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Capriccio, BR-Klassik 2012/2 신보 (2/1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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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2-07 13:14 조회6,76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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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신보




8.572740 JS 바흐: 기타를 위한 편곡작품들


그레이엄 안소니 데빈(guitar)


2002년 알함브라 콩쿠르 우승자인 영국의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안소니 데빈이 바흐의 주옥 같은 걸작들을 기타로 연주하였다. 무반주 첼로소나타 4번과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 외에도, 안나 막달레나의 음악수첩 중 '당신이 곁에 있으면', 라이프치히 코랄 중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이 기타 특유의 투명한 울림으로 연주되었다.


 


 


 




8.559705 거쉰: 피아노협주곡, 랩소디 2번, I got Rhythm 변주곡


오리온 웨이스(pf)/ 조안 팔레타/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쉰은 피아노협주곡을 통해 재즈 작곡가의 범위를 넘어서서 정통 클래식 작곡가로서도 손색없는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 협주곡은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됨으로써 우리에게 더욱 친근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음악으로 처음 계획되었던 랩소디 2번과 자신의 뮤지컬에 삽입되었던 히트곡을 소재로 한 'I got rhythm 변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212 펜데레츠키: 신포니에타 1,2번, 오보에와 관현악을 위한 카프리스 외


장-루이 카페찰리(ob)/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본 음반에 수록된 두 편의 신포니에타는 모두 작곡가의 기존 실내악작품을 현악합주를 위해 편곡한 것들이다. 1번은 피아노트리오를 편곡한 것이고, 2번은 클라리넷사중주를 독주 클라리넷과 현악합주를 위한 형태로 확장한 작품이다. 유사 바로크 스타일의 작품인 '3개의 옛 형식의 소품', 독립적인 두 작품을 나중에 결합한 '세레나데', 오보에와 현악합주를 위한 카프리치오 등을 함께 수록.


 


 


 




8.572680 바이스: 류트 소나타 30, 39, 96번


로베르트 바르토(lute)


낙소스가 자랑하는 정상급 류트 연주자인 로베르트 바르토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큰 열정을 쏟고 있는 레오폴드 바이스의 류트 소나타 시리즈가 어느덧 11집에 도달하였다. 본 신보에는 이 악기에 대한 작곡가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대작인 39번 '파르티타 그랜드'와 교습을 목적으로 완성된 우아한 매력의 96번, 단아함과 경쾌함이 교차하는 30번의 세 작품이 수록되었다.


 


 


 




8.572902 델리어스 & 아일랜드: 첼로로 연주한 가곡들


줄리언 로이드 웨버(vc)/ 존 레네한(pf)


세계적인 첼리스트 줄리언 로이드 웨버가 낙소스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20세기 전반에 활약했던 영국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서정성을 자랑했었던 두 작곡가인 델리어스와 아일랜드의 대표 가곡들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자기 자신의 편곡으로 연주한 음반이다. 두 작곡가의 천부적인 선율감각이 첼로의 그윽한 중저음을 통해 더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8.572441 그리그: 현악사중주 (현악합주 편곡)/ 노르드하임: 랑데부


스테판 바라트-두에/ 오슬로 카메라타


그리그의 현악사중주 g단조는 작곡가의 대표 실내악작품이자 19세기 후반기를 통틀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실내악 걸작의 하나로 손꼽힌다. 본 음반에는 현악합주를 위한 알프 오르달의 창의력 넘치는 편곡으로 수록되었다. 그리그의 미완성작품인 현악사중주 F장조의 현악합주 편곡과 20세기 노르웨이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아르네 노르드하임의 1986년 작품인 랑데부를 함께 수록하였다.


 


 


 




8.572684 마르코: 교향곡 2,8,9번


호세 세레브리에르/ 말라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42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토마스 마르코는 현재 스페인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밀폐된 공간'이라는 타이틀의 교향곡인 2번은 대편성의 오케스트라를 요구하는 단악장 형식의 작품이며, '가이아의 춤'이라는 타이틀의 교향곡 8번은 세계각지의 춤곡 리듬을 차용한 작품이다. 원시의 바다를 소재로 삼은 교향곡 9번 '탈라사'눈 중세음악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작품이다.


 


 


 




8.572625 발라다: 카프리초스 1,5번


호세 루이스 테메스/ 이베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카탈루니아를 대표하는 현존 작곡가인 레오나르도 발라다는 고향의 민속음악에서 아방가르드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퓨전하여 자신만의 개성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인물이다. 춤곡의 리듬을 차용한 카프리초스 1번은 시인 페데리코 로르카에 대한 오마주 작품이며, 역시 선배 작곡가인 알베니스를 위한 오마주인 카르피초스 5번에는 알베니스의 피아노원곡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변형하여 차용하였다.


