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아트마) 신보12월 21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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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2-17 18:11 조회7,30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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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MA (Canada)
<신보> ACD2 2634 슈니트케 현악사중주 전곡 - 현악사중주 1~4번, 스트라빈스키를 추모하는 캐논 ★★★★
<2 for 1> * 연주: 몰리나리 사중주단
알프레드 슈니트케는 1966년 바로크적 아이디어가 담긴 첫 번째 현악사중주를 시작으로, 폭주하는 '아지타토' 악장이 인상적인 2번, 슈니트케 폴리스타일의 정점에 이르러 있는 3번, 그리고 음렬주의 성향이 강한 마지막 4번에 이르기까지 모두 4곡의 현악사중주를 작곡하였다. 몰리나리 사중주단은 71년 작곡한 <스트라빈스키를 추모하는 캐논>을 추가하여 슈니트케의 다채로우면서도 여타의 음악과 다르게 더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현악사중주의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신보> ACD2 2665 실내악 반주에 의한 말러 가곡집 -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 알마 말러: 5개의 가곡 ★★★★☆
* 연주: 줄리 불리앙(메조소프라노), 알캉 현악사중주단, 앙상블 오퍼드, 장-프랑수아 리베스트(지휘), 마르크 부르도(피아노)
최근 메트로폴리탄에 입성하여 맹활약중인 메조소프라노 줄리 불리앙이 말러의 가곡을 체임버오케스트라 반주 버전으로 불러준다.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쇤베르크 편곡으로,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는 레인버트 드 레우의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 두 작품 모두 도드라진 성악의 아름다움과 특유의 쓸쓸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줄리 불리앙의 진한 목소리 톤이 감동을 더하는 가운데, <고요한 도시> 등 '바람의 신부' 알마 말러의 가곡을 함께 담고 있어 또한 매력적인 음반이다.
★★★★ 알캉 사중주단
<신보> ACD2 2502 <우편엽서> - 호세 비에이라 브란다오: 미니아투라 / 알레산드로 안눈지아타: 멜테미 / 호세 에반젤리스타: 스페인 갈런드 / 미구엘 델 아퀼라: 프레스토 2번 / 디미트리 니콜라우: 주키의 춤 / 파퀴토 드 리베라: 와팡고 / 아이라트 이흐모라토: 사중주 2번 ★★★★
* 연주: 알캉 현악사중주단
우리시대 비서구권 작곡가들이 자국의 민속음악과 서구고전음악의 전통을 연결시켜 완성한 현악사중주를 한자리에 모았다. 브라질의 브란다오의 애잔한 선율을 시작으로, 그리스, 우루과이 혈통의 작곡가들이 펼치는 이국적 음악이 이어진다. 스페인 출신의 에반젤리스타는 인도네시아 가믈란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스페인 갈런드>를 통해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쿠바의 드 리베라의 탱고음악 <와팡고>는 이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다. 마지막 타타르스탄 혈통의 이흐모라토의 현악사중주는 쇼스타코비치를 연상시킨다.
ACD2 2596 20세기 캐나다의 실내악 - 굴드 & 맥밀란: 현악사중주 작품집
글렌 굴드: 현악 사중주곡 Op.1 / 어니스트 맥밀란: 현악 사중주 c 단조, 프렌치 캐나다 사람들의 민요를 기초로 한 현악 사중주 위한 두 개의 스케치
* 연주: 알캉 현악사중주단
ACD2 2500 19세기 러시아 현악사중주의 단상 <금요일음악회> - 보로딘: 스케르초 / 코필로프: 폴카 / 도스텐-사켄: 자장가 / 소콜로프: 스케르초, 마주르카, 캐논 / 리아도프: 마주르카, 사라반드, 푸가 / 글라주노프: 전주곡과 푸가, 쿠랑트 / 림스키-코르사코프: 알레그로 외 ★ 알레스뮤직 클래식 샘플러 2011에 수록
* 연주: 알캉 현악사중주단
ACD2 2501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6번 <파니를 위한 진혼곡>,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품, 현악오중주 2번
* 연주: 알캉 현악사중주단, 스티븐 단(비올라)
★★★★★ 야닉 네제 세귄 지휘 음반
<신보> ACD2 2667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1936년 하스판) ★★★★
* 연주: 야닉 네제 세귄(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등 전세계를 누비며 굵직한 관현악단을 이끌고 있는 야닉 네제 세귄이 자신의 고향,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어가고 있는 브루크너 교향곡 사이클이다. 마침내 브루크너 최고의 인기 작품 교향곡 4번 <로맨틱>에 이르러, 그 특유의 유려함이 빛을 발하는 맞춤옷을 입은 듯 탄력과 우아함을 풍부하게 보여주고 있다. 96/24 녹음으로 오케스트라의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 그 감동을 더하고 있다.
