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튜도르), OPMC(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신보 및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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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2-15 12:22 조회6,8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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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MC (Orchestre Philharmonique de Monte-Carlo) 신보




<신보> OPMC 005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세미온 비슈코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가 2010년 녹음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지휘자 스스로도 녹음의 완성도에 흡족하여 투병 중에도 간절히 발매를 원했던 걸작녹음으로, 두 번째 악장에서 천지를 진동하는 강렬한 행진은 특유의 과감한 임팩트로 애호가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3악장 추모의 심정과 마지막 영광스러운 몰입에 이르기까지 그의 안타까운 짧은 생만큼이나 가슴 벅찬 감동으로 눈물이 흐른다.


 


 


 


Tudor (스위스) 신보




<신보> Tudor 7159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 2번, 콘체르티노 op.26 ★★★★☆



1811년 당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베르만을 위해 작곡한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곡을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을 지낸 우리시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칼 하인츠 슈테펜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베버의 풍부한 관현악법도 본 작품들을 대표하는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클라리넷의 화려한 비르투오소와 그윽한 선율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협주곡 2번에서 슈테펜스가 들려주는 막힘없는 기교와, 2악장의 그윽한 선율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연이다.


 


 


 




<신보> Tudor 7181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서주와 협주적 알레그로 op.134, 콘체르트슈튀크 op.86,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op.98 ★★★★☆



독일의 정통파 피아니스트 게르하르트 오피츠와 스위스의 거장 마르크 안드레에가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강한 믿음을 심어주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만나게 된다.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절대적 평가를 얻고 있는 마르크 안드레에와 밤베르크 심포니의 풍부한 표현력이 뒷받침이 되어 게르하르트 오피츠의 단단한 피아니즘과 완벽하게 합일을 이룬 모습은 감동 그자체이다. 또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작품 3곡을 함께 담고 있어 거대한 교향악과 환상적 피아노의 합일을 위한 슈만의 역작을 모두 만나는 매력적 음반이다.


 


 


 




<신보> Tudor 7178 한스 좀머: 사포의 노래 op.6, 오디세우스 op.11-1, 괴테 가곡



후기 낭만시대 독일의 인기 오페라 작곡가였던 한스 좀머의 오케스트라 반주 가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사포의 노래>가 갖고 있는 구슬픈 서정의 아름다움은 볼프의 가곡보다도 풍부한 선율미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곳곳에서 함께 노래하는 현의 애상과 함께, 이를 깊은 감수성으로 발산하는 엘리자베트 쿨만의 놀라운 표현력이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오디세우스>와 쾨테 시에 의한 가곡 <5월 노래>,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등을 부르는 네덜란드의 오페라 스타 보 스코브후스의 가슴속 깊은 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다.


 


 


 


★★★ 조나단 노트와 밤베르크 심포니




<신보> Tudor 7176 말러: 교향곡 7번 ★★★★★



말러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낸 범상치 않은 연주, 조나단 노트와 밤베르크 심포니의 말러 교향곡 사이클이 7번 음반을 발매하며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2011년 7월 스튜디오 녹음으로 그간의 녹음에서 보여준 SACD의 양감과 디테일을 유지하면서 실황 못지않은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말러 7번이 갖고 있는 어두우면서도 수수께끼와도 같은 뉘앙스를 남다른 무게감으로 담아내고, 마지막 찬란한 광명의 빛을 향한 리드미컬한 행진으로 묘사한 해석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 "제2의 사이먼 래틀" 로빈 티치아티와 밤베르크 심포니




<신보> Tudor 7183 브람스: 하이든 변주곡 op.56, 세레나데 1번 op.11, 헝가리 춤곡 1, 3, 10번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최연소 지휘자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로빈 티치아티가 튜도르 레이블에서 두 번째 브람스 앨범을 녹음하였다. <하이든 "성 안토니 코랄" 주제에 의한 변주곡>에서 가뿐하게 한손에 그러쥔 빼어난 응집력이 그의 천부적 음악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빼어난 리듬감으로 유명한 그의 장기가 드러나는 <헝가리 춤곡>에서의 민첩함과 다이내믹은 양감이 뛰어난 튜도르 SACD 특유의 사운드와 함께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명연을 펼친다.


