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하이페리온) 신보 및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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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3-23 16:47 조회8,161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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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신보
CDA67843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56집 – 칼크브레너
수록곡 – 피아노 협주곡 2번 Op.85/ 피아노 협주곡 3번 Op.107/ 아다지오와 화려한 알레그로 Op.102
연주: 하워드 셀리(피아노&지휘), 태즈매니언 심포니 오케스트라
작곡가이자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로 19세기 전반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칼크브레너. 그의 총 4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1번과 4번은 이미 7년 전 하워드 셀리의 연주와 지휘하에 Hyperion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41집으로 발매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2번과 3번 녹음이 칼크브레너 피아노 협주곡 전집을 완성시킨 셈이다. 그의 다음 세대인 천재 피아니스트 쇼팽에게 잠시나마 피아노를 가르쳤고, 쇼팽으로부터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헌정 받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칼크브레너의 화려하고 우아한 작풍은 고전 말기에서 낭만파로의 가교 역할을 하며 쇼팽과도 같은 차세대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CDA67865 쇼스타코비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수록곡 - 24개의 전주곡 Op.34 중 7개의 전주곡(예프게니 스트라호프 편곡)/ 비올라 소나타 Op.147/ 갯플라이 Op.97 중 5개의 소품(바딤 보리소프스키 편곡)
연주: 로렌스 파워(비올라), 사이먼 크로포드-필립스(피아노)
영국 비올라계의 보석 로렌스 파워가 절친 사이먼 크로포드-필립스와의 절묘한 콤비로 쇼스타코비치에 도전한다. 쇼스타코비치 최후의 작품이면서, 베토벤 월광 소나타의 도입부가 숨겨져 있는 비올라 소나타, 예프게니 스트라호프의 뛰어난 편곡이 돋보이는 24개의 전주곡 중 7개의 전주곡, 그리고 영화 갯플라이의 모음곡 중 5개의 소품들까지. 그 중 ‘로망스’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선데이 타임즈 이주의 음반
CDA67846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지푸라기 인형, 연주회용 알레그로
연주: 게릭 올슨(피아노)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스페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걸작 고예스카스. 그라나도스 자신이 그림에 조예가 깊었기 때문에 천재 화가 고야의 삶과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많은 작품들을 남겼지만 고예스카스는 그 중에서도 낭만주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1970년 제 8회 쇼팽 국제 콩쿨을 제패하였고, 얼마 전 고도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요구하는 브람스 변주곡집을 Hyperion에서 발매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되기도 했던 미국의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은 이번 작품에서 형식이 정돈된 상쾌한 터치감의 연주를 선사한다.
CDA67841 아크론(1886-1943):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조곡 전집 (2for1)
수록곡 – 헤브라이의 선율 Op.33/ 2개의 히브리 소품 Op.35/ 엘리 시온/ 전주곡 Op.13/ 바르소비의 추억 Op.14/ 코켓트리 Op.15/ 세레나데 Op.17/ 레 실피드 Op.18/ 자장가 Op.20/ 즉흥적인 춤 Op.37/ 셰르 Op.42/ 옛날 이야기 Op.46/ 사랑의 헌정 Op.51/ 칸초네타 Op.52-2/ 2개의 정취 Op.32&Op.36/ 2개의 파스텔 Op.44/ 스템페뉴 조곡 / 조곡 1번 ‘고풍스런 형식’ Op.21/ 조곡 2번 Op.22/ 4개의 환상적 소품 ‘조곡 3번’ Op.23/ 이색적인 조곡 ‘리듬 연작, 조곡 4번’ Op.41/ 어린이 조곡(하이페츠 편곡)Op.57/ 레오폴드 아우어에 대한 생각/ 라 로마네스카
연주: 하가이 샤함(바이올린), 아논 에레츠(피아노)
유능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유태계 폴란드인 조제프 아크론. 쇤베르크는 그를 ‘현대 작곡가들 중 가장 과소 평가된 1인”이라고 말하였다. 아크론은 폴란드, 러시아, 독일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유태인 민속음악협회에 합류하게 되었고 대표작 ‘헤브라이의 선율’ 외에도 유대 민족음악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많이 남겼다. 그동안 Hyperion에서 후바이, 블로흐, 바이너 등의 레코딩으로 동유럽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샤함, 에레츠 콤비만큼 이 과소평가된 유대 작곡가의 음악적 감흥을 살릴 연주자도 없을 것이다.
