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낙소스), Ondine (온딘), Toccata (토카타) 신보! (12/2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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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2-19 19:57 조회6,893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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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12월 신보


 


 






8.501203 (12CD+ 1DVD -> 12CD 가격)


하이든: 건반을 위한 작품 전집


톰 베긴(cemb, fp)


하이든의 생애에 맞춰서 7대의 옛 건반악기(2종의 하프시코드, 4종의 포르테피아노, 클라비코드)와 9곳의 장소(에스테르하지 저택, 하이든의 집, 빈과 런던 풍의 연주회장 등등)에서 작곡가의 건반독주곡 전곡을 녹음한 톰 베긴의 전집이 보다 경제적인 버전으로 등장하였다. 12장의 CD 외에도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연주영상, 그리고 7악기와 9장소를 가상적으로 조합하여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담긴 보너스 DVD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596


피아졸라: 탱고 디스티노 (솔로 트럼본과 앙상블을 위한 편곡들)


아킬레스 리아르마코풀로스(tb)/ 여러 연주자들


작곡가의 탄생 90주년을 전후로 수많은 피아졸라 앨범이 등장했지만, 본 신보만큼 유니크한 음반도 드물 것이다. 피아졸라의 감각적인 탱고가 트럼본의 박력넘치는 중저음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Soledad', 'Oblivion', 'Le Grand Tango', '탱고의 역사', '천사 3부작' 작곡가의 대표적인 인기작품들을 캐나디언 브라스 출신의 세계적인 트럼보니스트 아킬레스 리아르마코풀로스의 연주로 담았다.


 


 






8.572787


림스키-코르사코프: 관현악모음곡 (눈아가씨, 사드코, 믈라다, 금계)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호평 속에 진행 중인 제러드 슈워츠와 시애틀 심포니의 림스키-코르사코프 관현악 시리즈의 제 3탄. 본 신보에는 작곡가를 대표하는 4편의 오페라(눈아가씨, 사드코, 믈라다, 금계)를 관현악모음곡의 형태로 갈무리한 네 작품이 수록되었다. '금계' 중의 '결혼식장면', '믈라다' 중의 '행렬', '눈아가씨' 중의 '광대들의 춤' 등에서 작곡가 특유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8.572707


코르데로: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카리브협주곡들


페페 로메로(guitar)/ 길레르모 피구에로아/ 이 솔리스티 디 자그레브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작곡가 에르네스토 코르데로가 완성한 세 편의 협주곡들을 수록하였다. 기타를 위한 '축제협주곡'은 그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페페 로메로를 위해 완성한 작품으로, 본 신보에서도 그가 직접 독주를 담당하였다. 라틴 음악 특유의 열정을 담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두 편의 작품인 '열대협주곡'과 '인술라' 역시 작품의 헌정 대상 연주자인 굴리에르모 피구에로아가 독주를 맡았다.


 


 






8.559703


핸슨: 교향곡 4번 '레퀴엠', 교향곡 5번 '신성교향곡' 외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델로스의 대표 명반들이었던 핸슨의 교향곡 시리즈가 낙소스를 통해 재발매 중이다. 그 세 번째 음반에는 자신의 아버지를 추모하는 감동적인 작품인 교향곡 4번 '레퀴엠'과 자신의 종교적 열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인 교향곡 5번 '신성 교향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위대한 지휘자 쿠세비츠키를 추모하는 작품인 '엘레지'와 크리스마스 축하 작품인 '디에스 나탈리스'도 함께 수록되었다.


 


 






8.572030


리히터: 플루트, 하프시코드, 첼로를 위한 소나타 2집


파울리나 페르드(fl)/ 아포 해키넨(cemb)/ 헤이디 펠토니에미(vc)


초기 고전 교향곡의 대가 중 한 사람인 프란츠 크사버 리히터는 바로크시대의 트리오소나타 전통을 계승한 독특한 양식의 실내악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본 음반에 수록된 플루트, 하프시코드, 첼로를 위한 세 편의 소나타가 바로 이러한 스타일의 작품들이다. 대결과 조화를 교묘하게 오가는 각 성부들의 짜임새와 풍부하고도 표현적인 화성, 그리고 갑작스런 선율의 변화 등등 그의 음악적 개성들이 함축되어 있다.


