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비스) 신보 11월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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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0-10 20:31 조회7,60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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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고예정


 


 


 


북구의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음향 !!


B.I.S




BISSACD1838 예프게니 수드빈의 쇼팽 작품집
★★★★★


수록곡 : 쇼팽 - 환상곡 F단조, Op.49, 발라드 3, 4번, 녹턴 Op.27 No.1, Op.48 No.1, Op.55 No.2, 마주르카 Op.7 No.3, Op.33 No.2 & 4, Op.24 No.4, Op.50 No.3


Yevgeny Sudbin 쇼팽의 강아지 왈츠(Op.64 No.1)에 의한 패러프레이즈


연주 :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초절피아노 음악팬 필청 음반.


일반적인 쇼팽 리사이틀 음반과는 달리 단조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다수 선택하여 쇼팽 자신이 말한 것처럼 '모든 장애를 딛고, 종국에 도달해야 할 목표는 심플함'이라고 말한 바를 실현하고 있는 수드빈의 야심작이다. 자신의 편곡에 의한 '강아지 왈츠'는 20세기 초의 전설적 비르투오조들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명인기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SACD, DSD, MULTI


 


 


 




BISCD1229 앤티쿼티 - 비올라와 아코디언을 위한 음악
★★★★★

수록곡 : 기욤 드 마쇼 - 펠릭스 비르고, 론도 14, 바흐 - 이탈리아 협주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3번,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1번, 하인리히 이작 - '아미스 데스 쿠에', 아 포르투네 콘트렌트, 존 다울랜드 - 라크리매 안티쿠애, 그녀가 내 잘못을 용서할까?, 나의 불만이라면


연주자 : 노부코 이마이(비올라), 미에 미키(아코디언)

아코디언과 비올라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음반으로 각 악기의 명수, 노부코 이마이와 미에 미키가 참여해 독특함에서 머물지 않고 실로 놀라운 수준의 연주로 재창조시켰다.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과 파르티타 3번과 같은 걸작들을 비롯해 존 다울랜드, 하인리히 이작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비올라와 아코디언의 이색적인 결합으로 아름답게 연주했다. 마치 이 두 악기를 위해 작곡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연주들이다. 아코디언의 가능성의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라도 탄복할 수밖에 없는 필청판


 


 


 




BISSACD1891 바흐 칸타타 전곡 시리즈 49집 - 라이프찌히 1729-29년 사이의 칸타타
★★★★★

수록곡 : 나는 굳게 신뢰하노라(Ich habe meine Zuversicht). BWV188

한쪽 발은 무덤 딛고 나는 섰노라(Ich steh mit einem Fuss im Grabe). BWV156

보라, 우리들은 예루살렘을 올라간다(Sehet, wir gehen hinauf gen Jerusalem). BWV159

하나님이여, 당신의 영광은 그 이름과 함께 있나이다(Gott, wie dein Name, so ist auch den Ruhm). BWv171

연주자 : 레이첼 니콜스(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게르트 튀르크(테너), 페터 코이(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바흐의 교회 칸타타 전곡 녹음의 대장정 막바지에 이른 마사키 스즈키와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49번째 타이틀은 피칸더라는 필명을 가진 시인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헨리치의 텍스트를 가사로 채택한 1728년과 29년 사이에 작곡된 네 곡의 칸타타가 수록되었다. 이 작품들은 '바흐-피칸더 칸타타 해'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것들로 BWV171의 신년축하에서부터 BWV159의 예수의 고난에 이르기까지 다루는 주제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오르간과 오보에 독주 파트가 강조된 신포니아가 포함되어 음악적 구성에서도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SACD, DSD, MULTI


 


 


 




BISCD1155 칼리니코프 : 교향곡 1, 2번

연주 : 케스 바켈스(지휘),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케스 바켈스가 이끄는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작곡가 바실리 칼리니코프의 두 개의 교향곡을 녹음했다. 작곡가 생전에 큰 성공을 거둔 1번 교향곡은 지금도 러시아 오케스트라들의 중요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칼리니코프의 교향곡들은 러시아적인 색채가 특징적인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차 있으며 이 때문에 종종 차이콥스키에 비견되기도 하며, 실제로 차이콥스키는 이 작곡가의 후원자이기도 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이다.


