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

 

 

<신보>

 

 

COR16089 빅토리아 콜렉션/ 더 식스틴, 해리 크리스토퍼스 (4for3)

2011년 서거 400주년을 맞은 토마스 루이 드 빅토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더 식스틴의 기념비적인 빅토리아 레코딩 4장을 묶은 박스물이다. 아름다운 패키지에 담긴 이 앨범은 르네상스 음악에 대한 가장 위대하고도 훌륭한 본보기를 담고 있는데, 특히 1605년 레퀴엠은 SACD로서 남다른 음질을 자랑한다. 그 외 살바 레니자와 미사, 예레미아의 탄식 등이 수록되어 있다.

 

 

 

 

COR16102 위대한 유럽 합창 작품들 : 더 식스틴 베스트/ 더 식스틴, 해리 크리스토퍼스(지휘)

1979년에 창단하여 100여종의 음반을 발매한 더 식스틴이 합창음악의 역사 600여년을 일별하는 일종의 베스트 앨범. 핸델, 몬테베르디, 팔레스트리나, 빅토리아, 라수스, 북스테후데, 모차르트, 브람스, 슈츠, 마르탱, 뿔랑, 포레, 바흐, 테세리아 등의 12명의 작곡가의 유명 합창곡을 일별하는 이 앨범은 Coro 레이블에서 활동한 더 식스틴의 영광스런 역사이기도 하다.

 

 

 

 

COR16103 핸델: 사울 / 더 식스틴, 해리 크리스토퍼스

핸델의 기념비적인 오라토리오 ‘사울’의 컴플리트 레코딩으로서, ‘삼손’과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에스더’ 등의 훌륭한 레코딩의 뒤를 잇는 더 식스틴의 또 다른 명반. 이 성서 오라토리오에 담긴 극적인 감수성과 합창음악으로서의 섬세한 앙상블, 심오하면서도 비통한 교향악적 울림, 오르간의 협주적 효과 등등이 어루어지며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보여준다.

 

 

 

 

COR16104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연주: 핸델과 하이든 소사이어티, 해리 크리스토퍼스

해리 크리스토퍼스가 2008년부터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핸델과 하이든 소사이어티와 함께 작업한 세 번째 음반(모차르트의 레퀴엠과 미사 C단조가 발매)으로서, 테레사 바킴, 파울라 머리이, 토마스 쿨리, 섬너 톰슨 등의 솔리스트와 함께 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는 이 작품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따스한 성격,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기운을 보여주고 있다.

 

 

 

 

Signum

 

 

<신보>

 

 

SIGCD300 멘델스죤: 엘리야 1846

연주: 가브리엘 콘소트와 플레이어스/ 폴 맥크래쉬(지휘)

폴 맥크래쉬가 자신의 가브리엘 콘소트를 이끌고 녹음한 멘델스죤의 오라토리오 ‘엘리야’에는 가브리엘 영 싱어스와 브로클라프 필하모닉 합창단을 합해 총 300명의 합창단과 92명의 연주자가 가세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2011년 BBC 프롬에서의 연주회를 녹음한 것으로서, 소프라노 로즈메리 조슈아, 테너 로버트 머레이, 메조 사라 코놀리, 베이스 시몬 클린사이드 등이 함께 출연한다.

 

 

 

 

SIGCD287 A New Venetian Coronation, 1595

연주: 가브리엘 콘소트와 플레이어스

지휘: 폴 매크레쉬

폴 매크레쉬가 이끄는 가브리엘 콘소트와 플레이어스가 1990년대 제작한 A Venetian Coronation, 1595 앨범을 새로운 녹음 기술로 20여년 만에 다시 제작한 앨범. 음악을 사랑했던 베네치아의 도제 마리노 그리마니의 대관식을 위한 화려한 음악과 축제를 재창조해낸 것으로서, 당시 안드레아와 지오반니 가브리엘의 폴리포니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다.

 

 

 

 

SIGCC285 도브: There Was A Child

연주: 버밍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몬 해슬리(지휘)

영국 작곡가 조나단 도브(Jonatham Dove)가 작곡한 There was a child는 친구의 어린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한 가슴 아픈 추모이자 회상을 담고 있는 합창음악으로서, 브리튼이나 본 윌리엄스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는 현대 음악의 걸작으로 평가할 만하다. 소프라노 조안 로저스와 테너 토비 스펜스의 절창과 CBSO 합창단의 웅혼한 사운드가 대단히 효과적이다.