 


 






8.559676


스틸: 교향곡 2번 '새로운 인종의 노래', 교향곡 3번 '일요일'


존 제터/ 포트 스미스 심포니


흑인 작곡가 최초의 여러 기록들을 가지고 있는 윌리엄 그랜트 스틸은 아프로-아메리칸 작곡가들의 대부로 존경받았던 인물이다. 그의 교향곡 2번은 '새로운 인종의 노래'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흑인들이 미국 사회에 통합되기를 바라는 그의 개인적인 꿈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교향곡 3번 '일요일'은 한 흑인의 일요일의 일상을 표제적으로 표현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8.572815


브라가 산토스: 알파나, 관현악변주곡, 교향악적 스케치


알바로 카수토/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졸리 브라가 산토스는 프레이타스 브랑코에 이어서 포르투갈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중요한 작곡가다. 본 신보에는 그의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접목한 개성적인 관현악곡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동포 피아니스트인 다 모타를 추모하는 작품인 '엘레지', 민속음악적인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교향적 서곡 3번', 정교한 관현악법이 돋보이는 '관현악변주곡', 활기로 가득한 발레 모음곡 '알파마' 등이 수록되었다.


 


 






8.571288


사이군: 피아노협주곡 1번,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외


이딜 비렛(pf)/ 아드난 사이군/ 파리 콜롱 오케스트라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 이딜 비렛의 생애전반에 걸친 녹음들이 수록되었다. 같은 나라의 주요 작곡가인 아드난 사이군의 피아노협주곡 1번은 비렛이 불과 17세 되던 해인 1958년에 작곡가의 지휘 하에서 이뤄졌던 모노 레코딩이며, 난곡 중의 난곡들인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메이'와 알캉의 '철로'는 모두 90년대 후반의 레코딩들이다. 근대 프랑스 피아노소나타의 중요 작품인 장 프랑새의 소나타도 함께 수록되었다.


 


 






8.559397


수자: 관악밴드를 위한 작품들 10집


키스 브라이언/ 노르웨이 왕립 해군 군악대


행진곡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일생에 걸쳐서 수많은 고적대용 음악들을 양산했던 존 필립 수자의 작품 전곡이 낙소스를 통해 음반으로 발매 중이다. 그 열 번째 음반인 본 신보에는 재즈 풍의 작품인 '재즈 아메리카', 색다른 소재를 음악으로 표현한 발레모음곡인 '유리 집에 사는 사람들' 전형적인 수자 풍의 행진곡들인 '구세군 행진곡', '프리 랜스 행진곡', '닻과 별' 등이 수록되었다.


 


 






8.559698


모라벡: 유용한 지식, 개성들, 짧은 인생


애미 버튼(sop)/ 사이먼 멀리건(pf)/ 체칠리아 브라우어(glass harmonica) 외


퓰리처 수상작인 폴 모라벡의 연가곡집과, 칸타타, 그리고 독특한 주제를 담은 피아노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노래로 표현한 소프라노와 피아노트리오를 위한 '짧은 인생', 자신의 음악 동료 7명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한 피아노곡인 '개성들', 글래스 하모니카를 포함한 실내악 반주에 바리톤이 노래하는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한 음악적 초상화인 '유용한 지식'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656


메이어: 현악사중주 9,11,12번


비에니아프스키 쿼텟


폴란드의 현존 작곡가 크리지슈토프 마이어(1943년생)의 실내악은 18세기 빈 고전주의를 음악적 근원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바르톡의 신랄한 음악적 악센트와 폴란드의 민족색채가 더해졌다. 작곡가 본인은 자신의 현악사중주들에 대해 '단순한 음향적인 자극이 아닌, 감상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음악적 요소를 지닌 사운드 스토리'라고 자평하였다.


