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O, Phaedra(페드라)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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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5-08 17:27 조회6,33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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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WO classics (노르웨이)
***** 피아노, 오르간, 건반 작품집
<신보> LAWO 1023 브람스 오르간 작품 - 브람스: 전주곡과 푸가 A단조 WoO.9, G단조 WoO.10, 푸가 A플랫단조 WoO.8, 코랄전주곡과 푸가 <아 슬픔이여, 아 번외여> WoO.7, 11개의 코랄전주곡 op.122 / 클라라 슈만: 전주곡과 푸가 op.16 ★★★★
* 연주: 안데르스 에이드스텐 달(오르간)
브람스를 바흐의 길로 인도하여 대위법의 기초를 닦게 한 것은 슈만 부부로, 특히 그가 동경했던 클라라 슈만의 작품은 브람스 자신의 오르간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오르간 연주자 안데르스 에이드스텐 달은 클라라 슈만의 오르간을 위한 <전주곡과 푸가> op.16을 중심으로 브람스의 대표적 오르간 작품인 <코랄 전주곡> op.122과 숨겨진 걸작들을 배치해 BACH주제의 계승을 보여주고 있다.
<신보> LAWO 1024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아름다움 - 쇤베르크: 6개의 작은 피아노 소품 op.19, 피아노소품 op.23-1, 피아노 소품 op.33a / 알반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op.1 / 안톤 베베른: 변주곡 op.27 / 파르테인 발렌: 피아노 소품 op.22, 간주곡 op.36, 전주곡 op.29, 변주곡 op.23 ★★★★
* 연주: 안나벨 구아이타(피아노)
20세기 피아노 음악이 추구한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음반으로, 특히 막스 브루흐의 제자였던 노르웨이 작곡가 파르테인 발렌의 작품을 중심으로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의 피아노 소품들을 통해 무조주의 안에서 찾은 폴리포니 구조미학을 면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글렌 굴드의 특별한 애정으로 널리 연주되며 알려진 발렌의 작품들은 바흐의 대위법에서 가져온 영감과 그의 순수한 영혼의 그림자가 드리운 아름다움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음악이다.
***** 기악, 앙상블 작품집
<신보> LWC 1028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K.423, K.424 / 비아르네 브루스타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카프리스 / 요한 할보르센: 헨델에 의한 파사칼리아 ★★★★
* 연주: 엘리세 보트네스(바이올린), 헨닝에 란도스(비올라)
오슬로 필 수석 연주자로, 베르타보 현악사중주단 멤버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던 엘리세 보트네스와 헨닝에 란도스 두 여성 현악주자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작품을 들려준다. 모차르트에서의 담백하면서도 유연한 앙상블은 이들의 오랜 하모니를 증명하는 걸작 녹음이며, 브루스타드의 <카프리스>에서는 작품의 민요적 선율미를 더욱 풍부하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헨델 모음곡 7번에서 가져온 할보르센 <파사칼리아>의 열정적 명인기는 이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큰 감동을 선사한다.
<신보> LWC 1027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 2번 op.120 ★★★★☆
* 연주: 헨닝에 란도스(비올라), 팀 호톤(피아노)
낭만적 선율미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를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 비올라 연주자이자 베르타보 현악사중주단의 멤버로 낯익은 헨닝에 란도스와 영국의 피아니스트 팀 호톤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헨닝에 란도스의 은은한 비올라 선율은 비올라 특유의 따스한 음색에 바이올린과 같은 여린 고음역의 서정미를 더한 것으로, 특히 인기 있는 소나타 2번의 유연한 선율미를 더욱 풍성한 아름다움으로 이끌어 간다. 특히 2악장의 열정적 감성이 더욱 깊이 가슴을 저미는 연주이다.
