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aroton(헝가로톤) 신보 및 재입고 (1/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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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2-29 15:41 조회6,67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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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HCD 32699 브람스: 헝가리 춤곡 (21곡 전곡 관현악 버전) ★★★★☆
* 연주: 헝가리 국립 관현악단, 마티아스 안탈(지휘)
21곡의 브람스 <헝가리 춤곡>을 관현악 편곡으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작곡가 자신이 직접 편곡한 1, 3, 10번에 한스 갈, 마르틴 슈멜링, 알베르트 팔로, 드보르작 등의 편곡을 붙인 널리 통용되는 관현악 전곡버전이다. 무엇보다 헝가리 국립 관현악단의 유연한 리듬감이 헝가리 특유의 향토색과 집시풍의 색감을 생동감 넘치게 표출해 작품 본연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4번 도입부분의 찰랑거리는 현의 앙상블과 5번의 오묘한 루바토는 감각적 매력으로 가득하다.
존 케이지 타악기 음악 시리즈
<신보> HCD 31849 존 케이지 - 타악기를 위한 음악 6집: 하이카이, 임프로비제이션 1번(a. 나무의 아이들, b. 가지들), 54, c 콤포즈드 임프로비제이션, 종이 구기는 소리에 관하여... ★★★★☆
* 연주: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뉴 뮤직 스투디오 외
존 케이지의 타악기 작품 전곡을 녹음하는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10여년의 대장정, 그 여섯 번째 음반에는 <임프로비제이션> 시리즈와 함께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보게 된다. 8명의 가믈란 연주자를 위한 <하이카이>를 시작으로, 스테판 볼페를 추모하며 연주자가 자유롭게 타악기를 선택할수 있게 만든 <54>, 스네어드럼과 베이스 기타 등 대중음악에 사용되는 악기를 이용한
HCD 31844 존 케이지 - 타악기를 위한 음악 1집: 사중주, 삼중주, 상상속 풍경 1번, 첫 번째 구조(금속), 두 번째 구조, 생활공간 음악 / 존 케이지, 루 해리슨: 더블뮤직
* 연주: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졸탄 코치슈(피아노) 외
HCD 31846 존 케이지 - 타악기를 위한 음악 3집: 4의 4제곱 * 연주: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HCD 31847 존 케이지 - 타악기를 위한 음악 4집: 27분 10.554초, 학계의 여러 변화, 4개의 춤
* 연주: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졸탄 코치슈(피아노), 졸탄 가보디(테너) 외
HCD 31848 존 케이지 - 타악기를 위한 음악 5집: 6, 사중주, 1의 4제곱, 댄스 뮤직, 3의 제곱
* 연주: 아마딘다 타악기 그룹, 졸탄 코치슈(피아노), 라슬로 퇴뫼스쾨치, 마티아슈 사보(타악기) 외
라슬로 라이타
<신보> HCD 32543 라슬로 라이타 - 현악사중주 전곡 2집: 5번 op.20, 7번 op.49, 9번 op.57 ★★★★
* 연주: 아우어 현악사중주단
바르톡, 코다이와 함께 헝가리 근대음악을 이끌었던 라슬로 라이타의 현악사중주 전곡 녹음 2번째 음반으로, 사중주 5, 7, 9번 세곡을 담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바르톡과 코다이와 마찬가지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의 민속음악에서 가져온 독특한 향취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50년대 작품에서는 바르톡 현악사중주와 유사점을 많이 찾을 수 있는데, 보다 로맨틱하고 분명한 선율이 감상자들에게는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신보> HCD 32544 라슬로 라이타 - 현악사중주 전곡 3집: 6번 op.36, 8번 op.53, 10번 op.58 ★★★★
* 연주: 아우어 현악사중주단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만나 20여 년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우어 현악사중주단이 펼치는 라슬로 라이타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로, 헝가리 음악의 숨겨진 걸작을 만나게 되는 귀중한 음반이다. 특히 현악사중주 10번의 애잔한 선율들은 바르톡과 계보를 같이 하면서도 더욱 감각적 선율미를 살렸던 라이타 음악의 진수를 담은 것으로 놓쳐서는 안될 작품이다. 비르투오소가 한 것 강조된 6번과 8번에서 아우어 사중주단의 빛나는 연주력 또한 놓칠수 없다.