 


 




BISSACD1834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 가곡집
★★★

수록곡 : 로베르트 슈만 "미르테의 꽃 가곡집 중 6곡", "매리 스튜어트 여왕에게 바침, Op.135", "민요집 Op.51/2", "하늘은 한 방울의 눈물을 떨구고, Op.37/1", "여인의 사랑과 생애, Op.42"

클라라 슈만 "3개의 가곡, Op.12"



연주자 : 미아 페르손(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이늘(피아노)

글라인드본과 잘츠부르크 축제의 두 가지 코지 판 투테 영상물들을 통해 친숙한 스웨덴의 소프라노 미아 페르손이 비브라토 없는 깨끗한 미성으로 노래하는 슈만과 클라라 슈만의 가곡집. 이 음반에는 슈만의 걸작 '여인의 사랑과 생애'와 '매리 스튜어트 여왕에게 바침'을 중심에 두고 슈만과 클라라의 가곡들을 선별했다. 150여곡의 가곡들을 작곡해 이른바 '노래의 해'로 일컬어지는 1840년에 작곡된 가곡집 미르테의 꽃에서 6곡을, 그리고 가곡집 '여인의 사랑과 생애' 전곡을 수록하고, 슈만이 클라라에게 작곡을 권유해 만들어진 세 편의 가곡(Op.12)는 슈만과 클라라의 작품 모음집인 '사랑의 봄'에 실린 것이다. 슈만의 말년인 1852년에 작곡된 '매리 스튜어드 여왕에게 바침'은 슈만의 마지막 가곡집으로 매리 스튜어트 여왕의 삶과 비극적 죽음을 다룬 작품이다. 미아 페르손은 클라라의 마지막 네 편의 가곡도 이와 함께 불러 수록했다.
*SACD, DSD, MULTI


 


 


 




BISSACD189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4번 C단조 K.491 & 25번 C장조 K.503
★★★

연주자 : 로널드 브로티검(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미하엘 알렉산더 윌렌스(지휘)

포르테피아노에 의한 모차르트 협주곡집 제 2탄

브로티검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탄은 후기의 걸작 24, 25번. 여타의 포르테피아노에 의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녹음들이 표현력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에 반해 브로티검은 이 악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면서 동시에 웅대하고 정확한 타건으로 세련된 연주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기준이 될 만한 모차르트 협주곡집. *SACD, DSD, MULTI


 


 


 




BISCD1936/38 시벨리우스 에디션 13집 - BIS 시벨리우스 작품 전곡 에디션 완결편
★★★★★

수록곡 : 오르간 / 작품 및 합창곡, 2개의 소품 Op.111, 2개의 소품 JS153, 3개의 안티포나(혼성 합창과 오르간) JS110, 주의 은혜(바리톤과 오르간) JS95, 프리메이슨 의식을 위한 음악 Op.113

관현악곡 / 대기의 정령, 포욜라의 딸의 단편, 제목없는 단편 A장조

실내악 / 인어공주 JS59(낭독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작품)

피아노곡 / 쿨레르보 교향곡 2악장 스케치

연주자 : 폴케 그래스벡(피아노), 앤드류 바넷(글로켄슈필), 하리 비타넨(오르간), 요르마 히니넨(바리톤), 하누 유르무(테너), 요한 심베르그(낭독),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템페라 쿼텟,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벨리우스, 오스모 밴스케, 마티 히외키

CD 4 "어라운드 시벨리우스" - 시벨리우스의 지인, 동시대 작곡가, 그리고 제자들의 작품을 수록

보너스 DVD "장 시벨리우스 음악으로의 비주얼 여행"

2007년 9월 시작된 BIS 레이블의 시벨리우스 에디션은 시벨리우스가 손댄 것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단편일지라도 모두 수록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으며 정확히 4년이 지나 이 13번째 볼륨으로 드디어 완성에 이르렀다. 13집에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 누락된 것들이 수록되었는데, 독실한 시벨리우스 팬들일지라도 거의 접해볼 수 없었던 오르간 작품 다수를 비롯해, 교향곡 2번과 5번 스케치의 피아노 연주, 교회 종소리를 글로켄스피겔로 연주한 것 등등 말그대로 시벨리우스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시벨리우스가 남긴 유일한 자작 연주로 간주되는 1939년 1월 1일의 방송녹음을 수록하고 있으며, 1927년과 1945년에 촬영된 6분 가량의 시벨리우스 동영상 등의 귀중한 시청각 자료들도 포함하고 있다. 골수 시벨리우스 팬들의 필수 아이템.


