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Classics 신보

CCSSEL6212  내가 사랑하는 음악 (2CDs, 1장 MID 가격)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두 차례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레이첼 포저가 직접 고른 베스트 트랙을 모은 음반! 이제까지 그녀의 음악적 여정이 집약된 멋진 음반으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를 필두로 절정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집과 비발디의 <라 스트라바간차>, 트레버 피노크와 함께 했던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라모의 콩세르 등 바로크에서 고전파에 이르는 바이올린 레퍼터리의 진수가 담겨 있다. 담백하고 따뜻하면서도 그 어떤 연주자보다도 거트 현을 맨 바로크 바이올린의 섬세한 뉘앙스와 다양한 음색을 잘 살리는 레이첼 포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의 컴필레이션 음반!

CCSSA33312  거슈윈: <도움이 필요한 여자>, <섈 위 댄스>, <포기와 베스>, <좋은 여자>의 노래들 외

요하네터 조머르(소프라노), 베니 칠라그(지휘), 보컬 앙상블 젠츠, 하그스 색소폰 사중주단

르네상스, 바로크, 낭만주의 합창 음악을 차례로 탐구해왔던 보컬 앙상블 젠츠가 음악 친구들과 함께 선사하는 멋진 거슈윈 앨범! 미국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재즈가 큰 인기를 누리기는 했지만 예술적인 평가를 받지 못할 무렵 홀연히 나타났던 거슈윈의 대표작인 <도움이 필요한 여자>, <섈 위 댄스>, <포기와 베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들을 멋지게 편곡한 젠츠의 번뜩이는 남성 합창과 소프라노 요하네터 조머르의 감각적인 독창, 그리고 기악 반주가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음반이다. 하그스 색소폰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이색적인 <랩소디 인 블루> 역시 매력적이다.

Channel Classics 베스트

CCS19598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집 op.4 <라 스트라바간차> (2 for 1)

레이첼 포저, 아르테 데이 수오나토리 2003년 그라모폰상,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외

CCSSEL2498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와 소나타 (2for1)

레이첼 포저(바로크 바이올린) ★Gramophone Editor's Choice★

CCSSA21804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집 ★Gramophone Editor's Choice, Diapason D'Or★

레이첼 포저(바로크 바이올린), 개리 쿠퍼(포르테피아노)

CCSSA24607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4집 (KV 302, KV 9, KV 304, KV 29, KV 526)

레이첼 포저(바로크 바이올린), 개리 쿠퍼(포르테피아노) ★Diapason D'Or★

CCSSA28109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7 & 8집 (2CDs, 특별가격) ★Diapason D'Or★

소나타 KV26,변주곡 KV374a,374b,환상곡 KV396, 알레그로 KV372, 런던 소나타 KV10~15*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게리 쿠퍼(포르테피아노), 앨리슨 맥길브레이(첼로)*

CCSSA21604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 <보칼리제> (하이브리드 SACD버전)

이반 피셔(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Gramophone Editor's Choice, Diapason D'Or, ClassicsToday 10/10

CCS14198  바흐: 감바 소나타집 (피콜로 첼로로 연주한 베스트 음반)

CCS12298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비스펠베이의 두 번째녹음) (2 for 1)

음악의 세계 'CHOC', 디아파종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Klassik heute 추천반★

CCSSA33112  말러: 교향곡 1번

이반 피셔(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의 새로운 말러 해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반 피셔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말러 사이클이 교향곡 1번으로 향했다. 피셔 특유의 정치한 앙상블과 치밀하고 섬세한 세부 묘사는 교향곡 1번에 특히 잘 어울리며, 특히 BFO의 따뜻한 음색과 정교한 다이내믹은 젊은 작곡가의 낭만적인 심상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각 악장의 독특한 분위기와 인용 선율, 춤곡의 의미를 충분히 파악한 밀도 높은 해석이며, 특히 지나치게 밀어붙이기만 하는 것이 아닌 감각적인 흐름과 악단의 빼어난 합주력, 그리고 채널 클래식스의 뛰어난 녹음이 어우러진 4악장은 완전히 새로운 감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