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mee (Germany)

<신보> RAM1102 미셸 피뇰레 드 몽테클레르: 2대의 플루트를 위한 6개의 콩세르 ★★★★☆

<2CD for 1.5 price> * 연주: 마리 셀린 라베, 마리온 트로이펠 프란크(플루트)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 미셸 몽테클레르의 걸작 2대의 플루트를 위한 6개의 콩세르 전곡을 녹음한 최초의 음반이다. 본 작품들은 프랑스 플루트음악 역사 속에서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며 연습곡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 당시 춤곡 모음곡이 지닌 우아한 리듬감과 함께 친숙한 선율들이 인상적이다. 바르톨드 쿠이켄의 제자인 마리 셀렌 라베와 마리온 트로이펠 프란크가 연주하는 트라베르소의 산뜻한 음향에, 깊은 호흡과 친밀한 앙상블로 유려하게 연결 짓는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신보> RAM1103 안톤 에베를: 트리오 op.8-2, 포푸리 op.44, 대육중주 op.47

* 연주: 트리오 판 헨헬 - 니콜 판 브뤼헨(클라리넷), 아네케 벤호프(포르테피아노), 토마스 피트(첼로) / 알리다 샤트(바이올린), 바푸 헬라스부오(비올라), 바르트 아에르베이트(호른) ★★★★☆

안톤 에베를의 클라리넷 트리오를 비롯한 실내악 작품을 담은 <대 소나타>음반으로 절찬을 받았던 트리오 판 브뤼헨-판 헨헬-벤호프가, 전작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동료를 추모하며 트리오 판 헨헬로 이름을 바꾸고 두 번째 에베를 실내악집을 발표하였다. 모차르트 <바세트 클라리넷 판타지아> 등 고전시대의 감춰진 명곡을 발굴하는 이들의 열정은 귀족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했던 에베를의 보다 높은 경지의 음악적 완성과 찬란함을 풍성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클라리넷 트리오를 위한 <포푸리>의 로맨틱함을 표현하는 이들의 깊은 앙상블은 더없이 아름답다.

<신보> RAM1106 바흐: 푸가의 기법 BWV.1080 ★★★★☆

* 연주: 레온 베르벤(오르간)

이미 바흐 <토카타> 음반을 통해 틀에 얽매인 도식적 해석이 아닌 오르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전혀 새로운 감동을 창조해 독일 음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레온 베르벤이 바흐 <푸가의 기법>을 연주한다. 전작을 통해 이미 바흐에 대한 권위를 인정받은 만큼, 본 음반에서 보여주게 될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사색과 현란한 기교, 그리고 풍성한 하모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오르간 사운드를 이처럼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는지 놀라게 될 녹음기술에도 감탄하게 되는 음반이다.

2. Musique en Wallonie (Belgium)

<신보> MEW1157 15세기 플랑드르의 사랑노래 “사랑의 정신” - 피에르 퐁테인: 내 마음이 슬퍼하여 / 기욤 뒤파이: 키리에 / 질 뱅슈아: 사랑의 정신 / 리차드 드 벨렝쥬: 한번 그리고 내 온생에 등 18곡 ★★★★

부르고뉴의 필립 선공의 궁전에 봉직하던 질 뱅슈아는 니콜라스 그레농, 피에르 퐁테인, 카르도트 등의 음악가들과 함께 이 지역만의 독창적인 프랑스어 노래를 만들어 부르게 된다. 이들의 노래는 독특한 리듬패턴과 불협화음이 섞여 신비롭고도, 우아한 선율이 빛나는 혁신적인 것이었다. 바로 그 1400년대 플랑드르 지역의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담은 것으로 카필라 플라멘카의 풍부한 앙상블은 마치 춤을 추듯 유연하고 감각적으로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 60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신보> MEW1054 조세프 엑토르 피오코: 모테트 <살베 레지나>, <베아투스 비르>, <리베라 메 도미네>, <주빌라테 데오>, <베네디캄 도미눔> ★★★★☆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음악가였던 피에트로 안토니오 피오코의 아들인 바로크 후기 작곡가 조세프 엑토르 피오코는 브뤼셀에서 짧은 생을 살다간 음악가이다. 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 양식을 적절히 배합한 건반음악은 지금까지도 널리 연주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가 남긴 또 하나의 중요한 장르가 종교음악인데, 여기에 작은 모테트 양식의 음악을 통해 그 업적을 살펴보게 되는 음반이다. 소프라노 셀린 비에슬레트 등 뛰어난 역량의 음악인으로 구성된 셰르지 무지칼리의 유연한 연주가 빛나는 걸작 녹음이다. ★ 40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신보> MEW1158 오를란도 디 라소 음악연대기 1집 - 젊은 시절 ★★★★☆

