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클래식 신보 및 베스트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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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1-13 22:15 조회7,0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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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YSTAL CLASSICS (Germany)




독일의 신흥 레이블 크리스탈 클래식 2차 배포입니다. 바이에른 방송, 도이칠란트라디오 등 독일 방송사들이 간직한 음원을 발굴 음반화 하는 작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녹음, 그리고 레이저라이트, 카프리치오를 비롯한 유명 레이블들의 사라진 음반 재발매 등의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고품격 레이블입니다.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미 50여 타이틀을 발매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약하며 독일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반들입니다.


 


 




<신보> N67 054 만프레드 구를리트: 오페라 <나나> ★★★★


<3CD> * 연주: 일리아 파판드로, 페터 쇠네, 다리오 쥐스, 박지수, 에르푸르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르푸르트 오페라 합창단, 엔리코 칼레소(지휘) 외


훔퍼딩크의 제자로, 20세기 전반 독일의 뛰어난 오페라 작곡가였던 만프레드 구를리트의 1933년 작품 <나나>의 2010년 독일 에르푸르트 가극장에서의 실황을 담은 최초녹음을 만나게 된다. 에밀 졸라의 소설 <나나>를 음악화 한 것으로, 동시대 베르크의 <룰루>와 비슷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후기낭만적 스타일을 유지했던 구를리트이기에, 서로 상반된 형식을 보여주었던 두 작곡가의 묘한 경쟁심리를 <보체크>에 이어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 작품이다.


 


 


 




<신보> N67 002 거슈윈: <포기와 베스> 하이라이트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팅)


* 연주: 토드 던컨, 앤 브라운, 에바 제시 콰이어, 데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스몰런스(지휘) 외 ★★★★☆


'섬머타임'으로 너무도 유명한 거슈윈의 흑인 오페라 <포기와 베스>는 1935년 뉴욕 브로드웨이의 앨빈 극장에서 초연되어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거슈윈의 대표작이다. 당시 타이틀롤을 맡았던 토드 턴건과 앤 브라운은 흑인 가수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큰 성공을 얻으며 인기를 누렸는데, 이들을 비롯한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를 이끌고 1940년과 1942년에 녹음한 역사적 음원들을 모은 귀중한 음반이다.


 


 


 




<신보> N67 078 쿠르트 바일: 서푼짜리 오페라, 베를린 레퀴엠, 해피엔드, 마하고니 시의 흥망 ★★★★☆


* 연주: 기젤라 마이(노래), 헨리 크르츠힐(지휘) 외


옛 동독 최고의 브레히트 가곡 가수로, 쿠르트 바일을 비롯해, 한스 아이슬러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의 특별한 헌정을 받곤 했던 기젤라 마이가 부르는 쿠르트 바일의 명곡들이다. <서푼짜리 오페라>를 비롯해, <베를린 레퀴엠>, <해피엔드> 등 그녀가 즐겨 부르고 수차례 녹음했던 걸작들이다. 1987년 60세의 나이에 베를린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으로 특유의 야성적 힘이 더욱 깊은 무게감으로 전해진다.


 


 


 




<신보> N67 052 주세페 마르투치: 피아노 협주곡 2번, 주제와 변주 op.58, 노투르노 op.70-1(오케스트라 버전, 피아노 버전) ★★★★


* 연주: 피에트로 마사(피아노),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슈테판 말체브(지휘)


레스피기의 스승으로, 이탈리아 기악음악의 새로운 부흥을 꽤했던 작곡가 주세페 마르투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비롯한 그의 로맨틱한 작품세계를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피아노 협주곡의 서정은 누구나 반해버릴 풍부한 선율미로 가득한데, 피에트로 마사의 투명한 울림이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서정주의 피아니즘은 <주제와 변주>, <노투르노>로 이어지고, <노투르노>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함께 수록해 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신보> N67 006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 & 2번 ★★★★


* 연주: 오데온 삼중주단


레너드 호칸슨, 쿠르트 군트너, 안젤리카 메이 등 수많은 명반들에서 그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당대 명인들로 구성된 오데온 삼중주단이 연주한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 2번 전곡음반이다. 1980년 녹음으로, 슈베르트 선율의 아름다움을 너무도 성실하게 찾아가는 이들의 하모니는 남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맑고 투명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가운데 트리오 2번 2악장에서 안젤리카 메이의 깊이 있는 첼로 음색으로 환상적 콘트라스트를 만들어낸다.


