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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1-26 17:29 조회6,804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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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12월 예정
Chan10689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Vol.3 ★★★★★
수록곡 : No.29 Hob.XVI:45, No.33 Hob.XVI:20, 42번 Hob.XVI:27, 16번 HOb.XVI:14
연주 : 장 에플랑 바부제(피아노)
다수의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한 장 에플랑 바부제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계속되는 탐구로 발매되는 이번 3번째 음반 역시 명작이다. 바부제는 우리를 밝고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곡가로 하이든을 꼽고 있다. 앨범은 하이든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으로 한 층 성숙된 연주로 창의적인 걸작이 창조 되었다. 바부제가 이번 앨범에서 선택한 야마하 피아노는 더욱 가볍고 밝은 색상의 하이든을 표현함으로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어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BBC 뮤직 매거진, Classic FM 매거진
Chan10703 바순을 위한 판타지 ★★★★★
수록곡 :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레크/ 소나타,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슈포어/ 아다지오, 엘가/ 사랑의 인사, 슈만/ 환상소곡집 Op.73
연주 : 카렌 죠히건(바순), 필립 에드워드 피셔(피아노)
BBC TV 프로그램 ‘클래식 스타’의 출연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카렌 죠히선의 다섯 번째 앨범. 그녀의 원숙한 표현력과 고혹적인 연주는 일약 최고의 스타로 올려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라모폰은 그녀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더 이상 라이징 스타가 아닌 세계적인 바순 거장의 반열에 그녀의 이름을 올릴 것을 말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슈베르트, 슈만, 슈포어, 라흐마니노프, 엘가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바순 특유의 서정미를 살린 멋진 편곡을 통해서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고 있다. 순수하게 바순을 위한 슈레크의 소나타 또한 귀한 작품이다.
Chan10701 멘델스존 : 첼로 소나타 1번, 2번, 협주적 변주곡Op.17, 무언가 Op.109 ★★★★★
연주 : 폴 왓킨스(첼로), 후 왓킨스(피아노)
멘델스존이 첼리스트인 그의 어린 동생을 위해 작곡한 2개의 첼로 소나타는 강렬하고 복잡한 어두운 감정과 함께 슈만이 그의 작품을 첼로 소나타에 있어 최상의 아름다운 선율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했듯이 그의 최상의 예술성이 담긴 작품이다. 솔로 피아노를 위한 매력적이고 친숙한 ‘무언가’를 많이 작곡했던 멘델스존은 딱 한 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 Op.109’를 그의 만년에 유작이자 무언가의 마지막 곡으로 남겼다. 길지 않은 이 곡은 아름답지만 쓸쓸한 호수가를 연상시킨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동생 후 왓킨스와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형 폴 왓킨스는 이미 여러번 함께 연주 활동을 해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Chan10692 슈만 : 현악 4중주 Op.41 1번, 2번, 3번
연주 : 도릭 현악 사중주
슈만의 3개의 현악 4중주 OP.41은 19세기 실내 음악 레퍼토리 중 최고의 걸작이다. 이 작품들은 슈만이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의 4중주를 공부한 이후 그의 열정적인 창작의 시기인 1842년에 완성된 것이다. 도닉 현악 사중주는 요즘 젊은 사중주단 중에서 가장 휼륭한 단체 중에 하나로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 등 전세계에 좋은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슈만의 현악 4중주는 애수적인 섬세함과 애절함, 풍성함 그리고 유머 감각이 돋보이며, 연주의 감성은 매적적인 각 악장을 만들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슈만 작품의 해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Chan10690 바르톡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비올라 협주곡 ★★★★★
연주 :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비올라), BBC 필하모닉,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4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9살 때 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줄리어드 음대 졸업 후 ‘제 2의 야사 하이페츠’라 불리며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보여 주고 있는 제임스 에네스의 앨범. 급속히 빠른 성장으로 그는 젊음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연주자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특별히 그가 가장 연주하기 좋아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의 자신감이 느껴지며, 마치 옆에서 라이브 콘소트를 보는 듯한 강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HAN10687 쿠르트 슈베르치크 : 관현악 작품
수록곡 : 밤의 음악, 미스터 K가 미국을 발견하다, 나무의 노래
연주 : BBC 필하모닉, 유리 톨친스키(리더), HK 구르버(지휘)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쿠르트 슈베르트치크는 제 3기 빈악파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다. 쿠르트는 매우 매력적이며 효과적인 관현악을 들려준다. 청자는 음악을 듣는 내내 생생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지휘로 이보다 더 좋은 관현악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나무의 노래’는 순수한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는 곡이다. ‘미스터 K가 미국을 발견하다’는 카프카의 미완성 소설 ‘아메리카’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밤의 음악’은 슈베르치크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 도시의 야경, 엘레지 시리즈로 매력적인 열정의 추억, 슬픔 등이 적절히 섞여 있어 청자를 매혹시킨다.