뮤직앤왈룬 레이블 창립 40주년 기념 대형 프로젝트인 라소(라수스) 음악연대기는 5년간 5개의 연주단체를 초대해 5장의 음반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음반인 본작은 1550년대 네덜란드를 비롯해 나폴리, 로마, 런던 등지를 여행하며 다양한 음악적 향취를 얻고 자신의 명성을 쌓아가던 시기의 작품들이다. 마드리갈, 모테트, 샹송과 빌라넬라 등 당시 즐겨 쓰던 다양한 형식의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12명의 폴리포니 앙상블 루두스 모달리스의 빈틈없는 리듬패턴과 응집력 높은 하모니로 만나게 된다. ★ 56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신보> MEW1159 피에르 드 라 뤼: 미사 드 세프템 돌로리부스, 미사 아베 마리아, 베스페레, 미사 수브 툼 프라에시디움, 미사 알렐루야 외 ★★★★☆

<3CD for 2 price> * 연주: 카필라 플라멘카, 디르크 스넬링스(지휘)

15세기에서 16세기로 넘어가는 음악적 접경 플랑드르 악파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 피에르 드 라 뤼의 미사 작품들로, 그동안 카필라 플라멘카가 뮤직앤왈룬 레이블을 위해 녹음한 것을 한곳에 모았다. <미사 드 세프템 돌로리버스>, <미사 아베 마리아>는 이미 각종 음반상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명반으로, 여기에 최초로 녹음된 미사 <당신의 보호 아래로>의 2011년 최신 녹음을 추가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사에서 들려주는 응집력과 샹송에서 보여주는 풍성한 하모니 등 이들의 빈틈없는 앙상블을 놓쳐서는 안된다.

★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쇼크, 골드베르크 5점 만점

<신보> MEW1161 세자르 프랑크 피아노를 위한 음악 - 피아노 협주곡 2번 op.11, 화려한 변주곡 op.8, 피아노 오중주,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1번, 4번, 피아노 듀오 1번, 2번, 전주곡, 두 개의 소품 등 ★★★★

<5CD for 2 price> * 연주: 장 클로드 반덴 아인덴(피아노), RTBF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가 도뇍스(지휘), 앙상블 세자르 프랑크, 앤드류 하디(바이올린), 우리엘 차코르(피아노), 콰투오르 아카데미카,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야콥 보가르트(피아노), 도미니크 코르닐(피아노)

세자르 프랑크의 작품가운데 피아노 소품과,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피아노가 포함된 실내악 등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작품을 5장의 음반에 모았다. 스프링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하여 낯익은 장 클로드 반덴 아인덴이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시작하는데, 빠른 악장의 명징한 피아니즘과 아다지오에서의 풍성한 사랑이야기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는 작품집이다. 로맨틱한 애상이 넘치는 실내악의 향연과 피아노 독주곡에 이르기까지 도미니크 코르닐 등 벨기에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신뢰도 높은 명연을 모은 감동적 선집이다.

<신보> MEW1160 소프라노 위베르트 베크라이 오페라 아리아집 - 베토벤: 악당이여 어디를 가는가... 오라 희망이여(피델리오) / 그레트리: 너의 사랑을 축복하네(윌리엄 텔) / 칠레아: 저는 창조주의 비천한 종일 뿐 입니다(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등 12곡 ★★★☆

벨기에 출신의 소프라노 위베르트 베크라이의 귀중한 음원을 모은 특별한 음반이다. 1950년대 최전성기를 누리며 벨기에 오페라 극장을 주름잡던 그녀의 황금기 목소리를 담은 것으로, 주로 벨기에 라디오 방송을 위한 리사이틀 녹음을 발굴한 것이다. 특히 아이다 역으로 절찬 받았던 모습이 그대로 담긴 베르디 녹음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가운데 널리 사랑받고 있는 아리아 "저는 창조주의 비천한 종일 뿐 입니다"는 벅찬 감동을 전한다. ★ 48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MEW 0846-0847 피에트로 토리 - 오라토리오 <마카베오의 순교>