CDA67889 투리나: 실내악 작품집
수록곡 – 피아노 5중주 Op.67/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82 ‘스페인 풍’/ 안달루시아의 정경 Op.7/ 피아노 3중주 1번 Op.35/ 투우사의 기도 Op.34
연주: 내쉬 앙상블
풍부한 색채감에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민속음악 선율과 리듬이 어우러진 호아킨 투리나의 실내악 작품집. 안달루시아의 세비아에서 태어난 투리나의 음악은 1905년 파리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드뷔시로 대표되는 인상파와 프랭크의 영향을 받고, 그리고 알베니스와 파야를 만나 다시 눈뜬 스페인 국민악파의 작풍을 가지게 된다. 영국의 슈퍼 앙상블 내쉬는 이 스페인 작곡가의 예술적 귀향을 훌륭한 해석으로 연출한다.
CDA67851/2 메트너: 피아노 소품집 (2CD)
수록곡 - 8개의 정경화 Op.1/ 3개의 즉흥곡 Op.2/ 4개의 소품 Op.4/ 3개의 라아베스크 Op.7/ 3개의 찬가 Op.10/ 3개의 이야기 Op.17/ 4개의 서정적 단편 Op.23/ 연습곡 C단조/ 3개의 소품 Op.31/ 3개의 노동 찬가 Op.49/ 주제와 변주 Op.55/ 2개의 엘레지 Op.59
연주: 해미쉬 밀른(피아노)
런던 왕립음악 아카데미의 교수이자, 메트너 음악에 있어 세계적 권위자 해미쉬 밀른이 오랜 메트너 연구에 대한 성과를 세상에 내보이는 작품이다. 이 두 장의 음반에는 메트너 인생 전반에 걸쳐 작곡된 피아노 소품들을 싣고 있다. 멜랑콜릭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메트너의 피아노 소품들은 현재 활발히 재평가 되고 있는 피아노 소나타 등에 필적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CDA67939 슈포어: 교향곡 7번 & 9번, 축제 행진곡, 서곡
수록곡 – 교향곡 9번 Op.143 ‘사계’/ 교향곡 7번 Op.121 ‘인생의 세속과 신성’/ 서곡 WoO.5(세계 최초 녹음)/ 축제 행진곡 WoO.3(세계 최초 녹음)
연주: 스비쩨라 이탈리아나 오케스트라, 하워드 셀리(지휘)
Chandos와 Hyperion의 낭만주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하워드 셀리가 지휘봉을 잡고, 스비쩨라 이탈리아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독일 작곡가 루이 슈포어의 교향곡 전집 5번째 음반. 부제가 붙은 7번과 9번은 고전파 양식에서 표제음악으로 작풍을 변화시킨 슈포어의 후기 대작들이다. 서곡과 축제 행진곡은 세계 최초 레코딩.
CDA67880 에릭 치좀(1904-1965):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연주: 대니 드라이버(피아노),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리 맥도널드(지휘)
에릭 치좀은 누구인가? 피아노 왕국 Hyperion에서 이제는 20세기의 알려지지 않은 스코틀랜드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을 세상에 알린다. 1904년 글래스고 출신의 에릭 치좀은 에딘 버러 대학에서 도널드 프란시스 토비를 사사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건너가 그곳의 음악발전에 힘쓴 교육자였으며, 라흐마니노프 피.협 3번과 바르톡 피.협 1번을 스코틀랜드에서 초연한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하일랜드 백파이프 음악을 베이스로 한 피아노 협주곡 1번과 제 2차 세계 대전에 참가한 아시아를 음악에 담은 피아노 협주곡 2번, 각각 스코틀랜드와 아시아라는 키워드를 가진 20세기 스코틀랜드의 대작들이다.
