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 Ondine, Capriccio, Solo Musica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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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6-19 19:26 조회7,1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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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Klassik


 


<신보>


 


 




900112 (2 for 1.5)


브람스: 교향곡 1, 4번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마리스 얀손스(지휘)


최고의 콤비, 얀손스와 바이에른이 만들어낸 가장 브람스다운 브람스


얀손스는 2003년에 바이에른을 맡은 이래, 세 번이나 계약을 연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깊은 신뢰로 만들어진 음악은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우아한 고음과 중후한 저음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뛰어난 녹음 기술로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템포와 다이나믹은 음표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사려 깊게 처리되어있다. 브람스의 성격과 매우 닮아있는 해석이다.


 


 


 


Solo Musica


 


<신보>


 


 




SM151


바이올린의 탄생


(베스토프: 무반부 바이올린을 위한 모음곡, 피젠델: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미니아니: 에튀드, 마테이스: 판타지아, 기유맹: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여흥 외)


레베카 하르트만(1669년 아마티, 1675년 스트라디바리)


‘첼로의 탄생’에 이은 기대작 ‘바이올린의 탄생’ World Premier Recordings


하르트만은 베스토프와 비버, 피젠델 등 가장 오래된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들을 연주했다. 이 곡들은 당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곡들이었다. 특히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에 속하는 1669년 니콜로 아마티의 ‘레티’와 1675년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여 17세기의 고색창연한 음색을 들려준다. 세계최초녹음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


 


 


 


Ondine


 


 


<신보>


 


 




ODE 1209-2


JS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야네 래티애(아코디언)


아코디언으로 <골트베르크 변주곡>에 담겨진 바흐의 마음을 풀어내다


야네 래티애가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했다. 그는 스페인 아라사테 이리아 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우승하여 주목받았으며, 오늘날 최고의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골트베르크 변주곡>의 건반악기 이디엄을 아코디언으로 성공적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아코디언만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표정을 더했다. 또 다른 해석으로 풀어낸 여덟 곡의 얼터너티브 트랙도 수록했다.


 


 


 


 




ODE 1193-2 크라우스: 비올라 협주곡 1, 2, 3번


데이빗 아론 카펜터(비올라),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스웨덴의 모차르트’ 크라우스의 새로 발견된 비올라 협주곡


“나는 두 명의 천재를 알고 있다. 모차르트와 크라우스이다.” 하이든의 이 말은 크라우스의 존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크라우스는 독일 출신으로 스웨덴에서 활동하면서 36세에 요절했으며, 아직도 많은 작품들이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에 세 개의 비올라 협주곡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최초로 녹음하는 영예는 레너드 번스타인 상과 애버리 피셔 상에 빛나는 카펜터에게 돌아갔다. 바로 이 음반이다.


 


 


 


 




ODE 1196-2 에네스쿠: 교향곡 2번, 실내 교향곡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누 린투(지휘)


음색을 창조하고 배합하는 에네스쿠의 천재적인 능력을 놓치지 말라


에네스쿠는 그가 태어난 지역의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바꿀 정도로 루마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위인이다. 탐페레 필하모닉을 맡고 있는 한누 린투는 에네스쿠의 교향곡으로 그의 위대한 예술적 성과를 조명한다. 린투는 서울시향과 KBS등을 지휘하여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프랑스의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은 <교향곡 2번>에서 음색을 창조하고 배합하는 에네스쿠의 천재적인 능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ODE 1200-2 베를리오즈: 에르미니, 여름 밤/라벨: 셰에라자데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패 드 라 루아르 국립관현악단, 존 악셀로드(지휘)


베로니크 장의 또 하나의 모습, 그녀의 프랑스 노래를 듣는다.


바로크 음악으로 큰 명성을 얻은 베로니크 장의 또 다른 장기는 바로 프랑스의 음악이다. 그녀가 모국어로 부르는 노래는 “마치 숨을 쉬듯 자연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베를리오즈의 <여름 밤>과 라벨의 <셰에라자드>는 깔끔한 발음과 부드럽고 화사한 그녀의 음성에 완전히 새로운 음악으로 태어난다. <환상 교향곡>을 예견하는 <에르미니>는 들을 기회가 매우 드문 작품으로, 그녀에게 감사를 표한다.


 


 


 


Capriccio


 


 


<신보>


 


 




C5126 (2 for 1)


A. 스카를라티: <죄, 회개, 은혜>, 스트라델라: 두 개의 칸타타


바흐(죄), 가이트너(은혜), 베셀(회개), 라 스타지오네, 미하엘 슈나이더(지휘)


바로크 시대의 밀라노를 대표하는 A. 스카를라티의 희귀한 오라토리오


건반 소나타로 유명한 도메니코 스타를라티의 아버지인 알레산드로는 17세기 말과 18세기 초에 걸쳐 나폴리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였다. 예수의 수난을 노래한 오라토리오 <죄, 회개, 은혜>(1708)는 한 시간 반에 이르는 대규모 작품으로, 오늘날 그의 작품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이 음반은 더없이 가치가 높다. 죄와 회개, 은혜가 의인화되어 노래하는 독특한 구성도 매우 흥미롭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C5126 (2 for 1)

A. 스카를라티: <죄, 회개, 은혜>, 스트라델라: 두 개의 칸타타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C5126  ODE 1200-2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900112 (2 for 1.5)브람스: 교향곡 1, 4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900112 브람스: 교향곡 1, 4번
ODE 1200-2 베를리오즈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ODE 1209-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pabjh1021님의 댓글

pabjh1021 작성일

브람스: 교향곡 1, 4번 /1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