 


 


 




<신보> N67 053 프랑스 현악삼중주 - 졸리베: 현악삼중주를 위한 모음곡 / 미요: 현악삼중주 op.274, 소나티네 op.221 / 루셀: 현악삼중주 A단조 op.58 / 프랑세: 현악삼중주


* 연주: 베를린 현악삼중주단 ★★★★


타체트 레이블의 수많은 명반과 내한연주로 낯익은 다니엘 개데가 이끌었던 개데 트리오는 2006년 멤버가 바뀌면서 베를린 현악삼중주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크리스탈 클래식으로 자리를 옮긴 이들의 첫 녹음은 프랑스 작곡가 작품들로, 독일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셀디츠의 애잔한 비브라토가 돋보이는 졸리베의 모음곡, 프랑세의 비르투오소, 미요 소나티네의 우아함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하모니로 변함없는 명연을 펼친다.


 


 


 




<신보> N67 004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B플랫장조 K.458 <사냥>, D단조 K.421, C장조 K.465 <불협화음> ★★★★


* 연주: 페테르센 사중주단


모차르트가 하이든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하이든에게 헌정하여 <하이든 현악사중주>라고 부르는 작품들을 만나는 음반이다. 크레넥, 라이만의 작품을 연주한 음반으로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과 에코클래식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그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는 페테르센 사중주단의 녹음으로, 리드미컬한이 넘쳐 흐르는 <사냥>, 애잔한 D단조 사중주인 K.421, 그리고 그 오묘한 인토네이션이 빛나는 <불협화음>에 이르기까지 진한 현의 질감이 빼어난 음반이다.


 


 


 




<신보> N67 01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죄놈>, 21번 <엘비라 마디간>, 12, 13, 18, 23번 ★★★★


<3CD for 2.5price> * 연주: 린다 니콜슨(포르테피아노), 카펠라 콜로니엔시스, 니콜라스 크래머(지휘)


최근 악상 레이블을 통해 많은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정상급 포르테피아노 연주자 린다 니콜슨의 중요한 초기 이력인 1990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녹음이 크리스탈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모두 세장에 걸쳐 9번 <죄놈>, 21번 <엘비라 마디간>을 비롯한 6곡의 녹음을 남겼는데, 카펠라 콜로니엔시스의 밀도감과 어우러진 린다 니콜슨의 섬세한 피아니즘과 은은한 포르테피아노의 음색이 매력적인 명연이다.


 


 


 




<신보> N67 014 모차르트: 관악앙상블로 편곡된 오페라 -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도피,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지오반니 ★★★★


<3CD for 2.5price> * 연주: 리노스 앙상블


모차르트의 오페라들은 그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당대로부터 지금가지도 다양한 편곡버전이 등장하기도 하였는데, 그 가운데 관악 앙상블을 위한 편곡은 왕의 군악대 등의 연주편의를 위해 가장 널리 만들어졌다.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도피>,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지오반니> 이렇게 5개의 모차르트 최고의 걸작을 이러한 관악 앙상블을 위한 편곡버전으로 감상하게 된다. 고전시대에서 말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관악앙상블 녹음을 해온 리노스 앙상블의 하모니이기에 망설일 필요가 없는 걸작연주이다.


