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kind, Tafel Musik, Rondeau, Dynamic, Solo Liminus 신보 및 재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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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11-05 19:51 조회8,286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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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KIND
리프킨트 프로덕션은 첼리스트 가브리엘 리프킨트(Gavriel Lipkind)가 설립한 음반 레이블입니다. 리프킨트는 음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녹음은 연주자가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는 음반 제작을 단지 소리의 기록이 아닌, 예술의 일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주부터 녹음, 편집, 마스터링,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이 그의 예술적 판단으로 이루어지며, 모두 하나의 제작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패키지와 배포, 텍스트, 악보, 그래픽, 비디오 콘텐츠 등 모두 리프킨트의 예술적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리프킨트 프로덕션의 음반들은 “종합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01 소품과 민속음악
가브리엘 리프킨트(첼로)
팔방미인 첼리스트 리프킨트가 직접 편곡, 연주, 녹음한 예술의 결정체
젊은 첼리스트 가브리엘 리프킨트는 팔방미인이다. 그는 어렸을 때 주빈 메타와 쥬세페 시노폴리의 지휘로 협연을 했던 신동이었으며, 피아노와 작곡도 공부하여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리프킨트 프로덕션’이라는 음반사를 설립하여 자신의 연주를 음반으로 발매하고 있다. 이 음반은 ‘소품과 민속음악’이라는 제목과 같이 낭만과 근대의 흥미로운 소품과 지역색이 강한 작품을 담고 있다. 리프킨트는 잘 알려진 유명한 곡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직접 편곡하여, 기존의 소품집에서 들을 수 없는 새로운 음악 선물로 가득 채웠다.
Tafel Musik
TMK1016CD2 헨델: 메시아
타펠무지크 챔버 콰이어와 바로크 오케스트라, 이바스 토린스(지휘)
헨델 최고의 작품에서 타펠무지크와 토린스가 들려주는 최상의 연주
“토린스는 완벽한 헨델리안이다. 헨델 최고의 음악에서 최상의 것을 들려준다.” 그에게 쏟아지는 찬사의 정점은 바로 헨델의 <메시아>이다. 그는 타펠무지크의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지휘자로 변신하여 수많은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 중 그가 이끄는 타펠무지크 챔버 콰이어는 가장 눈부신 성과이다. 2011년 12월에 있었던 이 연주에서는 고도로 정제된 합창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뮤지컬을 듣는 듯한 풍부한 표현은 다른 연주에서 보기 힘든 그만의 것이다. 또한 타펠무지크와 최상의 조화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바로 이바스 토린스이다.
TMK1019CD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루노 바일(지휘)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바로크 음악만을 연주하지 않는다. 그들의 역량은 고전과 낭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바로크 악기가 들려주는 신선한 음색으로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낸다. 그래서 그라모폰은 “바일과 타펠무지크의 베토벤은 19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21세기에서도 급진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는 이 음반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타펠무지크가 고전과 낭만 시대의 작품을 연주할 때마다 항상 함께했던 브루노 바일은 이 음반에서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Rondeau
ROP4020/21/22 바흐: 마태수난곡 BWV 244b
성 토마스 합창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마태수난곡> 1729년 버전의 최초 CD 녹음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는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칸토르로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로서, 바흐의 정통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그가 연주한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오늘날 연주의 기준이 되고 있음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 음반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있다. <마태수난곡>은 1727년 초연 이후 29년, 36년, 42년에 연주할 때마다 악기 편성과 곡의 일부가 수정되었는데, 빌러는 이 중에서 아직 CD로 발매된 적이 없는 1729년 버전을 선택하였다는 사실이다.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음반!
ROP4020-22x 바흐: 마태수난곡 BWV 244b
성 토마스 합창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토마스 합창단의 <마태수난곡> 3-FOR-1 한정판!
G. Ch. 빌러는 바흐가 1723년부터 27년간 칸토르로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로서, 바흐의 정통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그가 연주하는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적인 이벤트이다. 그런데 이 음반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있다. <마태수난곡>은 1727년 초연 이후 연주할 때마다 악기 편성과 곡의 일부가 수정되었는데, 빌러는 이 중에서 아직 CD로 발매된 적이 없는 1729년 버전을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이 3-FOR-1 세트는 토마스 합창단 80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되었다.
