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Ondine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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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9-07 13:50 조회6,79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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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신보
8.572207 말러: 교향곡 1번
마린 알솝/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낙소스를 대표하는 간판 지휘자의 한 사람인 마린 알솝이 말러의 교향곡에 도전하였다. 현재 그녀가 이끌고 있는 볼티모어 심포니를 지휘한 것으로 2008년 9월에 있었던 라이브 레코딩이 뒤늦게 출시된 것이다. 18분 42초라는 마지막 악장의 연주시간이 말해주듯 쾌도난마와도 같은 이 여걸의 과감한 리드가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일사불란한 앙상블로 이를 뒷받침하는 볼티모어 심포니의 활약도 준수하다.
8.572886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해적' 서곡
레너드 슬래트킨/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
미국의 중견 지휘자인 레너드 슬래트킨은 2011/12 시즌부터 윤 매르클의 후임으로 프랑스의 중견 지방 악단인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낙소스를 통한 이들이 발표한 첫 레코딩에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과 <해적> 서곡이 수록되었다. 슬래트킨은 최근의 추세 대로 4악장 반복을 준수하였으며, 코넷 오블리가토가 덧붙은 2악장 '무도회'의 대체 버전을 함께 수록하는 배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8.571215 R. 슈트라우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터메초> 중 간주곡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Delos 음원 재발매)
니체의 유명한 동명 철학서에서 영감을 얻어서 완성한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첫 도입부가 삽입된 이후 각종 방송 매체들의 배경음악으로 애용되면서 우리 귀에 너무나 친숙한 작품이 되었다. 이 장엄하고 심각한 교향시의 분위기와 완전히 대비되는 오페라 <인터메초> 중의 아담한 간주곡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584 드뷔시: 전주곡 1,2권 (관현악 편곡)
윤 매르클/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드뷔시는 1910년에서 1913년 사이에 두 권의 전주곡집을 완성하였다. 고요한 바다의 풍경, 바람의 섬세한 속삭임, 흰 눈으로 뒤덮인 겨울 풍경과 같은 그의 가장 시적이고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담은 피아노걸작들이 이 작품집들에 포함되어 있다. 피터 브라이너의 감각적인 관현악 편곡은 원곡에 담긴 이런 화사한 색채감과 몽환적인 감성을 더 한층 매력적으로 부각시켜 준다.
8.572661 슈만: 피아노 오중주 Op.44 & 피아노사중주 Op.47, 동화이야기
샤인 왕(pf)/ 파인 아츠 쿼텟
슈만은 1841년과 1843년 사이에 그의 가장 뛰어난 실내악 걸작들 중 일부를 완성하였다. 피아노오중주와 피아노사중주도 그에 해당한다. 영웅적인 당당함과 섬세한 서정성을 겸비한 피아노오중주는 로맨틱 실내악을 대표하는 최고 걸작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며, 피아노사중주 또한 작곡가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배어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사랑스런 소품 모음집인 동화이야기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770 피츠너: 교향곡, 슈만: 4대의 호른을 위한 콘체르트슈틱 외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Delos 음원 재발매)
4대의 호른과 관현악을 위한 슈만의 콘체르트슈튁, 차이코프스키가 관현악으로 편곡한 슈만의 심포닉 에튀드 중 2곡, 멘델스존의 발라드 오페라 <노래와 이방인> 서곡, 알버트 팔로우 편곡의 브람스의 헝가리춤곡 5,6,11,16번, 현악사중주를 위한 베베른의 'Langsamer Satz'는 지휘자인 슈워츠가 직접 관현악 편곡을 하였다. 간결한 외형에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피츠너의 교향곡이 대미를 장식한다.