***** 성악 작품집
<신보> LAWO 1013 노르웨이어로 부르는 슈베르트: 겨울 여행(겨울 나그네), D.911 ★★★★☆
* 연주: 호바드 스텐스볼드(베이스바리톤), 토르 에스펜 아프포스(피아노)
최초로 노르웨이어로 녹음된 슈베르트의 <겨울 여행(겨울 나그네)> 전곡이다. 독일어와 유사한 어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은 이 인기가곡의 음악적 아름다움을 더욱 풍부하게 꾸며주고 있다. 노르웨이 출신 베이스바리톤 호바드 스텐스볼드는 파비오 비온디가 이끄는 에우로파 갈란테와 함께 오페라 무대에 서면서 세계적으로 각광받은바 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언어의 독창성을 넘어선 가치를 부여한 <겨울 여행>의 새로운 걸작녹음을 완성하였다.
<신보> LAWO 1026 안토니오 자카라 다 테라모: 사랑의 화살에 상처입고, 자비를 보여 주소서, 내가 저 멀리 다른 곳에 있어도, 곧 그날이 오리니 등 10곡 ★★★★
* 연주: 쿠렌데스 앙상블
1400년경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이탈리아의 작곡가 테라모의 안토니오 자카라의 발라드를 비롯한 성악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 귀중한 음반이다. 그는 최근까지도 그 존재가 불명확하였으나, 33개의 작품이 바로 이 안토니오 자카라의 작품으로 확인 되면서 르네상스 음악의 시대를 여는 중요한 작곡가로서의 역할이 분명해진 인물이다. 노르웨이 고음악 앙상블 쿠렌데스의 면밀한 연구와 크리스틴 물데르스의 정갈한 노래로 만나게 된다.
2. Phaedra
***** 플랑드르 음악 시리즈
<신보> PH92073 베이스클라리넷을 위한 꽃 - 요한 파보레일: 제부스 / 빌프리드 베스테를린크: 멀고도 가까운 곳에서 / 요크 보웬: 환상 오중주 / 알랭 크라엥스: 익스피리언스 / 디르크 브로세: 베이스클라리넷 모음곡 / 프레데릭 데브리제: 탱고 ★★★★
* 연주: 얀 군스(베이스클라리넷), 아나스타시아 코스주슈코(피아노), 리타 로메스(마림바), 모스크바 체임버 솔로이츠
베이스클라리넷을 위한 20세기 명곡을 모아 놓은 음반이다. 요한 파보레일의 감각적 선율이 인상적인 <제부스>는 한편의 영화음악을 만나는 듯한 아름다운 작품이며, 마림바 등의 타악기, 그리고 현악사중주가 함께하는 알랭 크라엥스의 <익스피리언스>의 신비감, 디르크 브로세의 <고독, 비가, 봄>의 다채로움 등 매력적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앤트워프 오페라, 브뤼셀 필, 발터 뵈이켄스 앙상블, NBE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해온 얀 군스의 깊이 있는 표현력이 전편을 압도하고 있는 음반이다.
***** 페드라의 클래식 걸작음반들
<신보> PH292026 미하일 글린카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나이팅게일" 선율에 의한 변주곡 E단조, 마주르카 C단조, F장조, C장조, F장조, 파웰 왈츠, 뱃노래 G장조,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러시아 민요에 의한 타란텔라, 녹턴, 폴카 D단조, 러시아 민요에 의한 변주곡 등 15곡 포르테 피아노 최초 녹음 ★★★★
* 연주: 타티아나 로귀노바(포르테피아노)
우리에게는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널리 알려진 미하일 글린카는 러시아 로맨티시즘을 이은 우아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작품을 다수 남겼다. 당시 유행했던 마주르카, 왈츠, 녹턴, 폴카는 물론이고, 유명 오페라 선율에 의한 변주곡들을 통해 러시아 피아니즘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이다.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엘리트코스를 밟은 타티아나 로귀노바는 1825년 콘라드 그라프 포르테피아노의 복제품을 사용해 처음으로 당시 글린카가 원했던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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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PH292026
PH92073
LAWO 1026
LAWO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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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O 1024
LAWO 1023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PH292026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