CDA67801 브리튼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Op.15 외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Op.15/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 협주곡/ 라크리메 Op.48a
연주: 안소니 마우드(바이올린), 로렌스 파워(비올라),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란 볼코프(지휘)
오랫동안 실내악 연주자로서 이름을 떨친 바이올리니스트 안소니 마우드는 최근 들어 협주곡 솔리스트로서도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브리튼 젊은날의 걸작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고뇌에 찬 서정성과 변화무쌍한 감각미가 잘 조합되어 탁월한 연주를 펼친다. 브리튼이 왕립음악대학 재학 중이던 18세에 작곡되었지만,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997년 제 50회 올드버러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 협주곡’에서는 Hyperion의 간판 비올리스트 ‘로렌스 파워’가 독주자로 참가한다. 마지막곡 오케스트라 버전의 라크리메에서는 안소니 마우드와 로렌스 파워의 환상적 콤비가 강인한 설득력으로 청자들을 매료시킨다.
CDA67893 케루비니: 아리아와 서곡집
수록곡 – ‘줄리오 사비노’ 신포니아/ ‘올리드의 이피제니’ 중 아리아 Turbata ai dubbi accenti, D’un dolce ardor la face/ ‘데모폰’ 서곡, Ti lascio adorato mio ben / ‘버림받은 아르미다’ 신포니아, 아리아 Qual da venti combattuta/ ‘줄리오 사비노’ 중 아리아 I mesti affetti miei/ ‘에트루리아왕 메센치오’ 신포니아
연주: 마리아 그라치아 스키아보, 아우세르 무지치, 카를로 이파타(지휘)
바로크 플룻 연주자 카를로 이파타가 1997년 창설한 이태리 고음악 앙상블 아우세르 무지치. 그들은 지금까지 Hyperion에서 리달티 바이올린 협주곡, 포르포라 칸타타, 체스티 오페라 ‘사랑의 불행’ 등으로 고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이태리 바로크 음악 부흥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들의 Hyperion 6번째 레코딩이 되는 이번 작품은 베토벤이 그 재능을 높이 산 케루비니의 젊은 시절 수작들 중에서 아리아와 서곡들을 실었다.
CDA67883 드뷔시: 가곡집 Vol.2
수록곡 – 화려한 잔치 제 1집/ 서정적 산문/ 빌리티스의 노래/ 잊혀진 아리에타/ 3개의 프랑스 노래/ 스테판 말라르메의 3개의 시
연주: 로르나 앤더슨, 리사 밀른(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누(피아노)
크리스토퍼 말트만이 부른 1집에 이어 작곡가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드뷔시 가곡집이 발매되었다. 2집에는 영국 출신의 두 소프라노 로르나 앤더슨과 리사 밀른이 참가하였으며, 1집과 마찬가지로 반주자 말콤 마르티누가 멜로디 반주의 특질을 잘 이해하며 조력하고 있다. 특히, 드뷔시가 직장암으로 세상을 뜨기 5년 전에 작곡한 스테판 말라메르의 3개의 시에서는 아름다운 내면적 깊이가 감동을 더한다.
APR7503 모리츠 로젠탈 솔로 레코딩 전집 1928-1942 (5for2)
수록곡 – 로젠탈: 요한 슈트라우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쇼팽: 왈츠, 전주곡, 마주르카, 연습곡, 녹턴, 자장가 등 총 44곡/ 로젠탈: 나비, 빈의 사육제/ 드뷔시: 물의 반영/ 알베니즈: 트리아나/ 리아도프: 음악의 보석상자, 전주곡 Op.46-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베를린 국립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프리더 바이스먼-지휘)/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사랑의 꿈 제 3번/ 헨델: 유쾌한 대장장이/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 Op.58, 타란텔라 Op.43 외
연주: 모리츠 로젠탈(피아노)
리스트와 쇼팽이라고 하는 두 거성의 계보를 잇는 폴란드 출신의 미국 피아니스트 모리츠 로젠탈(1862-1946).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활동한 위대한 비르투오조였던 그는 리스트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쇼팽의 제자이자 악보 교정자였던 칼 미쿨리의 제자이기도하다. 이 전집 안에는 쇼팽, 리스트, 드뷔시, 알베니즈, 로젠탈 자신의 곡 등이 수록되어있으며, 그 중에는 아르헨티나와 일본에서만 발매 된 아날로그반의 복각 음원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 일부 녹음으로밖에 들을 수 없었던 옛 거장의 이번 레코딩 전집은 히스토리 수집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박스세트다.
