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Art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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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10-06 22:13 조회7,18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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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Arts 신보


 


 


6년만의 재입고! 히스토리컬 레코딩의 대명사, 뮤직 앤 아츠!


그 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음반뿐만이 아니라, 2005년을 기점으로 하여 과거의 명반들을 다시 디지털 리마스터링하여 놀라운 음질로 다시 소개합니다.


 


 


 






CD-1021 미트로풀로스가 지휘하는 말러(6for4)


 


 


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빈 필하모닉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지휘)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는 교향곡 악보 수십 개를 통째로 머릿속에 넣어두고 있었다고 할 만큼 전설적인 암보력으로도 유명했지만 새로운 음악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음악사에 크게 기여한 지휘자였다. 1955년부터 그가 때이른 죽음을 맞이한 1960년 사이에 녹음한 말러 교향곡 녹음은 말러 녹음사에서 선구자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유연한 템포로 생생한 감정을 드러내는 그의 해석은 번스타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수록곡> 교향곡 1번, 3번, 5번, 6번, 8번, 9번, 10번(아다지오)


 


 


 


 






CD-1252 베토벤: 교향곡 전곡 & 서곡(5cd)


 


 


빌마 리프(소프라노) 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토 클렘페러(지휘)


 


 


1960년 5~6월의 빈 페스티벌 공연 실황들을 묶어놓은 세트. 첼리바다케와 더불어 느린 템포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클렘페러이지만 이 세트에 수록된 녹음들은 여느 녹음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클렘페러 특유의 강건하고 고집스러운 스타일이 잘 반영된 연주들이다.


 


<수록곡>


교향곡 1~9번, '에그몬트' 서곡, '프로메텡우스의 창조물' 서곡, '코리올란' 서곡


 


 


 






CD-1001 릴리 크라우스가 연주한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집(5for4)


 


 


릴리 크라우스는 생전에 '내가 모차르트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모차르트가 나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할 만큼 이 작곡가의 작품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 1954년에 하이든 협회에서 녹음한 이 세트에서도 그 애정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참으로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연주들이다.


 


 


 






CD-1171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미공개 실황 녹음(4for3)


 


 


지노 프란체스카티(바이올린)


프랑스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오케스트라 외


앙드레 클뤼탕스 외(지휘)


 


 


프랑스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지노 프란체스카티는 '프란체스카티 톤'이라 불린 관능적이고 유려한 음색과 기품과 서정미가 있는 음악성으로 많은 뛰어난 연주를 남겼다. 1946~72년에 이르는 여러 연주회 실황을 모은 이 음반에서도 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수록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 K.216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바이올린 소나타 7번 C단조 Op.30-2,


로망스 1 & 2번 외


 


 


 






CD-1244 부슈-제르킨 이중주단의 라이브 녹음(4for3)


 


 


아돌프 부슈(바이올린)


루돌프 제르킨(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아돌프 부슈는 루돌프 제르킨과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으며, 훗날 제르킨은 브슈의 사위가 되었다. 이 세트에는 이들이 1939~50년에 미국 국회도서관 등 여러 곳에서 가진 연주회와 방송 음원이 담겨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이전에 발매된 적이 없는 음원이다. 수록된 모든 음원은 2010년에 새롭게 리마스터링되었다.


 


<수록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80, K.481, K.379 외


 


 


 






CD-1199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마리아 슈타더(소프라노)


모린 포레스터(알토)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지휘)


 


 


객원 지휘자로서 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자주 지휘했던 브루노 발터의 고별 공연. 1957년의 소니 녹음과 유사한 해석이지만, 발터가 특히 아꼈던 소프라노 마리아 슈타더가 참여했다는 사실과 실황 특유의 열기가 발터에게서 한층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현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생토록 말러의 음악을 전파하는 데 헌신한 발터의 열정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연주이다.


 


* 녹음: 1957년 2월 17일 뉴욕 카네기 홀 실황(모노)


 


 


 






CD-1254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 25번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 & 빈 필하모닉


조지 셸 & 호르스트 슈타인(지휘)


 


 


외르크 데무스, 프리드리히 굴다와 더불어 2차 대전 이후 등장한 '빈의 3총사' 중 하나로 꼽혔던 파울 바두라-스코다의 젊은 시절 녹음. 협주곡 22번은 1959년 12월 19~20일에 조지 셸이 지휘하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실황이며, 협주곡 25번은 1978년 1월 15일에 빈 악우협회 황금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으로 호르스트 슈타인이 지휘하는 빈 필과의 연주이다. 후자는 스테레오 녹음.