 


 






8.572580


보웬: 비올라소나타 1,2번, 환상곡


더 브리지 듀오


에드윈 보웬은 위대한 비올라연주자 리오넬 터티스에 의해 '근대 비올라의 아버지'라고 격찬했던 영국 작곡가다. 그가 남긴 두 편의 비올라소나타들은 비올라를 초절기교적인 독주악기로 부각시켰던 선구적인 작품들이었다. 소나타들의 고전적인 정형미와 달리 자유분방한 템포의 변화 속에 다양한 음악적 시상들을 표현했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8.572263


갈루피: 건반소나타 1집


나테오 나폴리(pf)


베네치아 출신의 작곡가 발다사레 갈루피는 당대에는 오페라 작곡가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 들어서는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전통을 계승했던 그의 건반 소나타들이 서양음악사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생전에는 불과 12편의 소나타들만 출판되었지만, 헤다 일리가 정리한 카탈로그에는 100편이 넘는 미발표 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보에 수록된 일부 소나타들는 모차르트를 예견케 한다.


 


 






8.572689


치마로사: 건반소나타 2집


빅토르 산조르조(pf)


도메니코 치마로사는 18세기 후반의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65편 이상의 오페라들을 통해 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나, 다른 장르에서도 상당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의 건반소나타들은 가정음악회를 겨냥한 작은 스케일의 작품들이 주종을 이루는데, 작곡가 특유의 화려한 선율미를 담은 양단 악장과 우아한 서정이 돋보이는 느린 악장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8.572456


세르반테스: 피아노를 위한 쿠바 춤곡들


알바로 센도야(pf)


19세기에 활약했던 쿠바 출신의 작곡가 이그나시오 세르반테스(1847-1905)는 라틴 클래식의 정체성을 처음 각인시켰던 선구자였다. 쿠바의 여러 계층 사이에서 유래된 다양한 전통음악들을 클래식의 외형 속에 접목시켰던 그의 피아노작품들에서는 스캇 조플린의 경쾌 발랄한 랙음악에서 쇼팽의 로맨틱한 서정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이미지들을 포함하고 있다.


 


 






8.572593


발라다: 피아노작품집


파블로 아모로스(pf)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현존 작곡가인 레오나르도 발라다의 개성적인 피아노독주곡들을 모은 음반. 쇼팽의 발라드 1번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쇼팽 발라드 1번의 투명성', 낭만음악적인 특징을 보여주었던 초기 작품인 '4가지 템포의 음악', 알리사 델 라로차를 위해 완성한 파격적인 음향의 괴작인 '완고한 프렐류드', 서정적인 선율과 기교적인 패시지를 강렬하게 대비한 작품인 '콘트라스츠' 등을 수록하였다.


 


 






8.572832


필립스: 종교합창곡집


앤드류 맥키/ 더 세이럼 콘소트


피터 필립스는 폴리포니 종교음악과 건반음악 양면에서 버드를 계승했던 영국 작곡가다. 그는 생의 상당 부분을 대륙에서 보냈었는데, 본 신보에 수록된 '5성부와 8성부를 위한 성가곡집' 역시 1612/13년 플랑드르 안트워프에서 출판한 작품집이다. 영국 폴리포니 종교합창곡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선과 플랑드르의 위대한 폴리포니 전통이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집을 세이럼 코소트의 정갈한 앙상블로 수록하였다.


 


 






8.660306-07 (2CD)


맥파렌: 로빈 후드


여러 가수들/ 로날드 코프/ 빅토리안 오페라


헨델의 죽음 이후 브리튼이 등장하기전까지 영국의 오페라는 긴 암흑기를 맞았다. 미미하게나마 영국 오페라의 전통을 계승했던 작곡가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조지 맥파렌이다. 유명한 중세의 의적무리를 소재로 삼은 3막의 오페라 '로빈 후드'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쉽게 경험하기 힘든 낭만시대의 영국 오페라의 색다른 묘미를 전달해준다.