 

 

 

 

SIGCD289 Let The Bright Seraphim - 바로크 작곡가들의 소프라노와 트럼펫을 위한 작품집 / 연주: 아르모니코 콘소트

Signum 레이블을 통해 훌륭한 음반을 선보이고 있는 아르모니코 콘소토가 J.S.바흐, 텔레만, A.스카를라티, 핸델와 같은 바로크 작곡가들의 소프라노와 트럼펫을 위한 작품들을 연주한 앨범. 바흐의 Jauchzet Gott in allen Landen, 텔레만의 트럼펫 협주곡 D장조, 스카를라티의 Su le sponde del Tebro, 핸델의 여러 작품들을 화려하고도 오소독스하게 연주하고 있다.

 

 

 

 

SIGCD290 리스트: 피아노 음악

연주: 리르 윌리엄스(피아노)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웨일즈 태생의 피아니스트 리르 윌리엄스가 Signum 레이블을 통해 두 번째로 선보인 이 리스트 앨범은 그의 캐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첫 앨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인 뒤 보다 발전되고 다이내믹해졌으며 치밀해진 그의 피아니즘은 리스트의 ‘순례의 해’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보다 강하게 발산되고 있다.

 

 

 

 

SIGCD293 My Dancing Day

연주: BBC 싱어스, 시몬 브로우(지휘)

영국의 가장 존경받고 섬세한 음악가인 리차드 로드니 베네트 경(Rochard Rodney Bennett)은 연주회를 위해 200여곡을 작곡했고 TV와 영화를 위해 50곡 이상을 작곡한 바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은 합창과 성악을 위해 클래시컬, 혹은 재즈적으로 작곡한 비교적 대중적인 곡으로서, 시몬 브로우가 이끄는 BBC 싱어스가 명쾌하고도 리드미컬한 연주를 들려준다.

 

 

 

 

SIGCD294 A Dill’s House - 현대 타악음악 작품집

연주: 앙상블 바쉬

1992년에 설립된 영국 타악기 4중주단인 앙상블 바쉬는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장 창조적이고 탁월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앙상블이다. 서 아프리카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앙상블 바쉬는 현대 클래식, 재즈, 월드 뮤직의 퓨전을 통해 타악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여러 현대 작곡가들의 다양한 타악음악이 수록되어 있어 이채로움을 더한다.

 

 

 

 

SIGCD295 The Word Unspoken - 윌리엄 버드와 필리페 드 몬테의 작품집/ 연주: 갈리칸투스

가브리엘 크로치가 이끄는 갈리칸투스가 연주하는 윌리엄 버드와 필리페 드 몬테의 음악. 엘리자베스 1세의 비호를 받은 버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당대 국제적인 작곡가로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드 몬테는 플랑드르를 대표하는 당대 국제적인 작곡가로서 상호 다른 개성과 공통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초기음악 전문 콘소트인 갈리칸투스의 연주 또한 이러한 점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SIGCD298 토드: The Call of Wisdom

연주: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 나이젤 쇼트(지휘)

영국의 가장 유명하고 자주 연주되는 작곡가인 윌 토드(Will Todd)의 음악을 담고 있는 앨범. 합창과 무대음악, 오케스트라 작품들 등등 광범위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한 그는 BBC 라디오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방송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위해 위촉된 작품들로서,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가 토드의 다양한 작품들을 연주한다.

 

 

 

 

Champs Hill

 

 

<신보>

 

 

CHRCD041 ‘아리아드네의 왕관’ (The Crown of Ariadne)

연주: 엘레노 터너(하프)

엘레노 터너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하프 연주자로서, 2010년 네덜란드 국제 하프 콩쿨에서 우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Champs Hill 레코드에서 음반을 발매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그녀는, 이 음반에서 일본 작곡가 토시로 마유즈미, 이스라엘의 이남 리프, 네덜란드의 이그 헤넨만, 캐나다의 레이몬드 머레이 샤퍼 등등의 음악을 연주한다.