 


 


 


★★★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바로크 작품집




<신보> Tudor 7185 륄리: 오페라를 위한 서곡과 에어 <파에통>, <아티스>, <아르미드> ★★★★☆


* 연주: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 도미닉 키퍼(지휘)


륄리는 지금까지도 널리 연주되는 프랑스 서정비극 <파에통>, <아티스>, <아르미드> 등의 걸작을 만들어 프랑스 오페라의 창시자로 굴림하고 있다. 또한 '24 비올롱 뒤 로이'를 창설하여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의 전통을 만들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오페라의 주요 부분을 어디에서든 연주할 수 있는 순수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남긴 음악을 감상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앙칼질 리듬감, 화려한 색채감,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의 녹음이 합일을 이뤄 강렬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OPMC (Orchestre Philharmonique de Monte-Carlo) 구보


OPMC 001 스트라빈스키 발레 명곡 - 스트라빈스키: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풀치넬라 ★★★★★


<3 for 2>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1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2009년 취임한 명장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자체 레이블, OPMC 첫 번째 음반은 스트라빈스키의 4대 발레 명곡,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풀치넬라>를 담고 있다. 이들이 2010년 시즌에 집중적으로 연주했던 것으로, 로맨틱하면서도 탁월한 리듬감을 보여주는 풍성한 교향악이 절묘하게 드러나는 걸작연주이다. 2011년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했던 크라이츠베르크의 귀중한 유산으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 텔레라마 ffff 만점, 디아파종 5점 만점


 


OPMC 002 인상주의 관현악 명곡 -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베를린 방송합창단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최고 레퍼토리는 역시 프랑스 관현악 작품으로, 특히 라벨과 드뷔시는 그들의 풍부한 색채와 로맨티시즘이 탁월하게 그려지는 걸작연주이다. <다프니스와 클로에>에서 보여주는 디테일은 그들이 간직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목신의 오후 전주곡>에서 들려주는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환상적 색채감은 그 어떤 관현악단도 흉내 낼 수 없는 해석이다. ★ 텔레라마 fff, 디아파종 5점 만점


 


OPMC 003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op.35 / 보로딘: 폴로베츠인의 춤 / 무소르크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다비드 르페브르(바이올린), 몬테카를로 오페라 합창단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풍부한 관현악법의 결정판, <세헤라자데>와 무소르크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그리고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의 하이라이트인 2막 <폴로베츠인의 춤>을 몬테카를로 필의 연주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몬테카를로 필의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의 밀도감 넘치는 리드가 더없이 화려한 교향악의 세계를 펼치는데, 특히 <세헤라자데>의 로맨티시즘과 악장 다비드 르페브르의 환상적 비르투오소, 강렬한 <폴로베츠인의 춤>은 단연 압권이다.


 


Tudor (스위스)


Tudor 7170 말러: 교향곡 3번 ★★★★★


연주: 미호코 후지무라(알토), 조나단 노트(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


그라모폰에서 말러 서거 100주년 기획으로 선정한 교향곡 사이클 명연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는 범상치 않은 연주로 뽑힌 조나단 노트와 밤베르크 심포니의 말러 사이클로, 마침내 3번의 장대함을 감상하게 된다. 2010년 5월 실황에서 선택해 모든 잡음을 걷어내고 스튜디오 녹음 이상의 완벽성을 보여주는 본 녹음은 첫악장의 묵직함을 시작으로, 미호코 후지무라의 알토 솔로가 빛나는 4악장 등 놓칠 수 없는 감동으로 가득하다. 특히 마지막악장의 가슴벅찬 서정과 수석 연주자들의 발군의 표현력이 압도적이다.