8.571216 R. 슈트라우스: 가정 교향곡, <다나에의 사랑> 중 관현악 단편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Delos 음원 재발매)
슈트라우스가 1903년 대편성의 관현악을 위해 완성한 '가정교향곡'은 작품의 제목 그대로 당시 작곡가 자신이 누리고 있던 가정생활의 화목함을 표제음악의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다. 아버지, 어머니, 아이를 나타내는 3개의 주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가족 간의 사랑과 다툼 그리고 화해를 그려나간다. 작곡가의 유작과도 같은 오페라 <다나에의 사랑>에서 발췌한 관현악 단편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1217 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왈츠 시퀀스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Delos 음원 재발매)
<장미의 기사>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으로, 빈 상류층의 로맨틱한 연애담을 다룬 오페라답게 음악 또한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득 머금고 있다. 지휘자 슈워츠는 이 오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들을 발췌하여 근사한 연주회용 모음곡을 완성하였다. 만년의 슈트라우스가 이 오페라의 춤곡들을 재정리한 두 편의 왈츠 시퀀스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좋은 비교가 된다.
8.572932 차이코프스키: 발레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독일의 작가 무제우스의 동화에서 내용을 빌린 발레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가 완성한 3편의 로맨틱 발레 걸작들 중에서 가장 먼저 완성되었던 작품이다. 초연 당시에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엄청난 혹평을 받았었지만, 이 작품이 최고의 발레 걸작으로 인정받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본 음반은 기존에 발매되었던 2CD의 전곡음반(8.555873-74)에서 하이라이트를 발췌한 것이다.
8.573043 빌라-로보스: 교향곡 6번, 교향곡 7번
이삭 카라브체프스키/ 상 파울루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라질의 빌라-로보스는 20세기 라틴 아메리카 클래식을 대표하는 거물 작곡가다. 그가 완성한 12편의 교향곡들 중에서 브라질과 이 나라의 전통음악에 대한 작곡가의 애정을 가장 짙게 머금은 두 작품을 신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라질 산악지대의 장엄한 풍광을 음악으로 표현한 교향곡 6번과 작곡가의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대편성의 작품에 해당하는 교향곡 7번이 그것들이다.
8.572769 바그너: 관현악 발췌(탄호이저, 마이스터징거 3막, 트리스탄과 이졸데)
알레산드라 마르크(sop)/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Delos 음원 재발매)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가 델로스 레이블을 통해 출시했었던 바그너 관현악 하이라이트 시리즈가 낙소스를 통해 차례로 재발매 되는 중이다. 본 3집에는 <탄호이저>의 서곡과 베누스베르크 음악, <마이스터징거> 3막 중에서 전주곡과 제자들의 춤, 마이스터징거들의 행진, 그리고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1,3막 전주곡과 알레산드라 마르크가 노래한 '사랑의 죽음'이 함께 수록되었다.
8.559642 베이커: 유리구슬 놀이, 그림자들, 미스틱 트럼펫터 외
레너드 슬래트키, 한스 퐁크/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미국 작곡가 클로드 베이커(1948년생)의 작품들에는 여러 기발한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긴밀하게 뒤얽혀있다. 그의 관현악곡 '유리구슬 놀이'에는 다른 여러 작곡가들의 음악적 분위기를 연상케 만드는 다채로운 악구들이 조합된 일종의 음악적 콜라주와도 같은 작품이다. 휘트만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Mystic Trumpeter', 일본 전통시문학인 하이쿠에서 소재를 취한 'Shadows' 등이 수록되어 있다.
8.573009 비비안 풍: 바이올린협주곡, 피아노협주곡, 글림프시스
크리스틴 리(vn)/ 코너 해닉(pf)/ 앤드류 시어/ 메트로폴리스 앙상블
중국계 캐나다 여류 작곡가인 비비안 풍(1975년생)의 작품은 발리의 가믈란 음악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아왔다.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을 보여주는 바이올린협주곡은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를 겸비한 작품이며, 존 케이지의 프리페어드 피아노 테크닉을 통해 가믈란 음악의 리드미컬한 특징을 표현한 'Glimpses', 극단적인 다이내믹 대비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피아노협주곡 'Dreamscape' 등이 수록되었다.
8.572889 힉던: 색소폰협주곡, 바일: 바이올린협주곡, 첸 이: 드래곤 라임
캐리 코프맨(sax)/ 안톤 밀러(vn)/ 글렌 애드짓/ 하트 스쿨 관악앙상블
현재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여류 작곡가인 제니퍼 힉던의 소프라노 색소폰과 관악앙상블을 위한 협주곡은 이 악기의 개성적인 매력을 더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작품이다. 쿠르트 바일이 1924년에 완성한 바이올린협주곡은 말러의 영향이 드리워진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작품이다. 중국계 작곡가 첸 이의 '드래곤 라임'은 베이징 경극의 막간극에서 소재를 따온 작품이다.
