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버스(NIMBUS) 신보 (5/9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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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5-05 15:35 조회6,53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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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BUS (England)


 


 


 






<신보> NI587779 페데리코 몸푸 피아노작품 2집 - 산의 인상, 탱고, 칸숑, 작은 전주곡, 산길, 폭스트로트, 로만차, 발레 <페를림플리나다> 등 ★★★★

<3 for 2> *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영국 피아노계의 거목 마틴 존스가 카탈로니아의 토속적 미학과 프랑스의 몽환적 인상을 겸비한 페데리코 몸푸의 아름다운 피아노 작품세계를 들려준다. <침묵의 음악> 전곡과 대표작품을 4장의 음반에 담았던 1집에 이어, 이번에는 작곡가 생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귀중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진정한 '발견'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장대한 몸푸의 음악으로, 동료작곡가 자비에 몽살바헤와 함께 완성한 발레음악 <페를림플리나다>를 만나게 되어 더없이 매력적인 음반이다.


 


 




★★★ 우리시대 최고 연주자들과의 특별한 연대, 님버스 얼라이언스 6100 시리즈


 


 




<신보> NI6174 영국의 하이든 - 지나간 시간, 아침, 사공의 노래, 옛 이야기, 젊음과 아름다움, 변주곡, 론도, 저녁, 인생은 꿈 등 20곡 ★★★★☆

* 연주: 카페 모차르트: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로저스 코베이 크럼프(테너), 제니 토마스(플루트), 이언 캄미(기타), 알라스테어 로스(피아노), 데렉 맥쿨로치(지휘)

카페 모차르트는 1985년 결성되어 18세기 가곡, 특히 하이든의 음악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 앙상블이다. 엠마 커크비와 로저스 코베이 크럼프 두 위대한 가수가 함께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주목해야 할 음반으로, 당대의 영국 작곡가들이 편집한 하이든의 걸작을 들려준다. 윌리엄 실드가 영어가사를 붙인 클라비어 반주 가곡집을 비롯해, 기악작품에 가사를 붙인 발라드, 그리고 칸초네타를 건반을 위해 편곡한 <론도> 등 소탈한 선율미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반이다.


 


 


 


 




<신보> NI6183 월튼: 피아노 사중주 D단조 / 브리지: 환상곡 F#단조 / 르쾨: 피아노 사중주 ★★★★

* 연주: 프리스 피아노 사중주단

영국의 스타 첼리스트 리차드 젠킨슨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벤자민 프리스 등 솔리스트로도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프리스 피아노 사중주단이 연주하는 월튼, 브리지, 르쾨를 만나게 된다. 윌리엄 월튼 작품에서 장대하고도 풍부한 이야기를 완벽하게 그러잡은 모습, 프랑크 브리지 <환상곡>의 우수어린 선율을 매력적 유연함으로 그려내는 모습, 그리고 르쾨에서의 폭풍 같은 시작과 두 번째 악장의 심금을 울리는 선율미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모습 등 10여년간 함께 연주한 호흡을 증명하는 매력적 하모니를 선보인다.


 


 






★★★ 데이비드 주리츠


 


 




<신보> NI6149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op.8-1~4, 바이올린 협주곡 <성모 몽소승천> C장조 RV.581, D장조 RV.582 ★★★★☆

* 연주: 데이비드 주리츠(바이올린),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와 그 수석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주리츠가 비발디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를 연주한다. 곱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톤을 간직하고 대단히 민첩한 인토네이션으로 산뜻한 비르투오소를 펼치는데, 모던악기를 사용하는 강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여름" 3악장의 빠르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모습, "가을" 첫 악장의 압도적인 완급조절과 3악장에서 보여주는 위트 등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음반이다.


 


 






★★★ 블라디미르 펠츠만


 


 




<신보> NI6176 바흐: 영국모음곡 BWV.806~811

<2CD for 1.2 Price>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

혁신적 골드베르크 변주곡 녹음으로 절대적 지지를 얻었던 블라디미르 펠츠만이 베토벤과 쇼팽, 그리고 고국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자신의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확인시킨 이후, 마침내 <영국모음곡>을 통해 바흐로 되돌아 왔다. 개별 작품들의 대위법적 구조미와 전체 작품의 흐름, 그리고 각 형식별로 이어지는 연관관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해가 그 어떤 연주자들보다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무엇보다 진공관 녹음장비를 사용하여 따스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아름답게 그려간 음향이 또한 예술이다.


 


 






★★★ 런던 심포니의 관현악 명곡 시리즈



 


 





<신보> NI6147 베토벤: 교향곡 4번 op.60, 5번 op.67 ★★★★

*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욘다니 부트(지휘)

마카오 출신 지휘자로 로열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니아 등을 지휘하며 각광받고 있는 욘다니 부트와 런던 심포니가 이어가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로, 4번 교향곡과 소위 '운명'으로 불리고 있는 5번 교향곡을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그 당당함으로 영국출신보다도 귀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그의 특징이 5번 교향곡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사운드가 품격 있는 향취를 풍기는 폭이 넓은 지향점을 보여주고 있다.


 


 






★★★ 플루트 연주자 위삼 부스타니


 


 




<신보> NI6169 원더링 윈즈 - 바흐-구노: 아베마리아 / 이베르: 간주곡 / 타렉 유니스: 폐허로부터의 부흥 / 찬트 페루비엔 외 ★★★★

* 연주: 위삼 부스타니(플루트), 나이젤 클레이튼(피아노)

맨체스터 로열 노던 음악원의 교수이자 솔리스트로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레바논 출신의 플루트 연주자 위삼 부스타니가 구노 <아베마리아>, 이베르 <간주곡> 등 유명 작품과 함께,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선율미 넘치는 플루트 작품들을 들려준다. 특히 남미의 민요를 바탕으로 한 <페루의 노래>가 담고 있는 선율미는 남아메리카 인디언 플루트음악을 연상시키는 매력적 모습으로 가득하다. 일본, 아일랜드, 스페인, 레바논, 남미 등 세계 각국의 모습을 플루트로 여행하는 인상적 음악집이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NI6176 바흐: 영국모음곡 BWV.806~811

soh_park님의 댓글

soh_park 작성일

NI6174 영국의 하이든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NI6174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NI587779
NI6174
NI6183
NI6149
NI6176
NI6147
NI616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