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ga Libera (푸가 리베라), AEON (에온) 신보 및 재입고 (3/1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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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3-13 21:30 조회8,15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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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ga Libera (푸가 리베라, Belgium)
<신보> FUG 590 통보 드 드뷔시 - 드뷔시: 영웅의 자장가, 연습곡 1권, 2권, 엘레지, “상처 치료”를 위한 소품, 석탄의 불꽃으로 밝혀진 밤 / 말리피에로: 렌토 / 뒤카: 라 플랭트, 오 로앵, 뒤 포네... / 바르톡: 소스테누토 루바토 / 루셀: 뮤즈의 환영 / 파야: 기타를 위한 헌정 / 스트라빈스키: 드뷔시를 추모하는 단편
* 연주: 얀 미키엘스(1892년 에라르 피아노) ★★★★☆
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맞아 벨기에의 명 피아니스트 얀 미키엘스가 드뷔시 후기 피아노 작품과 드뷔시를 추모하는 헌정작품들을 모아서 연주해 주고 있다. 세계대전의 상황에 예술가로서의 강한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던 1915년에 만들어진 <연습곡>을 중심으로, <비가>, <“상처 치료”를 위한 소품>, 그리고 <석탄의 불꽃으로 밝혀진 밤> 등 귀중한 작품을 1892년 에라르 그랜드 피아노의 깊은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르톡, 뒤카, 루셀 등의 작곡가들이 드뷔시 스타일로 만든 1920년 헌정집 <드뷔시의 무덤>의 소중함은 더할 나위가 없다.
<신보> FUG 589 마르티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교향곡 1번 ★★★★☆
* 연주: 로렌조 가토(바이올린), 발터 벨러(지휘),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위와 관객상을 수상하고 연이은 내한공연으로도 친숙한 벨기에 스타 연주자 로렌조 가토가 마르티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로맨틱 협주곡의 형식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본작의 서정성 넘치는 1, 2악장과 강렬하고 비르투오소로 압도하는 마지막 악장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뛰어넘은 명민한 연주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노장 발터 벨러의 카리스마가 불을 뿜는 교향곡 1번에 이르기까지 놓쳐서는 안될 걸작연주를 담고 있다.
★★★★★ 중요 재입고 음반
FUG 584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 2번,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환상곡 D.934(op.159)
< 2 for 1.5 > * 연주: 달리 삼중주단 ★★★★★
라벨 실내악 작품집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2009년 각종 음반상을 휩쓸었던 트리오 달리가 이번에는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두곡과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베르트 실내악 명곡을 녹음하였다. 담담한 듯 하면서도 깊은 애수를 간직한 이들의 유려한 하모니는 생동감 넘치는 빠른 악장은 물론이고, 트리오 2번의 유명한 <안단테 콘 모토>의 처연함과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의 청정무구한 선율미를 너무도 신선한 감동으로 이끈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ffff 만점, 클래시카 ★★★★, 디아파종 ★★★★★ 만점, 코부즈 선정반, KBS1FM 명연주 명음반 추천
FUG 547 라벨 - 실내악 작품집 (피아노 트리오 /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소나타 / 바이올린 소나타 )
* 연주: 달리 삼중주단 - 아망디네 사바리(피아노), 비네타 사레이카(바이올린), 크리스티앙-피에르 라 마르카(첼로) ★ 클래시카 레파투아 10점 만점 / 르 몽드 무지크 ★★★★, 쇼크상 수상 / 디아파종상 수상
FUG 588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op.53,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op.11, 4개의 낭만적 소품 op.75 ★★★★☆
* 연주: 흐라챠 아바네샨(바이올린),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오귀스탱 뒤메이(지휘), 마리안나 쉬리냔(피아노)
오귀스탱 뒤메이가 자신의 애제자 흐라챠 아바네샨을 위해 지휘봉을 들고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하였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는 순간 너무도 섬세한 톤과 애절한 감수성으로 가슴 떨리는 비브라토를 들려주는 아바네샨의 연주에 온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로망스’에서는 보다 따스하고 풍부한 톤으로 아련한 감성을 전하고, ‘4개의 낭만적 소품’에서는 보다 깊은 떨림으로 진정한 로맨티시즘을 펼친다.