ACD2 2647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 플로랑 슈미트: 교향시 <살로메의 비극> op.50 ★★★★☆
* 연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후기 낭만시대 프랑스에서 독일적 음악전통을 융화시켰던 두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와 플로랑 슈미트의 최고 걸작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는 물론,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런던 필하모닉에까지 발을 담그고 젊은 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야닉 네제 세귄의 지휘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된다.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고도 진취적으로 몰아세우며 찬란한 색채감을 부여하는 그의 해석은 프랑크의 장쾌함에 또 다른 무게감을 더한다. ★ 라뮤지카 초이스
ACD2 2513 브루크너: 교향곡 8번 (1939년 하스판), 7번 2악장(보너스트랙)
<2CD> * 연주: 야닉 네제 세귄(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 La Presse ★★★★★ / AllMusic.com ★★★★★
SACD2 2514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951년 노박버전)
야닉 네제-세귄(지휘)
SACD2 2549 바다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 / 벤자민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Op.33a / 피에르 머큐어: 칼레이도스코프)
ACD2 2540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쥘망: 헨델 주제에 의한 행진곡 / 비에르네: 웨스트민스터의 카리용 / 비도르: 알레그로 비바체 ★ 클래식스 투데이 10/10
* 연주: 필리페 벨랑제(오르간), 그랑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 테너 마크 에르비유
<신보> ACD2 2620 테너 마크 에르비유의 나폴리 가곡 - 디 카푸아: 그대에게 입 맞추리 / 로시니: 춤 / 토스티: 이상, 4월 / 레온카발로: 아침의 노래 / 바르비에리: 산타 키아라 수도원 / 카르딜로: 무정한 마음 / 데 크레센조: 제비는 돌아오건만 / 드 쿠르티스: 물망초 / 빅시오: 사랑의 말을, 어머니 / 팔보: 그녀에게 내말 전해주오 / 카니오: 사랑에 빠진 병사 / 마리오: 먼 산타 루치아 / 감바델라: 수부의 연가 ★★★★☆
* 연주: 마크 에르비유(테너), 루이스 앙드레 바릴(지휘, 피아노), 프랑수아스 피용, 줄리 트리퀴에(바이올린), 아니 가드보아스(첼로), 마리 앙드레 베니(플루트), 다니엘 볼쇼이(기타) 외
<그대에게 입 맞추리>, <무정한 마음>, <제비는 돌아오건만>, <물망초> 등등... 주옥같은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 나폴리 가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마크 에르비유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흘러넘치는 열정으로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의 향취는 더 할 나위가 없으며, 그 윤기 있는 목소리와 너무도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토스티 <이상>에서 리릭과 드라마틱을 넘나드는 풍성한 표현력은 놓칠 수 없는 전율의 순간이다.
ACD2 2618 테너 마크 에르비유 오페라 아리아집 - 푸치니: 울지마오 류, 공주는 잠못 이루고, 오묘한 조화, 별은 빛나건만, 그대의 찬손, 마농 레스코 간주곡 / 마스카니: 어머니 이술은 독하군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레온카발로: 의상을 입어라 / 칠레아: 페데리코의 탄식 / 베르디: 타오르는 마음 외 12곡 ★★★
* 연주: 마크 에르비유(테너),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 Voir 추천반
ACD2 2619 테너 마크 에르비유 성탄음악 - 거룩한 구세주여 오소서, 첫 크리스마스, 생명의 양식(프랑크), 아베 마리아(슈베르트), 아뉴스 데이(비제), 거룩한 밤(아당),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참 반가운 성도여 외 15곡
* 연주: 마크 에르비유(테너), 레지 루소(오르간), 제니퍼 스워츠(하프), 레 디시플 드 마스네 합창단, 루시 로이(지휘) ★ Voir 추천반
★★★★★ 야니나 피알코프스카 쇼팽 연주 외
<신보> ACD2 2641 피알코프스카 리스트 리사이틀: 왈츠-카프리스 6번, 고독한 가운데 신의 축복, 6개의 쇼팽 폴란드 가곡, 그레첸, 파우스트의 왈츠 ★★★★
*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피알코프스카가 쇼팽 다음으로 사랑하는 작곡가가 있다면 그것은 리스트일 것이다. 자신이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5곡을 모아 연주하고 있는데, 서정성이 뛰어나 그녀의 피아노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쇼팽의 <폴란드 가곡> 편곡은 그 가운데서도 백미를 이루는데, 투명한 피아니즘으로 은은한 감성을 돋우는 <그레첸>, <파우스트의 왈츠>의 찬란한 아름다움 또한 놓칠 수 없다.
