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IMBUS (England)

★★★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저가 세트음반 시리즈

1853년 헝가리 작곡가 페렌츠 에르켈에 의해 창단된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말러, 브람스, 리스트, 도흐나니 등의 음악가들과 직접적 관계를 맺어온 전통 있는 연주단체입니다.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를 주무대로 빈 필하모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본 음반들은 그들의 창단 150주년을 맞아 자체레이블 BPO LIVE로 발매했던 것으로, 카라얀 콩쿠르 우승을 통해 세계적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리코 사카니 지휘의 1998년~2002년 사이의 녹음입니다. 희귀음반 전량을 님버스레코드에서 인수받아 합본형태로만 배포하고 있습니다.

예상가격 전Set 각 13,900원

<신보> NI 1535 클래식 마스터피스 4집 - 베토벤: 교향곡 7번, 9번 <합창> /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 베를리오즈: 라코치 행진곡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 리스트: 파우스 교향곡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 <겨울날의 환상>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 ★★★★★

<4CD, special low price> * 연주: 백건우(피아노), 아티라 페케터(테너),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코 사카니(지휘)

1853년 창단된 전통의 연주단체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실황연주로 감상하는 클래식 마스터피스 시리즈 음반 4종을 합본 형태로 만나게 된다. 카라얀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명장 리코 사카니의 다이내믹한 리드가 돋보이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 2000년 5월 16일 실황 녹음, 그리고 무엇보다 백건우의 최고 연주곡목 가운데 하나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의 2001년 5월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실황의 강렬한 비르투오소를 만나는 감동이 담겨있다.

<신보> NI 1532 클래식 마스터피스 1집 -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스케르초 카프리치오소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바이올린 협주곡 /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

<4CD, special low price> * 연주: 아델 안토니(바이올린),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코 사카니(지휘)

카라얀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 출신의 거장 리코 사카니의 극적인 다이내믹과 부다페스트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이 만나 1998년에서 2002년까지 이루어낸 걸작 실황녹음을 모은 특별한 세트 첫 번째 음반이다. 차이콥스키 <비창 교향곡>,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을 비롯해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등 인기 교향곡과,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과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등 리코 사카니의 강렬한 인토네이션을 만끽할 수 있는 명곡으로 가득하다.

<신보> NI 1533 클래식 마스터피스 2집 -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왼손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 차이콥스키: 만프레드 교향곡 op.58 /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교향적 무곡 op.45 / 코다이: 하리 야노슈 모음곡 / 바르톡: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4CD, special low price> * 연주: 필립 카사르(피아노),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코 사카니(지휘)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150주년 기념 발매 시리즈의 특별한 합본 2집으로, 필립 카사르가 협연한 라벨 피아노 협주곡과 <볼레로>, 차이콥스키 <만프레드 교향곡>을 비롯한 러시아 작품,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과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등을 만날 수 있다. 리코 사카니의 직선적 다이내믹이 돋보이는 인기 관현악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바르톡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코다이 <하리 야노슈 모음곡> 등 부다페스트 필하모닉의 전통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명연이 담겨 있어 놓칠 수 없는 세트이다.

<신보> NI 1534 클래식 마스터피스 3집 -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 말러: 교향곡 1번, 3번 /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로마의 분수, 로마의 축제 ★★★★☆

<5CD, special low price> * 연주: 장-필립 콜라르, 필립 비안코니(피아노),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코 사카니(지휘)

이탈리아 출신의 거장 리코 사카니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하는 고전명곡 3번째 합본 세트는 말러 교향곡 1, 3번의 더블앨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의 강렬함,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의 풍성한 관현악의 색채미학, 그리고 레스피기의 로마 3부작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프랑스 중견 피아니스트 장-필립 콜라르와 필립 비안코니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와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에서의 환상적 명인기가 압도하기에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신보> NI 1536 클래식 마스터피스 5집 -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홀스트: 행성 /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코다이: 갈란타 춤곡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슈만: 교향곡 2번 ★★★★☆

<3CD, special low price> * 연주: 악셀 슈트라우스(바이올린),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코 사카니(지휘),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합창단

카라얀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 출신의 거장 리코 사카니의 극적 긴장감이 빛나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세트음반으로, 홀스트 <행성>,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 필하모닉의 전통이 어려 있는 코다이 <갈란타 춤곡>과 도로시 딜레이의 제자 악셀 슈트라우스가 협연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감동도 놓쳐서는 안된다.

★★★ 우리시대 최고 연주자들과의 특별한 연대, 님버스 얼라이언스 6100 시리즈

<신보> NI 6172 기타작품집 <스페인 인상> - 알베니스: 스페인의 노래 op.232 / 로드리고: 기원과 춤 / 호세: 기타 소나타 / 파야: 드뷔시의 무덤에 바치는 찬가 / 타레가: 아랍 기상곡 ★★★★☆

* 연주: 이언 와트(기타)

스코틀랜드 출신의 신예 기타 연주자 이언 와트가 스페인 기타 명곡을 연주한 음반으로, 알베니스의 피아노모음곡 <스페인의 노래>를 직접 기타로 옮긴 작품을 비롯해 5곡의 풍성한 스페인의 인상을 담고 있다. <스페인모음곡>의 <아스투리아스>로도 유명한 <전주곡>은 특유의 긴장감을 명확한 핑거링으로 강렬하게 들려주고, 로드리고 <기원과 춤>에서 신비로운 터치와 풍부한 리듬감이 조화롭게 이룬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중저음이 탄탄하고 부드러운 이언 와트의 기타음색과 잔향이 살아있는 빼어난 녹음으로 더없이 감동적인 녹음을 완성했다.