ROP4026 바흐: 칸타타 34, 74, 172번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 7 성령강림절
바흐가 27년간 몸담았던 성 토마스 교회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바흐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그는 토마스 합창단과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No. 7은 성령강림절로, 부활절 후 일곱째 주일이다. 빌러는 완연한 봄에 맞는 축일인 만큼 밝고 가벼우며 상기된 분위기로 화사하게 음악의 꽃을 피운다. 관현악도 따뜻한 음향으로 축제의 기쁨을 전달한다. 172번의 베이스 아리아 멜로디는 후에 관현악 모음곡 1번 가보트의 반주 파트에서 재등장할 정도로 바흐가 좋아했던 선율이다.
ROP4028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앨범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울리히 뵈메(오르간)
빌러와 함께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2007년과 2008년 크리스마스 시즌 연주를 모아 크리스마스 앨범을 만들었다. 바흐의 코랄 <오늘 한 아이가 나셨네>를 비롯하여 브람스와 푹스, 레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크리스마스 합창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빌러의 작품 <오, 즐거워하라>도 눈에 띈다. 18세기 시칠리아 민요를 바탕으로 하는 코랄 풍의 따뜻한 작품이다. 마지막에 수록된 <고요한 밤>도 빌러가 직접 편곡한 특별한 트랙이다.
ROP4029 멘델스존: 시편 42편, 시편 98편, 그리스도 등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멘델스존의 미완성 오라토리오 <그리스도>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바흐의 재발견에 공헌한 음악가로 멘델스존을 첫 손으로 꼽는다. 그만큼 그는 옛 독일 음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특히 합창곡에서 이러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멘델스존은 많은 합창곡을 작곡하며 옛 스타일을 익혔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시편과 모테트에서 바흐에 심취한 멘델스존을 만날 수 있다. 오라토리오에 필적하는 <시편 42편>은 멘델스존 합창 예술의 정점이며, <시편 98편>은 3년 후에 작곡되는 <엘리야>의 원형을 갖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거의 연주되지 않는 미완성 오라토리오 <그리스도>를 수록한 것도 더할 나위 없는 큰 매력이다.
ROP4030 성 토마스 합창단 800주년 기념 합창곡집
성 토마스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800년을 맞은 성 토마스 합창단이 연주하는 독일 합창의 역사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성 토마스 교회의 합창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단체 중 하나로, 2012년 성 토마스 합창단의 800주년을 맞이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녹음 중 열여덟 곡을 선별했다. 성 토마스 합창단의 상징인 바흐의 <요한수난곡>와 <미사 b단조>, 칸타타를 비롯하여 모차르트의 <진혼곡>, 멘델스존의 <시편 42편>, 브람스의 모테트 등 18, 19세기 독일 최고의 합창 예술을 이 한 장의 음반에 집대성했다.
ROP4031 바흐: 칸타타 19, 50, 79, 80번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 10 종교개혁 기념일, 성 미카엘 축일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가 바로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이다. 바흐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그는 토마스 합창단과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녹음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No. 10은 종교개혁 기념일과 성 미카엘 축일로, 네 개의 칸타타를 수록했다. 독일 관현악단의 정신적인 중심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종교적인 경건함으로 가득하며, 흐트러짐 없이 아리아를 소화해내는 보이소프라노들은 놀라울 정도이다.
ROP4038 바흐: 칸타타 3, 65, 72번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 3 예수공현축일
바흐가 27년간 몸담았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바흐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그는 토마스 합창단과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No. 3은 예수공현축일로, 성탄 후 12일째 날에 동방박사가 베들레헴에 입성한 날이다. 동방박사의 등장을 맞이하는 칸타타 65번에서 토마스 합창단은 경쾌한 환영의 메시지를 부르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고백을 노래하는 72번은 극적인 표현을 한껏 펼친다. 폭풍과 같은 관현악은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킬 정도이다.
ROP4040 바흐: 칸타타 36, 61, 62번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 1 대림절(待臨節)
바흐가 27년간 몸담았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바흐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그는 토마스 합창단과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No. 1은 성탄 전 4주간 기간을 일컫는 대림절로,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구주여, 어서 오소서’라는 같은 제목을 갖고 있는 칸타타 61번과 62번은 각각 1714년과 1724년 대림절 기간에 작곡된 곡으로, 바흐의 10년 격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흐가 실재로 연주했던 성가들은 이 시리즈의 특권이다.