ACD2 2597 야니나 피알코프스카의 쇼팽 베스트 - 쇼팽: 폴로네이즈 C#단조 op.26-1, 화려한 대왈츠 A♭장조 op.34-1, F장조 op.34-3, 왈츠 F단조 op.70-2, C#단조 op.64-2, 뱃노래 F#장조 op.60, 전주곡 F#단조 op.28-8, A♭장조 op.28-17, 녹턴 C장조 op.62-1, 마주르카 B장조 op.62-1, E단조 op.41-2, D장조 op.33-2, A단조 op.59-1, 발라드 3번 A♭장조 op.47, 스케르초 B단조 op.20
*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 ★ 포노포룸 이달의 음반 선정
ACD2 2554 쇼팽: 연습곡 op.10, 25 전곡,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3번 op.58, 즉흥곡 1~3번, 즉흥환상곡 op.66 ★★★★★
<2 for 1> *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 스테판 레믈랭과 트리오 호헬라가
<신보> ACD2 2544 가브리엘 뒤퐁 피아노 작품 전곡: <서글픈 시절>, <모래위의 집> ★★★★
<2 for 1> * 연주: 스테판 레믈랭(피아노)
1914년에 36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한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뒤퐁의 피아노 작품 전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앙드레 카플레의 제자로 모리스 라벨과 함께 공부하고, 로마상을 수상하기도 한 뒤퐁은 로맨티시즘으로 가득한 감성과 인상주의적인 피아니즘을 바탕으로 두 개의 피아노 모음곡 <서글픈 시절>, <모래위의 집> 두편을 남겼다. 오페라에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던 작곡가의 빼어난 선율미를 시적으로 표현한 스테판 레믈랭의 연주가 또한 매력적이다.
ACD2 2381 조르쥬 미고: 조디악
<2CD> * 연주: 스테판 레믈랭(피아노)
ACD2 2543 조르쥬 미고: 피아노 삼중주, 플루트 삼중주 <춤곡의 편> ★★★
* 연주: 로베르 그랑(플루트), 트리오 호헬라가 - 앤 로버트(바이올린), 폴 마를랭(첼로), 스테판 레믈랭(피아노)
★ La Scena Musicale ★★★★★ / 안단테 BEST 선정
★★★ 기타, 류트 연주음반
<신보> ACD2 2635 에두아르도 사인즈 드 라 마사: 콘피덴시아 프렐류디오, 에보케이숑 크리올라, 기타 헌정, 모음곡 <플라테로 이 요>, 소냔도 카미노스, 캄파나스 델 알바, 툴루즈-로트렉 헌정, 볼레로, 하바네라, 칸시오네스 파풀라레스("라 팔로마" 수록) ★★★★
* 연주: 다니엘 볼쇼이(기타)
레지노 사인즈 드 라 마사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스페인의 뛰어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에두아르도 사인즈 드 라 마사의 기타 작품을 모은 귀중한 음반이다. 은은한 목가적 선율로 가득한 이 작품들은 기타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특히 각종 기타콩쿠르 심사위원을 지내며, 인디애나 대학에서 기타를 가르치고 있는 다니엘 볼쇼이의 청아한 표현력이 그 진가를 드러내는 매력적 음반이다.