 

 

 

 

CHRCD039 또 다른 세계(A Different World)

연주: 디아나 갈비디트(바이올린), 크리스토퍼 길드(피아노)

서유럽과 이탈리아, 영국 작곡가들의 신작들을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1984년 리투아니아 출신의 디아나 갈비디트와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길드가 연주한 음반. 조 스키티노의 시 ‘Egle’는 리투아니아 민속음악에 토대를 둔 음악으로서 동향의 갈비디트가 그 정서를 잘 표현해낸다. 이 외에 제임스 맥밀란, 바체비츠, 바르카우스카스, 시어 등의 음악을 수록하고 있다.

 

 

 

 

CHRCD037 R.슈트라우스: 가곡집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그래험 존슨(피아노)

1885년부터 1901년 사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가곡들을 영국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가 반주의 명연 그래험 존슨과 함께 녹음한 앨범. 특히 ‘Morgen’에서 로트가 뿜어내는 공기감과 색채감은 현대 최고의 소프라노다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 밖에 ‘세칠리아’, ‘자장가’, ‘밤’, ‘알레질렌’과 같은 슈트라우스의 명곡들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다.

 

 

 

 

CHRCD036 Full English

연주: 데이빗 리스-윌리엄스(피아노와 오르간)

Chmaps Gill의 스튜디오에서 리스-윌리엄스가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연주, 녹음한 데뷔 앨범. 영국 전통의 민속적 분위기와 더불어 ‘Ten Green Bottles’부터 그린 슬리브스, 엘가의 님로드 변주곡과 같은 영국 유명 멜로디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환원시킨 이 ‘Full English’는 리스-윌리엄스의 클래시컬하면서도 재즈적인 자유로운 개성이 잘 반영된 창조적인 음반이다.

 

 

 

 

CHRCD033 Whereon the Wild Thyme Blows - 데이빗 보어만의 판타지/ 연주: 데이빗 보어만 외

데이빗 보어만의 작품을 담고 있는 앨범. 60대 중반으로서 아직도 많은 작품 쓰고 있는 보어만은 문학으로부터의 영감을 작고 쉬운 음악으로 옮겨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합창음악곡집에는 엘가 주제에 의한 환상곡과 세익스피어의 소네트와 노래, 현악 4중주, 카르네 해변, 마스터송에 의한 환상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연주에는 그의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주었다.

 

 

 

 

CHRCD027 석세스의 엘가

연주: 슈베르트 앙상블, 펠라시티 로트 외

1차대전 당시 런던을 떠나 석세스에서 머물던 당시 엘가가 작곡한 작품들을 모아놓은 음반. 슈베르트 앙상블이 연주한 엘가의 피아노 5중주,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와 피아니스트 요제프 미들턴이 함께 한 7개의 노래, 굴드 피아노 트리오가 연주한 3악장의 피아노 트리오(2007년 폴 아드리안 루케가 완성한 버전) 등이 수록되어 있다.

 

 

 

 

CHRCD021 세릴 프랑세스-호어드 실내악 작품집 'The Glory Tree' / 여러 연주자

세릴 프랑세스-호어드(Cheryl Frances-Hoad)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젊은 작곡가로서 2010년 브리티쉬 작곡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5세인 1996년 BBC 젊은 작곡가상을 탄 이후 그녀는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합창, 오페라와 같은 많은 작품을 작곡했다. 이 음반에는 그녀가 작곡한 다양한 실내악과 성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CHRCD014 런던 콩코드 앙상블이 연주하는 바흐 작품집

연주: 런던 콩코드 앙상블

런던 콩코드 앙상블이 연주한 이 앨범에는 오케스트라 모음곡 2번과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4,5번을 비롯하여, 멤버인 다니엘 패일호프가 편곡한 바흐의 코랄곡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Classic FM지로부터 “신선한 스타일”, 그라모폰지로부터 “시대 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는 단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CHRCD005 환상적인 목가시(A Fantasy Idyll)

연주: 데이빗 보어만, 런던 콩코드 앙상블 , 굴드 트리오 외

영국 작곡가 데이빗 보어만(David Bowerman)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Chmaps Hill 레이블의 세 번째 앨범으로서 현악과 관악을 위한 실내악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즉흥곡, 프롬나드, 스피리추얼 환타지, 자클린을 회상하며, 팡파레, 아일랜드 환타지, 지난 100년을 위한 코랄 프렐류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여러 솔리스트들과 굴드 트리오, 런던 콩코드 앙상블 등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