FUG 587 프랑크: 첼로 소나타, 녹턴 / 이자이: 자장가, 비극적인 시
* 연주: 알렉산더 크나이체프(첼로),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 ★★★★★
강렬한 인상만큼이나 두터운 감성으로 매료시키는 첼리스트 알렉산더 크나이체프가 프랑크와 이자이의 첼로 작품을 들려준다. 이자이가 연주자로서 세계에 널리 알린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그 인기에 힘입어 다른 악기로 편곡 연주되는데, 첼로버전의 무게감과 크나이체프의 열정이 합일을 이루어 단연 최고의 녹음이 탄생하였다. 가곡 <녹턴>의 특별한 첼로버전, 그리고 이자이의 두 바이올린 명곡이 또한 크나이체프의 묵직한 첼로 연주를 통해 비감어린 감동으로 전해진다.
FUG 509 프랑크: 전주곡, 푸가, 변주곡 Op.18, 피아노와 현을 위한 5중주 ★★★
* 연주: 알리스 아데르(피아노), 앙상블 아데르
FUG 548 말러: 교향곡 4번 (실내악 버전) / 쇤베르크: 6개의 관현악 소품 (실내악 버전)
* 연주: 옥살리스, 로르 델캄프(소프라노) ★ La Musica Choice 선정
FUG 586 요셉 용겐: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op.79, 서주와 춤 op.102, 콘체르티노 op.111, 연주회용 연습곡 2번 op.65-2, 모음곡 op.48, 안단테 에스프레시보, 피아노 솔로를 위한 ‘한낮의 태양’ op.33-1 ★★★★
* 연주: 나탄 브로드(비올라), 장-클로드 반덴 에인덴(피아노)
킴 카슈카시안과 노부코 이마이를 사사한 벨기에의 비올라 연주자 나탄 브로드가 요셉 용겐의 비올라를 위한 실내악 전곡을 녹음하였다. 비올라 특유의 따스한 색채와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한 로맨틱한 작품들로, 기교적 표현들과 많은 반전을 통해 독창성을 보여준 걸작이다. 집중력 높게 작품의 본질을 관통하는 흡인력이 놀라운데, 부인 폴리나 레스첸코와의 듀엣으로 유럽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FUG 529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현악오중주 D.956 ★ 르 몽드 음악지 ★★★★
* 연주: 니콜라 델레타이유(아르페지오네, 첼로), 파울 바두라-스코다(포르테피아노), 로사몽드 사중주단
FUG 578 장 압실 피아노 작품집: 즉흥곡 op.10, 소나티네 op.27, op.125, 마리네 op.36, 바가텔 op.61, 대 모음곡 op.62, 슈만 헌정 op.67, 에스퀴세 op.83, 에쉑 op.96, 불가리아 춤곡 op.102, 대 모음곡 2번 "쇼팽 헌정" op.110 ★★★★
<2 for 1.5> * 연주: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이베르, 미요, 오네거 등과 교류하며 이들의 스타일과 후기낭만주의에서 영향 받은 작품세계를 펼쳤던 벨기에의 위대한 모더니스트 장 압실의 피아노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로 후대 작곡가들에게는 대위법을 전수한 큰 스승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인상주의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화성에 특유의 색채감,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들이 감미로운 피아니즘을 들려주는데, 무엇보다 <바가텔>, <불가리아 춤곡>, <쇼팽헌정> 등에 담긴 서정적 피아노음악의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 다니엘 블루멘탈의 청명하고 로맨틱한 감수성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FUG 580 J.S 바흐 - 관현악 모음 전곡 No.1-4 BWV 1066-1069 (바이마르와 쾨텐 시대 오리지널 버전 사용) ★★★★★
<2CD for 1.5 price> * 연주: 일 폰다멘토, 파울 돔브레히트(오보에, 지휘), 디르크 반달(바이올린 솔로)
텔레만을 넘어서 관현악 모음곡에 새로운 시대를 연 J.S 바흐의 관현악 모음 전곡을 파울 돔브레히트와 그의 시대악기 앙상블 “일 폰다멘토”의 연주로 만나본다. 이들은 나중에 더해진 트럼펫, 팀파니, 오보에를 뺀 바이마르와 쾨텐 시대의 오리지널 버전의 연주를, 특히 2번의 경우는 b단조의 플루트 솔로가 아닌 원래의 a단조의 바이올린 솔로의 연주를 들려준다. 바흐의 예술적 정취를 그대로 담은, 눈부신 햇살 가득한 녹음 우거진 숲에 둘러싸인 궁에서 울려 퍼지는 듯 우아하고 고풍스런 연주가 마음과 귀를 정화시켜준다.
