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샨도스) 신보! (3월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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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2-17 20:21 조회13,088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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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샨도스)
<신보>
CHAN10708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 인기 앵콜곡집 ★★★★★
수록곡 - 사라사테: 셔츠, 탭 댄스 / 파야: 폴로, 나나 / 엘가: 아침의 노래, 변덕스러운 여자, 밤의 노래 /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 슈만: 어린이를 위한 앨범 Op.68 중 No.30 매우 느리게, 어린이 정경 Op.15 중 No.1 미지의 나라들, No.2 신기한 이야기, No.7 트로이메라이 / 크라이슬러: 비엔나 카프리치오 /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 고도프스키: 옛 비엔나 / 라벨: 왈츠 6번, 블루스 / 프로코피예프: 행진곡 /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왈츠 2번 / 드뷔시: 아름다운 저녁
연주 : 로버트 스미슨(비올라), 필립 에드워드 피셔(피아노),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Wheel of 4 Tunes'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앵콜곡 모음집. 이제 영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일 뿐만 아니라 세계 정상의 위치에 오른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폭넓은 표현력과 치밀한 앙상블, 역동성과 서정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음반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소품들과 이국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CHAN10705 바르토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Vol.1 ★★★★★
수록곡 : 랩소디 1&2번, 소나타 1&2번, 안단테 BB 26b, 랩소디 1번 2부의 또 다른 종결부
연주 :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앤드류 암스트롱(피아노)
‘이 시대의 야샤 하이페츠’라는 극찬을 받은 제임스 에네스는 완벽한 테크닉과 날카로운 지성이 조화를 이룬 연주로 청중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노세다가 이끄는 BBC 필하모닉과 협연한 바르토크 협주곡 음반에서 비평가들과 음악애호가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아낸 에네스가 이제 헝가리의 거장이 남겨놓은 나머지 바이올린 작품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랩소디와 소나타 및 안단테 등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가장 인상적인 에네스의 불꽃 튀는 바르토크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CHAN0784 북스테후데 : 일곱 개의 소나타 Op.2 BuxWV259~265
연주 : 퍼셀 사중주단
바흐와 헨델이 존경했으며 17세기 북독일에서 라인케와 쌍벽을 이루었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디트리히 북스테후데는 오르간 음악뿐만 아니라 당시 가장 대중적이었던 악곡 형식이었던 트리오 소나타에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남겨놓았는데, 그의 트리오 소나타들은 각각 일곱 곡씩 묶여 Op.1과 Op.2로 17세기 끝 무렵에 출판되었다. 이미 완성도 높은 Op.1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퍼셀 사중주단의 정밀한 앙상블은 북스테후데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데 성공함으로써 다시 한 번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CHAN0785 모차르트 : 이중주 소나타 5집
수록곡 : 바이올린 소나타 28번 KV 380, 32번 KV 454, KV 547
연주 : 듀오 아마데
1980년대에 탁월한 고음악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매킨토쉬, 그리고 멜빈 탄과 말콤 빌슨의 제자로서 정갈하고 수준높은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저프리 고비어가 결성한 듀오 아마데가 샨도스 레이블에서 진행 중인 모차르트의 이중주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반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1집부터 평단과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듀오 아마데의 바이올린과 포르테 피아노간의 균형과 안정된 호흡은 생기와 서정성과 함께 음반에 적절하게 녹아있으며, 이것은 또한 투명하게 아름다운 모차르트 연주에 있어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CHAN10702 베버 : 클라리넷과 호른을 위한 협주곡집 ★★★★★
수록곡 : 클라리넷 협주곡 1&2번,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Op.26, 호른 콘체르티노 Op.45
연주 :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지휘), 스티븐 스털링(호른),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이 시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마이클 콜린스의 베버 협주곡집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베버가 1811년에 작곡한 세 곡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모차르트의 작품과 함께 이 장르의 대표적인 명곡들로서, 마이클 콜린스는 그의 명성에 걸맞는 출중한 연주를 들려준다. 매끄러운 프레이징과 아름다운 음색, 풍부한 서성미가 돋보이며,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의 명쾌하고도 다이내믹스가 뚜렷한 연주 역시 콜린스의 매혹적인 클라리넷 연주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큰 감흥을 만들어낸다.
CHAN10694 마누엘 데 파야 : 삼각 모자, 스페인 정원의 밤, 헌정
연주 :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라켈 로헨디오(소프라노),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현재 ‘가장 프랑스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장-에프랑 바부제와 스페인의 명장 후안호 메나가 이끄는 BBC 필하모닉은 샨도스에서 발매된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관현악 작품집에서 이미 멋진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스페인의 이국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파야의 대표작들을 수록한 이번 음반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소프라노 라켈 로헨디오가 가세하여 한층 더 다채로운 음향의 매력을 맛볼 수 있으며, 샨도스의 뛰어난 레코딩 덕분에 그 색채가 보다 선명하게 느껴진다.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CHAN10707 코른골트 : 현악 육중주 & 피아노 오중주
연주 : 도릭 현악 사중주, 제니퍼 스텀(비올라), 바르톨로뮤 라폴레트(첼로), 캐스린 스코트(피아노)
영국 실내악계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며 전세계의 비평가들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도릭 현악 사중주가 샨도스에서 내놓은 두 번째 코른골트 음반이다. 현악 사중주 세 곡을 담은 전작에서 이 젊은 연주 단체에 대한 소식들이 결코 거품이 아니었음을 확인시켜 준 바 있는데, 이번 음반 역시 완성도가 높다. 뛰어난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캐스린 스코트를 비롯, 제니퍼 스텀과 바르톨로뮤 라폴레트가 참여한 가운데 도릭 현악 사중주는 19세기 전반기의 천재 작곡가 코른골트의 음향을 보다 다채롭고 아름답게 빚어냈다.
