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DEAU,Tafelmusik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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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5-19 12:35 조회6,40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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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EAU 신보
ROP4020/21/22 바흐: 마태수난곡 BWV 244b
성 토마스 합창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마태수난곡> 1729년 버전의 최초 CD 녹음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는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칸토르로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로서, 바흐의 정통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그가 연주한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오늘날 연주의 기준이 되고 있음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 음반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있다. <마태수난곡>은 1727년 초연 이후 29년, 36년, 42년에 연주할 때마다 악기 편성과 곡의 일부가 수정되었는데, 빌러는 이 중에서 아직 CD로 발매된 적이 없는 1729년 버전을 선택하였다는 사실이다.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음반!
ROP4028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앨범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울리히 뵈메(오르간)
빌러와 함께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2007년과 2008년 크리스마스 시즌 연주를 모아 크리스마스 앨범을 만들었다. 바흐의 코랄 <오늘 한 아이가 나셨네>를 비롯하여 브람스와 푹스, 레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크리스마스 합창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빌러의 작품 <오, 즐거워하라>도 눈에 띈다. 18세기 시칠리아 민요를 바탕으로 하는 코랄 풍의 따뜻한 작품이다. 마지막에 수록된 <고요한 밤>도 빌러가 직접 편곡한 특별한 트랙이다.
ROP4029 멘델스존: 시편 42편, 시편 98편, 그리스도 등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멘델스존의 미완성 오라토리오 <그리스도>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바흐의 재발견에 공헌한 음악가로 멘델스존을 첫 손으로 꼽는다. 그만큼 그는 옛 독일 음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특히 합창곡에서 이러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멘델스존은 많은 합창곡을 작곡하며 옛 스타일을 익혔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시편과 모테트에서 바흐에 심취한 멘델스존을 만날 수 있다. 오라토리오에 필적하는 <시편 42편>은 멘델스존 합창 예술의 정점이며, <시편 98편>은 3년 후에 작곡되는 <엘리야>의 원형을 갖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거의 연주되지 않는 미완성 오라토리오 <그리스도>를 수록한 것도 더할 나위 없는 큰 매력이다.
ROP4030 성 토마스 합창단 800주년 기념 합창곡집
성 토마스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800년을 맞은 성 토마스 합창단이 연주하는 독일 합창의 역사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성 토마스 교회의 합창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단체 중 하나로, 2012년 성 토마스 합창단의 800주년을 맞이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녹음 중 열여덟 곡을 선별했다. 성 토마스 합창단의 상징인 바흐의 <요한수난곡>와 <미사 b단조>, 칸타타를 비롯하여 모차르트의 <진혼곡>, 멘델스존의 <시편 42편>, 브람스의 모테트 등 18, 19세기 독일 최고의 합창 예술을 이 한 장의 음반에 집대성했다.
ROP4031 바흐: 칸타타 19, 50, 79, 80번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No. 10 종교개혁 기념일과 성 미카엘 축일을 위한 칸타타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는 현재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맡고 있다. 그는 성 토마스 합창단과 함께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열 장의 CD에 담는 프로젝트를 2014년까지 진행하고 있다. No. 10은 종교개혁 기념일과 성 미카엘 축일로, 네 개의 칸타타를 수록했다. 독일 관현악단의 정신적인 중심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종교적인 경건함으로 가득하며, 흐트러짐 없이 아리아를 소화해내는 보이소프라노들은 놀라울 정도이다.
ROP4032 바흐: 칸타타 63, 110, 190번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No. 2 J.S. 바흐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칸타타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는 바흐가 1723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27년간 칸토르로 활동했던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현재 칸토르로서, 바흐의 정통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그는 바흐의 칸타타를 교회 절기에 따라 열 장의 CD에 담는 프로젝트를 2014년까지 진행하고 있다. No. 2는 크리스마스로, 세 개의 칸타타를 수록했다. 2011년에 이루어진 이 연주에서 빌러는 부점 리듬을 강조함으로써 성탄의 기쁨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독일 관현악단의 보석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감각적인 연주는 이러한 해석에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ROP6048 재즈로 연주하는 바흐
마르틴 페촐트(테너), 슈테판 쾨니히 트리오
끊임없이 피어나는 새로움의 기쁨
최고의 미성을 자랑하는 테너 가수 마르틴 페촐트가 재즈 앙상블인 슈테판 쾨니히 트리오와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유명한 합창곡 <예수는 나의 기쁨>으로 시작하여, <이탈리아 협주곡>의 1악장을 재즈로 충격적으로, 그리고 완벽하게 바꾸어놓았다.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바디네리’는 더블베이스의 자유로운 스윙과 함께 새로운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에르’(G선상의 아리아)도 빠질 수 없다. 페달이 개방된 상태에서 연주하는 유명한 선율은 꿈길과 같이 펼쳐진다. 다른 곡들 또한 새로움에서 피어나는 기쁨의 연속이다.
