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역사의 선각자, 반세기의 오랜 역사

풍요로운 프랑스 왕궁의 음색이 전해주는

Harmonia Mundi

HMC90208890 헨델 : 아그리피나 HWV 6 (1709년 원전판) <3CD> ★★★★★

연주자 : 알렉산드리나 펜다찬스카(아그리피나), 제니퍼 리베라(네로네), 임선혜(포페아), 베준 메타(오토네), 마르코스 핑크(클라우디오), 닐 데이비스(팔란테), 도미니크 비스(마고 나르시스코), 다니엘 슈무츠하르트(레스보), 르네 야콥스(지휘),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줄리오 체사레와 리날도 전곡판을 통해 우리 시대 최고의 헨델 오페라 해석가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야콥스가 Il caro Sassone(사랑받는 색슨족)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헨델의 이탈리아 시대,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인 '아그리피나'에 도전했다. 야콥스가 사용한 버전은 원래의 작곡 컨셉을 복원한 것으로 드라마의 일관성과 정치적인 함의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야콥스의 아그리피나는 몬테베르디의 '포페아의 대관'의 프리퀼로서 이전에는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해석적 깊이와 극적 재미를 청자에게 제공한다. 야콥스의 녹음에 빠질 수 없는 임선혜 역시 이번에는 포페아로 출연했다. 헨델 오페라 팬이라면 무조건 구입해야할 최고의 연주.

- CD Review 2011년 10월 - Disc of the Week

"펜다찬스카의 곡예에 가까운 절창은 이 쾌활한 바로크 향연의 일부분일 뿐이.. 희극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야콥스가 이끄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기악 파트가 뿜어내는 힘이 전편에 가득차 있다."

- The Times Oct.7.2011

"완벽한 연주다. 레치타티보와 아리아들은 정교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전편에 걸쳐 매끄럽게 진행된다…. 베준 메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토네의 심경을 잘 표현했으며 모차르트보다는 헨델에 더 천착하길 바라는 알렉산드리나 펜다찬스카는 타이틀 롤로서 이보다 더 장엄하고 뛰어날 수 없는 경지를 보여준다."

- The Guardian Oct.13.2011

줄리오 체사레와 리날도 전곡판을 통해 우리 시대 최고의 헨델 오페라 해석가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야콥스가 Il caro Sassone(사랑받는 색슨족)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헨델의 이탈리아 시대,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인 '아그리피나'에 도전했다. 야콥스가 사용한 버전은 원래의 작곡 컨셉을 복원한 것으로 드라마의 일관성과 정치적인 함의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야콥스의 아그리피나는 몬테베르디의 '포페아의 대관'의 프리퀼로서 이전에는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해석적 깊이와 극적 재미를 청자에게 제공한다. 야콥스의 녹음에 빠질 수 없는 임선혜 역시 이번에는 포페아로 출연했다. 헨델 오페라 팬이라면 무조건 구입해야할 최고의 연주. *텔레라마, 클래식카 쇼크

HMC902095 비발디 : 첼로 협주곡집, 현악 협주곡 No.5 RV114, 첼로, 바순, 현과 콘디누오를 위한 협주곡 RV409, 첼로 협주곡 F장조 RV412, 첼로 협주곡 G단조 RV416, 첼로 협주곡 A단조 RV419, 첼로 협주곡 B단조 RV424, 화성의 영감 Op.3 No.12 RV565, 신포니아 C장조 RV709, 칼다라 - 신포니아 No.6 "S.엘레나 알 칼바리오", 신포니아 No.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연주자 : 쟝-귀앙 퀘라스(첼로),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

퀘라스의 첼로가 뿜어내는 소노리티와 질감은 풍성하면서 고전적인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 비발디적인 기쁨과 생기의 품격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이 음반에는 기억할만한 순간들로 가득차 있다.