 


 


 




<신보> N67 008 하이든: 천지창조, 미사 14번 <하모니> ★★★★


<3CD for 2.5price> * 연주: 크라카우 슈타츠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롤란드 바더(지휘), 크리스티안 엘스너(테너), 미하엘 볼레(바리톤), 테레사 세이들(소프라노), 브라티슬라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야노스 페렌치크(지휘) 외


최고의 합창 지휘자로 유명한 롤란드 바더가 크라카우 슈타츠필하모니를 이끌던 1992년 녹음한 하이든 <천지창조>, 그 숨은 걸작 연주를 만나게 되는 귀중한 음반이다. 크리스티안 엘스너, 미하엘 볼레, 테레사 세이들 등 최고의 성악진과 함께 솔로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낸 유려한 하모니, 그리고 합창의 임팩트가 살아 있는 강렬한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이다. 또한 하이든 최후의 작품 미사 14번 <하모니>를 페렌치크 지휘의 명연으로 함께 만나게 된다.


 


 


 




<신보> N67 077 헨델 종교아리아집: 오라토리오 <부활> '하늘이 보이고', '그래 울어라 슬픈 눈이여', '만신창이가 된 몸이', <삼손> '주인이신 하느님 우리를 돌이키시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메시아> '그는 남에게 버림받아',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그가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예프타> 서곡, <헤르쿨레스> 서곡 외 12곡


* 연주: 리디아 비를링거(알토), 비엔나 모테트합창단, 카펠라 레오폴디나, 외르크 즈비커(지휘) ★★★★


헨델의 종교적 오라토리오 가운데서 가장 널리 애창되고 있는 알토 아리아를 모았다. <예프타> 서곡을 시작으로, 오라토리오 <부활>에서 '하늘이 보이고', <삼손> 가운데 '주인이신 하느님 우리를 돌이키시고', <메시아> 가운데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등 유명한 아리아들이 이어진다. 오스트리아의 알토 리디아 비를링거는 밝고 투명하면서도 알토 특유의 묵직한 질감이 담긴 목소리로 작품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신보> N67 019 미사 성제 - 베버: 미사 성제 2번 op.76 / 키엘: 장엄 미사 op.40


* 연주: 안케 호프만(소프라노), 나유창(베이스), 레지네 뢰트거(메조소프라노), 안드레아스 바그너(테너), 토마스 데발트(테너), 쾰른 WDR 방송 관현악단과 합창단, 헬무트 프로슈하우어(지휘) 외 ★★★★


오페라와 같은 다이내믹과 선율미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칼 마리아 폰 베버의 <미사 성체> 2번과 함께, 브람스의 선배 작곡가 프리드리히 키엘의 <장엄 미사>를 함께 담고 있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쾰른 북독일방송관현악단과 합창단이 들려주는 키엘 <장엄 미사>의 격조와 독일장병을 연상시키는 힘차면서도 정돈된 아름다움은 진정 장엄함이 무엇인지 각인 시켜주는 걸작녹음이다.


 


 


 




<신보> N67 024 프리드리히 대왕을 위한 작품 - J.S. 바흐: 음악의 헌정 BWV.1079 / CPE 바흐: 오케스트라 심포니 G장조 WQ183-4, 플루트 협주곡 G장조 WQ169 / 그라운: 서곡 D단조 / 퀀츠: 콘체르토 D장조 116번 / 프리드리히 대왕: 플루트 협주곡 G장조, 심포니 D장조 외 ★★★★


<2CD> * 연주: CPE 바흐 체임버오케스트라, 하르트무트 헨헨(지휘), 라이프치히 바흐 콜레기움, 카펠라 콜로니엔시스, 드레스덴 바로크 졸리스텐 외


바흐 <음악의 헌정>을 헌정 받은 일화로 유명한 프리드리히 대왕과 그 주변 음악가들에 의한 음악을 한곳에 모은 음반이다. 스승 퀀츠의 플루트 협주곡을 비롯하여, 프리드리히 대왕이 제시한 주제를 바탕으로 작곡하여 그를 위해 헌정한 일화로 유명한 바흐 <음악의 헌정>, 그리고 CPE 바흐의 아름다운 플루트 협주곡 등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프리드리히 대왕의 활기넘치는 플루트 협주곡과 목관과 현을 위한 심포니를 함께 만나게 되어 반갑운 음반이다.


