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endum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므라빈스키 모스크바 실황 음반 2종이 새로운 형태의 박스세트로 발매됩니다.

이번 므라빈스키 박스세트는 예약 수량만이 한정적으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해외 본사 재고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신보> SC 503 므라빈스키 1965년, 1972년 모스크바 실황 박스세트

수록곡 정보

1972년 실황 - 차이코프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곡 5번 / 바그너: 지그프리트 장송 행진곡, 발퀴레의 기행, 지그프리트의 라인 여행 / 브람스: 교향곡 3번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 베토벤: 교향곡 4, 5번 외

1965년 실황 -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무소르크스키: 모스크바 강의 새벽 / 리아도프: 바바야가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 글라주노프: 라이몬다 3막 간주곡 / 바그너: 로엔그린 3막 전주곡, 발퀴레의 기행 /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교향곡 39번 / 시벨리우스: 투오넬라의 백조, 교향곡 7번 / 힌데미트: 우주의 조화 / 스트라빈스키: 뮤즈를 인도하는 알폴로 /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 바르톡: 현과 타악기와 첼레스트라를 위한 음악 / 오네거: 교향곡 3번 외

7CD 페이퍼백 클램쉘 박스세트

예정가: 5만원대

* 연주: 에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멜로디야에서 보유하고 있던 에프게니 므라빈스키의 1965년과 1972년 모스크바 실황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박스세트로 만나게 된다. 치열하게 북받쳐 오르는 차이콥스키,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바그너, 격정으로 휘몰아치는 브람스, 폭주하는 쇼스타코비치,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므라빈스키 대표적 연주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절묘한 악센트로 포인트를 잡아 가는 베토벤 교향곡 5번 등등, 그 웅대한 전설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