CHAN10688 루토슬라브스키 : 성악 작품
수록곡 :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레지아의 트립틱,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라크리모사, 테너와 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피롤라 티세, 잠, 바리톤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잠자는 공간, 소프라노를 위한 샹트플뢰와 샹트파블
연주 :루시 크로(소프라노), 토비 스펜스(테너), 크리스토퍼 퍼브스(바리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폴란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루토슬라브스키의 성악 작품을 담고 있다. 폴란드 민속 음악과 그의 어린 시절이 반영된 작곡가의 초기 작품부터 생을 마감하기 4년 전인 1990년에 완성된 ‘소프라노를 위한 샹트플뢰와 샹트파블’ 까지 폭넓은 작곡 시기를 담음으로서, 작곡가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Chan0782 실내 저녁 기도 - 이탈리아 바로크의 작은 걸작품
수록 작곡가 : 아드리아노 반키에리, 지오반니 파올로 치마, 자코모 피네티, 알렉산드로 피치니니, 프란체스코 페트로벨리,
연주 : 곤자가 밴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저녁 기도는 많은 작곡가들에게 가장 화려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제공해 왔다. 바로크 시대에 작은 교회에는 곤자가 밴드와 같은 그룹이 찬송가와 전례용 기악곡을 번갈아가며 연주했으리라 생각된다. 이 음반은 반키에리. 피치니, 피네티 등 바로크 시대 여러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종교 음악과 밝은 기악곡들을 통해서 바로크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슨, 코넷 연주자 거웨인 글렌톤이 함께 한 젊은 앙상블 곤자가 밴드는 최고의 앙상블과 즐거움으로 빛나는 음악을 들려준다.
Chan10691 사라 코넬리가 부르는 영국 가곡
수록곡 : 브리튼/ 오 왈리 왈리, 얼마나 달콤한 대답이던가, 코퍼스 크리스티 캐럴, 어느 날 아침, 허버트 하우엘스/ 다윗왕, 노래하고 춤추자, 가보트, 잃어버린 사랑, 존 아일랜드/ 그녀의 노래,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랑, 밀회, 마이클 헤드/ 디기탈리스, 피터 월록/ 최초의 자비, 마이클 헤드/ 코츠월드의 사랑 외
연주 : 사라 코넬리(메조 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누(피아노)
사라 코넬리는 이미 영국 가곡 리사이틀 공연을 통해서 ‘그녀의 목소리는 모든 음역대에서 강하고 안정적이며 너무 여리지 않은 부드러움과 미세한 요소들은 무게감과 존재감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벤자민 브리튼의 4개의 곡과 1920년 작곡된 11개의 곡을 반주자 말콤 마르티누와 함께 능숙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영국 가곡의 황금기라 불리는 1920년에는 존 아일랜드, 피터 월록, 허버트 하우엘스 등 많은 가곡 작곡가들이 있으며 ‘오 왈리 왈리’,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랑’,‘밀회’등 예술성과 대중성이 뛰어난 곡들이 있다.
Chan10693 요한 스벤젠 : 관현악 작품 Vol.1
수록곡 : 파리의 카니발, 로미오와 줄리엣, 페스티벌 폴로네이즈, 로망스, 꿈,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설, 나는 지난 해 산(山)양을 몰았다, 노르웨이 랩소디1번, 2번
연주 : 마리안느 토센(바이올린),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멜리나 만도찌(리더), 네메 예르비(지휘)
노르웨이 작곡가 요한 스벤젠의 헌정을 목적으로 하는 4개의 프로젝트 앨범 시리즈 중 첫 앨범으로 바그너, 베를리오즈, 리스트를 동경했던 스벤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스벤젠은 1872년 독일의 바이로이트에서 바그너를 만남으로 그의 경력에 있어 아주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다. 당시 그가 완성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에피소드 ‘파리의 카니발’을 바그너는 극찬했다. 페스티벌 폴로네이즈는 스웨덴-노르웨이 오스카 2세와 소피 여왕의 대관식을 경축하기 위해서 만든 곡으로 장엄한 행사에 합당한 기념 의식과 위풍당당함이 넘친다. ‘나는 지난 해 산(山)양을 몰았다’는 노르웨이 전통의 포크 톤을 느낄 수 있다. 북유럽의 정서와 민속적인 감성을 스벤젠은 휼륭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준다.
