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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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2-17 21:22 조회7,061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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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신보]
미클로스 페레니의 바흐 브리튼 리게티 무반주 첼로 모음집 ★★★★
ECM2152 브리튼: 무반주 첼로모음곡 3번 op.87 /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6번 BWV.1012 / 리게티: 무반주 첼로소나타
* 연주: 미클로스 페레니(첼로)
헝가리의 위대한 첼로 성자 미클로스 페레니가 바흐와 브리튼으로 이어지는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거대한 유산을 들려준다. 브리튼이 쇼스타코비치와 로스트로포비치로부터 받은 영감을 녹여 러시아 정교회 성가선율을 사용한 클라이맥스의 아름다움은 페레니 특유의 따스함으로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헝가로톤 DVD를 통해 볼 수 있었던 바흐 전곡연주의 담백함은 새로운6번 녹음에서는 섬세함과 리드미컬함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애잔함과 유연한 비르투오소로 그리는 리게티 무반주 첼로소나타의 감동은 오직 페레니만이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카롤린 비트만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
ECM2223 슈베르트: 환상곡 C장조op.159, D.934, 론도 B단조 op.70, D.895,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op.162, D.574
* 연주: 카롤린 비트만(바이올린), 알렉산더 론퀴치(피아노)
카롤린 비트만이 ECM에서 녹음한 세 번째 독집음반으로 알렉산더 론퀴치와 함께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비롯해, 환상곡과 론도를 들려준다. 완벽한 컨트롤과 섬세한 비브라토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슈만연주에서 알 수 있듯이, 열정적인 로맨티시즘의 진수를 선보인다. 환상곡의 안단티노에서 전해지는 사랑스러움에 눈물짓게 하는 감동적 비브라토, 론도에서 짜릿한 희열을 맛보게 하는 선명한 보잉,그리고 소나타의 숨막힐 듯 펼쳐지는 풍부한 콘트라스트에 단번에 사로잡히게 된다
ECM2256 기돈 크레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오르페우스의 리라, 태양의 찬가 ★★★★
* 연주: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마르타 수드라바(첼로), 크레메라타 발티카, 니콜라스 알트슈태트(첼로), 안드레이 푸슈카레프, 리하르트 잘루페(타악기), 로스티슬라프 크리머(첼레스타), 리가 체임버 콰이어 “카메르...”, 라미스 시르마이스(지휘)
2011년 80세를 맞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에게 많은 음반 선물이 이어졌는데, ECM에서도 그녀를 위한 큰 선물을 준비하였다. 로켄하우스 페스티벌에서 연주된 구바이둘리나의 걸작들로, 2006년 작품을 헌정 받은 기돈 크레머가 직접 연주한 <오르페우스의 리라>와 2010년 연주된 <태양의 찬가>이다. <태양의 찬가>는 헌정 받은 로스트로포비치, 비스펠베이 등 뛰어난 녹음이 이어져 왔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집중도 높고 생동감에 있게 들려주는 걸작연주이다.
ECM219094 로켄하우스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5CD ★★★★ /SPECIAL PRICE
로켄하우스 페스티벌은 기돈 크레머가 1981년 창설한 세계정상의 실내악 축제로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로켄하우스 성에서 매년 7월 개최되었다. ECM 레이블에서는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크로이처 소나타> 등을 수록하여 하겐사중주단과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등의 활약이 돋보인 80년대 전반의 하이라이트 1/2집과 <므첸스크의 맥베스부인>에서 빌려온 쇼스타코비치 <아다지오> 등 기돈 크레머의 리드가 더욱 강조된 85, 86년 녹음을 모은 4/5집의 더블앨범 두 타이틀을 통해 본 페스티벌의 진수를 선보였었다. 2011년 창설 30년을 맞아 절판된 이 두 종의 음반과 함께 미발매 음원인 사이먼 래틀 지휘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메타모르포젠>과 로만 코프만 지휘의 메시앙 <신의 현현을 위한 세 개의 작은 전례>를 추가하여 이 위대한 축제를 기념하는 특별한 한정반 박스세트를 발매한다.