 


TUDOR 7147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TUDOR 7158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2SACD for 1 price> * 연주: 조나단 노트(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안네 슈바네빌름스(소프라노), 리오바 브라운(알토)


★ 클래시카 CHOC / BBC 뮤직매거진 ★★★★★ 만점 선정반 / Classic FM ★★★★★ 에디터스 초이스


 


TUDOR 7151 말러: 교향곡 4번 ★★★★★ 칸느 클래식 어워드 노미네이션



 


TUDOR 7126 말러: 교향곡 5번



 


TUDOR 7162 말러: 교향곡 9번


<2SACD for 1 price> * 연주: 조나단 노트(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 2010년 칸느 미뎀 클래식상 수상 / 토블라흐 국제 말러상 수상 / 객석의 선택 / 안단테 베스트


 


TUDOR 7144 슈베르트: 교향곡 8번(9번) C장조 <대교향곡>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TUDOR 7133 브루크너: 교향곡 3번 <바그너 교향곡> (version I, 1873)



 


TUDOR 7145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3악장의 교향곡



 


TUDOR 7135 야나체크: 신포니에타, 타라스 불바 광시곡, <영리한 암여우 이야기> 모음곡



 


TUDOR 1610 슈베르트: 교향곡 1~8번 전곡, 슈베르트 다이얼로그, 슈베르트 에필로그 합본 특별한정판 박스세트 ★★★★★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4SACD + 2CD + BOOK, Special Price > * 연주: 조나단 노트(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TUDOR 7167 브람스 "알토 랩소디"와 합창곡 - 브람스: 알토 랩소디 op.53, 네니 op.82, 운명의 여신의 노래 op.89, 운명의 노래 op.54


★ Sunday Times 2010년 2월 이달의 음반 선정


 


Tudor 7182 요한 빌헬름 헤르텔 - 바순 콘체르토와 신포니아 ★★★★★ KBS1FM 명연주 명음반 추천


* 연주: 세르지오 아졸리니(바순),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 도미닉 키퍼(지휘)


마침내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진가를, 대대로 궁정악장의 자리를 이어온 독일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전고전시대 활기 넘치는 협주곡을 낳은 요한 빌헬름 헤르텔의 바순 협주곡과 주요 신포니아로 확인하게 된다. 클라우스 튜네만의 제자 아졸리니와 함께한 협주곡 A단조 3악장의 마치 탱고를 추듯 감각적인 리듬감과 신포니아 D장조의 풍성한 표현력 등 놀라운 흡인력으로 창조하는 이들의 명연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TUDOR 7177 텔레만: 돌체 에 스타카토 -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 서곡 G단조 TWV55:G4, 서곡 B장조 TWV55:B5, 플루트 협주곡 E장조 TWV51:E1, 소나타 F단조 TWV44:32, 세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F장조 TWV53:F1 ★ 객석의 선택 선정


* 연주: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 도미닉 키퍼(지휘), 카렐 발터(트라베르소) 외


아름다운 선율과 활기 넘치는 리듬감으로 매력적인 텔레만의 음악을 대변하는 말이 바로 "돌체 에 스타카토"이다. 바로 이 지시어를 사용한, 정말 감미로운 선율과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진 <플루트 협주곡>을 비롯하여, 가장 매력적인 서곡과 협주곡을 모았다. <타펠무지크> 가운데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모두 화려한 기교로 충만한 작품들인데, B장조 서곡에서 펼치는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호화찬란한 연주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펼치는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그 탁월한 감각에 모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TUDOR 7173 리처드 머지: 여섯 개의 협주곡, <논 노비스, 도미네>


* 연주: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 도미닉 키퍼(지휘), 미하엘 페이파르(테너), 라이티스 그리칼리스(바리톤), 이스마엘 곤잘레스 아로니스(베이스)


헨델과 함께 영국 바로크 음악의 후기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작곡가 리처드 머지의 가장 위대한 명곡 <여섯 개의 협주곡> 전곡을 마침내 마지막 감동적 캐논 <논 노비스, 도미네>와 함께 온전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 발매 되었다. 특히 협주곡 1번은 모리스 앙드레, 루드비히 귀틀러 등 트럼펫 명인들에 의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앙리 모델락은 선배 연주자들에 뒤지지 않는 명료하고 시원스러운 연주로 전곡의 포문을 열어준다.