 


 


 


MD&G


 


 


Hybrid-SACD 신보


 






940 1667-6 (Hybrid-SACD)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6, 13, 16번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pf, cond)/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에코 클라식상(3,4,5집), 디아파송 금상(4,6집), Classicstoday 10/10(3,4,6집), CHOC상(5,6집) 등을 수상하면서 연주와 녹음 양쪽 모두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고 있는 차하리스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시리즈가 7번째 음반을 선보였다. 그의 협주곡 중에서도 가장 기교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13번, 독주 피아노와 관현악 사이의 절묘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16번, 아기자기한 매력의 초기작인 6번을 함께 담았다.


 


 






937 1713-6


브루크너: 교향곡 8번 (2 Hybrid-SACD for 1.5)


슈테판 블루니어/ 베토벤 오케스터 본


교향곡 0번으로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를 시작한 블루니어/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가 작곡가의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인 8번에 도전하였다.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에게 헌정된 이 대작은 작곡가의 교향곡 중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2011년 5월에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편집 수록한 것으로, MDG가 자랑하는 2+2+2 레코딩을 통해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여러분의 리스닝 룸으로 전달될 것이다.


 


 






904 1699-6 (Hybrid-SACD)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 인터메초 Op.119-1


하디 리트너(pf)/ 베르너 에르하르트/ 라르테 델 몬도


Klassik.com *****, Stereoplay 추천음반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 1번은 교향곡에 버금가는 당당한 스케일로,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당대의 피아노들로 브람스의 작품들을 녹음 중인 하디 리트너가 1854년에 제작된 에라르드 피아노를 사용하여, 이를 연주하였다. 반주 역시 시대악기 악단이 맡음으로써, 작품의 초연 당시의 음향을 충실히 재현하였다.


 


 






901 1663-6 (Hybrid-SACD)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교향곡 4번 '이탈리아'


하인츠 홀리거/ 무직콜레기움 빈터투르


Classicstoday 10/10, 독일 스테레오 매거진 이달의 음반


최고의 오보에연주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었던 하인츠 홀리거는 지휘자로서도 제2의 음악이력을 쌓아가는 중이다. 그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모국의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멘델스존의 가장 인기 높은 교향곡 2편을 레코딩하였다. 이탈리아교향곡의 경우는 초연 이후 작곡가 스스로가 미흡했던 부분들을 수정한 제2버전을 수록하였다.


 


 






903 1660-6 (Hybrid-SACD)


JS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비올라 편곡)


하리올프 슐리흐틱(va)/ 유미 세키야(pf)


바로크 시대 독일에서는 비올 족 악기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지만, 바흐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해 훌륭한 소나타 3편을 남겼다. 원전연주의 득세와 함께 오리지널 악기에 의한 연주가 일반화되었지만, 프란츠 바이어가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버전을 통해서도 바흐의 심원한 음악적 깊이가 별다른 이질감 없이 근사하게 전달되어 온다.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를 비롯한 4편의 코랄 편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937 1678-6 (Hybrid-SACD)


리스트: 죽음의 춤, 타소, 슬픔의 곤돌라 외


클라우디우스 탄스키(pf)/ 슈테판 블루니어/ 베토벤 오케스터 본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음반. 유명한 평성가인 '디에스 이레'의 선율에 기초하여 완성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죽음의 춤'과 문학적인 영감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작품인 리스트의 교향시 2번 '타소 - 트리온피의 탄식'과 더불어 슬픔의 곤돌라 1,2번을 각각 피아노와 관현악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종교적 피아노곡들인 '명상'과 '마음을 다해', 그리고 바흐 코랄 '나는 족합니다'의 편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937 1677-6 (Hybrid-SACD)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보티첼리 삼부작, 바흐 코랄 편곡


슈테판 블루니어/ 베토벤 오케스터 본


레스피기의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MDG의 뛰어난 녹음과 멋진 시너지를 만들어내었다. 작곡가의 대표작인 '로마의 소나무'와 더불어, 보티첼리의 유명한 그림 3편(라 프리마베라, 동방박사들의 경배, 비너스의 탄생)을 화려한 음악으로 묘사한 '보티첼리 삼부작'과 함께 레스피기가 편곡한 바흐의 코랄들(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오소서 이방인의 구주여, 내 마음이 주를 찬양하도다)가 함께 수록되었다.


