한 도시의 지배자라는 공적인 임무와 아버지로서의 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이 베르디 특유의 비장한 음악을 통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본 영상물은 2009년 10월 파르마의 테아트로 레조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옮긴 것으로, 우리시대 최고의 베르디 바리톤 레오 누치가 프란체스코 포스카리를 맡아 관록의 열연을 보여주며, 최근 급성장 중인 이탈리아의 젊은 테너 로베르토 데 비아시오의 야코포와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러시아 출신의 드라마틱 소프라노 타티아나 세르얀의 루크레치아 역시 노래와 연기 양쪽 모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조셉 프랑코니 리의 전통적인 연출도 당시의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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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o Verdi Highlights - 베르디 오페라의 명장면들


▶ 베르디가 남긴 26편의 오페라들 중에서 정성껏 골라 모은 명장면들


2013년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인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오페라 애호가들이라면 그 누구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이 뜻 깊은 한 해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C Major를 통해 완성되었다. 바로 베르디가 남긴 27편의 걸작(26편의 오페라 + 레퀴엠)들을 모두 영상물로 선보이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Tutto Verdi가 그것이다. 본 영상물은 Tutto Verdi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모음집에 해당하는 것으로, 베르디의 첫 오페라였던 <오베르토>의 서곡에서부터 <나부코> 중의 히브리 포로들의 합창, <리골레토> 중의 4중창 ‘아름다운 아가씨여’, <일 트로바트레> 중의 아리아 ‘저 타오르는 불길을 보라’, <라 트라비아타> 중의 ‘프로벤자, 네 고향으로’, <아이다> 중의 개선행진곡 등등을 거쳐서 최후의 걸작 <팔스타프>의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26편의 오페라들에서 골라 모은 20개의 대표적인 명장면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오페라 초심자들을 위한 베르디 입문 음반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C Major 레이블의 DVD/Blu-ray 카탈로그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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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의 여정: 게오르그 솔티 탄생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한글자막]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1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무소륵스키: 호반사치나 전주곡)


▶ 위대한 마에스트로, 게오르그 솔티의 탄생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헝가리 출신의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는 20세기 후반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거장 중의 한 사람이었다. 오페라와 콘서트 양쪽 모두에 능했던 그는 바그너의 ‘링’ 전체를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던 장본인이며, 브루크너와 말러의 교향곡 전집을 모두 완결했던 몇 안되는 지휘자들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육성에도 남다를 능력을 발휘하였는데, 라이너의 사임 이후 침체일로에 있었던 시카고 심포니가 그와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서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부활하기도 했다. 2012년은 그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눈부셨던 음악의 여정을 심도 있게 다룬 다큐멘터리 필름이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그와 긴 시간 동안 긴밀한 관계를 맺었었던 여러 음악계 인사들의 인터뷰와 함께, 생전의 그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기록들을 한글자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번들, 그리고 무소륵스키의 ‘호반사치나’ 전주곡을 함께 연주했던 1977년 10월 시카고 오케스트라 홀에서의 콘서트실황이 함께 제공된다.


댓글목록

jangeast님의 댓글

jangeast 작성일

Tutto Verdi 하이라이트, 나부코 블루레이 각 하나씩 부탁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725704 (Blu-ray)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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