 


 


 




<신보> N67 065 마랭 마레: 비올 작품집 모음곡 A장조(1권), C장조(3권), G장조(2권)


* 연주: 줄리안네 라케(비올라 다 감바), 아르데코 앙상블 ★★★★


필립 피에를로의 제자로, 알테 무지크 베를린, 시리우스 비올 등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수많은 고음악 명반에 참여해온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줄리안네 라케가 마침내 자신의 활약을 전면에 내세운 첫 음반으로, 마랭 마레의 비올 작품집을 녹음하였다. 모음곡 A장조의 '론도' 등 친숙한 선율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인기 작품을 중심으로 선곡하였는데, 각 작품의 '전주곡'에서 느릿하면서도 집중력 높은 인토네이션은 작품의 인기를 넘어서는 감동을 전한다.


 


 


 




<신보> N67 007 비올라 다 감바 협주곡 - 텔레만: 서곡 D장조 / 파이퍼: 비올라 다 감바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A장조 / 그라운: 비올라 다 감바 협주곡 D장조


* 연주: 지그프리드 판크(비올라 다 감바), 슈테판 마이, 되르테 베첼(바이올린), 베른하르트 포르크(비올라), 크리스틴 쇠른스하임(하프시코드) 외 ★★★★


라움클랑 레이블의 비올라 다 감바 음반으로 친숙한 독일의 비올라 다 감바 거장 지그프리드 판크가 1987년 녹음이 크리스탈 클래식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텔레만의 비올라 다 감바와 현을 위한 모음곡 <서곡>의 활기, 요한 파이퍼의 비올라 다 감바, 2대의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콘체르토의 상쾌함, 그리고 그라운 협주곡의 우아함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녹음과 함께 지그프리드 판크의 비르투오소가 빛을 발하는 명녹음이다.


 


 


 




<신보> N67 031 아베마리아 -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 모차르트: 산크타 마리아 마테르 데이 / 브루크너: 아베마리아 / 구노: 아베마리아 / 베르디: 아베마리아 /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 멘델스존: 아베마리아 / 그리그: 아베 마리스 스텔라 / CD2 - 성모축일을 위한 그레고리안 성가 외 ★★★★


<2CD> * 연주: 비엔나 소년합창단, 페터 슈라이어(테너), 드레스덴 성십자 합창단,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칸타르테 레겐스부르크, 후베르트 펠텐(지휘) 외


비엔나 소년합창단, 드레스덴 성십자 합창단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년 합창단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베마리아와 그레고리안 성가 전문 합창단 칸타르테 레겐스부르크가 부르는 성모 축일을 위한 그레고리안 성가를 함께 만나보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비엔나 소년합창단이 부르는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브루크너 <아베마리아>와 페터 슈라이어의 절창으로 감상하는 슈베르트 <살베 레기나> 등은 놓칠수 없는 명녹음이다.


 


 


 




<신보> N67 005 르네상스의 보물 - 오를란도 디 라소: 마토나 미아 카라 / 몬테베르디: 베니테 베니테 / 에카르드: 기쁘게 노래하리 / 다울랜드: 윌러비 경의 귀환 등 25곡 ★★★★


* 연주: 라우텐 콤파니, 악셀 쾰러(카운터테너), 한스 베르너 아펠(류트) 외


바로크 오페라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일의 바로크 앙상블 전문 연주단체 라우텐 콤파니의 강렬한 응집력으로, 르네상스 시대 귀중한 작품들을 엮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보석 같은 음악집이다. 오를란도 디 라소의 <마토나 내 사랑>을 시작으로, 윌리엄 브레이드의 경쾌한 춤곡들, 그리고 존 다울랜드의 유명한 류트음악 <윌러비 경의 귀환> 등이 악셀 쾰러, 미에케 판 데르 슬뤼스 등 뛰어난 성악진의 노래와 함께 이어진다.