ACD2 2397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소르: 연습곡 (소르: 연습곡 5, 6, 13, 17, 19, 1, 20번, 그랑 솔로 op.14 / 줄리아니: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로시니아나 1번 op.119) ★★★★★★★★★★
* 연주: 롤랑 디엥(기타), 아르투르-르블랑 사중주단
ACD2 2629
* 연주: 패트릭 커니(기타)
ACD2 2550 포레스테어 - 12기타 앙상블 연주집 (레오 브라우어: 하늘, 공기 그리고 미소 / 프랑수아 구티에: 에쿠우스 / 스티브 라이히: 일렉트릭 카운터포인트 / 프란시스 마르쿡스: 셀리시르 / 리차드 데자르댕: 열린 집, 양키 외) * 연주: 포레스테어 기타 12중주단, 리차드 데자르댕(보컬) 외
ACD2 2575 아르투로 파라: 기타와 인성을 위한 <보츠>
* 연주: 아르투로 파라(기타)
ACD2 2333 니콜라 발레 - 뮤즈의 비밀 *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 바타클랑 앙상블
<신보> ACD2 2654 바타클랑 앙상블의 <댄디> - 바일: 유칼리, 탱고 발라드 / 가르델: 포르 우나 카베차 / 코스마: 고엽 / 쇼스타코비치: 큐브릭의 왈츠 / 드 아브로: 티코티코 / 드니 플랑테: 나이팅게일과 장미, 행복한 왕자, 아스토리아스 / 마티외 루시에: 판당고, 왈리의 밴조 노래 외 18곡 ★★★★
* 연주: 바타클랑 - 드니 플랑테(반도네온), 마티외 루시에(바순), 캐서린 페랭(하프시코드)
피아졸라와 누에보탱고 음반을 선보였던 바타클랑 앙상블이 이번에는 20세기 초반 유럽 카바레의 향취를 재현하고 있다. 쿠르트 바일의 <유칼리>를 시작으로, 영화 "여인의 향기"를 통해 유명해진 <포르 우나 카베차> 등 탱고 풍 작품과, 샹송 <고엽>,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 영화를 통해 친숙한 선율들이 이어진다. 여기에 당시 문화를 대표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과 에드워드 8세와 윌리스 심프슨의 사랑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새로운 탱고 음악으로 흥을 돋우고 있다.
ACD2 2581 바타클랑 앙상블의 탱고 명곡집 -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비올렌탱고, 트리스테사 델 도블레 A / 빌라-로보스: 멜로디아 센티멘탈레 / 아이알라: 토나다, 쇼로 / 팔루: 잠바 외 17곡
* 연주: 바타클랑 - 드니 플랑테(반도네온), 마티외 루시에(바순), 캐서린 페랭(하프시코드)
★★★★★ 펜타에드레 앙상블
<신보> ACD2 2657 마티외 루시에: 여행 op.16, 쿠르티장 op.30, 하얀 바위 소나타 op.28, 서주와 시실리엔느 op.33, 바카날 op.8, 로망스 op.29, 기념비 op.18, 이야기와 노래 op.31, 6중주 op.19 ★★★★
* 연주: 펜타에드레 목관 앙상블
펜타에드레 앙상블, 바타클랑 앙상블의 바순 연주자이자 작곡가 마티외 루시에의 목관을 위한 실내악을 만나는 음반이다. 고전적 음악형식에 민요적인 편안한 선율과 도시적 감각을 입힌 감동적 음악들로, 자신의 음악여정을 담은 <여행>을 시작으로, 플루트의 그윽한 선율미가 대단히 아름다운 <쿠르티장>, 클라리넷의 애잔함이 돋보이는 <서주와 시실리엔느>, 오보에의 청아함이 돋보이는 <로망스> 등이 이어진다. 모두 펜타에드레 앙상블 단원 각자의 풍성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매력적 순간들이다.
ACD2 2547 여름음악 - 사무엘 바버: 여름음악 op.31 / 빌라-로보스: 쇼로 형식의 오중주 / 마티외 루시에: 도스 트로피코스 op.7 / 드니 플랑테: 피에드라 리브레 모음곡 / 파퀴토 드리베라: 트로피칼 에어
* 연주: 펜타에드레 목관 앙상블 ★★★★
ACD2 2545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목관 앙상블 편곡 ★★★
* 연주: 펜타에드레
ACD2 2546 목관 앙상블과 테너를 위한 슈베르트: 겨울 여행 (겨울 나그네) D.911
* 연주: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요셉 페트릭(아코디언), 펜타에드레 ★★★★★
★★★★★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신보> ACD2 2508 바티칸의 미사와 모테트 - 피토니: 모테트 <주님의 말씀> / 라수스: 모테트 <주여, 저희들을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그리 많습니까?> / 우골리니: 미사 <베아타 에스 비르고 마리아> / 마쿠에: 모테트 <맞이하라, 천국의 여왕> 등 8곡
* 연주: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크리스토퍼 잭슨이 이끄는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의 두 번째 바티칸 다성음악선집이다. 라수스의 모테트 <주여, 저희들을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그리 많습니까?>를 비롯해 피토니의 모테트 <주님의 말씀>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간 성 베드로 성당의 웅대한 홀에 어우러지도록 풍부한 효과를 이용해 울려 퍼진 기념비적 합창음악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너무도 감미롭게 다듬어진 목소리로 더없이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들려주는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의 집중력 높은 앙상블이 감동적이다.
