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음향 !! BIS

 

  <신보>

BISSACD1941 바흐 : 칸타타 50집 BWV149, 145, 174, 49 ★★★★★

수록곡 : BWV149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터지네, BWV145 너무도 순수한 기쁨의 내 영혼이 머물게 되면, BWV174 나의 모든 영혼은 전능하신 분을 사랑합니다, BWV49 나는 가서 열렬히 구하리라

연주 : 한나 블라치코바(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제르트 투르크(테너), 피터 쿠이즈(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마사키 스즈키의 바하 칸타타 50집은 바흐가 라이프치히의 피칸더(본명Christian Friedrich Henrici)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1726년에서 1729년 사이에 작곡되어졌다. 합창보다는 아리아를 주로 사용하며 아리아 사이에 레치타티보와 연결되며 마지막 악장에 합창이 함께 한다. BWV174 신포니아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의 첫 악장을 사용하고 있다. 마사키 스즈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지휘로 매혹적이고 쾌활하며 고상한 연주를 보여준다. 그의 칸타타 시리즈는 해를 거듭할수록 평론가들에게 바흐의 해석에 최상의 기준이 되어 주고 있다. SACD 사운드는 바흐 칸타타를 보다 영광스러운 합창으로 만들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BC 뮤직 매거진

BISSACD1784 슈만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 3번 ★★★★★

연주 : 울프 발린(바이올린), 롤랜드 폰티넨(피아노)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발표 후 많은 비평가들로 부터 슈만 해석에 절대적인 신임을 얻은 울프 발린이 내놓은 3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집.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3개는 그가 정신 병원에서 죽기 몇 해 전인 1851년에서 1853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이 시기의 다른 작품들처럼 무관심 속에 방치되었었다. 그의 불안정한 심리와 열정이 함께 섞여있어 복잡한 감정선과 까다로운 테크닉으로 결코 연주가 쉽지 않다. 첫 레코딩 당시 세련되고 노련한 연주라는 평을 얻은 울프 발린과 롤랜드 폰티넨의 환상적인 파트너쉽은 어둡고 위태롭게 흔들리는 슈만의 심리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그라모폰, 클래식 FM

BISSACD1859 브람스/ 호른 트리오 Op.40, 아호/: 프렌치 호른을 위한 솔로 10, 리게티/ 호른 트리오(브람스를 추모하며) ★★★★★

연주 : 마리-루이즈 노이네커(호른), 안티에 바이트하스(바이올린), 실케 아벤하우스(피아노)

19세기 후기 낭만주의 대표적인 작곡가 브람스는 로맨틱한 울림의 호른에 각별한 애정을 두었음을 그의 작품 곳곳에서 알 수 있다. 특별히 호른 트리오의 느린 3악장은 우수에 찬 분위기로 돌아가신 그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깃들어 있다. 리게티의 호른 트리오는 브람스 탄생 150주년 기념 축하 기간에 연주를 위해서 작곡되어진 뜻깊은 작품이다.

뮌헨 국제 콩쿠르 2위 수상 후 리게티에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마리 루이즈 노이네커는 실내악뿐만 아니라 고도의 기교를 소유한 솔로 연주자로 이미 많은 레코딩에 그라모폰을 비롯한 주요 상을 획득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ISSACD1986 시벨리우스 : 교향곡 2번, 5번 ★★★★★★★★★★★★★★★

연주 :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http://www.youtube.com/watch?v=F0AJYbmx29k

1990년대 초에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스모 벤스케가 발매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과 교향시는 지난 20년 동안 시벨리우스 교향곡에 있어 최대 걸작으로 자리매김해 온 전설적인 명연이다. 최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연이은 베토벤 교향곡과 브룩크너 교향곡의 호평으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오스모 벤스케가 시벨리우스 교향곡 재도전에 나섰다. 오랜 시간 이후 보다 원숙해지고 보다 깊어진 그의 연주를 감상해 보라. 진정한 시벨리우스를 발견하고 싶은 분은 놓쳐서는 안될 필청판이다. *그라모폰, BBC 뮤직 매거진 *SACD, Hybrid Multi-channel

BISSACD1673 베토벤 :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11 ★★★★★★★★★★★★★★★

수록곡 : 브라니츠키의 발레 <숲 속의 아가씨> 중 러시아 무곡을 주제로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71, 그레틀리의 오페라 <리하르트 레벤헤르츠>의 로망스 <불타는 마음>을 주제로 하는 8개의 변주곡 WoO72,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 중 <바로 그대로>를 주제로 하는 10개의 변주곡 WoO.73, 빈터의 오페라 <중지된 희생제> 중 <아들이여, 조용히 쉬어라>를 주제로 하는 7개의 변주곡 WoO.75, 쥐스마이어의 오페라 <졸리만2세>의 3중창 <장난하며, 놀리며>를 주제로 하는 8개의 변주곡 WoO.76,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WoO.77, 에로이카 변주곡 Op.35