ROP4043 바흐: 칸타타 63, 110, 190번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No. 2 J.S. 바흐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칸타타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는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칸토르로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로서, 바흐의 정통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그는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열 장의 CD에 담는 프로젝트를 2014년까지 진행하고 있다. No. 2는 크리스마스로, 세 개의 칸타타를 수록했다. 2011년에 이루어진 이 연주에서 빌러는 부점 리듬을 강조함으로써 성탄의 기쁨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독일 관현악단의 보석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감각적인 연주는 이러한 해석에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ROP6048 재즈로 연주하는 바흐
마르틴 페촐트(테너), 슈테판 쾨니히 트리오
끊임없이 피어나는 새로움의 기쁨
최고의 미성을 자랑하는 테너 가수 마르틴 페촐트가 재즈 앙상블인 슈테판 쾨니히 트리오와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유명한 합창곡 <예수는 나의 기쁨>으로 시작하여, <이탈리아 협주곡>의 1악장을 재즈로 충격적으로, 그리고 완벽하게 바꾸어놓았다.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바디네리’는 더블베이스의 자유로운 스윙과 함께 새로운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에르’(G선상의 아리아)도 빠질 수 없다. 페달이 개방된 상태에서 연주하는 유명한 선율은 꿈길과 같이 펼쳐진다. 다른 곡들 또한 새로움에서 피어나는 기쁨의 연속이다.
ROP6062 A. 스카를라티: 성모의 저녁 기도
보칼아카데미 베를린, 프랑크 마르코비츠(지휘)
A. 스카를라티에게 교회음악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준 <성모의 저녁 기도>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는 건반 소나타로 유명한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아버지로서, 나폴리와 피렌체에서 오페라와 칸타타 분야에서 최고의 작곡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성모의 저녁 기도>는 그의 대표적인 교회음악으로, 몬테베르디에 대한 존경이 가득 담겨있다. 보칼아카데미 베를린은 2006년에 정상의 고음악 지휘자인 르네 야콥스가 발의하여 조직된 단체로, 짧은 시간 내에 독일 정상급 보컬 앙상블로 자리매김했다. 연주에 감도는 젊음의 열의와 생기는 A. 스카를라티의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ROP7014 하노버 어린이 합창단의 모든 것
하노버 어린이 합창단, 외르크 브라이딩(지휘)
레온하르트와 아르농쿠르의 인정을 받은 하노버 크나벤코어의 모든 것
독일은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어린이 합창단이 여럿 있지만 하노버 어린이 합창단은 6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약 40년 전에 실력을 인정받아 레온하르트와 아르농쿠르의 바흐 칸타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06년에는 함머슈미트의 합창곡으로 에코 클라식 상을 받아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했다. 론도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이루어진 녹음에서 몬테베르디부터 함머슈미트, 비발디, 바흐, 멘델스존 그리고 존 러터까지 400년 음악사에 아우르는 열여섯 곡을 선별했다. 하노버 어린이 합창단의 모든 것이 이 음반에 들어있다.
Dynamic
<신보>
CDS 720/1-2 타미탐 퍼거션 앙상블 25주년 기념
귀도 파킨(타악기/지휘), 타미탐 퍼거션 앙상블
세계 정상의 타미탐 퍼커션 앙상블이 들려주는 타악기의 모든 것
1986년에 창단된 정상의 타악기 그룹 ‘타미탐 퍼거션 앙상블’이 25주년을 맞아, 지난 10여 년간의 기록을 두 장의 CD에 담았다. 베레즈와 마데르나의 현대적인 작품과 프랑스 6인조의 타유페르부터 대중적인 소품으로 유명한 앤더슨에 이른다. 특히 앤더슨의 <타이프라이터>는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제리 루이스가 슬랩스틱 코미디로 연기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여섯 명의 타악기 연주자 편곡은 지극히 유쾌하다. 로사우로의 리듬 감각은 환상적이며, 창설자인 귀도 파킨의 감각적인 자작곡도 수록되어있다.
