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Records(솔로 레코드), Arcana(아르카나), ZZT(지그재그) 신보 및 재입고 (11/1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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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1-11 13:24 조회7,56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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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lo Records (영국)


존 오그던과 아르투르 슈나벨을 사사한 미국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마크 스워첸트루버(Mark Swartzentruber)가 1999년 창립한 음반사 "솔로 레코드"의 음반이 첫 선을 보입니다. 스워첸트루버의 명인기를 정확하게 담아낸 뛰어난 녹음들이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신보> SLR 1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피아노 소나타 K.11, 454, 455, 132, 133, 426, 427, 490, 491, 492, 27, 9, 544, 545, 69, 513, 54, 141 ★★★★☆


* 연주: 마크 스워첸트루버(피아노)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마크 스워첸트루버는 존 오그던과 아르투르 슈나벨을 사사하고 소니 클래식에서 데뷔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던 아티스트이다. 1999년 자신의 레이블, 솔로 레코드를 창립하고 독자적인 음반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그 첫 작품집이 바로 이 스카를라티 소나타집이다. 대단히 맑고 투명한 인토네이션으로 연주하는 C장조 '칸타빌레'의 아름다움, K.11번 C단조 '알레그로'의 명징함, 그리고 빼어난 명인기를 선보이는 D단조 '토카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장점을 한 것 쏟아 부은 걸작녹음이다.


 


 


 




<신보> SLR 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F단조 op.57 <열정>, 25번 G장조 op.79, 32번 C단조 op.111 ★★★★☆


* 연주: 마크 스워첸트루버(피아노)


미국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마크 스워첸트루버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으로, 23번 <열정>과 25번 그리고 마지막 32번을 연주한다. <열정>이라는 제목에 너무도 잘 어우러진 소나타 23번 첫악장의 폭발적이면서도 풍부한 콘트라스트를 들려주는 스워첸트루버의 연주는 지속적으로 그 명인기를 이어가 악성의 카리스마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마치 한곡인 듯 짜임새 있는 구성력도 매력적이다.


 


 


 




<신보> SLR 3 슈만: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교향적 연습곡 op.13, 교향적 연습곡 op.유작 ★★★★


* 연주: 마크 스워첸트루버(피아노)


맑고 상쾌한 인토네이션과 민첩한 터치, 그리고 따스한 노래가 담긴 매력적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존 오그던과 슈나벨의 제자이기도 한 마크 스워첸트루버가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3번째 음반은 슈만이다. 투명한 피아니즘으로 <크라이슬레리아나>의 로맨티시즘을 한껏 누린 후에, <교향적 연습곡>에 이르면 특유의 또랑또랑함이 리드미컬하게 듣는 이의 가슴속에 깊은 잔상을 남긴다.


 


 


 




<신보> SLR 4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2번 E플랫 장조, 54번 G장조, 44번 F장조, 41번 A장조, 53번 E단조 ★★★★


* 연주: 마크 스워첸트루버(피아노)


존 오그던과 아르투르 슈나벨을 사사한 영국 피아니스트 마크 스워첸트루버가 주요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 빼어난 비르투오소와 풍부한 선율미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던 스카를라티와 베토벤 음반의 해석을 잘 섞어 놓은 듯한 하이든 녹음을 만날 수 있다. 순수하면서도 막힘없는 빠른 악장의 명쾌함과 느린 악장의 따스한 노래를 통해 절묘한 콘트라스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자연스러운 피아노 음향이 그 효과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BBC Music Magazine: Performance ★★★★ Sound ★★★★★


 


 


 




<신보> SLR 5 드뷔시: 기쁨의 섬, 영상 1권, 발라드, 판화, 꿈, 피아노를 위하여


* 연주: 마크 스워첸트루버(피아노) ★★★★


민첩한 손가락 움직임과 풍부한 선율미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감각, 그리고 최고의 프로듀싱으로 놀라운 결과물을 이어가고 있는 마크 스워첸트루버가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을 녹음하였다. 대단히 명료한 피아니즘으로 드뷔시의 환상을 이끌어 가는데, 특히 <기쁨의 섬>의 비르투오소와 <라모 헌정>의 미적 균형감은 많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피아노를 위하여>에서 들려주는 유려한 레가토는 단연 최고이다.