<신보> HCD 32545 라슬로 라이타 - 현악사중주 전곡 4집: 2번 op.7, 피아노 오중주 op.4 ★★★★
* 연주: 아우어 현악사중주단, 안나 그라니크(피아노)
바르톡, 코다이와 함께 헝가리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한 걸작으로 헝가리 근대음악을 이끌었으나, 정치적 탄압으로 불우한 말년을 보낸 라슬로 라이타의 현악사중주 4집이다. 전곡녹음을 위한 아우어 현악사중주단의 대장정이 펜타토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리듬패턴으로 얽힌 걸작, 현악사중주 2번을 녹음함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여기에 피아노 오중주를 위한 "음악드라마"의 장대하고 모던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게 되어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에른스트 폰 도흐나니(에르뇌 도흐나니)의 음악
<신보> HCD 32684 도흐나니: 교향곡 F장조, 즈리니 서곡 op.2, 왈츠 모음곡 op.39
* 연주: 미스콜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슬로 코바치(지휘) ★★★★
각종 작곡상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헝가리 작곡가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로 맹활약하던 에르뇌 도흐나니의 관현악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브람스의 계보를 잇는 후기낭만 스타일의 유려한 관현악법으로 감동을 더하는 <교향곡 F장조>의 아름다움과, 17세기 오스트리아-투르크 전쟁의 영웅 미클로스 즈리니를 기리는 <즈리니 서곡>의 다이내믹은 놓쳐서는 안될 걸작이다. 그리고 망명전 헝가리에서의 마지막 관현악 작품인 4곡의 <왈츠> 모음곡에 이르기까지 라슬로 코바치의 유려한 감각이 빛나는 귀중한 녹음이다.
HCD 31552 도흐나니: 첼로 소나타 Op.8 / 러터: 첼로 소나타 Op.17,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Op.31
* 연주: 페터 서보(첼로), 데네슈 바르욘(피아노)
HCD 32300 도흐나니, 모소니: 현악 육중주 * 연주: 벨러 반펄피, 졸탄 반펄비(바이올린) 외
HCD 31757 도흐나니: 세레나데 Op.10, 소나타 Op.8 / 바이너: 세레나데, 현악 트리오
연주: 예뇌 연도(피아노), 데네스 코바치(바이올린), 라즐로 바르소니(비올라)
HCD 31910 도흐나니: 피아노 음악 Vol.1 * 연주: 이오나 프루니(피아노)
HCD 31759 도흐나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
* 연주: 빌모슈 소보디(바이올린), 토마슈 바사리(지휘)
어센틱 사중주단
<신보> HCD 32705 엠마누엘 알로이스 푀르스터: 3개의 현악 사중주 op.21 ★★★★
* 연주: 어센틱 사중주단
하이든과 모차르트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고, 베토벤의 스승이기도 한 작곡가 엠마누엘 알로이스 푀르스터의 현악사중주 작품 21번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CPE 바흐의 영향과, 당시 귀족계층이 즐겨 연주하던 현악사중주의 특성상 친근한 선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각 악장별로 큰 반전의 효과를 노린 독창적 구성으로 누구나 단번에 반하게 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센틱 사중주단의 앙칼진 시대악기 연주가 푀르스터의 가치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순간이다.