8.572063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Hob.XV:14, 21-23
쿵스바츠카 피아노 트리오
하이든의 피아노트리오 Hob.XV:21-23의 세 작품은 니콜라우스 2세 에스테르하지의 아내인 마리에게 헌정된 작품들로, 후일 그가 런던에 두 번째로 방문했던 기간 중에 출판되었다. 이들 세 편의 트리오들은 모두 기교적인 패시지들로 점철된 피아노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인 밝고 경쾌한 작품들이다. 생동감 넘치는 Hob.XV:14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636 몬살바헤: 피아노 작품 Vol.3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호르디 마소 & 미켈 비얄바(pf)
하비에르 몬살바헤는 20세기 카탈루냐의 주요 작곡가다. 그는 라틴 아메리카의 감각적인 리듬과 재즈에 몰입했으며, 라벨과 미요의 색채적인 음악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신보에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재즈의 영향을 받은 '바르셀로나 블루스', 육인조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3개의 디베르트멘토', 버르톡을 연상케 하는 'Sum Vermis', 자신의 옛 작품들을 패러프레이즈한 '만화경' 등을 수록.
8.572814 W.F. 바흐: 건반 작품집 Vol.3
줄리아 브라운(cemb)
대 바흐의 큰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은 형제들 중에서 가장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아버지에 필적하는 건반연주자로 이름이 높았다. 그의 건반작품들은 아버지로부터 체득한 전통적인 대위법과 새로운 유행이 되었던 감성주의가 적절히 조합된 특징을 보여준다. 신보에는 3악장 구조의 정형성을 갖춘 소나타 네 편과 함께 아버지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그의 유일한 건반을 위한 춤곡 모음곡이 수록되었다.
8.572821 레거: 오르간 작품집 Vol.12
키르스턴 슈투름(org)
막스 레거는 바흐 이후 독일의 오르간 음악을 대표했던 작곡가다. 신보에는 그가 종교적인 성향을 잠시 접어두고 순음악적인 측면에서 오르간의 폭넓은 가능성을 시험했던 두 편의 모음곡이 수록되었다. 20대 초반인 1895년에 완성한 모음곡 1번은 브람스의 극찬을 받았던 초기 걸작이며, 원숙기에 접어든 1906년에 발표된 모음곡 2번은 바흐에 대한 오마주와 더불어 푸가에 대한 그의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다.
8.572481 펜데레츠키: 관현악 반주의 합창곡들 (칸티쿰 칸티코룸 살로모니스 외)
여러 가수들/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합창단
이 음반에 수록된 다섯 작품은 40여 년에 걸친 펜데레츠키의 음악적 여정을 잘 반영한다. 복잡한 음악적 구조를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1950년도 작품 'Strophe', '아가서'의 감각적인 텍스트를 풍부한 음향을 통해 표현한 'Canticum Canticorum…", 간결한 구조 속에 응집된 음악적 특징을 담은 '케루빔의 노래', 순교자의 텍스트에 담긴 뜨거운 종교적 희열을 표현한 '성 아달베르트의 찬가' 등을 수록.
8.572836 멘델스존: 합창작품집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외)
피터 홀더(org)/ 톰 윈페니/ 세인트 알반스 대성당 합창단
멘델스존은 기악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성악 장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엘리야나 성 바울과 같은 대규모의 오라토리오 외에도 작곡가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표현된 소담한 매력의 종교합창곡들 또한 놓칠 수 없다. 너무나 유명한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외에도, '아베 마리아', '오소서, 주님', '미니피카트', 라우다테 푸에리, 도미눔'과 같은 작곡가의 대표 종교합창곡들이 망라된 음반.