 


 


 




BISCD1878 린드버그 엑스트라바간자
★★★

수록곡 : 도르시, 밀러 티가르덴에게 헌정(타로디 편곡), 유시 비욜링에 헌정(헤그스테트 편곡), 얀 잔드스트룀 - 로타에 바치는 노래, 오페라의 밤(헤그스테트 편곡), 리처드 로저스 '마이 퍼니 발렌타인'(헤그스테트 편곡), 비발디 '봄', 오스카 린드버그 '다라나 지방의 낡은 찬가'

연주자 : 크리스티안 린드버그(트롬본), 스웨덴 관악 앙상블, 한스 에크(지휘)

트롬본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린드버그의 엔터네이너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이 음반은 완벽한 테크닉과 재즈와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움으로 무장했다. 팝음악, 재즈, 오페라 아리아 메들리, 성가, 거기에다가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트롬본을 통해 연주한다는 불가능한 시도를 린드버그는 너무도 손쉽게 해 낸다. 트롬본이 가진 악기로서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필청판.


 


 


 




BISCD1774 어라운드 더 월드 - 다니엘 슈나이더

수록곡 : 섬 - 베이스 트럼본과 현악 5중주를 위한 작품, 슈로크 - 아라비아 풍의 서곡, 베이스 트롬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돈 변주곡 - 피아노를 위한 작품, 어라운드 더 월드 - 소프라노 섹소폰과 베이스 트롬본, 피아노를 위한 작품, 서브제로 - 베이스 트롬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슈마허 행진곡 - 소프라노 섹소폰과 베이스 트롬본을 위한 작품, 섬 - 베이스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연주자 : 슈테판 슐츠(베이스 트롬본), 다니엘 슈나이더 (소프라노 섹소폰), 토모코 사와노(피아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Rundfunk-Sinfonieorchester) 미하엘 잔덜링 & 미하엘 헤름라트(지휘)

스위스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다니엘 슈나이더는 재기발랄한 재능으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융합을 기본으로 쿠바의 춤곡, 아프리가와 아랍의 토속 리듬을 이에 접목시키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어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자신이 소프라노 섹소폰과 플루트 연주의 명수이기도 하다. 이 음반에서 트럼본 파트는 베를린 필의 트럼본 주자로 유명한 슈테판 슐츠가 담당하고 있으며, 각각의 독주악기들을 맡은 이들 역시 모두 독주자들로 잘 알려진 연주자들이다. 장르와 악기의 이종교배가 무질서로 흐르지 않고 조화와 재미로 승화된 최고의 음반.


 


 


 




BISCD1865 몽테클레어 칸타타집 - 엠마 커크비
★★★

수록곡 : 미셸 피노레 드 몽테클레어 - '평화의 재래', '판과 시링크스', '콘스탄스의 승리', '디돈의 죽음', 루크레티아의 죽음'

연주자 :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런던 바로크

엠바 커크비와 런던 바로크가 프랑스 작곡가 몽테클레어의 칸타타 작품으로 BIS 레이블로 복귀했다. 프랑소와 쿠프랭과 동시대인이며, 라모보다는 15년 연상인 몽테클레어는 당시 유행하던 모든 장르에 두각을 드러냈는데, 이 음반에는 신화에 바탕을 둔 독창과 소편성 앙상블에 의한 칸타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묘사적인 금관과 비올의 사용법이 놀라움을 주며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작품들로 바로크 음악의 명수들이 펼치는 명인기에 감탄하게 된다.


 


 


 




BISCD1860 알란 페터손 : 교향곡 1, 2번 (DVD 첨부)

연주자 : 노르쾨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지휘)

페터손의 환상의 교향곡이 부활

교향곡 1번의 잔존 악보를 린드버그가 연주 가능한 형태로 완성함

"교향곡 1번의 악보 완성까지"라는 제목이 붙은 DVD 수록

작곡을 도중에 단념하여 초고밖에 남아있지 않았던 페터손의 환상의 교향곡 1번이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의 열의에 의해 실제 연주 악보로 사용가능한 수준까지 완성하여 BIS 레이블을 통해 세계 최초 녹음되었다. 20세기 스웨덴 자곡가 알란 페터손은 2006년 CPO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교향곡 전집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으며 장렬한 내용의 교향곡들은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페터손은 모두 17곡의 교향곡을 작곡했으나 1번과 17번 교향곡에 불만을 가진 작곡가 자신이 몇몇 부분을 파기해 버렸기 때문에 실제로는 15곡의 교향곡만이 완성된 형태로 남아있었다. 교향곡 1번은 1940년대 후반부터 착수되어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곡을 진행했지만, 작곡 기술이 부족을 통감한 작곡가 자신이 본래 의도를 반영하지 못한 부분을 파기해버렸으나, 남겨진 분량만도 240페이지에 이르는 대곡이었다. 2009년과 2010년 각각 발매한 '현악을 위한 협주곡' 음반들로 페터손 음악의 이해자로 주목을 끈 크리스티안 린드버그는 이 초고를 부활시킬 방법을 모색했고 마침내 연주가 가능한 형태로 완성을 보아 이번 녹음에 사용했다.