HCD 32332 니콜라우스 츠메스칼: 현악 사중주 G단조, D장조 ★★★★
* 연주: 어센틱 사중주단
HCD 32580 요제프 뵐플: 현악 사중주 op.4 (1~3번 전곡)
* 연주: 어센틱 사중주단
HCD 32495 알브레히츠베르거 - 현악 사중주 C장조 Op.7-4, g단조 Op.7-5, E flat장조 Op.7-6
* 연주: 어센틱 사중주단
페스테티치 사중주단
<신보> HCD 32692 미할리 모소니: 현악사중주 1번 D장조, 2번 G단조, 5번 F단조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
리스트, 에르켈과 더불어 헝가리 로맨티시즘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미할리 모소니(미하엘 브란트)의 현악사중주 세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리스트와 에르켈이 프랑스적 색채를 지닌 작곡가였다면 미할리 모소니는 독일 고전주의 전통을 고수한 작곡가이다. 그렇기에 여기에 담긴 작품들에는 베토벤 중기 현악사중주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가득하다. 18~19세기 숨겨진 현악사중주 명곡을 찾아내는 페스테티치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진한 향취의 원전연주가 그 감동을 더한다.
HCD 31943 요제프 벤그라프: 여섯 개의 현악사중주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HCD 31945 요하네스(야노슈) 스페치: 세 개의 현악 사중주 op.2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플루트 작품집
<신보> HCD 32698 프리드리히 대왕의 플루트 소나타: 126, 146, 182, 184, 189, 261, 214번 ★★★★☆
* 연주: 마리 올레스키에비츠(플루트), 다비드 슐렝베르크(포르테피아노), 발라츠 마테(첼로)
퀀츠의 제자로 플루트 연주를 즐겼던 프러시아의 황제 프리드리히 대왕은 많은 플루트 소나타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바흐에게 <음악의 헌정>의 바탕이 되는 주제선율을 제시해 준 것으로도 유명한 그의 음악적 감각을 증명하는 7개의 플루트 소나타로, 모두 콘티누오 반주가 붙은 3악장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퀀츠가 프리드리히 대왕을 위해 만들어준 플루트의 복제품을 사용하는 마리 올레스키에비츠는 당대 음악의 비르투오소를 확인시켜주는 깊은 호흡으로 감동을 더하고 있다.
HCD 32617 크반츠(퀀츠): 7개의 플루트 소나타 - A장조 QV1:145, G장조 QV1:111, E단조 QV1:71, D장조 QV1:33, G장조 QV2:35, C단조 QV1:14, F장조 QV1:89
* 연주: 마리 올레스키에비츠(플루트), 다비드 슐렝베르크(하프시코드), 스테파니 비알(첼로) ★★★★☆
18세기 독일의 플루트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오늘날의 플루트 연주방식의 기초를 닦은, 플루트 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곡가인 크반츠의 플루트 소나타 7곡을 최초로 음반을 통해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종전의 트리오 소나타가 아닌, 이탈리아 오페라 양식을 받아 들여, 플루트 솔로가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내는 작품들로 더욱 의미가 있다. G장조 소나타 232번을 여는 칸타빌레의 아름다움과, 느림-빠름-빠름의 특징적 구성 등 크반츠 플루트음악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HCD 31655 20세기 플루트 음악의 비전 - ★★★ 무진스키: 플루트 소나타 op.14 / 힌데미트: 플루트 소나타 / 베리오: 시퀜차 1번 / 바르톡: 헝가리 농민노래 / 쿠르탁: J.S.B 헌정 / 게슬러: 비전
* 연주: 안나 가르줄리(플루트), 도리안 케일하크(피아노)
HCD 32578 헝가리 플루트 음악의 20세기 낭만 - 야노시 데체니: 목가적 소나티나 / 마티아스 세이베르: 파스토랄과 부를레스크 / 죄르지 코사: 노투르노 / 샤바 샤보: 소나타 / 엔드레 체르반츠키: 소나티나 / 카밀로 렌드바이: 네 개의 듀엣 / 페렌크 파르카시: 메디타지오네 / 팔 야르다니: 소나티나
* 연주: 졸탄 죈죄시(플루트), 추차 콜라(피아노)
플루트 특유의 목가적 향취와 낭만이 가득한 플루트 음악들로 20세기 헝가리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로맨틱 플루트 소나타의 모습을 따르는 데체니의 작품을 시작으로, 헝가리 민속 리듬을 반영한 세이베르의 <목가>와 <부를레스크>, 인상주의적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코사 <노투르노>,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라르게토>악장을 갖고 있는 체르반츠키의 <소나티나> 등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아바도와 외트뵈스 등 명지휘자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는 졸탄 죈죄시의 정교함이 압도하고 있다.