- 더 인디펜던트 2011년 10월 21일

유명한 사계, 밤 등등의 협주곡 이외에도 비발디는 27편 정도의 첼로 협주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발디가 활동하던 시대에 첼로는 바소 콘티누오의 역할만을 당담하던 악기였으나 비발디는 진정한 첼로 비루투오조들과 작업을 함께 했으며 이들을 통해 첼로를 독립적인 솔로 악기로 다룬 독창적인 첼로 협주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다. 젊은 마에스트로 퀘라스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함께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들을 탐구한다. 함께 실린 칼다라의 작품들 역시 새로운 발견에 해당한다. 충분히 비발디적이면서 그 이상을 보여주는 쟝-귀앙 퀘라스의 비범함이 고스란히 담긴 대작.

*클래시카 쇼크

HMU907560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리차드 부트비 편곡판) (2CD) ★★★★★

연주자 : 프렛워크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바흐의 예술 세계에서 하나의 정점에 해당한다. 원곡은 하프시코드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이미 여타의 수많은 악기들을 위해 편곡된 바 있다. 리차드 부트비가 자신의 비올 그룹, 프렛워크를 위해 편곡한 버전은 가장 논쟁적인 판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버전은 악기의 연대기 순으로만 보면 시대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편곡을 정당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은 바흐 자신이 비올라 다 감바를 좋아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비올라 다 감바는 바흐 시대에도 이미 낡은 것으로 여겨졌다…. 부트비의 편곡판은 트레블, 테너, 베이스 비올들을 면밀하게 나누고, 다시 결합하여 마술적인 효과를 창출해내었다. * 스페셜 프라이스

- The Guardian, 연주회 비평 중에서

HMC90211314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전곡, BWV1066-1069 (2CD) ★★★★

연주자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프랑스풍의 스케일 큰 서곡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독일에서 '서곡들'이라고 불리우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타일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결합했다. 라이프치히의 칸토르 바흐는 그의 콜레기움 무지쿰을 위해 단순히 춤곡들을 엮어놓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대조의 효과를 강조하고, 관현악을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대위법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 장르를 재창조했다. 2세기가 지났지만, 바흐의 이 걸작은 대체 불가능한 바로크 시대의 보물로 남아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시대 악기 연주로서는 쉽사리 도달하기 힘든 세련미와 기교적 완벽함을 바탕으로 바흐의 이 걸작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모든 시도의 새로운 종착역 같은 음반. *클래시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HMU807525 콘스피라레 - 자유를 노래하다(흑인 영가 합창곡집) SACD Multi-Stereo ★★★★

수록곡 : 때로는 고아처럼, 천국 도시, 그날이 오리라, 힘든 시련, 멈춰요, 폭풍에, 묘지, 참 좋은 소식, 몰래 사라지다, 함께 걷자 얘들아, 은방울 꽃, 맑고 좋은 밤, 자유의 노래, 흔들리는 포장마차 등

연주자 : 콘스피라레, 크레이그 헬라 존슨 & 컴퍼니 오브 보이스

"One of America's leading vocal ensembles" International Record Review

미국의 토속적 음악 전통 중에서 흑인 영가는 음악이 가진 힘과 드라마, 그리고 심원한 아름다움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흑인 영가 합창곡들은 아메리카 대륙에 한정되지 않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거의 모든 합창단들의 단골 레퍼토리로 채택되고 있지만, 흑인 영가 합창곡들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연주회 말미나 앵콜곡 등으로만 연주되는 변방적 위치를 차지할 뿐이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합창 그룹인 콘스피라레가 기획한 이 음반은 그런 대접이 부당할 뿐만 아니라, 흑인 영가 합창곡이 가진 예술적 가치는 하나의 독립된 장르를 구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실증한다. 합창 음악 애호가들의 필수품이 될 음반

HMU907559 헨델 : 아리아집 '사랑받는 독일인‘

수록곡 : 버림받은 아르미다 HWV 105, 델리리오 아모로소 HWV 99: sonata, 울게 하소서, 시간과 진리의 승리 중에서, 살베 레지나 HWV 241, 열려라, 지옥문이여, 오라토리오, 부활중에서, 당신은 신실한가? 한결같은가? HWV 171: sonata, 높디높은 알프스, HWV81소나타 5, HWV 288: Andante, 코르 페델레, HWV 96: Tirsi, mio caro, 코르 페델레, HWV 96: Barbaro, 아민타와 필리데 HWV 83: Se vago rio