교향곡 2번은 1952년부터 53년에 걸쳐 작곡되었으며 말년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처절한 비통함은 아직 드러나지 않으며 통상의 무조음악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모차르트의 '프리메이슨을 위한 장송음악'을 인용하는 등 흥미로운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작품이다.


 


 


 




BISSACD1406 안더스 힐보르그 : "King Tide", "Exquisite Corpse", "꿈꾸는 강", "7개의 문"

연주자 : 왕립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 앨런 길버트, 에사-페카 살로넨

안데르스 힐보르그의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있는 음반이다. 힐보르그는 2011년 1월 '차가운 열'을 베를린 필을 통해 발표했으며 베를린 필이 세계 초연한 최초의 스웨덴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힐보르그는 관현악단을 '사운드 애니멀'이라 부르며, 1980년대 전자 음악을 포기한 이래로 관현악단과의 공동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자랑하며 LA 필과 함께 1998년 '꿈꾸는 강'을 연주하고, 2006년에는 '7개의 문'을 세계 초연한 것도 살로넨이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두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와 앨런 길버트는 각각 왕립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전직 수석지휘자이다. 힐보르그의 관현악 작품들과 왕립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음반. *SACD, DSD, MULTI


 


 


 




BISCD1802 야나첵, 마르티누, 라이하 : 목관 5중주 작품집

수록곡 : 라이하 - 오중주곡 E플랫 장조, Op.88 No.2

마르티누 - 목관 6중주곡 H.174

라이하 - 잉글리쉬 호른과 목관 오중주를 위한 3개의 작품

야나첵 - 파랑새를 위한 행진곡, 목관 6중주를 위한 모음곡 "청춘"

연주자 :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오중주단, 마리온 라인하르트(바순), 만프레트 프라이스(베이스 클라리넷), 헨드릭 하일만(피아노)

BIS 레이블을 통해 레코딩 작업을 해오고 있는 베를린 필 목관 오중주단의 이 최신보는 체코 출신 작곡가들의 관악 앙상블 작품을 정리한 매력적인 앨범이다. 특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라이하의 오중주곡 Op.88-2를 베를린 필 목관 오중주단의 명인기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젊은 날을 추억하는 회상적 성격을 띄는 야나첵 두 작품도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녹음이다. 관악기 애호가들은 물론이고 악기 연주자들까지 들어보길 권하는 필청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BISSACD1449 구바이둘리나 : 희망과 절망의 기만적인 얼굴, 칠언

수록곡 : 희망과 절망의 기만적인 얼굴(플루트 협주곡, 2005)

칠언(첼로, 바얀과 현악을 위한 작품, 1982)

연주자 : 샤론 베잘리(플루트), 토레이프 테데인(첼로), 미에 미키(아코디언)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리오 벤자고(지휘)

'희망과 절망의 기만적인 얼굴'은 구바이둘리나가 샤론 베잘리를 위해 새로이 작곡한 플루트 협주곡으로 제목은 T.S. 엘리엇의 시 '성회 수요일'에서 따왔다. 통상의 플루트에 알토, 베이스 3가지 플루트를 사용하고 초대형 편성의 오케스트라가 실로 장대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운들을 펼친다. '칠언'은 아코디언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미에 미키가 솔로를 맡아 아코디언 비르투오조의 역량을 완벽히 펼쳐보인다. *SACD, DSD, MULTI


댓글목록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BISSACD1838 예프게니 수드빈의 쇼팽 작품집
BISCD1936/38 시벨리우스 에디션 13집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BISSACD1891 바흐 칸타타 전곡 시리즈 49집  // BISSACD1834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 가곡집  //  BISCD1865 몽테클레어 칸타타집 - 엠마 커크비  //  BISCD1860 알란 페터손 : 교향곡 1, 2번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BISSACD1838 예프게니 수드빈의 쇼팽 작품집 수록곡 : 쇼팽 - 환상곡 F단조, Op.49, 발라드 3, 4번, 녹턴 Op.27 No.1, Op.48 No.1, Op.55 No.2, 마주르카 Op.7 No.3, Op.33 No.2 & 4, Op.24 No.4, Op.50 No.3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BISCD1865 몽테클레어 칸타타집 - 엠마 커크비★★★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BISCD1229 앤티쿼티 - 비올라와 아코디언을 위한 음악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BISSACD1834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 가곡집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BISSACD1838, BISCD122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입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최진경 님 BISCD193638 예약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