FUG 575 앙리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 1번 op.10, 2번 op.19, 3번 op.25, 4번 op.31, 5번 op.37 6번 op.47, 7번 op.49 ★★★★★ ★ ResMusica.com - La Clef
<3 for 1.5> * 연주: 패트릭 다빈(지휘), 리에쥬 왕립 관현악단, 비네타 사레이카, 흐라챠 아바네샨, 니키타 보리소-글레브스키, 로렌초 가토, 요시프 아바노프, 욜렌트 드 마에이러, 하리에트 랑글리(바이올린)
FUG 585 도흐나니: 클라리넷, 호른, 현악삼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6중주 C장조 op.37 / 펜데레츠키: 클라리넷, 호른, 현악삼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6중주 ★★★★
* 연주: 앙상블 케이옵스
베토벤 클라리넷,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음반으로 절찬을 받았던 앙상블 케이옵스가 도흐나니와 펜데레츠키의 소중한 6중주 두곡을 녹음하였다. 클라리넷,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6중주의 단출한 구성안에 거대한 울림을 만들어낸 도흐나니의 풍성한 색채, 그리고 같은 편성으로 더욱 애잔하면서도 진취적이고 열정적 표현들로 가득한 작품을 완성한 펜데레츠키의 밀도감이 함께 담겨 있다. 앙상블 케이옵스의 일체감 넘치는 하모니가 믿음직스러운 호연을 펼친다.
FUG 582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사중주 악장 - 볼프: 세레나데 / 멘델스존: 카프리치오 op.81-3 / 차이코프스키: 사중주 악장 B프랫 장조 / 브리튼: 알라 마르시아 / 시벨리우스: 안단테 페스티보 /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G단조 / 베베른: 랑자메르 자츠 / 쇤베르크: 프레스토 C장조 ★★★★☆
* 연주: 알파마 사중주단
우아하면서도 명민한 리듬감으로 신선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알파마 현악 사중주단이 로맨티시즘 작곡가들이 현악사중주를 위해 작곡한 소품들을 들려준다. 현악 사중주는 하이든 이후 쇼스타코비치에 이르기까지 작곡가들의 독창적 구조미학을 결집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형식으로 사랑했다. 베베른 애절한 로맨티시즘의 극치인 <랑자메르 자츠>, 쇤베르크 <프레스토> 등은 작곡가의 이름과 불일치하는 낭만적 감수성으로 놀라게 될 것이며, 볼프의 위트, 시벨리우스, 라흐마니노프의 서정성을 더욱 깊이 있게 하는 알파마 사중주단의 능력 또한 놀랍다.