연주자 : 루시 크루(소프라노), 잉글리쉬 콘서트, 해리 비케트(지휘)

소프라노 루시 크루와 해리 비케트가 이끄는 잉글리쉬 콘서트가 선보이는 헨델의 이탈리아 시대(1706년 - 1710년)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모음집. 음반 타이틀 '사랑받는 독일인'은 이탈리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헨델의 애칭이다. 소프라노 루시 크루는 2005년 캐슬린 페리어, 위그모어 영 아티스트 콩쿨에서 2등상을 수상했고, 이후 스코틀랜드 오페라에서 '장미의 기사'의 조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잉글리쉬 국립 오페라에서 아그리피나의 '포페아' 역을 불렀고 공연 모두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오페라 노스에서 수잔나 역을, 잉글리쉬 국립 오페라에서 포페아의 대관의 '드루실라', 스코틀랜드 오페라에서는 팔스타프에서의 '나네타'역을 소화했고 2009년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 무대에 디도와 에네아스의 벨린다 역으로 데뷔했으며, 올해는 시카고 리릭 오페라를 통해 미국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세계 오페라 무대의 새로운 스타, 소프라노의 탄생을 알리는 뜻깊은 신보.

HMC902098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 레퀴엠, 미제레레 ★★★★

연주자 : 레네케 루이텐(소프라노), 루트 잔트호프(알토), 콜린 발저(테너), 토마스 바우어(베이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리아스 실내합창단, 한스-크리스토프 라더만(지휘)

레퀴엠은 낯설고, 변종과 같은 작품인데, 전통적인 레퀴엠 미사 통상문에서 단지 세 부분만을 포함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미제레제가 좀 더 확신에 찬 작품으로 보인다…. 한스-크리스토프 라더만의 연주는 대단한 상상력과 다채로움으로 작품을 해석해내었다. -

- The Guardian, 2011년 10월 20일

요한 루드비히 바흐의 음반으로 갈채를 받은 한스-크리스토프 라더만의 바흐 패밀리 탐구는 계속된다. 1735년에 태어난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는 요한 세바스티안의 아들들 중 막내로 흔히 '런던의 바흐'로 불리운다. 19살 때까지 아버지의 그늘에 남아있었던 그는 몇 년 후 그의 친구 모차르트가 그리했던 것처럼 이탈리아 여행에서 당대의 저명한 음악가였던 파드레 마르티니에게서 사사를 받았다. 여기 수록된 두 작품은 이 시기 밀라노에서 작곡한 것이다.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초기작들이만 파격적인 구성과 내용, 스타일을 보여주며 그의 후기 양식의 기반이 이 시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스-크리스토프 라더만과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그리고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연주는 바로크와 고전주의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선명함과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클래식카 쇼크

HMU807510 시크릿 보이시스 - 라스 우엘가스 사본의 음악 SACD Multi-Stereo

연주자 : 어나너머스4

어나너머스 4가 그들의 본령인 중세 여성 합창 레퍼토리로 다시 돌아왔다. 초절적인 기교를 요구하는 모테트와 콘툭투스에서부터 애절한 감성과 성스러운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라스 우엘가스 사본은 13세기를 관통하는 음악적 보고로 고귀한 신분의 카스티야 여성들의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었다. 당시 시토 수도회 수도사들은 다성 음악을 부르는 것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여성들은 고딕 시대 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혁신적인, 그리고 그만큼 어려운 음악들을 불렀다. 아나너머스 4는 모범적이면서, 동시에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찔한 매력을 지닌 노래를 들려준다. 중세 교회 음악의 애호가들에게는 필청판.

