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on (엑스톤)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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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2-09 12:32 조회6,18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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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CC00090 Bruckner Symphony in Cathedral (1SACD)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마르치나 바초바(바이올린)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체코 호른 코러스 외
현존하는 최고의 호른 주자 중 하나로 알려진 라데크 바보라크가 "체코 내 최고의 호른 연주자를 모은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단언한 체코 호른 코러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음반. 교회의 대오르간과 호른 합주로 연주되는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악장과, 바이올린과 독주 호른의 대비가 선명한 8번 3악장 모두 완전히 달라진 편성에도 불구하고 브루크너 특유의 정신성이 살아 있다. 2011년 6월 녹음
<수록곡>
교향곡 9번 1악장(편곡판), 교향곡 8번 3악장(편곡판)"
OVCC00068 Bruckner in Cathedral (1SACD)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체코 호른 코러스 외
현존하는 최고의 호른 주자 중 하나로 알려진 라데크 바보라크가 체코 내 최고의 호른 연주자를 모은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단언한 체코 호른 코러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음반. 특히 호른 독주와 오르간이 장장 25분에 걸쳐 연주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아다지오에서는 브루크너의 장엄하고 힘찬 화음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 오디오적인 쾌감도 무시할 수 없는 음반. 2008년 7월 녹음
<수록곡>
빈트하크 미사곡 WAB25, 교향곡 7번 아다지오(편곡판), 모테트집(편곡판) 외"
OVCL00460 말러: 교향곡 5번 (1SACD)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만프레드 호네크(지휘)
만프레드 호네크가 피츠버그 심포니와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는 말러 사이클 4탄. 호네크는 스케르초의 템포나 폴리포니, 아다지에토의 감정 표현 등 여러 측면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각 세부를 충실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 역시 배려하고 있다. 음향적으로도 대단히 훌륭한 연주로 말러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음반! 2011년 5월 녹음
OVCC00091 Mirek 70th (1SACD)
미로슬라프 케이마르(트럼펫)
알레슈 바르타(오르간)
20세기 후반 체코 필의 사운드를 구축하는 데 지대한 공언을 한 트럼펫 주자 미로슬라프 케이마르는 체코 필을 그만둔 뒤 독주자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70세를 맞이한 오늘날까지 지치지 않는 왕성함과 수준 높은 음악성을 과시하는 케이마르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녹음이며, 명 오르가니스트인 알레슈 바르타의 반주 역시 충실하다. 2011년 8월 녹음
<수록곡>
바흐: 깨어라, 기쁨에 찬 내 마음
모차르트: 우릴 위해 기도해 주세요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헨델: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나무 그늘이여 외
OVCL00465 브람스: 교향곡 전곡, 대학 축전 서곡, 비극적 서곡 (4SACD)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즈데넥 마찰(지휘)
예상 판매가 117,000원
2005년에 교향곡 4번으로 시작된 즈데넥 마찰/체코 필하모닉의 브람스 사이클은 2010년 12월에 녹음된 교향곡 3번으로 완결되었다. 보헤미아의 전통이 강하게 느껴지는 체코 필의 유려하고도 따뜻한 음색과 마찰의 치밀한 해석이 결합해 아름답고 낭만적인 연주가 되고 있다.
EXCL00077 말러: 교향곡 7번 (2SACD)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체코 필하모닉은 말러의 교향곡 7번을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한 악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자부심은 단일 악단으로는 이례적일 정도로 많은 7번 녹음 모두에 녹아 있다. 이번에 나온 인발의 7번 녹음은 여유로운 템포로 세부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4악장의 정감 어린 표현은 훌륭하다.
OVCL00426 바흐: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 샤콘느 (3CD)
알렉산드르 크니아체프(첼로)
예상 판매가 : 61,000원
1990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는 크니아체프스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녹음. 난치병과 연주 여행 중의 교통사고, 아내의 죽음 등 많은 개인적인 고난을 겪으면서 심화된 크니아체프의 음악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연주이다. 중후하고 강한 표현은 이 첼리스트 내면의 고뇌를 표현하는 듯하며, 유명한 무반주 바이올린 곡 '샤콘느'를 크니아체프 자신이 편곡한 버전 또한 멋진 보너스이다.
OVCL00408 Passionate: 라흐마니노프 & 피아졸라 (1SACD)
후지모리 료이치(첼로)
다케모토 교코(피아노)
20세기 전반 러시아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라흐마니노프와 동 세기 후반 남미 음악계를 평정한 피아졸라. 시대도 다르고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음악적 성향은 더욱 다르지만 낭만성이라는 개념 자체는 둘의 강한 공통점이 되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의 정열적인 대화는 남미 음악 특유의 관능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수록곡>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중 18번 변주곡, 보칼리제 Op.34-14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외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OVCC00068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OVCC00068
, OVCC00090 Bruckner Symphony in Cathedral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OVCC00090 BrucknerOVCC00068 BrucknerOVCL00460 말러EXCL00077 말러OVCL00426 바흐OVCL00408 Passionate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OVCC00090 Bruckner Symphony in Cathedral
2. OVCC00068 Bruckner in Cathedral
3. OVCC00091 Mirek 70th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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