CDA67914 하우엘즈: 레퀴엠
수록곡 – 성 체칠리아를 위한 찬가/ 살베 레지나/ 글로스터 서비스/ 대지요, 그를 품어 소중히 여기소서/ 세인트 폴 서비스/ 레퀴엠 외
연주: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 스티븐 레이톤(지휘)
많은 동료들을 잃은 세계 제 1차대전과 소아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들 마이클과의 이별이 하우엘즈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싶은 상처를 경험하게 했다. 이토록 깊은 슬픔과 좌절속에서 떠난 이들의 영혼에 평안과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진혼곡 무반주 합창을 위한 ‘레퀴엠’, 그리고 존 F. 케네디의 서거를 애도하는 ‘대지요, 그를 품어 소중히 여기소서’ 등 아름답고 준엄한 하우엘즈의 음악이 영국 합창음악의 대가 스티븐 레이톤과 명문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의 하모니로 울려 퍼진다.
CDA67650 밥 칠코트(b1955): 레퀴엠
수록곡 – 레퀴엠/ 솔즈베리 모테트집/ 다우닝 서비스/ 예언자 예수/ 9개의 선물/ 지저스 스프링잉
연주: 웰즈 대성당 합창단, 매튜 오웬스(지휘)
A little jazz mass로 유명한 영국 합창 음악의 계승자 밥 칠코트가 2010년 작곡한 레퀴엠. 1985년에서 1997년까지 영국 킹스 싱어즈의 테너로 노래하였고, 런던 왕립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자로 7년 동안 활동한 그는 언제나 영국 합창계의 중심에 있었다. 라틴어 전례문에 영어를 첨가하는 등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의 레퀴엠으로, 난해한 현대 음악과는 거리가 먼 온화하고 청명한 기도 음악이다.
CDH55386 프랑스 6인의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수록곡 – 풀랑: 플룻 소나타/ 오릭: 마리아/ 타이유페르: 파스토랄레/ 오릭: 이마지네 1/ 6개의 피아노 솔로 작품(오릭: 전주곡, 뒤레: 침묵의 로망스 Op.21, 오네게르: 사라방드, 미요: 마주르카, 풀랑: 왈츠, 타이유페르: 파스토랄레)/ 뒤레: 소나티네 Op.25/ 오네게르: 산양의 춤(플룻 솔로)/ 오네게르: 로망스/ 타이유페르: 포를란/ 뒤레: 2개의 대화 Op.114(플룻 솔로)/ 미요: 소나티네 Op.76
연주: 에밀리 베이농(플룻), 앤드류 웨스트(피아노)
CDH55410 소녀의 기도 – 피아노 명곡 소품집
수록곡 – 신딩: 봄의 속삭임/ 바다제프스카: 소녀의 기도/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팔름그렌: 5월의 밤/ 모슈코프스키: 세레나데/ 루빈스타인: 멜로디/ 파데레프스키: 미뉴엣/ 파라디스: 토카타/ 헨델: 유쾌한 대장장이/ 베토벤: 미뉴엣/ 멘델스존: 봄의 노래/ 차이코프스키: 슬픈 노래/ 시벨리우스: 스프루스 트리/ 메이슨: 실버 스프링/ 피에촌카: 타란텔라/ 그리그: 녹턴/ 허버트: 코켓트/ 피비히: 시곡/ 폴디니: 왈츠를 추는 인형/ 맥도웰: 들장미에게/ 래프: 실 잣는 여인/ 네빈: 나르시서스/ 그룬펠트: 로망스/ 듀랑: 왈츠 제 1번
연주: 필립 마틴(피아노)
CDH55412 도흐나니: 피아노 5중주, 현악 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수록곡 – 피아노 5중주 1번 Op.1/ 현악 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Op.10/ 피아노 5중주 2번 Op.26
연주: 런던 슈베르트 앙상블
CDH55398 야나첵: 합창 작품집
수록곡 – 전래 동요/ 카슈파르 루츠키/ 7만년/ 늑대의 발자국/ 올가의 죽음을 애도하는 엘레지/ 흐라챠니의 노래/ 아베 마리아/ 우리의 아버지
연주: 뉴 런던 챔버 합창단, 크리티컬 밴드, 제임스 우드(지휘)
CDH55424 젤렌카: 종교음악 – 바흐와 동시대 음악가들
수록곡 – 성체축일을 위한 리타니아 Z.147/ 하늘의 여왕 Z.134/ 찬미하는 하늘의 여왕 Z.135/ 죽은자를 위한 성무일도 Z.47 중에서
연주: 캐럴린 샘슨(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킹스 콘소트, 킹스 콘소트 합창단, 로버트 킹(지휘)
CDH55348 버드: 5성의 미사
수록곡 – 나는 생명의 양식이다/ 5성의 미사곡/ 일출/ 오 거룩한 만찬/ 아베 베룸 코르푸스 외
연주: 윈체스터 대성당 합창단, 데이비드 힐(지휘)
CDH55407 팔레스트리나: 미사 ‘보라, 나는 요하네스이다’ 외
수록곡 –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8성)/ 매일 죄를 짓는 우리를/ 미사 ‘보라, 나는 요하네스이다’/ 너는 베드로이다(7성)/ 제 4선법의 마니피카트(4성) 외
연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합창단, 제임스 오도넬(지휘)
하이페리온 풍월당 베스트