 


 


 




<신보> N67 037 중세와 르네상스 음악 <아름다운 여인> - 윌리엄 브레이드: 파두안, 갈리아르 / 몬테베르디: 보레이 바키아르티 / 다울랜드: 파이퍼 파반 / 가브리엘리: 리에토 고데아 외 ★★★☆


<2CD> * 연주: 라우텐 콤파니, 악셀 쾰러(카운터테너), 모니카 로스트(류트), 비엔나 소년합창단, 라이프치히 토마네르 합창단, 슈츠 아카데미, hr 브라스 외


3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의 바로크 앙상블 라우텐 콤파니가 연주한 귀중한 고음악을 중심으로, 비엔나 소년합창단이 부르는 이자크의 모테트,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이 부르는 샤인의 <오 주 예수 그리스도> 등을 추가해 중세와 르네상스 음악의 아름다움을 풍성하게 담아낸 음반이다. 무엇보다 카운터테너 악셀 쾰러가 남성과 여성의 성역을 오가며 부르는 놀라운 노래들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바로크 오페라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우텐 콤파니의 극적 표현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신보> N67 012 진귀한 러시아 피아노 작품집 - 메트너: <잊혀진 선율> '단자 페스티바', '프리마베라', '소나타 트라지카', '칸초나 세레나테', 소나타 트리아드 op.11-1, 풍경화 op.1 '프롤로그' / 스크리아빈: 전주곡과 녹턴 op.9, 세 개의 시, 전주곡 op.17, 마주르카 op.3, 왈츠 op.1, 즉흥곡 op.7, 폴로네이즈 op.21 / 쇼스타코비치: 모음곡 op.6, 피아노 듀엣을 위한 폴카, 타란텔라, 콘체르티노 A단조 op.94 / 라흐마니노프: 모음곡 2번 가운데 '로망스', 전주곡 op.3-2, 멜로디 op.3-3, 4손을 위한 피아노 소품 op.11 ★★★☆


<3CD for 2.5price> * 연주: 에카테리나 데르자비나, 마리아 레트베르크, 마가레트 바빈스키, 홀거 부슈(피아노)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메트너, 그리고 쇼스타코비치로 이어지는 러시아 피아니즘의 서정을 한곳에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스크리아빈 피아노 솔로 전곡 녹음으로 유명한 러시아 혈통의 레트베르크의 연주는 단연 스페셜리스트 다운 명쾌함과 풍부한 색채감으로 감동을 더한다. 또한 에카테리나 데르자비나가 전하는 메트너는 강렬한 비르투오소와 깊은 감수성사이를 오가며 높은 집중력으로 러시아 피아니즘의 로맨티시즘, 그 정수를 펼친다.


 


 


 




<신보> N67 028 음악도시 드레스덴 - 파슈: 협주곡 D장조 / 퀀츠: 플루트 협주곡 D장조 116번 / 하세: 라 젤로시아 / 하이니헨: 서곡 G장조 / 젤렌카: 미제레레 C단조 / 베버: 에우리안테 서곡 / 멘델스존: 아베 마리아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B플랫 장조 / 슈베르트: 세레나데 / 브람스: 교향곡 4번 외 ★★★☆


<2CD> * 연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성십자 합창단,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바로크 졸리스텐, 페터 뢰젤(피아노), 페터 슈라이어(테너), 하르트무트 헨헨(지휘), 라이너 골드베르크(테너), 카펠라 콜로니엔시스 외


드레스덴의 오랜 음악적 전통과 이를 이은 연주자들의 귀중한 음악을 모은 음반이다. 첫 장에는 드레스덴의 걸작 바로크 음악을 모았는데, 시원스러운 관악이 돋보이는 파슈의 콘체르토를 시작으로, 퀀츠의 플루트 협주곡, 젤렌카의 <미제레레> 등의 찬란한 역사가 펼쳐진다. 두 번째 음반에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성십자 합창단 등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드레스덴 최고의 연주단체들이 브람스, 슈베르트 등의 명녹음을 담았다.