 


 


 


2. Arcana (이탈리아)




<신보> A-368 벨레로폰테 카스탈디 - 테오르보 작품집 <사랑의 상처>: 라 폴리아, 카프리치오, 아르페스카, 사랑의 상처, 소나타 1번 외 ★★★★★


* 연주: 에반젤리나 마스카르디(티오르바), 모니카 푸스틸니크(티오르비노), 마르코 베아즐리(테너)


바로크 음악의 물결이 일기 시작하던 17세기 초반 이탈리아의 테오르보 음악 작곡가였던 벨레로폰테 카스탈디의 귀중한 테오르보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카스탈디는 음악가인 동시에 시인이자 테오르보, 즉 티오르바를 개량하여 그보다 작은 티오르비노를 만들기도 한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다. 조르디 사발의 르 콩세르 드 나시옹의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는 마스카르디의 감미로운 인토네이션과 풍성한 음향의 녹음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테오르보 명반을 만들어 내었다.


 


 


 


3. ZZT (Zig Zag Territoires, 프랑스)




<신보> ZZT11110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집 - 피아노 소나타 4번 op.7, 5~7번 op.10, 8번 op.13 <비창>, 9~10번 op.14, 11번 op.22, 12번 op.26 <장송행진곡>, 13번 <환상곡 풍>, 14번 <월광> op.27-1, 2 ★★★★★


<3CD for 2 price> * 연주: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피아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을 통해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의 입지를 굳힌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가 마침내 지그재그 레이블을 통해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을 시작한다. 2009년에서 2010년 시즌동안 10번의 공연을 통해 이루어진 전곡 연주를 진행하며 녹음된 것으로, 우선 소나타 4번에서 14번까지의 11곡을 담고 있다. 부드러운 터치로 여는 <월광>을 시작으로 특유의 시적이면서도 완벽한 테크닉이 압도하는 <비창> 등 풍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귀의 명연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신보> ZZT110801 앙투앙 보에세 - 모테트와 미사 작품집 <천사와 백합>: 살베 레지나, 딕시트 도미누스, 산크타 마리아, 마니피카트 외 ★★★★★★ 디아파종 ★★★★★ 만점, 클래시카 ★★★★


* 연주: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오르간, 지휘)


17세기 중반 프랑스 궁정음악가였던 앙투앙 보에세의 작품을 통해 프랑스 바로크 초기의 종교적 작품을 살펴보는 음반이다. 데슬로리에 사본에 보에세의 미사와 모테트들 사이에 담긴 앙리 뒤 몽 등의 후배 작곡가들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여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는데, <살베 레지나> 등에서 전하는 풍성한 하모니가 그 찬란했던 음악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샤르팡티에 음반으로 샤를크로스상을 수상하는 등 절찬을 받은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의 천상의 순수함이 깃든 하모니이다.


 


 


 




<신보> ZZT111001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


<2CD for 1.5 price> * 연주: 블랑딘 란노(하프시코드)


바로크 하프시코드 스페셜리스트이자 파리고등음악원 교수로 영국모음곡, 프랑스모음곡 등 평단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걸작 바흐음반을 녹음했던 블랑딘 란노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다시 그 명성을 확인시켜준다. 한없이 느리고 섬세하게 그려낸 7분 가까운 <아리아>에서 이미 여타의 연주와는 확연히 차별화를 이룬 그녀만의 해석을 드러낸다. 터치 하나하나에 독창적이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입힌 90여분의 대장정동안 깊이 빠져드는 환상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신보> ZZT111002 바흐: 영국모음곡 BWV.806~811, 프랑스모음곡 BWV.812~817, 토카타 BWV.910~916 ★★★★★


<5CD for 2.5 price> * 연주: 블랑딘 란노(하프시코드)


각종 음반상을 통해 블랑딘 란노를 새로운 바흐 전문가로 널리 알린 3개의 명반, <영국모음곡>, <프랑스모음곡>, <토카타> 음반이 <골드베르크 변주곡> 녹음을 기념해 박스세트로 출시되었다. 바흐의 선율을 풍부하게 살려내어 그 내면에 담긴 깊은 철학을 더욱 쉽고 아름답게 그려낸 블랑딘 란노의 걸작연주로, 섬세하고도 찬란한 아름다움의 음향이 그 감동을 더하는 명반을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는 큰 선물이다.