Chan10695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전곡 <4 for 1> ★★★★★
수록곡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5번, 피아노 협주곡 Op.61(바이올린 편곡), 판타지 Op.80, 피아노 협주곡 WoO4.(최초 레코딩), 삼중 협주곡
연주 : 태스민 리틀(바이올린), 팀 위그(첼로), 하워드 셸리(피아노, 지휘), 북부 오페라 오케스트라, 북부 오페라 합창
피아노는 베토벤의 인생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악기였다. 그가 겨우 12세 때 쓴 곡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에너지와 기술적 실력이 요구 되는 E플랫 피아노 협주곡 WoO4 를 시작으로, 그의 청각장애가 심해지면서 유일하게 자신의 콘서트에서 들을 수 없었던 피아노 협주곡 No.5 까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그의 모든 작품들이 앨범세트 안에 다 모여 있다. 피아니스트겸 지휘자로 샨도스에서 수년 동안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많은 레코딩을 해 오고 있는 하워드 셸리는 2009년 영국 클래식 음악계의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Chan10700 밤이 지나고 ... - 필립 슈바르츠(트럼펫)
수록곡 : 졸리베/ 콘체르티노, 코플랜드/ 조용한 도시, 힌데미트/ 협주곡, 알렉산더 그리고리 아루티우니언/ 엘레지, 롤랜드 빌트겐/ 밤이 지나고
연주 : 필립 슈바르츠(크럼펫, 플뤼겔호른), 카렌 죠히건(바순), 룩셈부르크 유럽피언 솔리스트, 크리스토프 쾨니히(지휘)
이번 앨범에서의 트럼펫 연주는 전혀 논쟁할 여지가 없는 다양하고 유명한 트럼펫 협주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트럼펫 연주자 필립 슈바르츠는 오케스트라, 실내악 단원뿐만 아니라 솔로 연주자로서 많은 활동과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연주자이다. 슈바르츠는 트럼펫과 플뤼겔호른을 각각 사용하는가 하면, 바순과의 협주곡을 통해서 관현악을 매력을 한껏 보여주기도 한다. 롤랜드 빌트겐의 ‘밤이 지나고’,알렉산더 그리고리 아루티우니언의 ‘엘레지’는 트럼펫과 관현악의 조화가 돋보이며 여유롭고,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이다.
Chan10706 라흐마니노프 : 칸타타 ‘봄’ Op20, 3개의 러시안 송 Op.41, 합창 교향곡 ‘종’ Op.35
연주 : 스베틀라 바실리에바(소프라노), 미샤 디딕(테너), 알렉세이 타노비츠키(베이스),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 BBC 필하모닉,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BBC 필하모닉이 함께 한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의 7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올해 로얄 알버트 홀에 열린 프롬스에서 BBC 필하모닉과 세 명의 러시안 솔로이스트 그리고 러시아의 대표적인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과 함께 한 라이브 레코딩으로 최상의 연주와 사운드를 들려준다. 1913년 작곡된 합창 교향곡 ‘종’은 솔로 바리톤과 합창의 조화가 멋지며, 우울한 칸타타 ‘봄’은 라흐마니노프가 3년 동안 창작의 고통으로 우울증을 겪은 후인 1902년 만들어진 것이라 그에게 의미가 깊다. 러시안 송 3개는 고향에 대한 가슴 아픈 애절함과 그 당시 러시아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Chan0783 요한 프리드리히 파슈 : 관현악 작품 Vol.2
수록곡 : 콘체르토 FWV L:D5, 서곡 FWV K:a1, 신포니아 FWV M:g1, 콘체르토 FWV L:G13
연주 : 테페스타 디 마레, 필라델피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엠린 느가이(악장)
이번 앨범은 J.S 바흐 와 텔레만 등의 작곡가와 함께 동시대에 음악 활동을 해 온 요한 프리드리히 파슈의 앨범이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칸타타, 콘체르토, 실내악, 심포니등 다양한 형태의 곡들이 있다. 불행하게도 그의 생전에는 그의 작품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파슈는 오늘날 바로크시대의 중요한 작곡가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환상적인 진실의 발견! 바흐의 음악같이 폭넓고 광범위하지만 엄숙함에 그치지 않고 더욱 진화된, 확실히 다른 작곡가들과는 다른 평범하지 않은 음악이다. "바로크 음악 같지만 또 바로크 음악 같지 않은 그의 음악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Chsa5096 크리스마스 밤
수록곡 : 존 루터/ 얼마나 아름다운 음악인가, 노벨 누벨레(프랑스 캐롤), 자장가, 아기 예수 태어 나셨다, 쓸쓸한 겨울에, 딩동 즐겁게 높이, 사과나무, 나는 배 세척을 보았어요, 주님을 찬양하라, 내일은 내가 춤추는 날, 리우 리우 치우, 오 베틀레헴 작은 마을, 장미 한송이가 피어났네, 천사 찬송하기를, 어린양, 보라 아기 예수, 크리스마스 밤에, 고요한 밤, 참 반가운 신도여
연주 : 존 챌린저(오르간),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 앤드류 네스싱거(지휘)
킹스 칼리지 합창단과 쌍벽을 이루는 영국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이 주는 특별한 감동의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존 루터, 리차드 로드니 베넷경, 엘리자베스 포스턴, 케네스 레이턴의 곡들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있는 캐롤 송 등 총 24트랙이 가득 차 있다. 특히 유명한 칼리지 예배당에서 서라운드 사운드로 녹음하여 스펙터큘러한 장엄한 느낌뿐만 아니라 창조적이며 예상할 수 없는 공간감이 주는 사운드와 성당의 자연 그대로의 빛나고 세련된 음향을 들려주고 있다. 올 크리스마스를 더욱 뜻 깊은 날로 만들어 줄 앨범이라고 자신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Chsa5094 델리우스 : 더블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