 


 






904 1680-6 (Hybrid-SACD)


브람스: 판타지, 3개의 인터메초, 피아노소품 Op.118&119


하디 리트너(pf)


Classicstoday 9/8


독일의 젊은 피아니스트인 하디 리트너는 작곡가 당대의 여러 역사적인 피아노들을 가지고 브람스의 피아노독주곡들을 녹음 중이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음반인 본 신보에서는 1876/77년에 슈바익호퍼 가문이 제작한 악기와 1870년에 슈트라이허 부자가 제작한 악기를 사용하여, 브람스의 만년의 피아노독주곡들을 연주하였다.


 


 






901 1642-6 (Hybrid-SACD)


폰키엘리: 유포니움협주곡, 트럼펫협주곡, 그랑 카프리치오 외


줄리아노 좀머할더(tp)외 / 마티아스 포렘니/ 멕클렌부르그 슈타츠카펠레


Classicstoday 9/9


폰키엘리는 동시대 이탈리아 작곡가들과 달리 기악장르에도 큰 열정을 쏟았다. 신보는 그의 협주곡 양식 작품들을 담았다. 차세대 트럼펫 에이스인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줄리아노 좀머할더가 두 편의 트럼펫협주곡과 라 트라비아타 주제의 환상곡을 연주했고, 튜바의 축소형 악기인 유포니움을 위한 협주곡, 오보에와 관현악을 위한 그랑 카프리치오가 함께 수록되었다.


 


 






943 1712-6 (Hybrid-SACD)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슈만: 피아노사중주


모차르트 피아노사중주단


2010년 12월에 있었던 모차르트 피아노사중주단의 연주회 실황이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슈만의 사중주 Op.47은 오중주 Op.44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은 아니지만, 클라라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꼈던 작품답게 슈만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유감 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스승 슈만의 죽음 직후에 작곡된 브람스의 사중주 Op.25도 요아힘의 큰 칭찬을 이끌어내었을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이다.


 


 






947 1698-6 (Hybrid-SACD)


베토벤: 열정소나타, 슈베르트: 소나타 D958, 체르니: 라 리코르단차


진주(pf)


고전/낭만 전환기 빈 피아노음악의 핵심 계보를 이루는 세 작곡가들의 대표 피아노걸작들을 함께 수록한 음반. MDG 데뷔 레코딩이었던 슈만 앨범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던 중국의 여류 피아니스트 진주가 탁월한 기교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베토벤의 열정소나타, 슈베르트가 마지막 해에 완성한 걸작인 소나타 D958, 그리고 로드의 주제에 의한 체르니의 화려한 변주곡 풍의 작품인 '라 리코르단차'를 연주하였다.


 


 






905 1693-6 (Hybrid-SACD)


텔레만: 리코더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와 소나티나


헤이코 테르 셰게트(recorder)/ 마에네케 판 데르 벨덴(viol)/ 츠비 메니커(cemb) 외


리코더를 아꼈던 작곡가들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분량의 작품을 남겼던 이가 텔레만이었다. 헤이코 테르 셰게트는 새롭게 발굴된 몇 작품을 포함하여 모두 8편의 리코더를 위한 소나타 또는 소나티나를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하프시코드에 비올라 다 감바와 바순을 추가한 통주저음이 리코더의 맑은 고음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일부 곡에서는 18세기에 제작된 오리지널 알토 리코더를 사용하여 녹음하였다.