HCD 32269 피에르 막스 뒤보아: 플루트와 함께 하는 실내악 - 플루트 소나타 / 플루트 4중주곡 / 플루트와 피아노 위한 노벨레테 / 피콜로와 피아노 반주의 라 피콜레테 / 미니 사중주곡 / 플루트 솔로 위한 인캔테이션과 춤곡 / 플루트와 피아노 위한 팝-변주곡 / 두 대의 플루트 위한 자장가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플루트 위한 협주곡
* 연주: 게르겔리 이트체시(플루트), 알렉스 칠라시(피아노), 테트라베르시 플루트 사중주단, 솔티 챔버 오케스트라, 페렝치 가보르(지휘) 외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존경받았던 20세기 프랑스의 작곡가 피에르 막스 뒤보아의 플루트를 중심으로 한 작품집이다. <유머>는 그의 작품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흥미로운 하모닉 변화와 비틀어진 멜로디와 리듬, 예상치 못했던 다이내믹의 변화로 그 유머를 창출해내었다. 주로 플루트의 멜랑콜릭하고 노스탤직한 음색과 가벼운 리듬들로 만들어진 언밸런스함, 그리고 약간은 재즈적인 분위기로 신선하고 유쾌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HCD 32434 졸탄 예네이 - 플루트를 위한 작품집: 독백 1번, 헤라클리투스 워터마크, 에피타피움 존 케이지, 라슬로 사리를 위한 60개의 소리, 얼 브라운을 추모하며 외 12곡
* 연주: 이스트반 마투즈(플루트)
HCD 32562 유진 왈키에르 - 플루트 작품집: 그랑 콰투르 드 콩세르 op.46, 트리오 op.35, 그랑 콰르텟 op.70
* 연주: 테트라베르시 플루트 사중주단, 게르겔리 이트체시(플루트), 졸트 칼로(바이올린), 디타 로흐만(첼로)
HCD 32498 톰마소 조르다니 - 플루트, 비올라, 첼로 위한 6개의 트리오 소나타 Op.12
* 연주: 오르솔랴 카찬더(플루트), 페터 바르조니(비올라), 페터 차보(첼로)
프란츠 리스트 작품집
<신보> HCD 32685 리스트 - 합창음악집: 십자가의 길, 십자가, 축복, 푸로 파파, 오 고귀한 로마, 이제 모두 신께 감사를, 성령이신 주님 ★★★★☆
* 연주: 데브레첸 코다이 합창단, 졸탄 파드(지휘), 데죄 카라스손(오르간) 외
예수 십자가의 길 14처를 음악화한 리스트의 걸작 합창음악 <십자가의 길>로, 그 어떤 녹음보다도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풍부한 표현들로 아름다운 녹음이다. 데브레첸 코다이 합창단은 리스트 선율의 아름다움을 빼어난 앙상블로 표출하며, 테너 타마스 쿠르기스와 알토 뒨테 호반체크의 절절한 노래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탁월하게 안배하고 있다. 여기에 <오 고귀한 로마> 등 처음으로 녹음된 귀중한 합창음악들을 함께 수록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HCD 31815 리스트와 라이타의 피아노 삼중주 -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9번 <페스트 카니발> 피아노 삼중주 버전, 오르페(생상스 편곡버전), 트리스티아-오베르만의 계곡(피아노 삼중주 버전) / 라슬로 라이타: 트리오 콘체르탄트, 바이올린 소나티네 ★★★★
* 연주: 타카치 피아노 트리오 - 가보르 타카치-나기(바이올린), 페터 차보(첼로), 데네슈 바르욘(피아노)
HCD 32203 리스트: 오르페우스(교향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버전, 오르간 버전), 전주곡(교향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버전) ★★★☆
* 연주: 부다페스트 피아노 듀엣, 야노스 페렌치크(지휘), 헝가리 국립 관현악단, 산도르 마르기타이(오르간)