 


 


 




<신보> N67 041 음악도시 라이프치히 - 바흐: '북소리 울려라 나팔소리 퍼져라' BWV.214, G선상의 아리아, 토카타 D단조 BWV.565 / 샤인: 오 주 예수 그리스도 / 파슈: 협주곡 G장조 / 텔레만: '당신의 큰 이름과 같이', 트리오 E단조 / 키른베르거: 협주곡 C단조 / 멘델스존: <사도 바울> 서곡 / 슈만: 장미는 이슬에 젖어 / 레거: 모차르트 변주곡 op.132 / 로르칭: <황제와 목수> 서주 / 바그너: <리엔치> 서곡 ★★★☆


<2CD> * 연주: 헤르만 프라이(바리톤), 라인홀트 프리드리히(트럼펫), 라이프치히 토마네르 합창단, 라이프치히 바흐 콜레기움,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라인 칸토라이, 네빌 마리너, 성마틴인더필드 아카데미, 드레스덴 필하모닉, 예뇌 얀도(피아노) 외


라이프치히의 위대한 음악역사, 그 영광스러운 흐름을 한곳에 모은 음반이다. 첫장에는 바흐 칸타타 <북소리 울려라 나팔소리 퍼져라>를 시작으로, 텔레만, 샤인, 파슈 등 바로크 시대를 빛낸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그리고 두 번째 음반에는 멘델스존, 슈만, 레거 등 낭만주의 시대 새롭게 꽃 피운 라이프치히의 음악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라이프치히의 음악역사와 함께 800년을 이어온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소년 합창단의 전통이 함께 담겨 더욱 감동적인 음반이다.


 


 


 




<신보> N67 025 프로이센 궁정의 음악 - CPE 바흐: 트리오 소나타 G장조 / 그라운: 소나타 G장조 / 차르트: 소나타 2번 / 에카르트: 기쁘게 노래하리 / 아리오스티: 라 로사 / 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D장조 / 슈타미츠: 파르티타 2번 외 ★★★☆


<2CD> * 연주: 베를린 바로크 콤파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라우텐 콤파니 외


독일제국의 중심이었던 프로이센의 왕궁과 연결되는 작품들을 모은 음반으로, 라인스베르크 성에서의 실내악 연주, 에카르트 등 르네상스 시대 브란덴부르크 궁정, 코렐리, 보논치니 등 이탈리아의 대가들을 초대했던 샤를로텐부르크 성, 그리고 베를린 궁정에서의 군악대를 위한 행진곡 등 관악작품으로 나누어 그 특징적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베를린 바로크 콤파니의 비르투오소가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CPE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등 놓칠수 없는 걸작 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신보> N67 034 옛 동독의 황금목소리 - 헨델: 축제의 나팔을 불어라(리날도) / 바흐: 당신이 나와 함께라면 BWV.508 / 글룩: 잔인한 순간, 에우리디체를 잃고(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 슈베르트: 세레나데 /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등 27곡


<2CD> * 연주: 페터 슈라이어(테너), 지그프리트 로렌츠(바리톤), 에베르하르트 뷔흐너(테너), 악셀 쾰러(카운터테너), 르네 파페(베이스), 페터 뢰젤(피아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헤르베르트 케겔(지휘) 외 ★★★★


페터 슈라이어, 지그프리트 로렌츠 등을 비롯한 옛 동독 출신의 명가수들의 명녹음을 모은 음반이다. 카운터테너 요헨 코발스키가 부르는 헨델 오페라 리날도 가운데 '축제의 나팔을 불어라'를 시작으로, 페터 슈라이어가 부르는 바흐의 아리아 '당신이 나와 함께라면' 등 첫장에는 바로크 명곡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두 번째 음반에는 낭만주의 시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이 담겨 있는데 페터 슈라이어가 부르는 <노래의 날개위에> 등 놓칠수 없는 명곡으로 가득하다.