<2CD+Bonus DVD+Book for special price> * 연주: 레 아그레망, 나무르 실내 합창단, 안느 마구에트(소프라노), 프랑수아 니콜라스 제슬로(카운터테너), 알랭 부에(바리톤), 브루노 로스탄드(베이스), 장 튀베리(지휘)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음악교육을 받고 활동한 바로크 시대 작곡가 피에트로 토리의 3막의 오라토리오 <마카베오의 순교>를 담은 음반이다. 프랑스의 첫 드라마틱 오라토리오로 여겨지는 작품으로 성서 외경의 비극적 사건들과 시리아 왕으로부터 유대인들을 구한 마카베오 형제들의 삶의 비극을 다루고 있는데, 그를 고용한 막시밀리안 엠마뉴엘의 음악적 취향을 따른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악의 향취가 조화를 이뤄 유려하고 우아하며 힘있게 펼쳐진다. 장 튀베리 지휘의 레 아그레망, 나무르 실내 합창단의 연주로 나무르의 상 루 성당에서 있었던 연주실황 전체를 담은 보너스 DVD도 만날 수 있다. ★ 88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 1시간 34분 보너스 DVD(NTSC)

MEW 0953 1910년 브뤼셀 만국박람회 - 루이 프레뫼: 토보캉 op.150, 링킹 댄스, 블랙댄스 / 조르쥬 로웨링스: 델프 왈츠 / 프랑수아 시몽: 꿈의 끝, 점퍼 / 피에트로 란치아니: 브뤼셀 만국박람회 행진곡 외 20곡

1900년대 초반의 대중적 밴드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티볼리 밴드가 <마그리트의 블루스>음반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1910년 브뤼셀 만국박람회를 위한 음악들을 들려준다. 무성영화에서 친숙하게 들어봤을 살롱 풍 음악들로, 찰리 채플린이 눈앞에서 코미디를 펼칠 것만 같은 당시의 음악적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60페이지 분량의 컬러 책자에는 박람회 모습과 음악회 포스터 등 풍성한 자료로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 60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MEW 0852 아르스 노바 시대의 사계 - 베르나르 드 클루니: 아폴로의 빛 / 토마스 파브리: 성심을 다해 청하오니, 운명의 신에게 경의와 찬양을 / 필립 드 비트리: 그대 처녀여 / 기욤 드 마쇼: 당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 작자미상: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정원에서 외 18곡 ★ 72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14세기 북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아르스 노바는 이후 전유럽의 음악발전에 큰 공헌을 한 위대한 신예술이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당시의 음악을 사계절로 나누어 각 작품이 갖고 있는 음악적 가치를 심도 있게 설명하고 정리 해 놓은 음반으로, 카필라 플라멘카의 강한 열정이 느껴지는 놀라운 하모니와 함께 만날 수 있다. 4개국어로 이루어진 상세한 해설과 전곡 가사, 그리고 <정원에서> 등 주요 작품의 사본 모습을 컬러 사진으로 담은 66페이지 분량의 책자만으로도 감동적이다. ★ 클래시카 쇼크 선정반

MEW 0525 달콤한 슬픔: '마르가레트 부인의 노래'에 의한 애가 - 조스캥 데프레: 사랑스러운 이여 / 하인리히 아이작: 누가 이야기 하리요 / 피에르 드 라 뤼: 왜 이리 오래 기다려야 하나, 열망하던 날이 오리니 외 20곡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 / 40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오스트리아의 황녀로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되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트'는 시인이자 음악가로, 플랑드르 르네상스 음악은 그녀의 후원으로 더욱 풍요로울 수 있었다. 조스캥 데프레, 피에르 드 라 뤼 같은 작곡가들이 대표적 수혜자로, 바로 그들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삶과 죽음을 한편의 드라마로 엮은 음반이다. 카필라 플라멘카의 르네상스 베스트이기도 한데 양장본 패키지로 그 품격을 더욱 높였다.

MEW 0844-45 이자이: 오페라 <광부 피에르> ★ 92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2CD+BOOK for special price> * 연주: 쥘랜느 지라르(소프라노), 알랭 가브리엘(테너), 패트릭 델쿠르(바리톤), 장 피에르 하엑(지휘), 왈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1877년 리에쥬 지역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광부들의 파업 중에 발생한 한 젊은 광부아내의 죽음을 접한 젊은 이자이가 50여년간 간직하며 일생의 역작으로 완성한 오페라 <광부 피에르>이다. 그의 유일한 오페라로 왈론어로 쓴 유일한 오페라로 기록되어 있는 이 귀중한 작품은 첫 상연 70여년만에 왈론 왕립 오페라에서 갈라 오페라로 공연되었는데 그 실황이 여기에 담겨 있다. 벨기에 위대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기록에 어울리는 완벽한 리브레토를 담고 있는 양장본 패키지도 감동적이다.