 


 


 






CD-1239 프리드리히 굴다 탄생 80주년 기념 음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리드리히 굴다(피아노 & 지휘)


 


 


지난 2000년에 타계한 프리드리히 굴다는 살아있었다면 2010년 5월 16일로 80세가 된다. 이 다제다능한 피아니스트의 탄생 80주년을 기리는 이 음반에는 1953년 1월 22일에 빈 심포니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4번, 1956~59년에 이탈리아와 남미 각지에서 연주한 바가텔 Op.126의 실황 녹음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빈 심포니와의 공연 실황에서는 굴다 자신이 지휘도 겸해 악단을 능숙하게 통제하고 있다.


 


 


 






CD-1197 멘델스존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요제프 시게티(바이올린)


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 &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시게티는 당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드물게 악보에 충실한 즉물주의적 연주 방식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필요 이상 감미로운 표현이나 공허한 화려함을 배격하고 음악의 진수에 접근하고자 한 그의 연주는 힘차고 박진감 넘치는 선율로 정평이 나 있으며, 여기 실린 두 녹음 역시 이런 그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다.


 


* 녹음


멘델스존: 1941년 2월 2일, 브루노 발터 지휘


브람스: 1948년 10월 24일.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 지휘


 


 


 






CD-1248 파울 바두라-스코다가 연주하는 쇼팽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파울 바두라-스코다가 1971~75년에 녹음한 쇼팽 녹음 모음. 피아노 소나타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전에 발매된 적이 없다. 2010년에 새롭게 리마스터링되었으며, 바두라-스코다의 연주는 간결하고 꾸밈 없이 음악의 서정성을 잘 살리고 있다.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B단조 Op.58, 에튀드 A플랫장조 Op.25-1, 환상곡 F단조 Op.49


폴로네이즈-환상곡 Op.61, 마주르카 C샤프단조 Op.63-3, A단조 Op.68-2 외


 


 


 






CD-1230 파울 바두라-스코다가 연주하는 쇼팽 에튀드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에튀드 녹음은 1956년 웨스트민스터 녹음을 재발매한 것이며, 마주르카 녹음은 1999년의 실황을 가져온 것으로 최초 발매이다. 43년이라는 놀라운 세월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파울 바두라-스코다가 쇼팽을 바라보는 관점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한 바두라-스코다의 웨스트민스터 녹음은 녹음사상 가장 경시되고 저평가된 것 장 하나로, 재발매될 자격이 충분하다" - 클래식스 투데이


 


<수록곡>


열두 개의 에튀드 Op.10, 열두 개의 에튀드 Op.25, 마주르카 Op.59 1~3번


 


 


 






CD-1162 미켈란젤리가 연주하는 베토벤


 


 


프랑스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오케스트라


장 마르티농(지휘)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미켈란젤리는 결벽증이라 할 정도로 연주에서 극한의 완성도를 지향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이런 면모는 여기 실린 두 녹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970년 로잔느 페스티벌 실황(스테레오) *미공개 녹음


피아노 소나타 4번: 1970년 본 실황(모노) *CD로는 최초 발매


 


 


 






CD-1036 미켈란젤리 인 리사이틀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미켈란젤리가 연주에서 보여주는 완벽주의적인 태도는 동시대 청중뿐만 아니라 동료 피아니스트들에게도 외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기교적으로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 것이 아니라 작품에 내재하는 서정성도 훌륭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는 여기 실린 베토벤과 쇼팽 녹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록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1번(1978년 11월 11일 파리 녹음),


피아노 소나타 12번(1982년 4월 13일 런던 녹음)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1973년 10월 29일 도쿄 녹음)


 


 


 






CD-3008 토스카니니가 지휘한 바그너 관현악곡집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지휘)


 


 


완전한 형태로 남아 전해지는 토스카니니의 유일한 공연 실황 스테레오 녹음. 한때 카탈로그에서 빠진 적도 있었으나, 음악 애호가들의 열화 같은 요청에 힘입어 재발매되었다. 1954년 4월 4일에 카네기홀에서 열린 이 공연은 토스카니니가 "탄호이저" 서곡 도중 잠시 기억을 잃고 지휘를 멈춘 사고로도 유명하다. 이것은 전설적인 암보력을 지닌 토스카니니가 악보를 잊어버린 유일한 사고였고, 이후로 그는 다시 공개 무대에서 지휘봉을 잡지 않았기에 이것은 누구에게도 뜻하지 않은 고별 공연이 되었다. 실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역사적인 연주.