★ 디아파종 도르, 클래시카 추천반, 텔라라마 ffff 만점, Le Monde de la Musique 쇼크


 


 


 




<신보> ZZT110902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2~1006 / 요한 게오르크 피젠델: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CD for 1.5 price> * 연주: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 ★ 디아파종 도르, 클래시카 쇼크


많은 애호가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아망딘 베이어가 마침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녹음하였다. 파르티타 1번을 전면에 내세우며 춤곡의 리듬을 한껏 강조한 연주를 통해 함축적으로 자신의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샤콘느> 음반에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또 다른 인토네이션으로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를 연주하는 등 진일보한 해석을 만나게 된다. 발표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걸작녹음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재입고> ZZT050601 바흐 샤콘느와 편곡작품집 - 부조니: 샤콘느 / 루츠: 샤콘느 / 브람스: 샤콘느 / 바흐: 샤콘느 from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BWV.1004 ★★★★
★ 레파투아 9점


* 연주: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에드나 스턴(피아노)


음악애호가의 절대적 사랑을 얻고 있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가운데 <샤콘느>는 원곡은 물론, 부조니의 피아노 편곡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해석되며, 후대 음악인들의 영감이 되는 작품이다. CPE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에서 빼어난 호흡을 자랑했던 명 바이올린 연주자 아망딘 베이어와 피아니스트 에드나 스턴이 각각 바이올린 원곡과 부조니, 브람스, 루돌프 루츠 등이 피아노로 편곡한 찬란한 바흐 <샤콘느>의 역사를 밝혀 준다.


 


 


 




<
재입고> ZZT070301 C.P.E. 바흐: 플루트 협주곡 A장조 H.438, A단조 H.431, B플랫 장조 H.435, 플루트 소나타 A단조 ★★★★


* 연주: 줄리엣 위렐(플루트), 패트릭 에어턴(하프시코드), 아리에 판 베크(지휘), 장-마리 트로테로(바이올린),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는 물론이고,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플루트 수석, 헤이그 왕립 음악원 교수 등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플루트 연주자 줄리엣 위렐이 CPE 바흐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로크 협주곡의 양식을 바탕으로 플루트가 갖고 있는 특징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CPE 바흐의 플루트 협주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첫곡 A장조 협주곡을 비롯하여 수많은 걸작이 있다. 오베르뉴 오케스트라와의 숨막히는 비르투오소가 펼쳐지는 감탄스러운 연주로 그 최고 걸작들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


ZZT110301 리스트: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피아노 소나타 B단조 ★★★★☆


<2CD for 1.5price> * 연주: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피아노) ★ 디아파종 5점 만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연주로 쇼크상을 수상하는 등 베토벤과 리스트 연주에 특히 탁월한 감각을 들려주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의 연주로 리스트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10곡 전곡과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감상하게 된다. 라로크 당테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리스트 연주는 특히 우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에서 최고의 해석을 만나게 된다. 또한 피아노 소나타의 유려하고도 명징함은 그의 진가를 확인시키는 거대한 이상을 함축하고 있다.


 


 


*****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ZZT100601 오 마리아! - 샤르팡티에 시편과 모테트: 그들에게 복이 있나니, 피에 예수, 바빌론의 강가에서 / 드 라 게르: 소나타 1번 등 10곡 ★ 샤를 크로스 상,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 연주: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오르간, 지휘) ★★★★★


프랑스 바로크 교회음악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작품을 모은 음반이다. 파리 예수교회의 악장이 된 1680년은 그의 가장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의 달콤한 모테트를 감상할 수 있다. <피에 예수>의 풍부한 표현들과 <비탄에 빠진 막달라 마리아>의 깊은 애상은 특히 빼어나며, 무엇보다 이 모두를 이끌고 있는 카롤린 바르도와 줄리에트 페레 두 소프라노의 매력에 도취된다.


 


 


***** 아망딘 베이어 바이올린 연주반


ZZT100801 <복있는자?> 요한 로젠뮐러의 모테트와 소나타 ★★★★★


* 연주: 라쿠엘 안두에차(소프라노), 볼프 마티아스 프리드리히(베이스), 글리 인코그니티,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지휘) ★ 디아파종 ★★★★★ 만점


최근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바로크 거장 요한 로젠뮐러의 모테트와 소나타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텔레만, 쉬츠, 마태존 등 당대 거장들의 찬사를 새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작품들이다. 독일출신으로 베네치아에서 활동하며 두곳의 음악적 특징을 화려하게 조화시킨 극적이고 풍부한 표현력을 간직한 아름다운 음악들로, 베이스 볼프 마티아스 프리드리히의 깊은 목소리로 감상하는 <유빌라테 데오>, 소프라노 라쿠엘 안두에차의 미성과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니시 도미누스> 등 놓쳐서는 안될 매력으로 가득하다.