연주 : 로널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로널드 브라우티함의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 시리즈 중 11권이며, 변주곡으로는 제 1권에 해당하는 음반. 베토벤은 당시 유행하던 오페라의 선율을 주제로 하여 많은 변주곡을 남겼으며 브라우티함은 1796년 - 1802년 사이에 작곡되어진 작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초기 작품에도 불구하고 베토벤다운 패기가 담겨 있다. 에로이카 변주곡은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해 큰 스케일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우티함은 본 앨범에서 2종류의 포르테피아노로 성실하고 활기찬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ISSACD1988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3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연주 :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란 슈이(지휘) ★★★★★

라흐마니노프는 7년의 오랜 침묵 끝에 단 7주만에 파가니니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치오 중 24번째 곡을 주제로 24회 변주와 서주와 코다를 붙여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작곡하였다. 이 작품은 피아노의 화려하고 복잡한 기교와 풍부한 관현악적 색채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랩소디 이후 작곡되어진 교향곡 3번은 <러시아의 교향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러시아적인 정서와 특성으로 가득찬 작품이다. 이미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으로 독주회를 갖고,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레코딩한 수드빈은 라흐마니노프 해석에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ISCD1737 마르틴, 오네게르, 쇠크 : 첼로 협주곡

연주 : 크리스안 폴테라(첼로),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투오마스 항니카이넨(지휘)

뛰어난 재능의 영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보레티-부이토니 상, 2006/2007년 유럼 콘서트 홀 위원회에 의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스위스 태생의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의 음반. 2007-08년 스위스를 대표하는 3명의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그가 제작한 BIS와의 데뷔 앨범 중 첼로 협주곡만 발췌하여 재발매하였다. 당시 발매 이후 <마르탱의 음악 세계에 가장 이상적인 해석, 순수함을 간직한 경이로움, 전통적인 그윽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연주> 등 언론으로 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BBC 뮤직 매거진

BISCD195556 드뷔시 : 솔로 피아노 작품집 (6for2)

수록곡 : CD 1/ 아라베스크 1, 2, 무곡, 발라드, 낭만적인 왈츠, 꿈,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마주르카, 야상곡, 보헤미아풍 무곡, 피아노를 위하여

CD 2/ 영상 1, 2, 판화, 가면, 기쁨의 섬

CD 3/ 전주곡, 스케치북에서, 하이든을 예찬하여, 작은 흑인, 어린이의 세계, 렌트보다 더 천천히

CD 4/ 전주곡, 영웅의 자장가, 부상병을 위한 소품, 비가, 장난감 상자(어린이를 위한 발레)

CD 5/ 연습곡, 간주곡, 고대 에피그라프, 타는 숯불에 비친 저녁

CD 6/ 푸가집, 환상곡

연주 : 노리코 오가와(피아노),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란 슈이(지휘)

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맞추어 발매되는 드뷔시 피아노 음악 전집은 노리코 오가와가 장장 10년에 걸쳐 완성시켰으며 피아노 솔로 전곡과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을 포함하고 있다. 매 음반 발매마다 대단한 평가를 받았으며 레코딩이 귀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과 최초로 녹음되는 드뷔시의 파리 음악원의 학생 시절 과제로 작성되어진 <푸가 5편>이 포함되어 전집의 소장 가치가 높다. 더불어 6장의 음반이 2장의 가격으로 제공되어 구매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클래시카

BISCD1763 C.P.E. 바흐 : 솔로 키보드 음악 Vol.23

수록곡 : 소나타 H.241, H.63, H.77, H.121, H.135, 환상곡 H.224, H.223, H.160, 푸가 H.99, 솔페지오 H.222, H.221,H.220

연주 : 미클로스 스파니(클라비코드)

많은 명성을 얻고 있는 미클로스 스파니의 C.P.E. 바흐/ 솔로 건반 악기를 위한 작품 시리즈 23번째 앨범. C.P.E. 바흐/ 건반 음악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집으로 1750년 이후에 작곡된 4개의 소나타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C.P.E. 바흐가 자신의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작곡한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동생 J.C. 바흐와 같은 전문 연주가도 선호하는 음악을 담고 있다. 오르간, 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클라비코드 등 건반 악기에서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는 스파니는 자유롭고, 밝은 터치로 C.P.E. 바흐의 매력을 모두 보여 주고 있다.

