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 필하모닉, 펜타톤, RCO, 신보!11월5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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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1-02 19:24 조회6,82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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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MC (Orchestre Philharmonique de Monte-Carlo)
2009년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자체레이블 OPMC의 첫 시리즈로 음반이 공개됩니다. 안타깝게 크라이츠베르크가 2011년 3월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그의 마지막 열정을 만나게 되는 감동적 음반들입니다.
<신보> OPMC 001 스트라빈스키 발레 명곡 - 스트라빈스키: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풀치넬라 ★★★★★ ★ 텔레라마 ffff 만점, 디아파종 5점 만점
<3 for 2>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1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2009년 취임한 명장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자체 레이블, OPMC 첫 번째 음반은 스트라빈스키의 4대 발레 명곡,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풀치넬라>를 담고 있다. 이들이 2010년 시즌에 집중적으로 연주했던 것으로, 로맨틱하면서도 탁월한 리듬감을 보여주는 풍성한 교향악이 절묘하게 드러나는 걸작연주이다. 2011년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했던 크라이츠베르크의 귀중한 유산으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신보> OPMC 002 인상주의 관현악 명곡 -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 ★ 텔레라마 fff, 디아파종 5점 만점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베를린 방송합창단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최고 레퍼토리는 역시 프랑스 관현악 작품으로, 특히 라벨과 드뷔시는 그들의 풍부한 색채와 로맨티시즘이 탁월하게 그려지는 걸작연주이다. <다프니스와 클로에>에서 보여주는 디테일은 그들이 간직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목신의 오후 전주곡>에서 들려주는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환상적 색채감은 그 어떤 관현악단도 흉내 낼 수 없는 해석이다.
<신보> OPMC 003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op.35 / 보로딘: 폴로베츠인의 춤 / 무소르크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
* 연주: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다비드 르페브르(바이올린), 몬테카를로 오페라 합창단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풍부한 관현악법의 결정판, <세헤라자데>와 무소르크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그리고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의 하이라이트인 2막 <폴로베츠인의 춤>을 몬테카를로 필의 연주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몬테카를로 필의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의 밀도감 넘치는 리드가 더없이 화려한 교향악의 세계를 펼치는데, 특히 <세헤라자데>의 로맨티시즘과 악장 다비드 르페브르의 환상적 비르투오소, 강렬한 <폴로베츠인의 춤>은 단연 압권이다.
2. RCO
<신보> RCO11003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op.141 ★★★★★
* 연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와 RCO가 2010년 3월 연주한 실황으로 감상하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으로, 감히 최고의 녹음이라고 단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반이다. 쇼스타코비치의 광기와 위트를 여유로우면서도 밀집도 높은 리듬감으로 축약하고, 비애와 신비의 아다지오에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으며, 이를 더없는 탄력과 선명함을 그려내는 탁월한 녹음에 담아낸 RCO LIVE의 음반 프로듀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박수소리 등 모든 잡음을 걷어내어 스튜디오 녹음 이상의 완벽성을 보여준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RCO11001 호라이즌 4 - 말러: 피아노 사중주 "너무 빠르지 않게" (콜린 매튜스 관현악 편곡버전) / 게르트 판 코일렌: 5개의 비극적 가곡 / 데틀레프 글라네르트: 둑이 없는 강 / 빌렘 제트스: 스칼레 "말러의 무덤" / 유이 라우켄스: 통제 밖 / 로디온 슈체드린: 오보에 협주곡 / 루치아노 베리오: 솔로 / 매튜 힌슨: 크리시에티나의 매직 판타지 ★★★★☆
<2SACD for 1 Price> * 연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로타르 자그로섹, 마르쿠스 슈텐츠, 에드 스파냐르드, 데이비드 로버트슨, 수잔나 묄키(지휘), 데틀레프 로트(바리톤), 알렉세이 오그린추크(오보에), 외르겐 판 리옌(트롬본) 외
RCO의 우리시대 작곡가의 최신작 시리즈 <호라이즌> 4탄은 말러를 주제로 한 작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애상어린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말러 피아노사중주의 관현악 편곡 버전으로 시작하여,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와 비교되는 코일렌의 <비극적 가곡>, 제트스가 작곡한 천상으로 향하는 말러를 위한 '사다리', "말러의 무덤", 그리고 라우켄스의 말러 스타일 작품으로 이어진다. 매튜 힌슨의 인기 작품에 이르기까지 난해하지 않은 우리시대 작곡가들의 깊은 감수성을 확인하게 되는 음반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3. PentaTone (Multi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393 반전 교향악 - 아이브스: 대답 없는 질문 / 아담스: 운드 드레서 / 브리튼: 진혼교향곡 op.20 /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 ★★★★
* 연주: 오레곤 심포니, 카를로스 칼마르(지휘), 제프리 워크(트럼펫), 샌퍼드 실반(바리톤), 준 이와사키(바이올린)