8.572876 게라 필사본에 수록된 17세기 스페인 세속성악곡
후안 산초(te)/ 마누엘/ 빌라스/ 아르스 아틀란티카
마드리드 왕궁에서 활동했던 유명한 필사가의 이름에서 따온 게라 필사본은 17세기 후반에 이베리아 반도에서 널리 불리던 100여 곡의 세속 성악곡을 담고 있다. 그 중 상당수는 작자불명의 작품들이지만, 후안 히달고, 호세 마린과 같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당대의 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바로크 기타와 바로크 하프가 만들어내는 청명한 울림 위로 노래되는 옛 성악곡들의 고아한 매력을 만나보시라.
8.572840 이튼 합창곡집(람비, 스트래트포드의 윌리엄, 데이비, 브라운, 켈릭 외)
토누스 페레그리누스
지난 500여 년 동안 이튼 칼리지 채플에 보관 중인 방대한 분량의 종교합창곡 필사본에는 종교개혁 이전 영국 가톨릭 전례음악의 전통에 대한 풍성한 정보가 담겨 있다. 초기 폴리포니 스타일의 일곱 작품을 이 음반에 수록하였다. 켈릭과 윌리엄이 완성한 두 편의 마니피카트, 13성부를 위한 카논 작품인 윌킨슨의 'Jesus autem transiens' 등 영국 특유의 단아한 폴리포니 종교합창곡의 매력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8.660314-15 로시니: 기회가 도둑을 만든다 (2CD)
여러 가수들/ 안토니노 폴리아니/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닉
기회가 도둑을 만든다'는 로시니가 불과 20세의 나이였던 1812년에 초연된 불레타(단막의 코믹 오페라)다. 그의 오페라들 중에서도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 작품에 속하지만, 로시니의 생전에는 가장 빈번하게 무대에 올려졌던 인기작이었다. 등장인물들의 오해가 낳은 여러 황당한 헤프닝들이 작곡가 특유의 유쾌발랄한 악상을 따라 흥겹게 전개된다. 2005년 빌트바트의 로시니 페스티벌에서의 실황.
8.505231 펜데레츠키: 교향곡과 관현악작품들 (5CD)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폴란드 국립 방송교향악단
안토니 비트는 폴란드 현대음악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다. 그가 낙소스를 통해 발표했던 펜데레츠키의 관현악작품 시리즈 역시 디아파송, 레프트와, 클래식스투데이, 펭귄 가이드와 같은 관련매체들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교향곡 1-5,6,7번, '히로시마 희생자들을 위한 애가', '진노의 날', '다비드 시편', '관현악을 위한 형광' 등을 담은 다섯 장의 음반을 Box Set으로 묶었다.
Ondine 신보
ODE1181-2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교향곡 6번
사카리 오라모/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5번과 6번은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담고 있다. 2차 대전 중인 1944년에 완성된 5번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희망적인 결말을 지향하는 반면, 종전 후인 1947년에 완성된 6번은 보다 암울한 색채로 채색되었다. 특히 교향곡 5번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과 더불어 전쟁 중의 소비에트 인민들의 전의를 고조시켰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작곡가를 대표하는 교향곡 걸작으로 손꼽힌다.
ODE1208-2 말러의 유산 (말러, 베르크, 쇤베르크, 쇼스타코비치, 브리튼의 가곡들)
비르피 래이새넨(ms)/ 마리타 비타살로(pf)
2009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큰 호평을 받았던 핀란드 출신의 매력적인 메조소프라노 비르피 래이새넨의 Ondine 데뷔 레코딩. 말러의 초기 가곡집인 'Lieder und Gesange'에 수록된 '봄의 아침', '한스와 그레테', '세레나데', '판타지', '여름 안식처'와 더불어 말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작곡가들인 쇤베르크, 베르크, 쇼스타코비치, 브리튼의 가곡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댓글목록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8.572584 드뷔시: 전주곡 1,2권 (관현악 편곡)
윤 매르클/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8.573043 빌라-로보스: 교향곡 6번, 교향곡 7번 // 8.572636 몬살바헤: 피아노 작품 Vol.3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8.572207, 8.572876,8.572840, 8.660314-15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8.572661 슈만: 피아노 오중주 Op.44 & 피아노사중주 Op.47, 동화이야기, 8.572063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Hob.XV:14, 21-23,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