Tafelmusik (타펠무지크) 신보
타펠무지크는 1979년에 창립된 세계 정상의 고음악 단체로서, 잔느 라몽은 1981년부터 이 단체의 음악감독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 그녀는 자신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자체 레이블의 출범을 선언했었습니다. Tafelmusik Media이 바로 그것으로서, 2012년 3월에 첫 음반을 출시했습니다. Tafelmusik Media는 실황 연주와 스튜디오 연주의 녹음과 영상을 제공하며, 과거에 Sony와 CBC 레이블로 출시되었던 음원들도 재발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황 영상물로 출시된 몬테베르디와 비발디, 바흐, 헨델 등 여러 바로크 작곡가들의 음악을 수록한 ‘갈릴레오 프로젝트’와 청중과 함께 노래하는 ‘싱-얼롱 메시아’는 타펠무지크의 야심찬 기획 연주회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획기적인 음악회에 Tafelmusik Media를 통해 여러분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Tafelmusik Mdeia의 일부 음원들은 홈페이지의 ‘Watch & Listen’ 섹션에서는 미리 들어보실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 음반과 영상물은 Naxos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TMK1004CD2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1995 JUNO Award Winner
20년이 지난 지금 더욱 그 진가가 빛나는 타펠무지크의 연주
1979년에 창립된 세계 정상의 고음악 단체인 타펠무지크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고 과거 Sony에서 발매된 음반을 재발매했다. 1994년에 출시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음반은 1995년에 대규모 앙상블 부문에서 ‘최고 클래식 앨범’으로서 주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어 화제가 되었던 앨범이다. 완벽한 밸런스와 최고의 연주 능력,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안정된 표현력으로 수많은 고음악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금 더욱 그 진가가 빛나고 있다. 특히 타펠무지크 독주자들의 고른 수준은 합주 협주곡 형식의 이 작품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TMK1007CD 비발디: 사계,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신포니아 ‘거룩한 무덤’
잔 라몽(바이올린),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1994 Winner of England's “Rosette”
새소리를 새소리답게,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장식으로 더욱 고상하게
1979년에 창립된 세계 정상의 고음악 단체인 타펠무지크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고 과거 Sony에서 발매된 음반을 재발매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 등을 수록한 이 음반은 1992년에 출시되었던 녹음으로, 과장된 표현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보다는 다함께 공감하고 즐기기 위한 음악을 추구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1년부터 타펠무지크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잔 라몽이 협연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새소리를 새소리답게 연주하고 있으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장식으로 감상자를 매혹시킨다. 앙상블과의 호흡은 최상이다.
TMK1008DVD 헨델: 싱-얼롱 메시아
타펠무지크 실내 합창단,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이바스 토린스(지휘)
타펠무지크와 함께 모든 관객이 노래 부르는 가슴 뭉클한 순간!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음악을 듣는가? 숭고한 영혼의 정화? 인성을 위한 교양? 예술의 탐구? 아니면 오락? 이 이유들은 모두 ‘즐거움’을 바탕에 두고 있다. 즐거움을 느끼는 방식이 사람마다 제각각의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불편한 정장을 입고 2시간 동안 꼼짝 않고 앉아있어야 하는 클래식 음악회에서는 즐거움도 달아날 것 같다면? 여기에 독특한 음악회가 있다. 타펠무지크가 1986년 12월부터 열어온 ‘싱-얼롱 메시아’는 메시아를 연주하면서 청중들이 객석에서 다 같이 합창을 부르는 독특한 참여형 콘서트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음악회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영상물은 2010년 12월 토론토에서 열린 ‘싱-얼롱 메시아’ 실황이다. 청중들이 악보를 받고 객석으로 들어오는 모습과 연주자들이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헨델 분장을 한 지휘자 이바스 토린스가 악보를 말아 쥔 지휘봉으로 지휘하며 연주 중간 중간에 익살을 떠는 모습까지 즐거움의 연속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리톤 가수인 정록기가 솔리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가치가 높다.
TMK1009CD 비발디: 현을 위한 협주곡집
잔 라몽(바이올린), 아너 빌스마(첼로),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더 이상 최고일 수 없는 빌스마와 라몽의 협연 1992 Critics’ Choice
1979년에 창립된 세계 정상의 고음악 단체인 타펠무지크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고 과거 Sony에서 발매된 음반을 재발매했다. 500곡이 넘는 비발디의 협주곡은 언제나 ‘발굴 중’이다. 여기에 동참하고 있는 타펠무지크의 이 음반은 1992년에 출시되었던 녹음으로, 최고의 음악전문지인 그라모폰에서 ‘평론가의 선택’에 선택되어 주목을 받았다. 바로크 첼리스트의 상징인 아너 빌스마와 1981년부터 타펠무지크를 이끌고 있는 잔 라몽이 함께하여 드림팀을 구성했다.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우아한 멜로디로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드는 앙상블은 역시 최고이다.
TMK1010CD 퍼셀: 요정 여왕, 아서 왕, 디오클레시안, 인도의 여왕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퍼셀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네 편의 세미-오페라
1979년에 창립된 세계 정상의 고음악 단체인 타펠무지크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고 과거 Sony에서 발매된 음반을 재발매했다. 1995년에 출시되었던 이 음반은 노래와 연극, 무용 등이 어우러진 ‘세미-오페라’ 혹은 ‘영국 오페라’로 분류되는 퍼셀의 네 작품에서 발췌한 관현악곡집으로, <요정 여왕> 이외에 주목받지 못했던 작품들을 소개하여 큰 이슈가 되었다. 퍼셀은 영국적인 멜로디에 프랑스적인 양식을 활용하여 17세기 말 영국 음악계에서 크게 성공했는데, 타펠무지크는 절도 있는 리듬과 과감한 극적 표현으로 이러한 과거의 영화를 성공적으로 되살려놓았다.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TMK1004CD2 예약합니다.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TMK1004CD2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1995 JUNO Award Winner, TMK1009CD 비발디: 현을 위한 협주곡집 잔 라몽(바이올린), 아너 빌스마(첼로),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