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O, Solo Musica, Capriccio, Phoenix Edition, Proprius, MN Record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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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1-14 11:22 조회6,11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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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
LPO-0055
드보르작: 교향곡 8번, 교향악적 변주곡
찰스 맥케라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lassical FM's CD of the week
2010년 7월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찰스 메케라스는 영국 근현대 음악과 체코 민족주의 음악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던 거장이다. 신보는 지난 1992년 4월 24일 런던 로얄 페스티벌 홀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으로, 보헤미아의 향토색을 가득 담은 드보르작의 걸작인 교향곡 8번과 교향악적 변주곡을 함께 연주하였다."
LPO-0057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포횰라의 딸, 루토스와프스키: 관현악협주곡
유카-페카 사라스테/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포횰라의 딸(2008,10,15 실황) + 루토스와프스키 관현악협주곡(2008,2,20 실황)
"사라스테의 이 연주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에 관한 가장 뛰어난 레코딩 중 하나가 틀림없다. 그리고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협주곡 역시 이보다 더 훌륭하게 연주하기 어려울 것이다." - Classic FM Magazine, 2011 Nov. ****
"가장 성공적인 디스크" - International Record Review, 2011 Nov.
LPO-0058
오네게르: 교향곡 4번 '기쁨의 바젤', 여름의 전원, 성탄찬가
크리스토퍼 몰트맨(br)/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런던 필하모닉과 합창단
오네게르는 프랑스 육인조의 대표 작곡가인 동시에 후기 낭만음악의 전통 또한 충실히 계승했던 인물이다. 본 실황음반의 수록곡들은 작곡가의 가장 서정적인 작품들로 손꼽힌다.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목가 풍의 작품인 '여름의 전원', 2차 대전 당시 작곡가의 피난처가 되었던 스위스의 도시에 헌정된 작품인 교향곡 4번 '기쁨의 바젤', 그의 마지막 작품인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함께 담았다.
Solo Musica
SM162더블베이스로 연주하는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보조 파라직(db)/ 한샤콥 슈탬믈러, 울ㄹ리히 라데마허, 마리아 소피안스카(pf)
1799년 베토벤은 당대 최고의 더블베이스 연주자였던 드라고네티와 함께 자신의 첼로소나타를 더블베이스로 연주했다고 한다. 본 음반은 그 기록을 토대로 기획된 것이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출신의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보조 파라직은 베토벤이 남긴 첼로소나타 전곡을 더블베이스로 레코딩하였다. 본 1집에는 Op.5-1, Op.69, Op.102-2의 세 편의 소나타가 수록되었다.
SM157리스트: 순례의 해 - 스위스, 이탈리아 (2CD)
플로리안 크룸포엑(pf)
플로리안 크룸포엑은 2008년 무지크페라인에서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32곡 전곡을 시리즈로 연주함으로써 크게 호평을 받았던 빈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다. 그가 리스트의 가장 심오한 피아노 연작인 '순례의 해'에 도전하였다. 전체 세 시리즈 중에서 제1년-스위스와 제2년-이탈리아의 두 시리즈를 독일의 피아노 제작사인 블륀트너가 이 연주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피아노를 사용하여 레코딩하였다.
Capriccio
C5065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로코코변주곡
치몬 바르토(pf)/ 디미트리 마슬렌니코프(vc)/ 에센바흐/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에센바흐는 뛰어난 피아니스트 출신의 지휘자답게 로맨틱 피아노협주곡의 대명사와도 같은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1번을 당당하고도 유려하게 이끌어간다. 에센바흐의 오랜 동반자인 치몬 바르토의 안정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도 훌륭하다. 에센바흐가 발굴한 러시아 출신의 신성 마슬렌니코프의 화려한 기교가 빛을 발하는 로코코 주제의 변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C5044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강 위에서
다니엘 베흘(te)/ 스베이눙 비엘란드(pf)/ 압 코스테르(hrn)
"MusicWeb Inte. Recording of the month, allmusic.com *****
르네 야콥스 지휘의 '마술피리' 음반에서 타미노를 맡으면서 분덜리히의 재래라는 평가를 얻었던 독일의 리릭 테너 다니엘 베흘이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에 도전하였다. 이 가수의 매력적인 미성은 사랑의 아픔을 안은 청년의 여린 심성과 너무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낸다."