 


 


 




8.572837 Converging Cultures (고창수, 번스타인, 투리나, 보니, 닉슨)


유진 밀리아로 코포론/ 론 스타 윈드 오케스트라


타이틀 그대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섯 작곡가들이 관악밴드를 위해 완성한 개성적인 작품들을 담은 음반. 재일교포 작곡가 고창수의 '한국 춤곡'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의 선율을 서양의 음악적 형식을 빌려서 표현한 작품이다. 쿠바의 차차와 멕시코의 맘보를 삽입한 번스타인의 '심포닉 댄스', 일종의 전자기타협주곡인 닉슨의 '카오스 이론', 스페인의 열정을 담은 투리나의 '로시오의 행렬' 등을 수록.


 


 


 




8.572569 도흐나니: 현악사중주 1,3번


아비브 현악사중주단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도흐나니가 작곡가로서 최초로 주목을 받았던 회심작이 바로 1899년에 완성한 현악사중주 1번이었다. 브람스로부터의 강한 영향과 더불어 모국 헝가리의 민속음악적인 요소가 결합되었던 현악사중주 1번과 달리 1926년에 완성한 현악사중주 3번은 작곡가의 보다 독자적인 개성이 드러난 작품으로, 보다 정교한 악곡구조와 개성적인 화성법을 보여준다.


 


 


 




8.572665 리핀스키: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치오스


첸 시(vn)


카롤 요제프 리핀스키(1790-1861)은 19세기 전반 파가니니의 유력한 라이벌 중의 한 사람으로 꼽혔던 폴란드 출신의 바이올린 비르투오조였다. 카프리치오스 Op.10은 바로 파가니니에게 헌정되었던 작품으로 파가니니의 작품에 버금가는 고도의 초절기교와 유려한 선율미가 결합된 작품이다. 2002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을 차지했던 중국 연주자 첸 시가 연주를 맡았다.


 


 


 




8.571289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코렐리변주곡, 전주곡 Op.32


이딜 비렛(pf)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 이딜 비렛이 세계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키 시작했던 무렵의 소중한 기록. 1972년 프랑스 덱카에서 로칼 발매했던 라흐마니노프 앨범이 최초로 CD포맷으로 등장하였다. 오리지널 음반의 수록곡이었던 '악흥의 순간' Op.16과 코렐리 주제의 변주곡 Op.42 외에도 함께 레코딩되었으나, 음반에 수록되지 못했던 전주곡 Op.32이 이번 재발매를 통해 최초로 햇빗을 보게 되었다.


 


 


 




8.572225 차이코프스키: 18개의 피아노 소품들


콘스탄틴 샴레이(pf)


2008년 시드니 콩쿠르와 2011년 바트 키싱겐 클라비어 올림피아드 우승자인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샴레이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차이코프스키가 사망 육개월 전에 마무리했던 마지막 피아노소품집인 18개의 피아노소품 Op.72를 녹음하였다. 각각의 소품들은 작곡가의 친구나 동료들을 위해 완성된 것들로, 슈만이나 쇼팽의 작품들을 연상케 하는 농밀한 서정과 화려한 기교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8.572516 솔레르: 건반소나타 16-27번


베스타드 심쿠스(pf)


2009년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우승자인 라트비아의 피아니스트 베스타드 심쿠스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스카를라티의 건반소나타 양식을 계승하였던 스페인의 작곡가 '파드레' 안토니오 솔레르의 피츠윌리엄 필사본 소나타 27편 중 16-27번을 녹음하였다. 우아한 매력의 느린 패시지와 기교적이고도 열정적인 빠른 패시지들이 교차하는 이들 소나타를 통해서 젊은 기대주의 놀라운 연주력이 유감 없이 발휘된다.


 


 


 




8.572775 월래스: 켈틱 판타지


로즈마리 터크 & 리처드 보닝(pf)


윌리엄 월래스(1812-1865)는 청년 시절 켈트족의 주요 거주지인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악에 깊이 심취했었다. 뉴욕에서 피아노 비르투오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후 그는 두 지역의 민요들에 대한 자신의 피아노 편곡작품들을 출판하였는데, 켈트 민요 특유의 애상적인 선율미와 소박한 정서를 피아노를 통해 성공적으로 표현하였다.