MEW 0318 세자르 프랑크: 십자가위의 일곱말씀, 도미네 논 세쿤둠

* 연주: 앙리 뒤파르크 합창단, 도메이네 무지칼 오케스트라, 장-폴 살라네(지휘), 베르나데뜨 데제린(소프라노), 존 허스트, 루이 데보(테너), 자크 쉬바르츠(베이스), 제라드 실(오르간)

MEW 0634 세자르 프랑크 가곡집 - 장미의 결혼 / 장미와 나비 / 니농 / 녹턴 / 리트 / 사랑 / 로빈 그레이 / 저녁종 / 공기의 요정 / 언제든지, 어서 / 깨어진 그릇 / 행렬 / 뱅가도르의 에미르 / 매혹적인 풀밭이 있다면 / 회상 / 천사와 어린이

* 연주: 안 드 레네(소프라노), 가이 펜슨(피아노), 세바스티앙 바르니에르(첼로)

MEW 0422 토마스 루이스 부르주아 - 네곡의 프랑스어 칸타타 <아리안느>, <충실한 양치기>, <큐피드와 프시케>, <페드라와 히폴리투스>

* 연주: 이사벨 데스로체(소프라노), 티보 르내르츠(테너), 오소니아 앙상블

벨기에의 바로크 작곡가 부르주아의 매력적인 프랑스어 칸타타를 담고 있는 음반이다. 모두 짧은 전주곡과 풍성한 음악적 정감을 갖고 있는 아리아와 레치타티브로 채워져 있는데 흡입력 있는 소프라노 데스로체와 카운터테너를 연상시키는 너무도 감미로운 음성의 테너 티보 르내르츠의 절창이 뛰어나다.

3. Alpha (France)

<신보> Alpha 889 바흐의 세속음악과 종교음악 - 바흐 전기와 희귀 자료를 담은 200페이지 분량의 양장본 책자 + 베스트 바흐 선집 6CD ★★★★★

<6CD + Book = 예상금액 9만원>

* 수록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바이올린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골드베르크 변주곡, 영국모음곡, 인벤션과 심포니아,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요한 수난곡, 미사, 평균율 클라비어, 음악의 헌정, 칸타타 12번, 30번 등 94트랙 7시간 10분 분량

* 연주: 카페 침머만, 브루노 콕세, 엘렌 슈미트, 벤야민 알라르,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피그말리온, 리체르카 콘서트, 레온 베르벤 등

품격 높은 고음악 음반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파 레이블에서 바흐의 일생과 관련 자료를 모은 특별한 박스세트를 발매하였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바흐 초상화, 바흐 자필악보, 당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자료와 바흐의 영혼이 숨쉬고 있는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모습 등을 담은 200페이지 분량의 컬러 책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다. 여기에 브루노 콕세, 카페 침머만,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등 우리시대 최고의 바흐 스페셜리스트들의 대표녹음을 기악음악, 세속음악, 종교음악 등으로 분류해 5장의 음반에 나누어 담았다. 마지막 6번째 음반에는 후대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편곡 연주된 녹음을 통해 음악사에 영원히 지속될 바흐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 알파 레이블의 새로운 시리즈 <시적인 음악(Ut Musica Poesis)>이 첫 선을 보입니다.

널리 알려진 "픽투라 무지카", "대지의 노래", "우가브"에 이어 알파 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적인 음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각 시리즈가 음악과 미술의 만남, 민요와 고전음악의 만남, 오르간 음악이라는 개성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과 같이, <시적인 음악> 시리즈는 모차르트 이후의 음악 가운데 엄선하여, 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그 첫 번째로 5장의 음반에 걸쳐 가브리엘 포레의 실내악 전곡을 녹음하게 됩니다. 슈만 시리즈로 절찬을 받은 에릭 르 사쥬와 그의 음악 친구들이 다시 뭉쳐, 이를 능가하는 걸작음반들을 선사할 것입니다.

<신보> Alpha 600 포레 - 실내악 전곡 1집: 로망스 op.69, 첼로 소나타 1, 2번, 비가 op.24, 세레나데 op.98, 나비 op.77, 자장가 op.16, 삼중주 op.120

* 연주: 에릭 르 사쥬(피아노), 프랑수아 살퀘(첼로), 폴 메이어(클라리넷) ★★★★★

슈만 실내악과 피아노 작품 전곡 시리즈의 대장정을 거치며 절찬을 받은 에릭 르 사쥬가 알파 레이블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가한다. 5장에 걸쳐서 진행될 포레 실내악 전곡 시리즈로, <시적인 음악> 시리즈의 첫 번째 도전 작곡가이다. 이번 1집에서는 첼로소나타 두곡과 함께 비가, 로망스, 세레나데 등 널리 사랑받는 첼로 명곡들로, 포레의 깊은 내면의 영혼을 담아낸 프랑수아 살퀘의 첼로 연주가 무게감을 더하는 걸작녹음이다.