FUG 560 모차르트: 두 대의 호른과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K247 & 334 ★★★★
* 연주: 오피시나 무지칼레, 오라치오 투첼라(지휘)
★★★★★ 편곡, 크로스오버 기획 음반 외
FUG 608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알레그로 탕가빌레, 오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탄티 아니 프리마, 솔레다드, 친친, 밀롱가 가리에구에라 ★★★★★
* 연주: 마크 그로웰스(플루트), 아스토리아
FUG 606 피아졸라: 아디오스 노니뇨, 미켈란젤로 70, 오토뇨 포르테뇨, 오블리비온, 리베르탕고, 누에스트로 티엠포 외 11곡 * 연주: 아스토리아 ★ 르 몽드 음악지 ★★★★
FUG 603 피아졸라
* 연주: 아스토리아
FUG 605 두 번째 감동 -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로 연주하는 재즈와 크로스오버작품 2집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op.120-2 2악장 / 미셀 르그랑: You must believe in spring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루이자 / 스크리아빈: 전주곡 op2-4 외)
* 연주: 장 루이스 라신포세(더블베이스), 장 필립 콜리아르 네벤(피아노)
FUG 607 장 필립 콜리아르 네벤 - 브레이닝 스톰 ★★★★
* 연주: 장 루이 라신포세(더블베이스), 장 필립 콜리아르 네벤(피아노), 파브리스 알르망(클라리넷), 자비에 데상드르-나바레(타악기)
FUG 707 퍼커트로닉 - 퍼커션을 위한 현대 작품집
피에르 바르톨로메이: 마림바와 전자음향 위한 파사칼리아 / 길레스 고베르: 두 퍼커셔니스트와 전자음향 위한 작품 / 필리페 보에스만스: 마림바와 종합악기 위한 <백일몽>
* 연주: 제시카 리케바에르트(베이스 마림바 & 비브라폰)
AEON (에온, 프랑스)
<신보> AECD 1216 앙투앙 드 페뱅/안토니우스 디비티스: 레퀴엠 ★★★★★
* 연주: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2011년 중반 돌체 메무아르가 앙투앙 드 페뱅이 루이 12세의 왕비 안 드 브르타뉴를 위해 작곡한 진혼미사 음반을 발표했을 때 그 한없이 정연한 성가의 감동과 브르타뉴 전통 창법과의 대조가 주는 깊은 슬픔에 많은 평론가와 애호가들이 절찬을 보냈다. 세낭크 수도원의 수도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앙상블 오르가눔은 이 작품을 16세기 오코사본을 발굴해 더욱 풍부하고 종교적 경건함으로 가득한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준다. 자연스러운 발성과 하모니, 그리고 죽은자들의 부활을 이야기하는 성서강독부분을 마치 노래하듯 들려주는 수도사의 목소리마저 눈물이 절로 흐르는 감동으로 가득한 진정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걸작음반이다.
<신보> AECD 1224 라파엘 셍도: 푸리아, 샤르쥬, 데콤브레, 인비보, 트락트 ★★★★ ★ 디아파종 ★★★★★ 만점
* 연주: 앙상블 케른, 기욤 부르고뉴(지휘)
에스푸아 상, 보자르 아카데미에서 주는 피에르 가르뎅 상, 몬트리올 심포니 국제 작곡상 등을 수상한 프랑스 작곡가 라파엘 셍도의 최신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우선 첫곡 <샤르쥬>에서 숨막힐 듯 펼쳐지는 소리의 향연에 단번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피아노의 현을 금속으로 직접 긁어 독특한 쇳소리를 만들어내는 <푸리아>, 전자음향의 펄스노이즈와 투박스의 이중주 <데콤브레>, 현악사중주를 위한 <인비보>, 그리고 연주를 맡고 있는 기욤 부르고뉴아 앙상블 케른을 위한 <트락트>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한 강렬한 음향 체험을 하게 된다.
<신보> AECD 1112 피에르 알랭 자프르누: 프로포스, 크로노리트미, 하늘과 땅으로부터, 셋을 위하여 ★★★★
* 연주: 누벨 앙상블 모데른, 앙상블 오케스트라 콩텡포랭, 다니엘 카우카, 로랭 베이양쿠르(지휘) 외
1960년대부터 이미 고전적 악기와 전자음악과의 접목을 통한 작품 활동으로 유명한 브장송 출신의 프랑스 중견 작곡가 피에르 알랭 자프르누의 지난 10여년간의 주요작품을 담은 음반이다. 2008년 작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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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FUG 548 말러: 교향곡 4번 (실내악 버전) / 쇤베르크: 6개의 관현악 소품 (실내악 버전)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AECD 0534 라흐마니노프, 0985 파가니니, FUG 584 슈베르트, 547 라벨 각 1장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FUG 587 프랑크: 첼로 소나타,
FUG 509 프랑크
FUG 584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FUG 547 라벨 - 실내악 작품집
AECD0982 기욤 드 마쇼 - 발라드집
AECD0643 바바라 스트로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
sklee님의 댓글
sklee 작성일
FUG 575 앙리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보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