SACD2 2507 로마와 바티칸의 다성음악 - 마렌치오: 모테트 <야곱의 애가> / 빅토리아: 모테트 <레타투스 숨> / 팔레스트리나: 모테트 <라우다테 푸에리>, <주빌라테 데오> / 베네볼리: 글로리아 / 지오르지: 테라 트레무이트 / 우골리니: 모테트 <엑술타테 옴네스> 외
SACD2 2338 샤르팡티에: 그랑 모테트, 미사 ★★★★★
스튜디오 드 뮈지크 앙샹느 드 몬트리올,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ACD2 2509 오를란도 디 라소: 베드로의 눈물 ★★★★★
* 연주: 스투디오 드 무지크 앙시앙느 드 몬트리올,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96kHz/24bit 녹음)
ACD2 2506 Rise, O my soul - 영국 국교회 앤섬 ★ ClassicsToday.com 10/10 만점
* 연주: 스튜디오 드 뮈지크 앙샹느 드 몬트리올,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 고음악 연주단체 보레아드 앙상블
<신보> ACD2 2658 16, 17세기의 타바랭 테아트레를 위한 음악 - 랑베르 보이외: 앙트레 1번, 작은 앙트레 / 장 데스트레: 부퐁 / 빈센초 루포: 카프리치오 / 프레토리우스: 볼테 외 27곡 ★★★★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파리근교의 타바랭은 거리악사에서 서민들을 위한 희극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곤 했던 노천극장이 설치되어 있던 장소로, 중세로부터 이어진 거리 공연의 모든 것을 만나게 되는 문화공간이었다. 르네상스에서 초기바로크시대 바로 이곳에서 펼쳐졌던 음악연주를 재현한 작품집으로, 축제와 같은 신명나는 음악의 향연을 맛볼수 있다. 무엇보다 프란시스 콜프론의 환상적 리코더 연주의 화려함에 넋을 잃게 된다.
ACD2 2606 바로크 신포니아와 콘체르토의 화려함 -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 신포니아 4번 E단조, 8번 G장조, 9번 G단조, 12번 C단조 <라 제니알레> /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op.9-2 /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 C단조 RV.441 / 토렐리: 바이올린 협주곡 op.8-9 ★★★★☆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보레아드 앙상블과 프란시스 콜프론이 이끄는 바로크 시대의 협주적 작품들로, 이들 최고 장기를 그대로 모아 놓은 매력적 연주들이다. 특히 플루트, 리코더와 현이 어우러지는 스카를라티의 신포니아들은 보레아드의 화려한 색채가 최고조를 이룬 명연을 들려준다.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에서 리드미컬하면서 빠르지 않고 우아하게 그려가는 모습 또한 압권이다.
ACD2 2285 프랑수아 코제트의 미사 - 바빌론 강가에서
가브리엘 나이버스: 입당송 / 프랑수아 코제트: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 뮬리니에: 찬미송 / 부테일러: 화답송 외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에르베 니케(지휘, 오르간)
★★★★★ 리코더의 명인 프란시스 콜프론, 앙상블 카프리스
ACD2 2303 Frutti Musicali - 17세기 이탈리아 비르투오조 음악 ★★★
* 연주: 프란시스 콜프론(리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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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ACD2 239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CD2 2634 슈니트케 ACD2 2665 실내악 반주에 의한 말러 가곡집 > ACD2 2502 <우편엽서ACD2 2667 브루크너ACD2 2620 테너 마크 에르비유의 나폴리 가곡 ACD2 2641 피알코프스카 리스트 리사이틀 ACD2 2544 가브리엘 뒤퐁 피아노 작품 전곡ACD2 2654 바타클랑 앙상블의 ACD2 2657 마티외 루시에 ACD2 2508 바티칸의 미사와 모테트 ACD2 2658 16, 17세기의 타바랭 테아트레를 위한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aodaaom님의 댓글
aodaaom 작성일ACD2 2544 가브리엘 뒤퐁 피아노 작품 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