***** 카페 침머만, 바흐 협주곡 전곡 녹음 완성!!!

<신보> Alpha 811 바흐 콩세르 1~6집 (바흐 협주곡 전곡) 특별 박스세트 - 서곡(관현악 모음곡) BWV.1066~1069,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BWV.1046~1051, 건반 협주곡 BWV.1052, 1055, 1056, 1061, 1063, 1064, 1065, 오보에 협주곡 BWV.1053, 1055,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1, 1042, 1043,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1060, 플루트 바이올린 건반을 위한 협주곡 BWV.1044

<6CD for 3 price> * 연주: 카페 침머만, 파블로 발레티(바이올린), 셀린느 프리쉬(하프시코드) ★★★★★★★★★★

민첩하고 화려한 앙상블, 귓가를 바로 자극하는 부드럽고도 강렬한 연주와 녹음, 천편일률적인 백과사전식 전집에서 벗어나 각 협주곡의 성격을 조합하여 재배치한 창의적 구성 등으로 찬사를 받아온 카페 침머만의 바흐 협주곡 전곡 6장이 한곳에 묶인 특별한 박스세트로 찾아 왔다. 파블로 발레티와 셀린느 프리쉬의 섬세하면서도 화사한 감각적 연주와 리드로 이룩한 명연으로 바흐 협주곡 전곡을 소장하게 되는 특별한 선물이다.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 IRR Outstanding / 디아파종 도르 / ResMusica La Clef

<신보> Alpha 181 바흐 콩세르 6집 - 서곡(관현악 모음곡) 4번 BWV.1069, 건반 협주곡 BWV.1055,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 BWV.1046, 4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 BWV.1065 ★★★★★★★★★★ ★ 디아파종 도르

* 연주: 카페 침머만, 셀린느 프리쉬(하프시코드) 외

카페 침머만의 바흐 관현악 모음곡과 협주곡 전곡녹음이 대망의 마지막 음반을 완성하였다. 이들의 민첩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환희'를 담고 있는 관현악 모음곡 4번, 셀린느 프리쉬의 상큼한 하프시코드 연주가 일품인 건반 협주곡 BWV.1055, 그리고 비발디 <조화의 영감>에서 빌려온 4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의 화려한 비르투오소에 이르기까지 귓가에 바로 감기는 부드럽고 강렬한 연주와 녹음이 일품이다. 또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은 본음반의 활기를 대표하는 화려한 관악의 팡파레가 압도하는 걸작녹음이다.

Alpha 013 바흐 콩세르 1집 (하프시코드 협주곡 d단조 BWV.1052 /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A장조 BWV.1055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BWV.1042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5 D장조 BWV.1050)

* 연주: 카페 침머만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Alpha 071 바흐 콩세르 3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4 G장조 BWV.1049 /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D장조(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53의 편곡) / 3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4 / 서곡 (모음곡) b단조 BWV.1067)

* 연주: 카페 침머만

Alpha 137 바흐 콩세르 4집 - J.S.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BWV.1041,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1,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 현을 위한 협주곡 BWV.1044,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BWV.1047 ★ IRR Outstanding / 디아파종 도르 / ResMusica La Clef

* 연주: 카페 침머만

Alpha 168 바흐 콩세르 5집 - 서곡(모음곡) no.3 D장조 BWV1068 / 하프시코드 협주곡 f단조 BWV1056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6 B flat 장조 BWV1051 / 3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63

* 연주: 카페 침머만 ★★★★★

Alpha 031 찰스 애비슨: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에 의한 협주곡 3, 5, 6, 9, 11, 12번

* 연주: 카페 침머만 ★ 레 뮤지카 선정반

Alpha 151 18세기 콘체르토 코미크와 칸타타집 <돈키호테> - 코레트: 콘체르토 코미크 5, 24번 / 라 가르데: 칸타타 <라 소나테> / 마래: 몽드파리 즈느비에브 성당의 종소리 / 그랑발: 칸타타 <라 마트로네 데페스>, 쿠르부아: 칸타타 <돈키호테>

* 연주: 도미니크 비세(카운터테너), 카페 침머만 ★ La Musica Choice 선정

Alpha 118 바흐: 교회칸타타 <즐거운 비더라우여> BWV.30a & 세속칸타타 <울리는 수금소리여> BWV.207

* 연주: 모니카 프림머(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알토), 마르쿠스 샤페르(테너), 스테판 맥클리오드(베이스) / 카페 침머만,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지휘)

***** 르 포엠 아르모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