HMU807565 크리스마스 스토리 SACD Multi-Stereo

수록곡 : 하늘은 이슬을 내리고, 어서 오소서 임마누엘, 장미 한 송이가 피어났네, 천국으로, 아기 태어나고, 오 매그넘 미스테리움, 하늘의 별을 보라, 땅 위의 기쁜 날, 호랑가시나무와 담쟁이덩굴, 기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래요

연주자 : 폴 힐러(지휘), 씨어터 오브 보이시스, 아르스 노바 코펜하겐

전작 베리오와 친구들(HMU807527)로 평론가들과 애호가들의 찬탄을 끌어낸 폴 힐러와 씨어터 오브 보이시스과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돌아왔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킹스 칼리지 교회에서 열리는 '아홉 일과와 캐롤 축제(Nine Lessons and Carols)'에 영감을 받은 이 음반에는 성가, 모테트, 17세기 대화록, 그리고 전통 민속 캐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노래들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탄생'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씨어터 오브 보이시즈와 아르스 노바 코펜하겐을 이끄는 폴 힐러는 이탈리아, 덴마크, 영국, 그리고 미국 등에서 수집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노래들을 골라내고 정리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클래식 애호가들의 필수품.

HMU807486 타리크 오리건 : 선대의 이야기 SACD Multi-Stereo

연주자 : 스튜어트 프렌치(기타), 아일랜드 국립 실내합창단, 폴 힐러(지휘)

아일랜드 국립 실내합창단은 이 작품을 위촉한 바 있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운드의 품격과는 별도로, 친밀감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서사구조를 진실로 애정이 넘치는 방식으로 들려주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신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타리크 오리건 디스크이다.

-BBC, 2011년 10월 21일

타리크 오리건의 '선대의 이야기'는 영어와 중세 아일랜드어로 쓰여진 합창 음악으로 12세기 전례 이야기에서 타이틀을 따왔으며, 전설적 두 영웅 카이테와 오이신을 다루고 있다. 한 시간이 넘는 연주 시간을 가진 이 작품은 스튜어트 프렌치가 연주하는 기타 솔로로 이루어진 간주곡과 16명으로 이루어진 합창을 사용해 6개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 작품은 아일랜드 국립 실내합창단에 의해 의촉되었고 2008년 코크 국제 합창 페스티발에서 초연되었다. 아일랜드 민속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볼 수 있는 '선대의 이야기'는 현대 합창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hm GOLD 걸작과 파격적인 가격이 만났다!!!

- Harmonia Mundi가 창립 50주년 기념 앨범으로 내놓은 hm GOLD 시리즈는 HM의 명성을 드높였던 앨범들로 고급스런 황금색 디지팩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HMX290851019 바로크 - 17세기 ~ 18세기 바로크 시대의 위대한 걸작 <10 for 3>

수록곡 :

CD1,2)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CD3)블로우/ 비너스와 아도니스, CD4)샤르팡티에르/ 테 데움, CD5,6)코렐리/ 합주 협주곡 Op.6 전곡, CD7)헨델/ 수상 음악, CD8)몬테베르디/ 일 발로 델레 인그라테, 세스티나, CD9)쉬츠/ 장례음악, CD10)비발디/ 라 폴리아

연주자 : 앙상블 415, 필립 헤레베헤, 윌리암 크리스티, 레자르 플로리상, 니콜라스 맥게간, 치아라 방키리, 르네 야콥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Harmonia Mundi의 HM Gold 시리즈 중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 10장을 한 세트로 묶어 소개하고 있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샤르팡티에르의 테 데움, 비발디의 라 폴리아 등 협주곡, 성악곡,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르네 야콥스, 필립 헤레베헤, 레자르 플로리상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다.