CDA673312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27집 - 생상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2CD)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버밍엄 시 교향악단, 지휘: 사카리 오라모
잘 알려지지 않은 낭만주의 시대 피아노 협주곡들을 발굴, 소개하는 하이피리언의 '로맨틱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27탄'. 이 음반에는 프랑스의 천재 작곡가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과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월츠-카프리치오인 '웨딩케이크', '오베르뉘 광시곡', '알레그로 아파씨오나토', 그리고 '아프리카'라는 흥미로운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독일 작곡가들의 협주곡들과는 달리 생상스의 그것들은 가볍고 매우 화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게 한다. 지극히 낭만적 감성으로 본능적인 타건을 보여주는 스티븐 허프의 피아노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고, 사이먼 래틀의 카리스마로 단련되어 왔던 버밍엄 시 교향악단의 완벽한 연주도 이 음반의 가치를 한층 드높이고 있다.
CDA 67661 슈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 스티븐 이셜리스
환상 소곡집 Op.73/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이셜리스 편곡) WoO.27/ 저녁의 노래 Op.85-12(요아힘 편곡)/ 3개의 로망스 Op.94/ 민요풍의 5개의 소품Op.102
연주: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데네스 바룐(피아노)
이셜리스 대망의 최신작은 낭만에 가득 찬 슈만!
모던하지도 시대적이지도 않은 J.S.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CDA67541/2)이 전세계를 석권하는 등, 그 존재감의 크기를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으로 재차 증명한 "현의 제왕" 스티븐 이셜리스. 슈만 사후 150주년인 2006년 일본에서 [슈만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마음 깊이 사랑하는 슈만의 첼로 작품집을 이번 앨범으로 선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슈만은 가장 사랑하는 벗이었고, 슈만 이상의 가까운 작곡가는 없었다." 라고 까지 얘기했던 이셜리스. 이제까지의 슈만 음악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슈만의 출생지 츠비카우로부터 "슈만상"을 수여받는 등, 이셜리스와 슈만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견고하고도 깊은 관계다. "환상소곡집",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세개의 로망스"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 되었던 명작뿐 아니라, 이셜리스 자신의 편곡으로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이번 슈만 작품에서 이셜리스가 연주하는 첼로는, 일본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 받은 1730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 "포이어만"과, 런던의 왕립음악원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은 1726년제의 스트라디바리우스다. 이셜리스는 이 2대의 명기를 사용해 듣는이의 마음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BBC 뮤직매거진 인스트루멘탈 초이스*
CDA67606 헤르츠(1803-1888): 피아노 음악 연주: 필립 마틴(피아노)
수록곡: 창작 주제 제 2번에 의한 주제와 변주곡 Op.81/ 롯시니 가극 '신데렐라' 중 [슬픔은 사라져]에 의한 변주곡 Op.60/ 3개의 성격적 소품 Op.45/ 발라드 제 1번 Op.117-1/ 무궁동 Op.91-3/ 극적 환상곡 Op.89/ 발라드 제 2번 Op.117-2/ 환상곡과 변주곡 Op.158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였던 앙리 헤르츠는 명 연주자로서 유럽과 미국의 각지를 순회하며 갈채와 환호를 받았던 인물이다. 19세기 전반 그의 음악은 쇼팽이나 리스트보다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에서 이미 6곡의 협주곡(CDA67465, CDA67537)이 소개된 바가 있으며 당시 많은 비평가들의 귀를 번뜩이게 했다. 이번에 소개하고 있는 이 유쾌하면서도 매력적인 피아노 음악은 재치 있고 민첩하면서도 매혹적인 음악성을 가진 헤르츠라는 인물을 잘 대변해준다.