미국과 영국의 작곡가들이 전쟁이라는 참혹한 상황을 겪으며 그려낸 반전의식을 담은 교향악을 모았다. 아이브스가 그려낸 '침묵'이 음반전체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서막을 알린다. 무엇보다 월트 위트먼이 남북전쟁을 겪으며 쓴 시에 붙인 존 아담스의 <운드 드레서>에서 들려주는 애상어린 바리톤의 노래는 놀라운 발견이다. 또한 오레곤 심포니가 들려주는 브리튼 <진혼교향곡>,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이 갖고 있는 타격감이 강렬하게 다가와 폭력적 느낌을 살려낸 연주에 사로잡히게 된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500 펜타톤 10주년 기념 박스 ★★★★★
< 11SACD for Special Price 판매가격 : 108,000원 >
Disc2002 - PTC5186 00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플로렌스의 추억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콘세르트허바우 체임버 오케스트라
Disc2003 - PTC5186 019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 차이코프스키: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 연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교향악단
Disc2004 - PTC5186 059 율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Disc2005 - PTC5186 06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6번, 17번 <템페스트>, 18번 <사냥>
* 연주: 마리 코다마(피아노)
Disc2006 - PTC5186 039 슈미트: 초기 교향곡과 실내악
* 연주: 뉴 네덜란드 아카데미, 사이먼 머피(지휘)
Disc2007 - PTC5186 30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K.491, 13번 K.415
* 연주: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고르단 니콜리치(지휘),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Disc2008 - PTC5186 34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2번
* 연주: 사 첸(피아노), 리스본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로렌스 포스터(지휘)
Disc2009 - PTC5186 353 드보르작 &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연주: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바이올린),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Disc2010 - PTC5186 356 고든 게티 오케스트라 작품집
*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드 아카데미
Disc2011 - PTC5186 370 브루크너: 교향곡 7번 E장조 (노박판)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BonusDisc - PTC5186 086 펜타톤 신녹음 SACD SAMPLER 2집 “Stay in Tune with PentaTone”
필립스의 엔지니어와 경연진이 2002년 설립한 SACD 전문레이블로, 음악애호가와 오디오파일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펜타톤 레이블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매해 발매했던 음반들 가운데 최고의 작품집을 하나씩 엄선해 특별가격 박스세트로 발매하였다. 마르코 보니 지휘의 차이코프스키 현악작품집을 시작으로, 율리아 피셔의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을 거쳐, 마렉 야노프스키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명반들을 소장하고, 신녹음 샘플러 2집을 보너스로 추가해 더욱 가치를 높인 특별한 선물이다.
★★★★ 필립 헤레베헤와 로열 플레미시 필하모닉 ★★★★
<신보> PTC5186 312 베토벤 교향곡 전곡 ★★★★★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5SACD for Special Price
* 연주: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외
필립 헤레베헤가 완성한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이 5SACD 디지팩 합본반으로 발매되었다. 베토벤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을 우리시대화 하여 중용의 미학을 보여준 걸작 연주로, 군더더기 없는 일필휘지의 시원스러운 지휘가 빛난 완벽의 하모니를 한번에 만나게 된다. 특히 펜타톤 엔지니어들에 의해 공간감을 풍부하게 만들어낸 탁월한 녹음이 다시한번 더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필수 소장반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고품격 디지팩 포장
★★★★★ 마렉 야노프스키 ★★★★★
<신보> PTC5186357 프랑스 관현악 명곡집 - 댕디: 프랑스 산인의 노래에 의한 교향곡 “세반 교향곡” op.25 / 생상스: 교향곡 2번 A단조 op.55 / 쇼숑: 교향시 <축제의 밤> op.32 ★★★★☆
* 연주: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우리시대 마지막 카리스마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가 브루크너 사이클과 함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근대 작곡가들의 교향악 걸작선, 두 번째 음반은 댕디의 <세반 교향곡>과 생상스 교향곡 2번, 그리고 쇼숑의 교향시 <축제의 밤>이다. 마르틴 헬름첸의 로맨틱한 피아니즘과 함께한 <세반 교향곡>의 우아하고도 그윽한 풍광을 펼치는 빼어난 하모니는 그 어떤 명연을 능가하는 걸작 녹음이다. 군더더기 없는 명확함과 박력이 이어지는 생상스와 쇼숑에 이르기까지 알프스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걸작녹음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사이클 외 ★★★★
<신보> PTC5186 378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op.35, 스페인 카프리치오 op.34, 네아폴리탄 송 op.63 ★★★★☆
* 연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카를로 폰티(지휘)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차세대 스타 지휘자 카를로 폰티가 무소르크스키에 이어 림스키-코르사코프로 자신의 섬세한 미학과 러시아 관현악의 호방함을 접목시킨 탁월한 해석의 연주를 이어간다. 펜타톤의 디테일한 녹음기술에 얹은 폰티의 <세헤라자데>는 신드바드의 배에 물결치는 파도거품 하나까지 그려지는 듯하다. 타티아나 포르슈네바의 우아한 바이올린 솔로는 그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한다. 나폴리 민요 "푸니쿨리 푸니쿨라"에 의한 관현악 편곡이 주는 경쾌함은 이들의 화합을 대변하는 절묘한 마무리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댓글목록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펜타톤 10주년 기념 박스 1조 부탁합니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펜타톤 10주년 기념 박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