HCD 32610 이스트반 안탈이 연주하는 리스트: 경쾌함, 사냥, 잊혀진 왈츠 2, 3번, 헝가리 랩소디 4, 6, 7, 10번,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주제에 의한 환상곡, 돈 조반니의 회상
* 연주: 이스트반 안탈(피아노)
HCD 31396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유작, 세 개의 행진곡 외
* 연주: 예뇌 얀도(피아노),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람베르토 가르델리(지휘)
HCD 12769 리스트: 두 개의 전설, 스케르초와 행진곡 외
* 연주: 예뇌 얀도(피아노)
HCD 32056 위대한 죄르지 치프라 - 리스트: 그랜드 갤럽 크로마티크, 잊혀진 왈츠, 난장이 춤, 슈베르트-리스트: 발스 카프리스,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훔멜: 론도, 림스키 코르사코프-치프라: 땅벌의 비행, 벡세이-치프라: 발스 트리스테 외 ★★★★★
주요 실내악 및 기악음반
HCD 32301 판초 블라디게로프 - 실내악 작품집: 불가리아 랩소디 <바르다르> op.16, 즉흥곡 op.7-1, 2번, 소품 op.20-1, 2번, 불가리아 패러프레이즈 op.18-2, 피아노 트리오 op.4 ★★★★
* 연주: 에두아 아마릴라 자도리(바이올린), 카탈린 헤게뒤슈, 엔드레 헤게뒤슈, 랄루카 스티르바트(피아노), 루돌프 레오폴드(첼로)
불가리아 근대음악의 상징적인 존재인 판초 블라디게로프의 실내악 작품을 모은 음반이다. 리스트, 드보르작, 코다이 등 서구고전음악의 틀에 민속적 요소를 이입시킨 작곡가들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나, 그보다 더 자유롭고 풍성한 음악적 감각으로 독창적이면서도 유연한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티보 바르가, 예후디 메뉴힌 등을 사사한 자도리의 찬란한 표현력이 이끄는 <즉흥곡>, <바이올린 소품> 등은 블라디게로프의 매력을 그대로 전하는 놓쳐서는 안될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HCD 32615 18세기 스페인 기타 트리오 - 안토니오 히메네즈: 기타 트리오 1~3번 / 이시드로 드 라포르타: 트리오 1~6번
* 연주: 트리오 콘체르탄도
HCD 31174 요제프 하이든 : 바리톤 트리오 Hob.XI: 45, 97, 109, 113
연주: 발라치 카쿠크(바리톤), 페터 루카시(비올라), 티보르 파르카니(첼로)
HCD 12303 베토벤 - 희귀작품집
* 연주: 라요 마이에르(만돌린), 벨라 반팔비(바이올린), 산도르 팔바이, 아임레 로만(피아노)
베토벤이 이토록 소박하고 애상에 젖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했던 귀중한 음반이다. 특히 만돌린을 위한 소나티나 c단조와 아다지오는 많은 애호가들이 잊지 못하고 다시 이 음반을 찾게 만든 작품으로, 마이에르의 뛰어난 연주와 그 아름다운 음색을 잘 살려낸 녹음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
HCD 32691 산도르 베레스: 현악사중주 1, 2번, 현악삼중주 ★★★★
* 연주: 앙상블 에킬리브레
바르톡과 코다이의 제자로, 리게티와 쿠르탁에게 그 음악적 전통을 이어준 작곡가 산도르 베레스가 남긴 두곡의 현악사중주 전곡과 현악삼중주를 만나게 되는 것으로, 특히 현악사중주 2번은 최초로 녹음되어 더욱 값진 음반이다. 프랑스 실내악단 앙상블 에킬리브레의 열정적 연주는 1번의 민첩함과 2번의 섬세함, 그리고 현악삼중주의 깊이와 리드미컬함을 절묘하게 발산시키고 있다. 특히 첼로를 제외하고 모두 여성연주자이면서도 이토록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데는 뛰어난 녹음도 한몫을 하고 있다.