HMX290850009 낭만주의 - 19세기 유럽의 낭만주의의 위대한 걸작 <10 for 3>

수록곡 :

CD1) 베토벤/ 장엄미사, CD2) 브람스/ 종교 합창곡, CD3) 브람스/ 독일 레퀴엠, CD4,5) 쇼팽/ 녹턴, CD6) 쇼팽/ 전주곡, CD7)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Op.99 D.898, 피아노 소나타 Op.120 D.664, CD8)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훔멜/ 피아노 오중주, CD9) 슈만/ 시인의 사랑 Op.48 CD10)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Op.42

연주 : 필립 헤레베헤,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리아스 실내합창단,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브리짓 엥거러, 알랑 플라네, 반더러 트리오, 베르너 귀라, 베르나르다 핑크

Harmonia Mundi의 HM Gold 시리즈 중 ‘유럽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 10장을 한 세트로 묶어 소개하고 있다. 베토벤의 장엄미사,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쇼팽의 녹턴, 슈베르트의 피아노 오중주 ‘송어’, 슈만의 시인의 사랑 등 합창, 피아노 솔로, 트리오, 오중주, 솔로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필립 헤레베헤,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리아스 실내합창단, 알랑 플라네, 베르나르다 핑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다.

HMX290852029 합창곡 선집 - 합창 음악의 위대한 걸작 <10 for 3>

수록곡 : CD1) 바흐/ 비극적 칸타타 BWV198, 예수여 내 영혼을 가져간 주님이여, CD2) 비버/ 미사 ‘주의 부활’, 팡파르 4번, CD3,4) 브람스/ 세속 합창곡, 집시의 노래, CD5) 포레/ 레퀴엠, CD6) 크세넥/ 예언자 예레미아의 비가, CD7,8) 말러/ 교향곡 8번, CD9,10)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연주 : 필립 헤레베헤, 앤드류 맨지, 리아스 실내합창, 켄트 나가노, 콜레기움 보칼레, 로얄 샤펠레 오케스트라 합창단,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잉글리쉬 콘소트

Harmonia Mundi의 HM Gold 시리즈 중 합창곡 작품 중 가장 위대한 걸작품 10장을 한 세트로 묶어 소개하고 있다. 바흐의 비극적 칸타타, 비버의 주의 부활, 브람스의 세속 합창, 포레의 레퀴엠, 말러의 교향곡 8번, 몬테베르디의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등 다양한 시대와 형태의 합창 작품들을 필립 헤레베헤,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리아스 실내합창단, 켄트 나가노, 베를리 도이치 교향악단, 잉글리쉬 콘소트, 앤드류 맨지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다.

HMD9809028 헨델 : 오라토리오 ‘벨샤자르’ Blu-ray ★★★★★

연주: 케니스 타버(T 벨샤자르), 로즈마리 조슈아(S 니토크리스), 베준 메타(CT 사이러스), 크리스티나 하머스트룀(Ms 다니엘), 닐 데이비스(Br 고브라이어스), RIAS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크리스토프 넬(연출)

2008년 7월 엑상 프로방스 음악제에서 상연된 라이브 공연으로, 헨델의 벨샤자르가 영상으로 첫 등장하였다. 벨샤자르는 1744년에 작곡된 오라토리오로, 명성 높은 페르시아왕 큐로스에 의한 新바빌로니아 왕국의 멸망 이야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 벨샤자르는 新 바빌로니아 왕국 최후의 왕자로 여기서는 왕으로 그려진다. 야콥스가 헨델을 지휘하면 대단히 정열적으로 변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실로 다이나믹한 생생한 감정묘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어려운 아리아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베쥰 메타의 가창력이 무엇보다 압권이고, 최근에 모차르트, 롯시니 테너로 활약하고 있는 미국의 케니스 타버, 영국 출신의 미성을 소유한 고음악 소프라노 로즈마리 조슈아, 스웨덴 출신의 크리스티나 하머스트룀의 신비스러운 다니엘, 그리고 야콥스가 메시아의 솔리스트로도 기용했던 베이스 바리톤 닐 데이비스 등 많은 부분에서 르네 야콥스가 배역에 신경을 쓴 흔적이 강하게 보인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프 넬은 1944년 슈투트가르트 출생으로 현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연출가다. 양식화된 성벽으로 펼쳐진 무대에, 고대 의상과 현대 의상을 적절히 섞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무대를 연출하였다.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미디어 타입 : 블루레이

166분 / 16:9 / 5.1 DTS HD Master Audio PCM Stereo

자막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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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엑상 프로방스 음악제 (라이브)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