<신보> NI 6165 아서 블리스: 현악 사중주 2번 / 딜리어스: 늦은 제비 / 퍼셀: 샤콘느 / 브리튼: 현악 사중주 2번 ★★★★

* 연주: 바비롤리 사중주단

열정적 에너지로 무장하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바비롤리 사중주단이 퍼셀로부터 아서 블리스로 이어지는 영국 현악사중주의 전통을 함축시켜 들려주고 있다. 브리튼이 편곡한 퍼셀 <샤콘느>의 애절한 감동과, 이를 인용한 <샤코니>악장을 포함한 브리튼 현악 사중주 2번의 비르투오소, 딜리어스의 소박한 목가 <늦은 제비> 등도 놓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아서 블리스 현악 사중주 2번의 긴장감 넘치는 앙칼진 매력은 바비롤리 사중주단을 높이 평가하게 되는 걸작 녹음이다.

<신보> NI 6156 앤디 스캇의 플루트 음악 - 앤디 스캇: 3글자 낱말, 네메시스, 그리고 모든 것은 고요하다, 내산정상,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소나타, 지구의 소금, 에이틴, 후지코, 파퀴토 ★★★☆

* 연주: 앤디 핀든,폴 에드문드 데이비스, 클레어 사우스워스(플루트), 크레이그 오그덴(기타), 로렌 스캇(하프), 팀 케리(피아노), 피터 로슨(피아노)

영국 작곡가상에 빛나는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자 앤디 스캇의 플루트 작품을 모은 음반이다. 다양한 관악앙상블과 교류하며 재즈 등 대중적 연주음악과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해온 작곡가이기에 그윽한 선율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세글자 낱말>, <네메시스>, <내산정상> 등의 작품들이 이어진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소나타가 갖고 있는 뛰어난 형식미와 비르투오소를 완벽하게 휘어잡은 클레어 사우스워스의 탁월한 명인기가 또한 인상적이다.

★★★ 블라디미르 펠츠만

<신보> NI 6162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차이콥스키 헌정 - 차이콥스키: 창작주제와 변주 op.19, 녹턴 op.10, 로망스 op.5, 로망스 op.51-5, 감상적인 왈츠 op.51-6, 중단된 환상 op.40-12, 카프리치오 op.8, 대화 op.72-8, 자장가 op.72-2, 온화한 비난 op.72-3, 명상곡 op.72-5, 슬픈 노래 op.72-14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

블라디미르 펠츠만이 라흐마니노프에 이어 차이콥스키를 통해 고국의 감수성을 본격적으로 들려주는 음반을 녹음하였다. 모음곡 등에 담겨 있는 여러 소품을 작곡가의 고독이라는 감성을 중심으로 재배치하였는데,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탁월한 구성을 보여준다. 그간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바흐, 베토벤, 그리고 무엇보다 쇼팽의 음악적 계보가 그대로 이어지며, 펠츠만의 섬세한 감각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동적 연주이다.

★★★ 플루트 연주자 위삼 부스타니

<신보> NI 6170/1 플루트작품집 <알 수 없는 세상> - 멜 보니스: 플루트 소나타 / 힌데미트: 플루트 소나타 / 용겐: 플루트 소나타 op.77 / 칼 위트: 이런 알 수 없는 세상 / 예브헨 스탄코비치: 세레나데의 소나타 / 위삼 부스타니: <그리고 바람이 속삭였다...> / 후타프 크후리: 꿈을 꾼 후에 / 시벨리우스: 스카라무슈 op.71 ★★★★

<2CD> * 연주: 위삼 부스타니(플루트), 알렉산더 스즈람(피아노)

레바논 출신으로 맨체스터 로열 노던 음악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플루트 연주자 위삼 부스타니의 플루트 연주를 담고 있는 음반이다. 멜 보니스와 요제프 용겐의 로맨티시즘, 힌데미트의 비르투오소를 한껏 담은 소나타는 물론이고, 시벨리우스 <스카라무슈>를 통한 애상적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그의 풍성한 표현력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자신의 작품 <그리고 바람이 속삭였다...>의 동양적 색채와 크후리의 슬픔을 가득담은 진혼곡 <꿈을 꾼 후에>가 갖고 있는 독창성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신보> NI 6168 플루트 협주곡집 <영원의 거울> - 하차투리안: 플루트 협주곡 / 후타프 크후리: 플루트 협주곡 <영원의 거울> / 예브헨 스탄코비치: 체임버 심포니 3번 ★★★★

* 연주: 위삼 부스타니(플루트), 볼로디미르 시렌코(지휘), 우크라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각각 아르메니아, 레바논,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곡가, 하차투리안, 크후리, 스탄코비치의 이국적 색채감이 넘치는 플루트 협주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하차투리안의 다이내믹함은 물론이고, 아랍음악의 전통을 이입시켜 만든 크후리 플루트 협주곡 <영원의 거울>의 영혼을 흔드는 리듬감과 애잔함,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비르투오소를 펼치는 스탄코비치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영국에서 활동중인 중견 플루티스트 위삼 부스타니의 명인기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 닉 반 블로스

<신보> NI 6141 J.S 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