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DG 외 새음반(8월 25일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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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7-03 16:45 조회2,57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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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4864183
바흐 시대
알브레히트 마이어/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금빛 찬란한 오보에 연주로 모차르트의 달콤한 선율을 감상해 찬사를 얻었던 전작에 이어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이번에는 바흐와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바흐의 건반 협주곡 4번 BWV.1055를 시작으로, "G선상의 아리아"로 유명한 관현악 모음곡 3번의 "에어", 그리고 관현악 모음곡 2번의 "바디네리" 등 친숙한 선율을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매력적 오보에 연주로 새롭게 만난다. 또한 바흐 일가의 작품을 통해 오보에를 통해 더욱 감미롭게 들려오는 바로크 선율의 아름다움을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과 함께 전한다. (디지팩)
4835677 (21CD)
아방가르드 시리즈
Various Artists
1968년부터 1971년까지, 당시 가장 진취적인 현대작곡가인 죄르지 리게티, 존 케이지, 루치아노 베리오, 마우리치오 카겔, 루이지 노노,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비톨드 루토스와브스키 등의 최신 작품을 담은 선구적 현대음악 시리즈, "아방가르드 시리즈"의 5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이를 모은 박스세트가 발매 된다. 6장의 LP로 구성된 4개의 세트는 그래픽 디자이너 홀거 마티스의 컬러풀한 환상적 디자인으로도 유명했는데, 그 오리지널 슬리브와 함께, 186페이지 부클릿에는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까지 수록하는 등 모든 것을 최대한 재현하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던 그루페 누오바 콘소난차의 즉흥음악과 같은 희귀 음반도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음반이 최초 CD화 되는 귀중한 작품집이다.
4864502 (2LP)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 2번 (The Original Source LP)
길렐스/요훔/BPO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들의 대표적 명반 가운데서 엄선, 오리지널 4트랙 마스터에서 커팅한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 두번째 파트에서는 에밀 길렐스와 요훔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협연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 2번 전곡 음반이 발매 된다. 스테레오 다운믹스 테이프나 디지털 리마스터를 사용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로 이미 첫번째 발매분에서 증명된 가운데 두 거장의 역사적 녹음을 일련번호 한정반으로 만나게 된다.
4864505 (1LP)
드뷔시: 녹턴/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The Original Source LP)
아바도/보스턴 심포니
1970년대 DG에서는 서라운드 시대를 겨냥해 4채널 오리지널 마스터를 만들어 여기에서 스테레오 다운믹스해 음반 제작에 사용해 왔다.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 1970년대 4채널 녹음 명반을 엄선,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커팅해 보다 선명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의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를 발매 한다. 그 두번째 파트에는 아바도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의 드뷔시와 라벨 관현악 작품집이 포함되었다. 미묘한 작품의 세계를 명료하고 풍성한 색채로 그려낸 명연을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만나게 된다.
4864511 (2LP)
베르디: 레퀴엠 (The Original Source LP)
프레니/루드비히/카라얀/BPO
1970년대 DG에서는 서라운드 시대를 겨냥해 4채널 오리지널 마스터를 만들어 여기에서 스테레오 다운믹스해 음반 제작에 사용해 왔다.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 4채널 녹음 명반을 엄선해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커팅한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로 카라얀의 1972년 녹음 베르디 [레퀴엠]을 만나게 된다. 미렐라 프레니, 크리스타 루드비히, 카를로 코수타, 니콜라이 기아우로프, 빈 악우협회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밀도 깊은 환상적 연주를 특별한 일련번호 한정반으로 감상할 수 있다.
4810221 (1LP)
스벤 헬비히: 포켓 심포니 LP
크리스티안 예르비
스티브 라이히, 필립 글래스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전개를 바탕으로,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은근한 서정, 칼 젠킨스의 풍성한 사운드, 여기에 막스 리히터의 핵심을 찌르는 빼어난 음악적 감각을 장점만 적절하게 모은 독일 작곡가 스벤 헬비히의 [포켓 심포니] 음반이 LP로 재발매 된다. 12개의 교향적 단편으로 구성된 [포켓 심포니]는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이끄는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과 포레 사중주단이 연주했는데, 특히 "Zorn"의 강렬하고 감동적 선율이 오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DECCA
4853996
플로렌스 프라이스: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1번
치네케이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겡, 랜들 구스비 등이 연주하며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는 미국의 아프리카계 여성 작곡가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사후 70주기를 맞아 치네케이 오케스트라가 그녀의 중요 작품 두곡,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유럽계 연주자로만 구성해 진취적 사운드를 들려주는 치네케이 오케스트라가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사무엘 콜리지-테일러 작품집에 이어지는 그들의 음악적 이상을 찾는 작업으로, 세쿠 카네-메이슨의 동생으로 BBC영뮤지션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제네바 카네-메이슨이 협연한다.
4858981 (CD+DVD)
3테너 파리 월드컵 1998년
파바로티/도밍고/카레라스
전설이 된 초대형 콘서트, 3테너 실황 가운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전야제로 펼쳐진 파리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CD와 DVD를 합본한 특별 한정반이 발매 된다. 로마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파리로 이어진 3테너 월드컵 전야제 음반들은 모두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룬 클래식 앨범 가운데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카레라스가 부르는 "나는 한 정원을 알고 있다"로 시작해 도밍고의 "금지된 사랑", 파바로티가 부르는 "공주는 잠못 이루고", 그리고 3명이 함께 부르는 "오 솔레 미오"로 절정을 이룬 감동적 공연을 새롭게 만난다.
4839748
원 월드
칼 젠킨스
클래식, 재즈, 팝, 월드뮤직을 넘나드는 풍성한 음악적 감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국의 작곡가 칼 젠킨스의 새음반이 발매 된다. "월드 콰이어 포 피스"의 위촉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그동안의 칼 젠킨스의 음악 특징을 종합하여, 아름답고도 풍부한 향취를 전한다. 포퓰리즘 정치, 기후 위기, 테러와 전쟁 등으로 분열된 세계에 평화의 희망을 전하기 위한 칼 젠킨스의 의지를 담아, 성경, 힌두 성전, 퍼시 비시 셸리, 프란시스 하퍼, 칼릴 지브란의 글에서 가사를 빌려 완성했다. 특히 싱글로 우선 공개된 "벚꽃, 봄이 왔다"의 소프라노 루시 크로우의 노래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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