 


 


★★★ 놓쳐서는 안될 중요 재입고 음반


TUDOR 7087 호프마이스터, 젤터, 슈타미츠 : 비올라 협주곡 OP.1 외 ★★★★★ 전공자 필청반


* 연주: 하리올프 슈리히티그(비올라), 뮌헨 실내 교향악단


 


TUDOR 7067 오보에와 피아노 선율로 듣는 벨르 에포크 시대의 음악


포레: 시실리안느 작품78, 파반느 작품50, 꿈을 따라서 작품7-1-1 / 에릭 사티: 3개의 짐노페디 / 유진 보자: 전원 환상곡 작품37 ★★★★★


* 연주: 알브레흐트 메이어(오보에), 카리나 비스니에프스카(피아노)


 


Tudor 7046 미하일 하이든: 고타르디를 위한 미사곡


* 연주: 뮌헨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포펜(지휘)


 


★★★ 베를린 샤로운 앙상블 (베를린 필 단원들의 실내악 연주)


TUDOR 7114 슈베르트: 클라리넷, 호른, 바순,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위한 8중주 D803


* 연주: 샤로운 앙상블 베를린 [페터 가이슬러(클라리넷), 클라우스 투네만(바순), 스테판 데 네발 예지에르스키(호른), 알레산드로 카포네 & 알렉산다르 이비치(바이올린), 울리히 크뇌르저(비올라), 리하르트 뒤벤(첼로), 페터 리겔바우어(베이스)] ★★★★★ SACD로 재발매 된 음반


 


Tudor 7146 베토벤: 목관과 현을 위한 7중주 op.20, 목관 6중주 op.71


<5.0 Hybrid SACD> * 연주: 베를린 샤로운 앙상블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샤로운 앙상블이 베토벤 6중주와 7중주 두 명곡을 들려준다. 목관과 현의 아름다운 대화, 특히 '아다지오 칸타빌레'의 달콤한 속삼임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7중주에서 이들의 깊은 교감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목관 6중주의 풍부한 관의 향취는 샤로운 앙상블의 정교하면서도 로맨틱한 연주와 함께 SACD의 뛰어난 질감과 풍성한 저역 음향을 통해 더욱 감칠맛 나는 활기를 보여준다.


 


TUDOR 7137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581,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op.115



베를린 필하모닉의 실내악단 가운데 가장 정교한 앙상블과 진취적인 작품선택으로 유명한 샤로운 앙상블이 가장 인기 있는 고전과 낭만 시대 클라리넷 오중주를 들려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의 면모가 드러나는 구이 브라운스타인과 칼 하인즈 슈테펜스픈의 음악적 대화가 돋보이는 모차르트의 달콤함과 브람스의 애잔함까지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연주력과 앙상블로 풍성한 여유를 보여주는 명연이다.


 


★★★ 베를린 필 수석 가보르 타르쾨비 트럼펫 연주


TUDOR 7169 클래식 트럼펫 협주곡 -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E플랫장조 / 레오폴트 모차르트: 트럼펫 협주곡 D장조 / 네루다: 트럼펫 협주곡 E플랫장조 / 훔멜: 트럼펫 협주곡 E장조 ★★★★★



'장학퀴즈' 시그널 음악으로 불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비롯하여, 레오폴트 모차르트, 네루다, 훔멜 등의 고전시대 트럼펫 협주곡 최고 명곡을 한자리에 모았다. 무엇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럼펫 연주자 가보르 타르쾨비의 연주이기에 가장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음반이다. 특히 트럼펫을 노래하듯 섬세하고 유연하게 다루는 모습은 단연 압권인데, 역시 베를린 필 수석 클라리넷 자리에 있었던 칼 하인츠 스테픈스와의 교감이기에 더욱 깊은 음악적 감동을 자아낸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Tudor 7176 말러: 교향곡 7번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Tudor 7159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 2번, 콘체르티노 op.26,  TUDOR 7114 슈베르트: 클라리넷, 호른, 바순,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위한 8중주 D803,  Tudor 7146 베토벤: 목관과 현을 위한 7중주 op.20, 목관 6중주 op.71,  TUDOR 7137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581,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op.115 ,    TUDOR 7049 모차르트: 오보에, 바이올린, 비올란, 첼로를 위한 사중주 F 장조 K.370(36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Tudor 7185 Tudor 7183Tudor 7176Tudor 7178Tudor 7181Tudor 7159OPMC 005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Tudor 7159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 2번, 콘체르티노 op.26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OPMC 001 스트라빈스키 발레 명곡

hhj760905님의 댓글

hhj760905 작성일

Tudor 7176 말러: 교향곡 7번, TUDOR 7158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