BISCD1821 팔음

수록곡 : 샐리 비미시/ 색소폰 사중주와 현악을 위한 실내 협주곡, 스티븐 스터키/ 색소폰 사중주와 현악을 위한 음악, 진 이/ 팔음

연주 : 라세르 색소폰 사중주,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 로빈 엥게렌(지휘)

3명의 작곡가가 라세르 색소폰 사중주를 위해 작곡한 것으로 4대의 색소폰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조합. 비미시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를 염두에 두고 바로크 음악의 특징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전통 음악의 요소를 가미했다. 스티븐 스터키는 현악기가 점잖은 배경이 되어주는 가운데 색소폰이 들려줄 수 있는 다채로운 사운드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진 이는 중국 고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팔음(金, 石, 絲 竹, 匏, 土, 革, 木 여덟 가지 재료로 만든 악기)을 색소폰과 현악 오케스트라로 표현하고 있다. 라세르 색소폰 사중주는 1969년 창단된 이래로 바흐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자신들만의 연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합창단, 오르간등과의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보여 주고 있다.

BISSACD1874 스트라빈스키 : 불새 전곡(발레 버전), 인사 전주곡(1995년 피에르 몽퇴 80세 생일 기념을 위해), 스트라빈스키 관현악 편곡 - 차이콥스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파 드 되, 시벨리우스/ 칸초네타, 쇼팽/ 야상곡, 화려한 대왈츠,

연주 :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지휘자)

앤드류 리튼이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페트루슈카(클래식 투데이 이 달의 음반, 그라모폰 초이스, 클래식 FM 초이스)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이후 발레곡 불새와 스트라빈스키가 관현악으로 편곡한 여러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불새는 스트라빈스키의 첫 번째 장편 발레로 앤드류 리튼이 선택한 대형 편성의 오리지널 발레 악보(1910년)는 SACD의 도움으로 다양한 색감과 더불어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한다. 쇼팽의 편곡판 2곡은 스트라빈스키가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와 공동 작업을 하기 전의 작품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ISCD1953 알베니스 : 피아노 음악 7권

수록곡 : 스페인의 노래, 6개의 살롱풍의 마주르카, 연주회용 연주곡 <부탁>, 가을 왈츠, 군대 행진곡, 즉흥곡, 이본느의 방문

연주 : 미겔 바셀가(피아노)

미겔 바셀가의 알베니스 피아노 음악 시리즈로 이번 앨범은 알베니스가 9살 때 처음 작곡한 <군대 행진곡>을 비롯하여 주로 초창기 작품을 담고 있다. 또한 1880~1890년 알베니TM 자신의 연주회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던 살롱 연주를 위한 6곡의 마주르카와 가을 왈츠를 통해 살롱 음악 형식의 맛도 음미해 볼 수 있다. 스페인 전통의 독특한 리듬감과 색감이 알베니스의 천재적인 작곡에 힘입어 멋진 피아노 곡으로 펼쳐진다. 바셀가의 명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이국적인 스페인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눈 앞에 와 있다.

BISSACD1126 칼레비 아호(1949 - ) : 쳄버 교향곡 1번, 2번, 3번(알토 색소폰과 현악을 위한)

연주 : 존-에드워드 켈리(알토 색소폰),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장-자크 칸토로프(지휘)

칼레비 아호는 핀란드의 현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가장 저명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15편의 대규모 교향곡과 현악을 위한 쳄버 교향곡 3편을 작곡했다. .이전 아르보 패르트, 생상스, 베버의 음반으로 전세계 비평가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은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는 오케스트라의 보다 폭넓은 표현 능력을 요구하여 연주자에게 결코 쉽지 않은 세 편의 이 작품을 무단히 연주해 내고 있다. 알토 색소폰 연주자 존-에드워드 켈리는 자신에게 헌정되어진 색소폰 협주곡 형식의 쳄버 교향곡 3번을 성실히 연주하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BISSACD1949 우리의 종말은 우리의 시초

수록곡 : 브뤼멜/ 죽은 자를 위한 미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여(플레인송), 토마 크레키용/ 예레미야의 애가, 클레멘스 논 파파/ 슬픔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 죠스캥 데프레/ 압살롬 우리 아들, 잭슨 힐/ 우리의 종말은 우리의 시초

연주 : 뉴욕 폴리포니, 제프리 윌리엄스(카운터 테너), 제프리 실버(테너), 크리스토퍼 딜런 허버트(바리톤), 크레이그 필립스(베이스)

http://www.youtube.com/watch?v=WpOdf1C7ykw

http://www.youtube.com/watch?v=Y6L77YjlRW0

2006년 미국을 무대로 네 명의 남성 보컬이 합심하여 만들어진 뉴욕 폴리포니는 <단지 4명의 멤버가 모여 내는 소리가 아닌 더 거대하고 하나로 결합된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사운드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음반은 이들의 BIS 데뷔작으로 슬픔, 상실과 죽음을 주제로 플랑드르 악파 거장들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14세기 지어진 대표적인 건축 양식물인 스웨덴의 레이나 교회에서 녹음하여 보다 뛰어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