DM8031 Vivaldi: La Cetra II - Vol. 2
죠바니 굴리엘모(바이올린/지휘), 라르코 델라르코
비발디의 순수한 기쁨을 만나다, 바이올린 협주곡 ‘라 체트라’ 2집
본래 ‘라 체트라’는 나폴리의 영주였던 찰스 6세에게 헌정된 열 두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집이었다. 그런데 후에 또다시 찰스 6세에게 헌정하는 새로운 바이올린 협주곡집이 출판되었는데, 같은 인물에게 헌정된 것에 착안하여 ‘라 체트라 II’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다이나믹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고음악 앙상블 라르코 델라르코는 극단에 치우치는 자극적인 해석보다는 담백한 스타일을 택하면서 음악이 갖는 순수한 기쁨을 전달한다. 이것이 이들의 연주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Sono Luminus
<신보>
DSL-92155 영국 황금시대의 류트 이중주곡
론 맥팔렌인, 윌리엄 심스(류트)
단짝 류트 연주자 맥팔레인과 심스가 연주하는 영국 류트 음악의 전성시대
2009년에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류트 연주자 론 맥팔렌인과 마운트 세인트 메리 대학과 후드 대학에서 류트를 가르치고 있는 윌리엄 심스가 16-17세기 영국 류트 음악을 연주했다. <푸른 옷소매>와 같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요부터 존 다울랜드, 존 존슨, 토마스 로빈슨 등 영국 최고의 르네상스 류트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이 음반에 수록되어있다. 맥팔레인과 심스는 여러 음반에서 함께 연주했던 단짝으로, 류트의 단아한 아름다움과 포근한 소노리티가 가슴 깊이 전달된다. 이들의 이중주는 더 이상의 완벽한 하모니를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DSL-92156 아프로-아메리칸 작곡가들의 클라리넷 음악
마커스 엘리(클라리넷), 루선 드사(피아노)
클라리넷 사운드가 들려주는 아프로-아메리칸 작곡가의 본능적 예술 세계
흑인 음악가들은 재즈와 흑인영가를 기반으로 민족적 개성을 가진 음악을 만들었다. 스콧 조플린은 영화 ‘스팅’에 사용되어 유명해진 <엔터테이너>의 원작곡자로서, 래그타임의 왕으로 일컬어지던 흑인 작곡가의 자존심이었다. 윌리엄 그랜트 스틸은 흑인 작곡가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 작곡가였다. 도로시 러드 무어는 나디아 블랑제로부터 배운 엘리트이며, 사무엘 악파봇은 나이지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이 음반에서 마커스 엘리의 본능적인 클라리넷 사운드로 이 모든 것을, 그리고 그 이상을 들을 수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ROP6048 재즈로 연주하는 바흐 / CDS 720/1-2 타미탐 퍼거션 앙상블 25주년 기념 / DSL-92155 영국 황금시대의 류트 이중주곡 / DSL-92156 아프로-아메리칸 작곡가들의 클라리넷 음악 // 최** 님 예약하셨습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라이프지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앨범 부탁합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TMK1019CD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부탁드립니다.
klang74님의 댓글
klang74 작성일
TMK1019CD 베토벤 교향곡 3번, 멘델스존 교향곡 4번
부탁드립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ROP6048 재즈로 연주하는 바흐
마르틴 페촐트(테너), 슈테판 쾨니히 트리오
끊임없이 피어나는 새로움의 기쁨
CDS 720/1-2 타미탐 퍼거션 앙상블 25주년 기념
DSL-92155 영국 황금시대의 류트 이중주곡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TMK1016CD2 헨델: 메시아 타펠무지크 챔버 콰이어와 바로크 오케스트라, 이바스 토린스(지휘)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01 소품과 민속음악
TMK1016CD2 헨델: 메시아
TMK1019CD 베토벤:ROP4020/21/22 바흐: 마태수난곡 ROP4020-22x 바흐: 마태수난곡 ROP4026 바흐: 칸타타ROP4028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앨범
ROP4029 멘델스존: 시편 42편, 시편 98편, 그리스도 ROP4031 바흐: 칸타타 19, 50, 79, 80번
ROP4038 바흐: 칸타타 3, 65, 72번
ROP4040 바흐: 칸타타 36, 61, 62번
ROP4043 바흐: 칸타타 63, 110, 190ROP6062 A. 스카를라티: 성모의 저녁 DM8031 Vivaldi: La Cetra II - Vol. 2
DSL-92155 영국 황금시대의 류트 이중주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ROP4028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앨범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TMK1019CD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