Phoenix Edition
PE460 (2for1)
보케리니: 교향곡 13, 15-20번
미카엘 에륵셀벤/ 노이에스 베를리너 캄머오케스터
카프리치오의 보케리니 에디션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재발매되었다. 본 음반에는 보케리니가 남긴 30여 편의 교향곡들 중에서 일곱 편의 작품이 2장의 CD에 나누어 수록되었다. 미카엘 에륵셀벤이 지휘하는 노이에스 베를리너 캄머오케스터는 이 작품들이 담고 있는 하이든의 중기 교향곡들과 유사한 정연한 형식미와 밝고 활달한 악상을 담백하게 표현해내었다.
PE463 (2for1)
보케리니: 현악사중주, 현악오중주
페테르센 현악사중주단/ 울리히 크뇌르처(va)/ 귀도 시펜(vc)
카프리치오의 보케리니 에디션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재발매되었다. 본 음반에는 보케리니가 남긴 각기 백여 편씩에 가까울 정도로 남긴 현악사중주와 현악오중주 중에서 각각 4곡씩을 수록하였다. 오중주는 당시의 관습대로 비올라를 추가한 작품과 첼리스트 출신 답게 첼로를 하나 더 추가한 두 가지 형태가 공존한다. 사중주의 경우에도 첼로의 활약이 한층 두드러진다.
PE466 (2for1)
보케리니: 여섯 개의 기타오중주
장-피에르 주메즈(guitar)/ 디모프 현악사중주단
카프리치오의 보케리니 에디션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재발매되었다. 본 음반에는 보케리니의 독창적인 실내악 장르인 기타오중주(현악사중주+기타)들이 수록되었다. 이탈리아 출신이지만, 스페인의 왕궁을 주무대로 활동했던 보케리니는 이 나라를 대표하는 악기인 기타를 실내악 장르에 당당하게 접목시켰다. 여섯 곡의 수록곡 중에서도 4번 '판당고'의 강렬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PE469 (2for1)
보케리니: 현악육중주, 제목이 붙은 실내악 작품들
마유미 자일러, 이리스 유다, 실비아 발흐, 디무트 포펜, 베르너 딕켈 외
카프리치오의 보케리니 에디션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재발매되었다. 본 음반은 보케리니가 남긴 현악육중주(현악사중주+비올라, 첼로) 중에서 4곡을 담은 CD1과 타이틀이 달린 표제적 성격의 실내악 4곡을 담은 CD2로 구성되었다. '마드리드 거리의 야상곡', '티라나', '밤 인사', '스카치아펜시에로'(유대 하프) 등의 제목이 붙은 실내악들의 독특한 개성이 각별하다.
PE472 (2for1)
보케리니: 디베르티멘토, 여섯 개의 오보에오중주
러요스 렌체슈(ob)/ 패리시 쿼텟/ 이미경, 에카르트 하우프트 외
카프리치오의 보케리니 에디션이 보다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재발매되었다. 본 음반에는 플루트,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두 대의 첼로, 더블베이스의 편성으로 된 디베르티멘토와 오보에오중주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디베르티벤토는 귀족들의 여흥을 위한 장르인 만큼 보케리니 특유의 천진하고도 유머스러운 분위기가 특히 잘 드러난다. 오보에의 감각적인 음색을 잘 살린 오중주들 역시 매력적이다.
Proprius
PRSACD2062 (Hybrid-SACD)
JS 바흐: 모음곡 BWV995, BWV1006, 전주곡, 푸가와 알레그로 BWV998 외
게오르크 굴랴스(guitar)
이미 첫 바흐 앨범(PRSACD2041)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게오르크 굴랴스가 후속작을 선보였다. 본 작에는 류트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들과 바흐 자신이 류트를 위해 편곡한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류트를 위한 작품들인 모음곡 BWV995, 프렐류드 BWV999, 푸가 BWV1000, 프렐류드, 푸가와 알레그로 BWV998,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3번을 바흐 자신이 류트를 위해 편곡한 BWV1006a가 수록되었다.
MN Records
MNRCD123마이클 니만 셀프 타이틀 앨범
마이클 니만 밴드
1981년 발매되면서 영국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마이클 니만의 셀프 타이틀 LP가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CD 포맷으로 재발매되었다. 자신의 두 번째 앨범이자 마이클 니만 밴드의 이름으로는 처음 발매했던 이 음반에는 지금까지 작곡가 최고의 인기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In Re Don Giovanni'와 후일 그리너웨이의 영화 '차례로 익사시키기'에 재사용된 작품인 M-Work 등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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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LPO-0055 드보르작: 교향곡 8번, 교향악적 변주곡, LPO-0057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포횰라의 딸, 루토스와프스키: 관현악협주곡, SM162 더블베이스로 연주하는 베토벤의 첼로소나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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