HCD32669 윌리엄 쉴드: 현악 삼중주 작품집(현악 삼중주 F장조, G장조, A장조, No.1-3,5) ★★★★
* 연주: 트리오 차바디
18세기 영국의 작곡가 윌리엄 쉴드의 현악 삼중주를 처음 만나보는 음반이다. 당시 코벤트 가든의 작곡가로서 하이든으로부터 뛰어난 선율미로 높이 평가받았던 그는, 현악 삼중주 작품들에서도 뛰어나고 풍성한 선율과 하모니로 깊은 첫인상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너른 중간 음역대의 사용으로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진하게 전해져 오는데, 이는 트리오 차바디의 포근한 악기 음색과 유연하고 둥근 연주의 바이올린, 곳곳에서 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첼로,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비올라의 조화가 있기에 가능할 것이다.
HCD 32400 슈테펜 헬러 피아노 작품집: 폴로네이즈 op.132, 즉흥곡 op.129, 발라드 op.121-1, 콘테 op.121-2, 뱃사공의 몽상 op.121-3, 간주곡 op.135, 뱃노래 op.141, 세레나데 op.56 ★★★★
* 연주: 일로나 프루니(피아노)
쇼팽, 리스트 등과 동시대 유럽을 휩쓸었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슈테펜 헬러의 주요 피아노 작품을 담고 있다. 폴로네이즈, 즉흥곡 등 당대 그의 놀라운 연주력을 짐작케 하는 명인기로 가득한 작품들인데, 아직까지도 학생들의 연습곡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된다. 일로나 프루니의 놀라운 손놀림과 유려한 루바토는 빠른 기교를 넘어서 각 작품의 리듬과 선율의 흐름이 담고 있는 음악적 깊이를 짚어 내는 명연이다.
HCD 32651 페렌츠 파르카슈 - 하프작품집: 하프와 현을 위한 콘체르티노, 옛 헝가리 멜로디, 소나티나, 목동의 춤, "12야"의 노래, 옛 형식의 모음곡 <네가 좋아했던 것처럼>, 네 개의 전주곡, 알레그로 임페투오소, 초기 헝가리 춤곡 ★★★☆
* 연주: 멜린다 펠레타르(하프), 벨라 드라호슈(지휘), 부다페스트 콘체르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스피기의 제자로 스승의 계보를 이은 로맨틱한 음악으로 헝가리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작곡가 페렌츠 파르카슈의 하프를 위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콘체르티노>는 그 대표적 작품으로 레스피기의 그림자와 헝가리의 감수성이 드리운 아름다운 음악이다. 하프 독주를 위한 헝가리 민요들의 은은한 정감과 <소나티나>의 풍부한 선율미 등 하프가 갖고 있는 은은한 매력을 풍성하게 그려낸 빼어난 아름다움을 놓쳐서는 안된다.
HCD 32295 피에트로 라피: 기악을 위한 23개의 칸초네 ★★★★
* 연주: 소나토레스 판노니애, 죄르지 바세기(오르간), 졸트 칼로(바이올린), 가보르 라크(비올라), 이슈트반 죄리(류트) 외
플로렌스 출신으로 브레시아에서 활동한 베니스 악파의 작곡가 피에트로 라피의 감춰진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음반이다. 여기에 담긴 기악앙상블을 위한 칸초네는 1616년 베니스에서 출판되어 전해지고 있는데, 바로크 초기 오페라 등에 사용되던 기악앙상블 구성을 독립적 악곡으로 쓴 선구적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빼어난 관악기법은 많은 후배 작곡가들의 본보기가 되어 왔다. 관악 원전연주단체 소나토레스 판노니애의 세심함이 빛나는 귀중한 음반이다.