 


 


 




8.572739 포트: 합창음악


그레이스 데이빗슨(sop)/ 매튜 베리/ 코모티오


프란시스 포트(1957년생)는 영국 합창음악의 유구한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는 현존 작곡가다. 본 음반에는 버드나 탈리스의 폴리포니 종교합창곡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현대적으로 변형한 2011년 작품인 8성부를 위한 미사 전곡과 더불어 '마리아의 캐럴', '성모를 위한 찬가', '라멘트', 'Ubi Cartas'와 같은 작곡가의 대표 아카펠라 종교합창곡들이 수록되었다.


 


 


 




8.112070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불새, 페트루슈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브 뉴욕


스트라빈스키가 디아길레프를 위해 완성했던 3편의 발레(불새, 봄의 제전, 페트루슈카)는 작곡가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걸작들이다. 그는 직접 지휘봉을 잡고 모두 3차례 이들 작품들을 레코딩했었는데, 만년인 1960년대 초반에 지휘한 스테레오 레코딩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가장 훌륭한 연주로 손꼽히는 것은 본 음반에 수록된 1940년(봄의 제전, 페트루슈카)과 46년(불새) 레코딩이다.


 


 


 




8.111373-75 JS 바흐: 마태수난곡, 칸타타 BWV67 (3CD)


캐슬린 페리어 외/ 바흐 콰이어/ 레지날드 자크/ 자크 오케스트라


2012년은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콘트랄토 캐슬린 페리어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낙소스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그가 1947/48년에 레코딩한 바흐의 마태수난곡 전곡을 마크 오버트 손의 솜씨로 복각하였다. 또한 1949년의 레코딩인 칸타타 BWV67(영어 텍스트로 번역하여 노래하였다) 전곡도 함께 수록하였는데, 이는 CD 포맷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음원이다.


 


 


 


Capriccio 신보




C7115 (4for1.5) JS 바흐: 평균율 1,2권 전곡


크리스티네 쇼른샤임(cemb)


Classicstoday 9/9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콘체르토 쾰른 등의 멤버를 역임한 이후 현재 프리랜서 솔리스트로 맹활약 중인 독일의 실력파 고건반악기 연주자 크리스티네 쇼른샤임이 바흐의 평균율 전곡을 완성하였다. 콜마르 박물관에 소장 중인 요하네스 룩커스가 1624년에 제작한 오리지널 하프시코드를 특별히 연주에 사용하였다."


 


 


 




C5074 (2for1) 슈만의 동료들 2집 (슈만 부부, 브람스, 라이네케 외)


군드룬 슈만(vn)/ 볼프강 브루너(pf)


당대의 악기를 사용하여 슈만과 그의 친한 동료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레코딩 중인 군드룬 슈만과 볼프강 브루너 콤비의 두 번째 음반. 슈만의 환상소품, 아디지오와 알레그로, 5개의 민요 풍 소품, 저녁노래, 클라라의 4개의 노래 편곡, 브람스의 비의 노래, FAE 소나타 중 알레그로, 라이네케의 바이올린소나타(세계 최초 녹음), 키르흐너의 로망스, 환상소품 등을 수록하였다.


 


 


 


BR-Klassik 신보




900115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피아노소나타 1번(Op.2-1)


알렉세이 고를라츠(pf)/ 제바스티안 테빈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알렉세이 고를라츠는 2011년 뮌헨 ARD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젊은 기대주이다. 본 신보에 수록된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3번은 바로 콩쿠르 의 결선 무대에서 연주했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고, 소나타 1번은 우승한 이후의 스튜디오 레코딩이다. ARD 콩쿠르에 앞서 2009년 리즈 콩쿠르의 2위와 2010년 루빈시타인 콩쿠르의 우승을 차지했던 이 젊은 거장의 재능을 만나보시라.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C7115 (4for1.5) JS 바흐: 평균율 1,2권 전곡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441 그리그: 현악사중주 (현악합주 편곡) /// 8.572740 JS 바흐: 기타를 위한 편곡작품들 ///  8.559705 거쉰: 피아노협주곡, 랩소디 2번, I got Rhythm 변주곡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8.572740 8.559705 8.572212 8.572680 8.572441 8.571289 8.572225 8.112070 8.111373-75  C7115  900115

SKC10님의 댓글

SKC10 작성일

8.572740(Bach) 한장 부탁합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8.572740 JS 바흐: 기타를 위한 편곡작품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2740 JS 바흐: 기타를 위한 편곡작품들  //  8.571289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코렐리변주곡, 전주곡 Op.32  //  8.111373-75 JS 바흐: 마태수난곡, 칸타타 BWV67 (3CD)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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