 


 






942 1512-6 (Hybrid-SACD포맷으로 재발매)


차이코프스키/스메타나: 피아노트리오


빈 피아노 삼중주단


Gramophone Editor's Choice


니콜라이 루빈시타인의 죽음을 기리는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피아노 트리오 Op.50과 딸의 죽음을 슬퍼하며 완성한 스메타나의 피아노 트리오 Op.15를 함께 수록하였다. 2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한번의 멤버 교체 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던 빈 피아노 트리오의 농익은 연주력과 치밀한 앙상블이 두 걸작을 더욱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914 1690-6 (Hybrid-SACD)


스베를링크: 오르간 작품집 1집


하랄트 포겔(org)


네덜란드의 작곡가 얀 스베를링크는 17세기 북부유럽을 대표하는 오르간 음악의 대가였다. 신보는 400여년 전에 만들어진 렘고 마리아교회의 제비둥지형 오르간을 사용함으로써 작곡가 당대의 음악적 뉘앙스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MDG의 뛰어난 녹음을 통해 드러나는 고아한 옛 오르간의 음향이 매력적이며, 모든 수록곡의 레지스터를 상세하게 수록한 내지 역시 오르간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Normal CD 신보


 






648 1719-2 (2for1)


말러: 교향곡 9번


마크 고렌슈타인/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구 USSR State Symphony)


마크 고렌슈타인은 80년대 후반 부산시향의 상임지휘자에 임명되면서 우리 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해진 러시아의 거장이다. 현재 그는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과거 스베틀라노프와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었던 러시아 최정상급의 악단이다.)의 수장으로 활약 중이다. 본 신보는 2010년 2월 20일 모스크바 음악원 강당에서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으로 러시아 악단의 진지하고도 독특한 말러를 경험하게 해준다.


 


 






307 1679-2


레거/ 질허/ 캐즈마이어: 독일 민요 모음집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8.501203 (12CD+ 1DVD -> 12CD 가격)

하이든: 건반을 위한 작품 전집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1288

사이군: 피아노협주곡 1번,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외

//    8.501203 (12CD+ 1DVD -> 12CD 가격) 하이든: 건반을 위한 작품 전집 
 //  .572832

필립스: 종교합창곡집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901 1663-6 (Hybrid-SACD)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교향곡 4번 '이탈리아'
943 1712-6 (Hybrid-SACD)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슈만: 피아노사중주
307 1706-2 하이든: 현악사중주 Op.20-2,4,6 부탁드립니다.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DG 901 1663-6 Mendelssohn Symphonies, 943 1712-6 Brahms, Schumann 피아노 4중주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596 피아졸라: 탱고 디스티노 (솔로 트럼본과 앙상블을 위한 편곡들) /// 8.572787 림스키-코르사코프: 관현악모음곡 (눈아가씨, 사드코, 믈라다, 금계) /// 8.559703  핸슨: 교향곡 4번 '레퀴엠', 교향곡 5번 '신성교향곡' 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8.572596피아졸라8.572787림스키-코르사코프8.572707코르데로8.572030리히터8.559397수자8.572263갈루피8.572689치마로사940 1667-6 모차르트937 1713-6브루크너904 1699-6브람스 901 1663-6 멘델스존903 1660-6JS 바흐937 1678-6 리스트937 1677-6
레스피기904 1680-6 브람스943 1712-6브람스947 1698-6 베토벤905 1693-6 텔레만648 1719-2말러308 1709-2비발디304 1648-2슈만341 1312-2모차르트303 1711-2쇼송/포레307 1706-2하이든603 1661-2라이넥케603 1239-2글라주노프307 1715-2베토벤606 1708-2JS 바흐ODE1195-2멘델스존900114구노TOCC-0002모차르트TOCC-0108베토벤TOCC-0034쇼스타코비치TOCC-0138에른스트TOCC-0042타네예프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8572707 /// 8572787 /// 8572596 /// 8572456 /// 602 1704-2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904 1699-6, 904 1680-6 예약합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8.572263

갈루피: 건반소나타 1집

나테오 나폴리(pf)

ODE1195-2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슈만: 바이올린협주곡, 환상곡

크리스티안 테츨라프(vn)/ 파보 예르비/ HR 심포니오케스트라

갈루피 2집은 저번에 들어왔던 것 같은데 함께 주문 부탁드립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301 0416-2

드보르작, 하르트만: 관악기 세레나데, 멘델스존: 노투르노(재발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