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D401 하이든 : 천지창조 (2CD)

연주 : 아만다 포사이드(소프라노), 키스 제임슨(테너), 케빈 디즈(베이스-바리톤), 보스턴 바로크, 마틴 펄만(지휘)

세 번의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세계 최정상의 정격 앙상블 ‘보스턴 바로크’가 하이든의 ‘천지창조’로 린 레코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은 베토벤/ 교향곡 전곡, 다수의 모차르트/ 오페라를 포함한 많은 명연주로 음악사에 정격 연주의 중요한 한 획을 남겼다. 천지창조는 오늘날 가장 위대한 합창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로, 1798년 초연 이래로 청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솔리스트 아만다 포사이드, 키스 제임슨, 케빈 디아스가 마틴 펄만의 지휘 아래 보스턴 바로크의 역동하는 색채, 명징한 사운드와 한데 뭉쳐져 생생한 기쁨의 세계로 안내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09 베버 : 목관 협주곡

수록곡 : 클라리넷 협주곡 1번 F단조 Op.73, 바순 협주곡 F장조 Op.75(1822년 복원판), 호른 협주곡 E단조 Op.45,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C단조&E♭장조, Op.26

연주 : 막시밀리아노 마르틴(클라리넷), 피터 웰런(바순), 알렉 프랭크-제밀(호른),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SCO 목관 수석 연주자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사운드!

2009 BBC 어워즈, 2011 에코 클래식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휩쓸은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가 베버의 목관 협주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Linn에서만 이미 16개의 음반을 내놓으며 영국내 최고의 지명도를 쌓아온 SCO와 목관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은 오스트리아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야니체크의 지휘 아래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호른 주자 알렉 프랭크-제밀은 그 자신의 카덴차로 연주해 보이며 작품에 고유한 풍미를 가미시키는 한편 클라리넷 연주자 막시밀리아노 마르틴과 그라모폰 어워즈 우승자 피터 웰런까지 가세해 베버의 주옥 같은 목관 협주곡을 짜릿한 청량감으로 선사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10 바흐 :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57, BWV1058, BWV1052, BWV1055

연주 : 매튜 홀스(하프시코드, 지휘), 리트로스펙트 앙상블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바흐/ 부활전 오라토리오(CKD373)에 이은 리트로스펙트 앙상블의 바흐 제 2탄 <하프시코드 협주곡>음반. 킹스 콘소트의 음악 감독이었던 매튜 홀스는 고음악 지휘자이자 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로도 명성이 높으며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CKD356)에 이어 이번에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에 도전하고 있다. 매튜 홀스는 자신이 창단한 리트로스펙트 앙상블과 함께 정격연주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젊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이들이 보여주는 바흐의 연주는 가장 이상적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07 모차르트: 파리 & 비엔나 작품집

수록곡 : 안단테 F 장조 K.616, 소나타 10번 C장조 K.330, 알레그로 B♭장조 K.400, 아다지오 B단조 K.540, 소나타 12번 F장조 K.332, 판타지아 C단조 K.396, 파이젤로의 주제 ‘주는 거룩하시도다’에 의한 6개의 변주곡 K.398

연주: 고틀리프 발리슈(피아노)

비엔나가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고틀리프 발리슈의 모차르트 시리즈 Vol.2

6세에 오스트리아의 명문 비엔나 국립 음악 대학에 입학한 신동 발리슈! 탁월한 해석의 모차르트의 비엔나 작품으로 비평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틀리프 발리슈의 데뷔 앨범(CKD 352)에 이은 두번째 솔로 음반. 모차르트의 풍부한 피아노 레퍼토리 가운데 테크닉적인 기교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파리와 비엔나 시대의 작품을 탐구해 보는 본 작에서, 전통적인 비엔나 피아노의 계승자 고틀리프 발리슈는 모국과 동일한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정한 동시에 생동감 있는 유쾌한 타건으로 다가온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15 젤렌카 : 소나타 ZWV181/5, ZWV181/3, ZWV181/6