 


ZZT090802 니콜라 마테이스 - 바이올린 위한 에어 작품집 ★★★★★


* 연주: 아만디네 바이어(바이올린, 지휘), 앙상블 글리 잉코그니티 - 발도메로 바르치엘라(비올라 다 감바), 로날도 로페스, 프란체스코 로마노(바로크기타, 테오르보), 안나 폰타나(클라브생)


17세기 후반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니콜라 마테이스의 바이올린 춤곡 작품집이다. 연주자로서 애수 띤 보잉과 감동적 표현력으로 자신이 느낀 감정을 그 자리에서 여과없이 표현하는데 능했던 그의 능력이 녹아든 작품들로서, 다양한 형식 속에 담긴 풍부한 감정과 분위기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아만딘 베이어의 감각적이고 유려한 표현의 연주가 돋보이는 음반으로 깨끗하고 풍성한 울림과 안정감을 안겨주는 테크닉, 장식음과 곡에 대한 신중하고 연구적 태도로 깊고 설득력 있는 해석을 만날 수 있다.


★ 클래시카 CHOC, 독일 비평가 협회상, Scherzo Exceptional


 


ZZT080803 비발디 - 7개의 협주곡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협주곡 g단조 RV578 / 바이올린 협주곡 B flat 장조 RV372 <키아라 부인을 위하여>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Op.8 no.1 RV269 <봄>, g단조 no.2 RV315 <여름>, F장조 no.3 RV293 <가을>, f단조 no.4 RV297 <겨울> / 바이올린 협주곡 b단조 RV390) ★ 2008 르몽드 무지크 CHOC 수상, 클래시카 레파투아 10점 만점


* 연주: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 아만딘 베이어(바이올린 솔로, 지휘) ★★★★★


비발디의 <사계>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세 개의 협주곡이 담긴 음반이다. 먼저 이 음반에서 처음 녹음되는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의 두 번째 협주곡의 초기 버전인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협주곡>과 그의 제자였던 키아라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 <키아라 부인을 위하여>를 만날 수 있다. 폭풍우 치는 “여름”과 고드름 꽁꽁 언 “겨울” 등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만나는 <사계>는 진정 압권인데, 즉흥 연주하듯 자유스러운 아만딘 베이어의 솔로연주와 교회의 자연스러운 울림과 어우러진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색의 명품 연주로 감상한다.


 


ZZT070501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편곡된 바흐 - 바흐: 쳄발로 협주곡 제1번 BWV.1052, 쳄발로 협주곡 제5번 BWV.1056,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BWV.1042,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BWV.1041 ★★★★☆


* 연주: 글리 인코그니티, 아망딘 베이어(지휘, 바이올린)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아망디네 베이어가 이끄는 글리 인코그니티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생동감 넘치는 앙상블을 들려주는 연주단체이다. 본 음반에서는 쳄발로 협주곡으로 친숙한 BWV.1052 등 바흐의 인기 협주곡을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연주한다. 아망디네 베이어에 대해 "위엄 있고, 섬세하며 최면성을 일으킬 정도의 흡입력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젊은 독주자가 구성하고 조각한 것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의 완벽한 구절법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완벽하다"라는 프랑스 '음악의 세계'의 평가가 실감나는 음반이다.


 


ZZT050902 C.P.E.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B플랫장조 H.513, C단조 H.514, G단조 H.545, B단조 H.512 ★★★★☆


* 연주: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에드나 스턴(피아노)


레벨, 바흐, 비발디, 마테이스, 로젠뮐러 등등으로 이어진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아망딘 베이어 명반행렬의 선봉에 있는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집이다. 자연스럽고 풍성한 보잉과 빠른 악장에서는 민첩한 비르투오소로, 느린 악장에서는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는 나긋한 표현으로 전곡을 관통하는 놀라운 감각을 선보인다. 전작 <샤콘느> 음반으로부터 이어진 에드나 스턴과의 음악적 교감을 확장시킨 걸작음반이다.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ZZT111101 예약합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ZZT11110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집 / ZZT111001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 ZZT111002 바흐: 영국모음곡 BWV.806~811, 프랑스모음곡 BWV.812~817, 토카타 BWV.910~916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신보> ZZT111001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2. <신보> ZZT111002 바흐: 영국모음곡 BWV.806~811, 프랑스모음곡 BWV.812~817, 토카타 BWV.910~916
3. ZZT050601 바흐 샤콘느와 편곡작품집
4. ZZT110301 리스트: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피아노 소나타 B단조
5. ZZT100601 오 마리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 SLR 1SLR 2 SLR 3 SLR 4SLR 5 A-368ZZT111101ZZT110801ZZT111001 ZZT111002 ZZT11090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ZZT11110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