 


 


 






CD-1168 나탄 밀스타인의 예술


 


 


프랑스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오케스트라,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안탈 도라티, 앙드레 클뤼탕스 외(지휘)


 


 


나탄 밀스타인은 유려한 선율미와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원숙한 해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여기 수록된, 1955~63년의 녹음들 역시 이를 특징적으로 보여주며, 그와 협연한 여러 지휘자들은 그를 충실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CD-1243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이소벨 베일리(소프라노)


캐슬린 페리어(알토)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


 


 


1947년 11월 13일 런던 앨버트 홀 공연 실황. 브루노 발터는 당시 전성기에 있었으며 1악장에서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단단하고 불꽃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피날레의 웅대한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극적 열기를 그대로 밀어붙이는 명연. 피날레에서 발터가 발탁한 비운의 알토 캐슬린 페리어를 비롯한 성악진이 펼치는 활약도 발군이다.


 


 


 






CD-1241 말러: 교향곡 1번 외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지휘)


 


 


1939년 4월 8일의 공연 실황 전체를 수록한 최초 녹음. 발터는 말러의 문하생이자 사도였으며 또한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 1번을 지휘하는 것을 직접 들었던 인물이다. 애매한 데가 전혀 없이 확신에 찬 해석이 돋보인다. 말러 애호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역사적인 녹음.


 


 


 






CD-0837 지네트 느뵈 1949년 공연 실황


 


 


지네트 느뵈(바이올린)


 


 


지네트 느뵈는 1949년 10월 27일에 비행기 사고로 뜻밖의 죽음을 맞이했을 때 30세 생일을 갓 지난 상태였다. 그녀가 1935년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 2등을 한 연주자가 바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녀의 요절이 20세기 바이올린 역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건이라는 주장에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연주에는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은 물론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만큼 다양한 음색이 깃들어 잇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녀가 죽은 해인 1949년의 실황만을 모은 이 음반에서 그녀가 피운 마지막 불꽃이 얼마나 찬란했던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 한스 로스바우트, 1949년 바덴바덴 실황)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헤이그 레지던티 오케스트라 / 안탈 도라티, 1949년 6월 10일 실황)


라벨: 치간느(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 / 뮌시, 1949년 1월 2일 실황)


쇼송: 시곡(필하모닉-심포니 오케스트라 / 뮌시, 1949년 1월 2일 실황)


 


 


 






CD-1077 토스카니니가 지휘하는 브람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피아노)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스카니니(지휘)


 


 


토스카니니가 사위인 호로비츠와 호흡을 맞추었다는 점에서도 특기할 만한 피아노 협주곡 2번 녹음은 토스카니니가 NBC 심포니와 진행한 마지막 브람스 사이클 가운데 일부이다. 여기서 호로비츠는 장인이 이끄는 강력한 관현악에 맞서 한 치도 물러섬이 없는 연주를 들려주며, 토스카니니가 즐겨 지휘한 곡 중 하나인 교향곡 3번은 투명한 짜임새와 미묘한 템포 변화가 특징적이다. 무엇보다도 이 두 대곡을 한 장의 음반에 집어넣었다는 데서 얼마나 강력한 긴장감이 감도는 연주들일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미공개 방송 음원을 최초로 음반화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2번(1948년 10월 23일 녹음), 교향곡 3번(1946년 3월 31일)


 


 


 






CD-1130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하는 말러 8번


 


 


조지 런던(베이스) 외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지휘)


 


 


1908년 뮌헨에서 구스타프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 8번을 초연했을 때, 거기 참석한 청중 가운데 젊은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있었다. 이 곡에 큰 감명을 받은 그는 1916년에 이 곡의 미국 초연을 지휘했으며, 그 이후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 곡을 지휘했다. 1950년 4월의 공연 실황을 담은 이 음반에서도 스토코프스키는 강력한 확신이 담긴 해석으로 전율을 불러일으키며, 탁월한 베이스 조지 런던을 비롯한 성악진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한다.


댓글목록

pananza님의 댓글

pananza 작성일

CD-1230 파울 바두라-스코다가 연주하는 쇼팽 에튀드

obrecht님의 댓글

obrecht 작성일

CD-1171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미공개 실황 녹음(4for3)
CD-1197 멘델스존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CD-1168 나탄 밀스타인의 예술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CD-1244 부슈-제르킨 이중주단의 라이브 녹음(4for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수입이 다소 늦춰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D-124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