연주 : 모니카 허젯(바이올린), 앙상블 마르슈아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를 거점으로 2011년 결성된 관악 연주 단체 ‘앙상블 마르슈아스’는 고음악 분야에서 전 유럽을 아우르는 최고의 신세대 음악인들이다. ‘보헤미아의 바흐’라고 불렸던 젤렌카의 바이올린, 두 개의 오보에, 바순 그리고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로 린의 데뷔 앨범을 장식하고 있다. 더불어 수차례 그라모폰 수상과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모니카 허젯과 함께 하고 있다. 작품은 연주자의 기술적인 면과 음악적인 성실함 그리고 그들의 놀랄만한 스케일에 가장 적합한 화려하고 매력인 음악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04 브리튼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수록곡 : 이 섬 위에 Op.11, 존 던의 신성한 소네트 Op.35, 미켈란젤로의 7개의 소네트 Op.22, 칸티쿰 1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Op.40

연주 :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안나 틸브룩(피아노)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테너 제임스 길크리스트가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국 가곡 시리즈의 후속작 ‘브리튼의 가곡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피터 피어스의 계보를 잇는 영국이 낳은 21세기 테너 길크리스트는 영국 가곡에 있어서 충실한 해석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표현과 절제 사이를 넘나들며 비오는 날의 한줄기 소나기처럼 우리 내 가슴 속에 촉촉히 스며든다. 정열적인 피아니스트 안나 틸브룩과의 환상 호흡 또한 다음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예고 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AKP408 슈퍼 오디오 서라운드 컬렉션 6집 – 린 레코드 (SACD)

[재즈] Lazy Afternoon (클레어 마틴)

[클래식] 라이히: 일렉트릭 카운터포인트 중 3악장 빠르게 (쿠니코)

버드: 브라우닝 a5 (판타즘)

헨델: 에스테르 중 3막, 1장 (던딘 콘소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0번 C장조 K.330 중 2악장 (고틀리프 발리슈)

브리튼: 이 섬 위에 Op.11 중 녹턴 (제임스 길크리스트)

퍼셀: 소나타 G단조 Z.790 중 5악장 (리트로스펙트 트리오)

모차르트: 멜리아와 아폴로의 2중창 (클래시컬 오페라)

바흐: 모음곡 1번 G장조 BWV.1007 중 3악장 (리처드 터니클리프)

멕밀란: 영원한 빛 (카펠라 노바)

비발디: 사계 Op.8 중 겨울 (애비슨 앙상블)

브람스: 사랑의 노래 Op.52 중 ‘도나우 강변에 외딴 집 한 채’ (프린스 콘소트)

모차르트: 오보에 4중주 F장조 K.370 중 3악장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로지에르: ‘하나님의 어린 양’ (마그니피카트)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1 중 4악장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린 레코드의 우수한 녹음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SACD Hybrid 샘플러 제 6집. 많은 인기 속에 1집부터 5집까지 전부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슈퍼 오디오 서라운드 콜레션 시리즈. 본 6집은 2011년에서 2012년까지 발매된 음반에서 15곡을 모은 것으로 이번 음반 역시 오디오 테스트용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애청용 음반이 될 것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431 영국 가곡 모음집 (3for2)

수록곡 – CD 1) 제랄드 핀찌: 오, 눈으로도 아름다운, 지구가 쇠할 때까지, 젊은이의 훈계

CD 2) 본 윌리엄즈 : 웬록 엣지에서/ 월록: 연작 가곡 ‘마도요’/ 블리스: 슬픈 소네트/ 거니: 러들로 마을과 팀 강

CD 3) 레이톤: 대지의 찬가/ 브리튼: 겨울의 언어 Op.52

연주: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안나 틸브룩(피아노), 마이클 콕스(플룻), 가레스 할스(잉글리쉬 호른), 피츠윌리엄 현악 사중주단

아름다운 영국 가곡의 권위자 제임스 길크리스트와 환상의 파트너 안나 틸브룩이 빚어내는 영국 가곡의 진수! 이 특별한 모음집은 이전 핀찌, 본 윌리엄스, 거니, 브리튼 작품집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셋트로 거니의 대표작 ‘러들로 마을과 팀 강’을 비롯해 레이튼의 ‘Earth, Sweet Earth’ 등 20세기 영국 가곡을 대표하는 중요한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 그라모폰 어워즈 ‘올해의 음반 노미네이트’, ‘독창 성악 부문’ 최종 후보, BBC 뮤직 매거진 ‘벤치마크 음반’, 디아파종 만점, BBC 뮤직 매거진&클래식 FM ‘별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