HCD 32618 요한 헤르만 샤인: 금관 실내악 작품집 (금관 악기 위한 음악 / 모음곡 / <음악의 향연>에 의한 네 파트의 춤곡 / 작은 모음곡 / 금관 앙상블 위한 코랄)
* 연주: 에발트 금관 오중주단, 가보르 콤로씨(트럼펫)
샤이츠, 쉬츠와 함께 17세기 독일의 “3대 Sch”로 알려진 작곡가이자 시인이었던 샤인의 현대적 에디션의 춤곡과 코랄들을 금관 5중주로 편곡하여 연주한 음반이다. 이탈리안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이탈리아의 콘체르타토 양식과 독일의 코랄 편곡 기법을 융화시켜 단선율 주제에 회화적 색채, 콘체르탄토 스타일과 콘티누오 기법을 보여준다. 적당한 무게감과 잘 정돈된 호흡의 부드러운 금빛 음색으로 에발트 금관 오중주단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발라츠 마테가 이끄는 아우라 무지칼레
HCD 32633 요한 지기스문드 쿠서 - 더블린 궁전을 위한 2개의 세레나타 ★★★★
* 연주: 오라 무지칼레, 발라츠 마테(음악감독), 수잔 해밀튼(소프라노), 마리암 사르키시안(메조소프라노), 가보르 칼라이(테너), 도미니크 뵈르너(베이스) 외
18세기 초반 더블린 궁정을 위해 요한 지기스문드 쿠서가 작곡한 작은 오페라 형식의 세레나타 2작품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특별한 이야기의 진행은 없이 널리 알려진 신화속 장면들이 아름다운 아리아들을 통해 표현되고 있는데, 이탈리아 오페라의 성공적 모습을 축소시키면서 각각의 아리아나 레치타티브에 프랑스풍 서곡이 동반되어 그의 독창적 작법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영국의 소박함이 느껴지는 순수함이 돋보이는 매력적 노래들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HCD 32303 카를로 테사리니: 서곡 op.11, 2~3권 ★★★★
* 연주: 아우라 무지칼레, 발라츠 마테(지휘)
카를로 테사리니는 이탈리아의 후기 바로크 작곡가로, 비발디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기악 양식과 독일 고전주의 양식과의 연결 고리를 맺어준 것으로 새롭게 재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담긴 현과 콘티누오를 위한 서곡들 역시 그 중간역할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심포니아형식의 작품들로, 최근 "교향곡의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듣기도 하는 그의 분명한 위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헝가리의 바로크 앙상블 아우라 무지칼레의 세계최초녹음으로, 그들의 열정적 생동감 또한 놓칠 수 없는 매력포인트이다.
HCD 32654-55 그레고르 요제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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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HCD 32705 HCD 32692 예약합니다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신보> HCD 32699 브람스: 헝가리 춤곡 (21곡 전곡 관현악 버전) * 연주: 헝가리 국립 관현악단, 마티아스 안탈(지휘)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HCD 12868 드보르작/차이코프스키: 첼로 협주곡, 로코코 변주곡, CLD 403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3중 협주곡, HCD 12120 C.P.E. 바흐: 오보에 협주곡 B플랫 장조, E플랫 장조, 부탁드립니다.
sosoyo70님의 댓글
sosoyo70 작성일HCD 32699 브람스: 헝가리 춤곡 (21곡 전곡 관현악 버전, HCD 12768 리스트: 하모니움을 위한 작품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HCD 12362 코다이: 현악 사중주 1&2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dewdanji님의 댓글
dewdanji 작성일
HCD 32699 브람스: 헝가리 춤곡 (21곡 전곡 관현악 버전)
HCD 12768 리스트: 하모니움을 위한 작품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HCD 12868 드보르작/차이코프스키: 첼로 협주곡, 로코코 변주곡
음반 3장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