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BD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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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5-19 13:01 조회6,60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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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BD 신보

: 이 시리즈는 영상이 없는 낙소스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입니다.


 


 






NBD001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폴란드 노래에 의한 환상곡, 크라코비아크


엘다르 네볼신(피아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토니 비트(지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콩쿨 우승자, 네볼신이 들려주는 쇼팽의 피아니즘


최고 권위의 National Edition에 따르는 연주, 최상의 DTS-HD 멀티채널 음질!


‘National Edition’은 쇼팽을 비롯한 폴란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작곡가가 의도했던 대로 악보를 만들기 위해 1959년 폴란드에서 창설되었다. 쇼팽음악원의 얀 에키에르 교수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최초 출판본과 개인 소장 초고들을 바탕으로 현재도 진행 중이며, 가장 훌륭한 쇼팽의 악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음반은 이 National Edition에 따르는 녹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녹음을 최상의 음질인 DTS-HD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2005년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콩쿨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엘다르 네볼신은 Naxos에서 출시한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 음반으로 많은 찬사를 얻었으며, 이번 쇼팽의 <협주곡 1번> 등으로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는 이 음반에서 독주자로서 쇼팽의 피아니즘을 최대한 이끌어내면서 관현악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이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크라코비아크>와 함께 오늘날 잘 연주되지 않는 <폴란드 노래에 의한 환상곡>이 수록되어 프로그램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다.

 BLU-RAY 플레이어 전용


 


 


 






NBD0012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대 손을 내게 주오’ 변주곡,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엘다르 네볼신(피아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토니 비트(지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콩쿨 우승자, 네볼신이 들려주는 쇼팽의 피아니즘


최고 권위의 National Edition에 따르는 연주, 최상의 DTS-HD 멀티채널 음질!


‘National Edition’은 쇼팽을 비롯한 폴란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작곡가의 의도대로 악보를 만들기 위해 1959년 폴란드에서 창설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최초 출판본과 개인 소장 초고들을 바탕으로 현재도 진행 중이며, 가장 훌륭한 쇼팽의 악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음반은 이 National Edition에 따르는 녹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최상의 음질인 DTS-HD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2005년 리히테르 콩쿨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엘다르 네볼신은 Naxos에서 출시한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 음반으로 큰 명성을 얻었으며, 이번 쇼팽의 <협주곡 2번> 등으로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네볼신의 연주는 독주자와 관현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에서는 타건이 느껴지지 않는 부드럽고 영롱한 레가토로 연주해낸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바니’의 아리아에 의한 <‘그대 손을 내게 주오’ 변주곡>은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곡으로, 쇼팽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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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0014 드보르작: 교향곡 6번, 9번 ‘신세계로부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린 알솝(지휘)


음악 스스로가 음악을 이끌어내게 하는 마린 알솝의 마력 최상의 DTS-HD 멀티채널 음질


드보르작은 대부분의 삶을 고향 체코에서 보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대표작들은 1892년부터 1895년까지 약 4년간 체류했던 미국에서 작곡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는 그 중에서도 백미이다. 이 곡은 체코 특유의 민속적인 리듬에 미국 흑인영가 풍의 선율과 인디언 음악의 음계를 도입하여 ‘음악적 신세계’를 만들었다. 미국을 소재로 하기에 특히 미국의 음악가들에게 남다른 감흥을 일으키는데, 미국 최고의 여류 지휘자로 칭송받고 있는 마린 알솝과 볼티모어 심포니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레코딩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이들은, 이 곡의 음반을 최상의 음질 DTS-HD 멀티채널로 제작하여 그 가치를 더했다. 거장의 반열에 오른 알솝은 이 연주에서 음악 스스로가 음악을 이끌어내는 마력을 보여준다. 미국의 초원을 묘사한 2악장에서 들려주는 더 할 나위 없이 평온하며 웅장한 사운드는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녀만의 것이다. 드보르작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체코 특유의 민속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교향곡 6번>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알솝은 이 곡에서 체코인 드보르작의 위대함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BLU-RAY 플레이어 전용


 


 


 






NBD0016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바다의 폭풍’, ‘기쁨’


초량 린(바이올린), 세종 솔로이스츠, 앤소니 뉴먼(하프시코드, 오르간)


그림을 그리듯 음악으로 묘사하는 초량 린의 마력적인 솜씨 최상의 DTS-HD 멀티채널 음질


‘사계의 상쾌한 해석’ - 그라모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은 신선하고 흥미로운 버전’ - 팡파르


세상에는 수많은 비발디의 <사계> 녹음이 존재한다. 하지만 초량 린과 세종의 연주에 쏟아진 찬사는 이들에게 특별한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대만 출신의 초량 린은 지난 30여 년간 중국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비발디 <사계>가 표현하고 있는 구체적인 장면들을 선명하게 표현해낸다. 지저귀는 새소리와 동물들의 울음소리, 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술 취한 사내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들판의 평온함과 폭풍 전야의 음산함 등 그림을 그리듯 연주하는 초량 린의 솜씨는 흔히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화려한 장식음, 음악을 이끄는 카리스마 등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집중력 있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세종은 20년이 채 되지 않은 젊은 단체지만, 과감한 표현과 절도 있는 리듬으로 현대악기 앙상블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한다. 곡의 특징에 따라 쳄발로와 오르간을 선택하여 연주한 뉴먼의 새로운 콘티누오 연주도 매우 흥미롭다.

BLU-RAY 플레이어 전용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NBD0014, NBD0012, NBD0011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하나씩 넉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