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irolli Society, Melodiya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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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1-07 14:28 조회6,23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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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비롤리 협회
CDSJB 1019존 오그던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신 보】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로미오와 줄리엣
* New Philharmonia orchestra, Philharmonia Orchestra, John Odgon(piano), Barbirolli
1962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아쉬케나지와 공동 우승을 차지한 존 오그던. 큰 체구와 손의 소유자로 호쾌한 연주 스타일로 낭만파 작품에 뛰어났다. 우승 다음해인 1963년 바비롤리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1번> 녹음에서 콩쿨 우승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의 피아노는 당연 비르투오조적이면서도 동시에 서정적인 패시지에서는 놀랍도록 섬세하다. 바비롤리는 필하모니아를 조화롭고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 함께 수록된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이 작품의 명연중 하나이다. 강력한 파워와 긴장감으로 충만하며 곡 중심부에서의 클라리넷 감미로운 독주는 잊혀지지 않는다.
2. 러시아의 자존심 Melodiya
MEL1001874마리아 유디나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신 보】
* Maria Yudina(piano)
에밀 길렐스에 비견되는 강철 타건의 러시안 여성 피아니스트 유디나! 유디나의 연주에 감탄한 스탈린은 그녀를 총애하였으나, 오히려 스탈린의 과오를 대담하게 꾸짖은 그녀의 모습은 비범한 예술가의 본령이었다.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강인함에 깃든 순수한 음악혼은 바흐의 작품에서 음악사적으로 위대한 꽃을 피웠다. 시적 감수성, 강인한 타건, 창조적 예지력, 그리고 심오한 휴머니즘이 담긴 바흐의 골드베르크 연주가 탄생한 것이다. 그녀가 타계하기 2년전인 1968년 글렌 굴드에 앞서 이 작품 최고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독보적 연주이다.(1968년 레코딩)
MEL1001951스베틀라노프의 차이코프스키 발레 작품집 (8for4CD)【신 보】
『백조의 호수』Op. 20. 『잠자는 숲속의 미녀』Op. 66,『호두까기 인형』Op. 71
* The USSR Stat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Evgeny Svetalnov(cond.)
스베틀라노프와 소련 국립 관현악단이 1980년대에 녹음한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의 전곡이 멜로디아 박스 세트로 발매되었다. 스베틀라노프 특유의 강렬함은 여기서도 작렬하고 있다. 발레 음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강렬한 파워와 긴장감,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쾌속의 연주이다. 스베틀라노프만이 들려줄 수 있는 파워풀한 해석의 차이코프스키 3대발레 박스 세트. (1980,1988년 녹음)
MEL1001873리아도프: 관현악곡집【신 보】
관현악을 위한 교향적 회화 『요한의 묵시록 중』Op. 66/ 관현악을 위한 발라드『옛날에 대하여 중』 Op. 21/ 바바 야가 Op. 56/ 교향시『마법에 걸린 호수』Op. 62/ 키키모라 Op. 63/ 8개의 러시아 민요Op. 58
* The USSR Stat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Evgeny Svetalnov(cond.)
리아도프는 시적이고 세련된 피아노 소품과 관현악곡들로 러시아 낭만 음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러시아의 민요와 신화, 동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초로 쓰여진 <키키모라> <마법에 걸린 호수> <바바 야가> 등 리아도프의 대표 관현악 작품이 담겨져 있다. ‘러시안 앤솔로지’ 시리즈로 러시아 작품 소개에 주력한 스베틀라노프의와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의 1970년 연주. 스베틀라노프가 마지막 한 음 까지 진력을 다하고 있는 수연을 들려준다.
MEL1001867무소르그스키: 코반시치나 전곡 (3for2CD)【신 보】
* Soloists, choir and orchestra of the State Academic Bolshoi Theatre and Kremlin Palace of Congresses, Boris Khaykin ACC 음반 대상 일본 예술협회 대상
무소르그스키의 오페라 ‘코반시치나’는 러시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애국적 드라마이다. 이 작품에 심혈을 기울인 무소르그스키는 8년에 걸쳐 작곡을 계속하였으나, 안타깜게 마무리 짓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이후 림스키-코르사코프에의하여 완성된 5막으로 구성된 대작이다. 보리스 카이킨과 볼쇼이극장의 ‘코반시치나’ 연주는 1976년의 프랑스 ACC디스크대상을 수상하였고, 1975년 일본 예술 협회 해외 레코딩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 최고의 명반이다. 볼쇼이극장의 솔리스트들은 명료한 가창으로 작곡가의 의도에 충실하게 노래하고 있다.
MEL1001930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의 전례 op.31【신 보】
* The Moscow Chamber Choir, Vladimir Minin(cond.)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곡과 교향곡으로도 유명하지만, 합창음악이야 말로 그의 음악세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저녁기도> <종>과 함께 3대 합창곡중 하나가 바로 <성 요한 크리소스톰의 전례>이다. 독창과 무반주 합창으로 러시아 정교회 전례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슬라브적 단선율의 합창과 변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채와 서사시적인 전개로 라흐마니노프의 현대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러시아 합창계를 주도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미닌의 모스크바 합창단 지휘반. 아름다운 배음을 만들어내는 스모렌스크 교회에서 이루어진 1988년 녹음. 묵직한 저음의 무반주 합창이 아름답게 번져나간다. 일체의 허식이 배제된 고결한 순수의 세계로 초대한다.
MEL1001875츄를로니스의 피아노 작품집【신 보】
피아노 전주곡, 소품집, 변주곡외
* Radvilajte, Kontrimas, Macejna, Vajnjunajte, Juozapenajte, Dvarionajte(piano)
리투아니아의 위대한 예술혼, 츄를로니스의 피아노 곡집. 음악가이자 동시에 화가 모두로 유명한 다재다능한 천재 예술가였지만, 36살의 짧은 생애로 요절하였다. 그는 회화를 통해 음악을 그려내었고, 동시에 회화적 요소를 지닌 음악 작품을 남겼다. <바다> <숲속에서>등 관현악곡들이 많이 소개되었지만, 그가 남긴 350곡의 작품중 대부분이 피아노 작품들이며, 이들 피아노곡안에서 츄를로니스의 순수한 음악성이 발휘되고 있다. 1975년 7명의 러시안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로 완성된 헌정 앨범. 표지 그림은 츄를로니우스의 ‘Rex I'이 사용되었다.
3. ambitus(암비투스)
amb96863J.S.바흐 : 리코더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13,1020,1031,1033,1035 【신 보】
*Laurence Dean, Traversflote; Bernward Lohr, Hammerflu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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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MEL1001874마리아 유디나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MEL1001874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mel100195 // mel1001874 박준제님 예약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DSJB 1017엘가 앨범CDSJB 1019존 오그던의 차이코프스키MEL1001874마리아 유디나의 바흐 골드베르크MEL1001930라흐마니노프amb96863J.S.바흐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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