CDA 67741/4 J.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전곡) - 2008 뉴 레코딩 (4 for 3)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10년 만에 2번째로 발표하는 피아노의 구약성서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전곡 녹음!!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을 프로그램으로, 2007년 8월 시작되어 2008년 10월까지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친, 세계 6대륙 21개국 58개 도시에서 개최된 건반의 여신 안젤라 휴이트의 '바흐 월드 투어'. 이 장대하고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끝낸 안젤라 휴이트의 또 하나의 새로운 대작. 약 10년 만에 2번째로 발표되는 피아노의 구약성서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전곡 녹음이다! '바흐 월드 투어'를 위해 "평균율"을 처음부터 새롭게 바라본 휴이트. 세계 각국에서의 공연을 반복해가는 와중에 새롭게 얻은 '자유'와 '발견', 그리고 이탈리아의 명기(銘器) '파치올리'의 존재. 이러한 다양한 사건과 요소가 얽혀 태어난 휴이트의 새로운 "평균율 전곡". 11년이나 되는 기간에 걸쳐 바흐의 주요 건반작품 전부를 녹음한 레코딩 프로젝트는 '현대 음악계에 있어서 큰 업적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바흐 연주자 휴이트가 10년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평균율 녹음, 절대로 놓치지 마시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DA67656 아믈랭의 재즈의 향연
연주: 마르크-앙드레 아믈랭(피아노)
프리드리히 굴다(1930-2000): 엑서사이즈 1번, 4번, 5번 [Paly Piano Play] 중, 전주곡과 푸가 1965/ 니콜라이 카푸스틴(1937-): 피아노 소나타 2번 Op.54/ 알렉시스 바이젠베르크(1929-): 재즈 소나타, 샤를 트레네가 불렀던 가곡의 편곡작품 6곡/ 조지 앤타일(1900-1959): 재즈 소나타
아믈랭 대망의 초절정 재즈 스타일 작품집. 굴다, 카푸스틴, 바이젠베르크 그리고 앤타일. 이 4명의 거성은 독자적인 스타일을 관철해, 음악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 음악가들이다. 이들이 재즈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된 작품만을 모아서, 슈퍼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은 마치 괴물과도 같은 기교로 또다시 경탄을 자아내는 앨범을 만들었다. 카푸스틴의 출세작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피아노 소나타 2번'과 전설의 피아니스트 바이젠베르크의 '재즈 소나타',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가수 '샤를 트레네'의 히트곡을 편곡한 작품들. 그리고 세기의 기재 굴다가 남긴 걸작들. 아믈랭이 연주한다는 상상만으로도 온몸에 전율이 도는 열광의 재즈 스타일 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CDA 67711/2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5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협주적 환상곡 (2CD)
수록곡 - CD1: 피아노 협주곡 1번 Op.23, 협주적 환상곡 Op.56, 다시 예전처럼 혼자서 Op.73-6(솔로 피아노: 허프 편곡), 다만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Op.6-6(솔로 피아노: 허프 편곡)
CD2: 피아노 협주곡 2번 Op.44, 피아노 협주곡 3번 Op.75, 피아노 협주곡 2번 중 2악장(실로티 편곡&허프 편곡)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밴스케(지휘)
국내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로맨틱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영광의 50집은 차이코프스키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 131곡의 피아노 협주곡, 59곡의 세계 최초녹음으로 알려지지 않은 낭만주의 시대의 피아노 협주곡들을 세상에 알려온 RPC시리즈. 스페셜한 50집이 의외의 차이코프스키?라고 생각하는 애호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들어보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등장하는 차이코프스키는 1번~3번까지 협주곡 세작품은 물론 ‘협주적 환상곡’, 2번 2악장의 알렉산드르 지로티 편곡(7분)과 스티븐 허프 편곡(14분)까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철저하게 분석한, 타 음반과는 전혀 차원이 틀린 스페셜한 프로그램이다.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전집(CDA67331/2)으로 영국 그라모폰지 [Gold Disk - 과거 30년간 최고의 음반]상을 제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집(CDA67501/2)이 가장 작곡가 자신에게 근접한 연주로 절대적인 평가를 얻는 등 명실상부 영국의 탑 피아니스트로 군림하고 있는 ‘스티븐 허프’가 이번 50집의 솔리스트로 뽑히는 영광을 안은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Hyperion이 레이블의 긍지와 위신을 걸고 발매한 50번째 낭만주의 협주곡이다.