ECM2247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op.1 / 레오슈 야나체크: 안개 속에서 /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연주: 데네시 바욘(피아노) ★★★★
미클로스 페레니, 스티븐 이셜리스, 카롤린 비트만 등 현악 연주자들 최고의 명반이 있게 한 든든한 조력자,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데네시 바욘이 베르크, 야나체크,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분명한 존재감을 알리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알반 베르크에서의 오묘한 조화, 야나체크에서의 서두르지 않으면서 분명한 임팩트를 가하는 모습, 그리고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의 풍부한 인상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깊은 감수성을 말해준다. 무엇보다 보기드물게 터치감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피아노 울림을 들려주는 연주자임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녹음이다.
ECM221314 헨델: 8개의 대 모음곡 HWV.426-433★★★★
* 연주: 리사 스미르노바(피아노) <2CD>
<런던 모음곡>으로도 알려져 있는 1720년 헨델이 직접 출판한 건반을 위한 8개의 대 모음곡은 풍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한 작곡가의 초기 걸작이다. 모스크바 출신으로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사 스미르노바는 헨델, 바흐에서 하이든, 슈베르트, 그리고 슈체드린, 실베스트로프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스팩트럼의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렇기에 최근 유행하는 시대악기 연주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피아노의 풍성한 울림으로 작품의 아름다움을 한껏 펼쳐내고 있다. 특히 모음곡 2번 아다지오의 청아한 선율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연주를 전면에 내세움으로 그 차별화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ECM223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몽환적 풍광 ★★★★
다케미츠: 멀리 있는 요정 /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 실베스트로프: 다섯 개의 소품
* 연주: 듀오 가차나 - 나타시아 가차나(바이올린), 라파엘라 가차나(피아노)
이탈리아의 출신의 자매 듀오 가차나가 들려주는 야나체크에서 실베스트로프에 이르는 네 작곡가의 바이올린 작품집이다. 토루 다케미츠의 작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나타시아 가차나의 바이올린 음색에 동양적 색채가 묻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힌데미트를 지나 야나체크에 이르면 더욱 진하게 전해지는데, 여유롭게 리듬에 숨어 있는 풍부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독창적 직관이 마지막 악장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미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리고 마지막 실베스트로프 특유의 감성적인 고요의 아름다움에 이르면 꿈속을 거닐 듯 찾아오는 평화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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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ECM2223 슈베르트: 환상곡 C장조op.159, D.934, 론도 B단조 op.70, D.895,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op.162, D.574 * 연주: 카롤린 비트만(바이올린), 알렉산더 론퀴치(피아노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카롤린 비트만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mat1071님의 댓글
mat1071 작성일
ECM221314 헨델: 8개의 대 모음곡 HWV.426-433★★★★
ECM2223 슈베르트: 환상곡 C장조op.159, D.934, 론도 B단조 op.70, D.895,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op.162, D.574
1장씩 부탁합니다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ECM 2223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한장 부탁합니다
hkl7048님의 댓글
hkl7048 작성일2152 ,2247 두장 부탁합니다.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ECM221314 헨델: 8개의 대 모음곡 HWV.426-433 부탁드립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ECM2223 슈베르트: 환상곡 C장조op.159, D.934, 론도 B단조 op.70, D.895,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op.162, D.574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ECM221314 헨델: 8개의 대 모음곡 HWV.426-433
shine175님의 댓글
shine175 작성일
ECM221314 헨델: 8개의 대 모음곡 HWV.426-433★★★★
연주와 녹음이 아주 궁굼하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ECM2152 브리튼ECM2223 슈베르트ECM2256 기돈 크레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ECM2247 알반 베르크ECM221314 헨델ECM223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몽환적 풍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
aodaaom님의 댓글
aodaaom 작성일ECM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