 


 


 


* CRYSTAL CLASSICS BEST *


 


N67 001 프리드리히 대왕의 작품 - 교향곡 D장조, G장조, 몰비츠 행진곡 F장조, 플루트 소나타 E단조, 플루트 협주곡 3번 ★★★★


* 연주: 만프레드 프리디르히(플루트), 라인하르트 포겔(쳄발로), C.P.E.바흐 체임버 오케스트라, 하르트무트 핸헨(지휘)


바흐 <음악의 헌정>을 헌정받은 일화로 음악사에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대왕은 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피력한 것으로 유명하다. 퀀츠의 제자로 플루트 연주를 즐겼던 그는 많은 플루트 소나타와 협주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여기에서는 플루트 소나타와 협주곡, 그리고 교향곡과 같은 관현악 작품을 통해 그의 관심이 애호가 수준을 넘어선 진정한 작곡가였음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플루트 협주곡 3번에서 콘라드 휜텔러와 카펠라 콜로니엔시스의 밀도감 높은 앙상블은 그 가운데서도 백미이다.


 


 


N67 003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BWV.1041, E장조 BWV.1042,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삼중협주곡 A단조 BWV.1044 ★★★★☆


* 연주: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바이올린), 봅 판 아스페렌(하프시코드), 도이치 바흐졸리스텐, 헬무트 빈셔만(지휘)


헬무트 빈셔만이 창단한 독일 바로크음악 연주의 선구적 단체 도이치 바흐졸리스텐과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가 녹음한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이들의 엄격한 독일 정통의 음악적 격식과 바흐에 대한 깊은 경외심은 연주에 반영되어 최고의 바흐로 유명한데, 특히 이 바이올린 협주곡 녹음에서 보여주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은 감동스럽기 그지없다. 일류연주자들로 구성된 만큼 그 일체된 하모니와 빈틈없이 격정으로 휘몰아치는 앙상블은 진정 예술이다.


 


 


N67 063 라모: 오케스트라 모음곡 <자이스>, <이폴리트와 아리시> ★★★★☆


* 연주: 오르페오 바로크오케스트라, 미치 가이그(지휘)


미치 가이그가 이끄는 오르페오 바로크오케스트라의 환상적 연주를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라모의 최초 오페라인 <이폴리트와 아리시>, 그리고 영웅적 발레로 불리는 걸작 <자이스>의 오케스트라 부분을 모았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이스 서곡>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인토네이션은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마음을 이끄는 연주이며, 이어지는 춤곡들의 리드미컬함은 춤곡형식을 넘어서 놀라운 비르투오소를 펼치는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N67 010 보케리니: 오중주 2번, 4번 <판당고>, 13, 15, 16, 17, 18번, 현악오중주 60번 <마드리드 거리 밤의 음악> ★★★★


<2CD> * 연주: 라요스 렌체시(오보에), 파리시 사중주단, 장 피에르 주메(기타), 디모프 현악사중주단, 페터슨 사중주단, 귀도 쉬펜(첼로)


친숙한 미뉴에트 선율로 널리 알려진 보케리니 오중주의 매력을 가득 담은 음반이다. 달콤하기 그지없는 기타 오중주 <판당고>를 연주하는 기타 거장 장 피에르 주네의 부드러운 인토네이션, 오보에 오중주를 연주하는 라요스 렌체시의 그윽한 숨결 등 유명 솔리스트들의 빛나는 걸작 녹음이다. 특히 스페인 궁정의 부탁을 받고 작곡한 현악오중주 <마드리드 거리 밤의 음악>은 스페인 특유의 리듬과 보케리니의 유려한 선율미로 한편의 사르수엘라를 듣는 듯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명곡이다.


 


 


N67 016 슈만: 교향곡 1번 <봄>, 3번 <라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서주와 콘체르토 알레그로 op.134,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op.92 ★★★★


<2CD> *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하이드룬 홀트만(피아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슈테판 솔테스(지휘)


네빌 마리너가 이끄는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이 1980년대 중반 녹음한 슈만 교향곡 명연, 1번 <봄>과 3번 <라인>이다. 이미 많은 애호가들이 슈만 교향곡 녹음 가운데서도 최고의 명연으로 손꼽는 것으로, 그 유연하고 밀도 높은 감각으로 낭만성 넘치는 풍부한 음악적 하모니를 엮어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게 된다. 또한 뮌헨의 여성 피아니스트 하이드룬 홀트만이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녹음한 피아노 협주곡을 커플링하여, 슈만 관현악의 진수를 한번에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N67 040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op.49, 66 ★★★★☆