연주 : 태스민 리틀(바이올린), 폴 왓킨스(첼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티븐 브라이언트(리더), 앤드루 데이비스경(지휘)
델리우스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첼로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이 두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한 장의 음반에 담고 있다. 앤드루 데이비스경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앞서 발매한 델리우스의 아팔래치아 Chsa5088로 역사적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마르지 않은 아름다움과 감성의 주입, 탁월한 기술 그리고 생생한 칼라로 감명 깊은 걸작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태스민 리틀과 첼리스트 폴 왓킨스는 열정과 평온함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강렬함과 여운이 오래 남는 따스함을 내포하고 있다. *선데이 타임즈, BBC 뮤직 매거진, 클래식 FM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가디언, 인터내셔널 레코드 리뷰, 선데이 텔레그래프, *SACD DSD Multi-ch Stereo
Chsa5092 바그너 : 관현악 - 마이스터징거(2005년 헨크 드 블리게르 편곡), 파우스트 서곡, 콜럼버스 서곡, 2개의 비극적 간주곡
연주 :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피터 토마스(리더), 네메 예르비(지휘)
지휘자 네메 예르비가 로열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바그너 오페라 관현관 편곡 시리즈 4번째 음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를 관현악 편곡한 유명한 독일의 음악 학자이자 작곡가인 헨크 드 블리게르가 이번 음반 역시 참여하고 있다. 음반이 귀한‘콜럼버스’서곡은 바그너가 22살 때인 1835년 작곡한 것으로 본 앨범에서 완벽한 버전을 만날 수 있다. 1840년 작곡, 1855년 수정된‘파우스트’서곡은 괴테의 동명의 작품을 소재로 만들었으며 짧지만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트랙이다. 음악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명지휘자 네메 예르비는 환상적인 연주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Chsa5095 버나드 허먼 : 모비 딕, 신포니에타
연주 : 리차드 에드가-윌슨(테너), 데이빗 윌슨-존슨(바리톤),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덴마크 국립 합창단, 미카엘 숀반트(지휘)
오손 웰스 감독,주연의 영화 <시민 케인>,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 <싸이코> 등등 그 시대 획을 그었던 대작의 영화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던 버나드 허먼의 작품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그가 항상 갈구했던 클래식 음악을 담았다. 모비 딕은 그가 클래식 칸타타도 얼마나 훌륭하게 작곡 했는지 알 수 있다. 신포니에타는 현악기곡으로 1936년에 완성된 곡으로 <싸이코> 영화음악의 어머니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이 악장으로 있는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과 국립 합창단 그리고 테너 리차드 에드가-윌슨, 바리톤에 데이빗 윌슨-존슨, 지휘자 미하엘 숀반트가 참여했다. 수퍼오디오 CD로 제작된 만큼 그 음질의 퀄리티 또한 자부하는 앨범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Chan10689, Chan10695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혹시 chandos에서 발매된 Mariss Jansons지휘 leningrad philharmonic연주 prokofiev symphony no.5 재입고가 가능할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네 입고가능합니다 주문되었습니다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입고는 다음달 말 입고예정입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han10689 하이든Chan10703 바순 Chan10701 멘델스존Chan10692 슈만Chan10690 바르톡Chan10706 라흐마니노프
qufdl8635님의 댓글
qufdl8635 작성일
Chan10692 슈만 : 현악 4중주 Op.41 1번, 2번, 3번
연주 : 도릭 현악 사중주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Chan10695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전곡 <4 for 1>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Chan10690 바르톡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비올라 협주곡
choisdoo님의 댓글
choisdoo 작성일chan10700 밤이 지나고----: 필립스 바르츠
mkim님의 댓글
mkim 작성일
Chan10695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전곡 <4 for 1> ★★★★★
Chan10701 멘델스존 : 첼로 소나타 1번, 2번, 협주적 변주곡Op.17, 무언가 Op.109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han0782 실내 저녁 기도 ,Chan10706 라흐마니노프 조정래님 예약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