CDA 67631 슈만: 피아노 5중주 Op.44 & 현악 4중주 3번 Op.41-3
연주: 마르크 앙드레-아믈랭(피아노), 타카치 사중주단
세기의 비르투오조 마르크 앙드레-아믈랭과, 1975년 헝가리에서 결성된 세계 최고의 사중주단 타카치가 또 다시 뭉쳤다. 이 둘의 콤비로 2007년 발매되어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품 '브람스: 현악4중주&피아노 5중주집(CDA67551)' 이후로 또 다시 독일 낭만파의 대가 슈만 실내악 작품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슈만 [실내악의 해]라고도 불리는 1842년에 만들어진 이
댓글목록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CDA67865 쇼스타코비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2. CDA67889 투리나: 실내악 작품집
3. CDA 67661 슈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 스티븐 이셜리스
4. CDA 67711/2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50] 차이코프스키
5. CDA 67631 슈만: 피아노 5중주 Op.44 & 현악 4중주 3번 Op.41-3
6. CDA67663 브람스: 헝가리 무곡 WoO.1(요아힘 편곡)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CDA67841 아크론(1886-1943):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조곡 전집 (2for1
CDH55386 프랑스 6인의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CDA 67661 슈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CDA67889 투리나: 실내악 작품집 /// CDA67851/2 메트너: 피아노 소품집 (2CD)
hmpak62님의 댓글
hmpak62 작성일CDA67865 쇼스타코비치, CDA67846 그라나도스, CDA67889 투리나, CDA67851/2 메트너, CDA67661 슈만, CDA67656 아믈랭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DA67801 브리튼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Op.15 외
CDA67914 하우엘즈: 레퀴엠
CDH55410 소녀의 기도 – 피아노 명곡 소품집
CDH55348 버드: 5성의 미사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CDA 67741/4 J.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전곡) - 2008 뉴 레코딩, CDA 67711/2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5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협주적 환상곡, CDA 67857 엘가: 피아노 5중주, 현악 4중주 부탁드립니다.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CDA67710 CDA 67857
nan67kyu님의 댓글
nan67kyu 작성일
CDA67656
CDA67631
CDA67710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CDA67939 슈포어 , CDH55424 젤렌카
dewdanji님의 댓글
dewdanji 작성일
CDA67865 쇼스타코비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CDA67889 투리나: 실내악 작품집
CDH55386 프랑스 6인의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CDH55410 소녀의 기도 – 피아노 명곡 소품집
CDA 67857 엘가: 피아노 5중주, 현악 4중주
CDA67663 브람스: 헝가리 무곡 WoO.1(요아힘 편곡)
보관 부탁드립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CDA67851/2 메트너: 피아노 소품집 (2CD)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DA67843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56집 – 칼크브레너
CDA67865 쇼스타코비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CDA67846 그라나도스CDA67851/2 메트너CDA67939 슈포어CDA67801 브리튼 협주곡CDA67883 드뷔시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CDA67865 쇼스타코비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CDA 67661 슈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 스티븐 이셜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