CHSA5093 쇼스타코비치 : 첼로 협주곡 1&2번
연주 : 엔리코 딘도(첼로), 덴마크 국립교향악단, 쟈난드레아 노세다(지휘)
로스트로포비치와 프로코피예프의 교향 협주곡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첼로 협주곡 1번은 독주자로부터 엄청난 기량을 요하는 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1번과 마찬가지로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된 2번은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나 세계 초연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둔 쇼스타코비치의 대표작이다. 1997년 로스트로포비치 콩쿨에서 1등하며 로스트로포비치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의 첼리스트 엔리코 딘도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쇼스타코비치의 고뇌와 분노, 냉소와 익살을 탁월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HYBRID SACD, DSD, Multi-Ch
CHSA5098 루토스와프스키 : 관현악 작품집 2
수록곡 : 교향적 변주곡, 피아노 협주곡,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교향곡 4번
연주 : 루이 로르티(피아노), BBC 교향악단,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음악 작곡을 비롯한 예술 창작에 있어서 정치적인 해석을 거부하고 표현의 자유를 중시했던 폴란드 출신의 20세기 대표적인 작곡가 비톨드 루토스와프스키의 두 번째 관현악 작품집이다. 1930년대 후반에 작곡된 교향적 변주곡을 제외하고는 197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걸쳐 작곡된 작품들이라 그의 후반 내지 만년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에드워드 가드너가 이끄는 BBC 교향악단은 작품 속에 내재하고 있는 갈등과 드라마를 훌륭하게 이끌어내고 있으며 명 피아니스트 루이 로르티의 놀랄만한 협연 역시 주목할 만하다. *HYBRID SACD, DSD, Multi-Ch
CHSA5100 올라 예일로 : 북구의 빛 (합창곡집) ★★★★★★★★★★★
수록곡 : 그라운드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세레니티 (오 위대한 신비여), 우비 카리타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북구의 빛 (아름다운 나의 사랑), 영혼의 어두운 밤, 스피어즈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토타 풀크라 에스 (온전히 아름다우신 성모여), 전주곡 (환호하라 기뻐하라), 불사조 (하느님의 어린 양), 우니코르니스 캅티바투르 (붙잡힌 유니콘), 저녁 기도
연주 : 올라 예일로(피아노), 엠마누엘 로페스(첼로), 앨리슨 체이니(소프라노), 해링턴 현악 사중주, 테드 벨레딘(테너 색소폰), 피닉스 코랄, 찰즈 브러피(지휘)
1978년 노르웨이에서 출생한 올라 예일로는 영감에 찬 작곡가로서 영화 음악에도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즉흥연주에도 능한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다. 한 번 들으면 오랫동안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황홀한 멜로디와 사운드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적감’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그의 음악은 우리를 그야말로 천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라운드>와 <저녁기도>는 대중음악 애호가들도 좋아할 만하며, 특히 <세레니티>는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해지게 만든다. 지친 영혼에 위로와 안식을 가져다주는 음반. *HYBRID SACD, DSD, Multi-Ch
*** 동영상 감상하기 - The Ground(2010)
http://www.youtube.com/watch?v=7NayIzXoZiM
CHSA5101 베리오 : 관현악 편곡집
수록곡 : 오케스트라를 위한 ‘렌더링’ (슈베르트 교향곡 10번 D장조의 스케치에 의한), 소나타 Op.120 No.1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Op.120 No.1), 여섯 개의 초기 가곡 (말러 젊은 시절의 가곡과 노래 중에서)
연주 : 로드릭 윌리엄즈(바리톤), 마이클 콜린즈(클라리넷),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은 루치아노 베리오는 르네상스부터 초기 모더니즘에 이르는 광범위한 음악에 관심을 두었던 아방가르드 작곡가이다. 음렬주의와 우연성 음악 및 전자음악에 바탕을 둔 그가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어떻게 ‘베리오 식’으로 실현시켰는가, 하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한 음반이다. 브람스와 말러의 편곡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손에 의해 완성된 슈베르트 교향곡 10번의 안단테는 말러를 예견하는 듯해서 아주 흥미롭다. 애호가라면 꼭 한 번 들어봐야 할 것이다. *HYBRID SACD, DSD, Multi-Ch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CHAN10705 바르토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Vol.1/ CHAN0784 북스테후데 : 일곱 개의 소나타 Op.2 BuxWV259~265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CHAN0785 모차르트 : 이중주 소나타 5집, CHAN10702 베버 : 클라리넷과 호른을 위한 협주곡집 부탁드립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CHAN10708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 인기 앵콜곡집
2. CHSA5100 올라 예일로 : 북구의 빛 (합창곡집)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HAN10705 바르토크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HAN10705 바르토크 CHAN0784 북스테후데CHAN0785 모차르트CHAN10702 베버CHAN10694 마누엘 데 파야CHAN10707 코른골트 CHSA5093 쇼스타코비치CHSA5100 올라 예일로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han10708 // chan10702 // chan0784 손진섭 님 예약하셨습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CHAN0784 북스테후데 : 일곱 개의 소나타 Op.2 BuxWV259~26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HAN10702 베버 : 클라리넷과 호른을 위한 협주곡집 -김동연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