* 연주: 보나르 트리오


이탈리아 피네롤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 하는 등 천부적 연주자 3인의 만남으로 절찬 받고 있는 보나르 트리오가 2개의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전곡을 연주한다. 1번 첫악장에서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올레나 쿠슈플러의 놀라운 속주와 유려한 루바토는 가히 압도적이며, 여기에 완벽하게 어우러진 현의 앙상블은 너무도 감동적이다. 2악장의 풍부한 서정미를 풍부하게 엮어가는 모습, 그리고 숨막힐 듯 펼쳐지는 스케르초 등 완벽하게 짜여진 이들의 해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N67 009 요제프 가브리엘 라인베르거: 오르간 모음곡 op.149, 166 ★★★☆


* 연주: 안드레아스 유핑거(오르간),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하르트무트 핸헨(지휘) 외


훔퍼딩크, 볼프페라리 등 뛰어난 제자를 키워낸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 라인베르거의 로맨틱한 작품세계를 만나는 음반이다. 오르간과 앙상블을 이룬 모음곡 형식으로 애틋한 선율미와 오르간의 풍성한 음향이 어우러진 감동적 작품들이다. 특히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위한 모음곡에서 바이올린의 비르투오소와 바이올린, 첼로, 현악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작품149번 2악장에서 전해오는 그윽한 하모니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N67 020 거슈윈: 피아노 협주곡 F장조, 파리의 아메리카인, 쿠바 서곡, "아이 갓 리듬" 변주곡, 포기와 베스 멜로디, 랩소디 인 블루 ★★★☆


<2CD> * 연주: 세실 우세(피아노),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네빌 마리너(지휘), 알란 마크스(피아노),베를린 방송관현악단, 한스 티터 바움(지휘)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한 거슈윈의 인기 관현악 작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매력적 음반이다. 세실 우세의 천부적 감각으로 펼치는 피아노 협주곡에서의 유려한 피아니즘과 3악장의 강렬한 클라이맥스는 그녀의 폭이 큰 표현력을 증명하는 명연이다. 네빌 마리너의 명쾌한 해석이 돋보이는 <파리의 아메리카인>의 유쾌함, 그리고 다시 한 번 네빌 마리너와 세실 우세의 탁월한 교감으로 명연을 펼치는 <랩소디 인 블루>의 찬란한 광채로 마무리한다.


 


 


N67 044 훔퍼딩크: 오페라 <임금님의 아이들> ★★★★ ★ 스테레오 매거진 이달의 음반


<3CD for 2.5price> * 연주: 율리아네 반제(소프라노),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그트(테너), 크리스티안 게르하허(바리톤), 베를린 방송합창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잉고 메츠마허(지휘)


 


 


N67 062 바리톤을 위한 오케스트라 가곡집 <밤과 꿈> - 슈포어: 6개의 가곡 op.154 / 베토벤: 벼룩의 노래 / 슈베르트: 밤과 꿈, 지옥의 무리, 노인의 노래 / 볼프: 꽃에 덮여서 나는 죽고싶다, 주여 이 땅에 무엇이 싹트는 것일까요, 산책, 기도 / 시벨리우스: 오 그대가 여기에 있다면, 고요한 도시, 꿈이었던가 / R. 슈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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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imp님의 댓글

sesimp 작성일

N67 016 슈만의 교향곡 1번,3번 외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N67 006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 & 2번,    N67 004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B플랫장조 K.458 <사냥>, D단조 K.421, C장조 K.465 <불협화음>,  N67 01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죄놈>, 21번 <엘비라 마디간>, 12, 13, 18, 23번,    부탁드립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N67 005 르네상스의 보물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N67 013 모차르트: 관악앙상블로 편곡된 오페라

qufdl8635님의 댓글

qufdl8635 작성일

신보> N67 014 하이든: 천지창조, 미사 14번 <하모니>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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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