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gis Records

 

 

RRC5010 에이드리언 볼트의 엘가 녹음 모음

 

알프레도 캄피니(바이올린)

파블로 카잘스(첼로)

에이드리언 볼트(지휘)

 

 

에이드리언 볼트는 자신의 기나긴 지휘 경력 내내 엘가의 음악을 헌신적으로 옹호해 왔다. 이 음반은 그가 평생에 걸쳐 즐겨 다룬 주요 엘가 작품들을 다섯 장의 CD로 묶어 수록하고 있다. 볼트의 고상하고도 유려한 해석은 그가 왜 엘가 전문가로 칭송받아 왔는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수록곡>

엘가: 교향곡 1번 & 2번, 바이올린 협주곡, 어린이 방 모음곡,

첼로 협주곡, 수수께끼 변주곡, 위풍당당 행진곡, 코케인 서곡,

젊음의 지팡이 모음곡 1번, 팔스타프 - 교향곡 연습곡

 

"에이드리언 볼트는 비할 데 없는 엘가 전문가이다" - 펭귄 가이드

 

 

 

RRC4010 드뷔시: 피아노 작품 전곡

 

발터 기제킹(피아노)

 

발터 기제킹은 다양한 레퍼토리에 걸쳐 많은 명연을 남겼지만, 특히 드뷔시의 작품 해석에서 단연 최고라고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그 평가는 그대로 남아 있다. EMI에서 발매된 바 있는 드뷔시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는 오늘날까지도 동 레퍼토리의 시금석으로 평가된다. 이 음원이 레지스에서 재발매되었다.

 

 

 

RRC1379 보이 소프라노가 부르는 천사들의 목소리

 

트레블이라는 명칭은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어 왔으나, 현재는 보이 소프라노의 최고음역을 가리키는 뜻으로 정착되었다. Alpha와 Abbey 레이블에서 25년에 걸쳐 음반으로 발매했던 음원들을 한데 모은 이 음반은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포괄하며, 여기서 노래하는 아홉 명의 트레블 성악가는 소년 트레블 전통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록곡

Pie Jesu(자비로운 예수), 아베 마리아, 노래의 날개위에 외 영국 가곡

 

 

RRC1378 알프레드 브렌델: 데뷔 레코딩

 

알프레드 브렌델(피아노)

 

브렌델은 '파가니니 대연습곡'에서 엄청난 기교를 선보인다. 함께 수록된 '크리스마스 트리 모음곡'은 녹음이 드물다는 면에서나 피아니스트가 20살 때 최초로 녹음한 음원이라는 면에서나 대단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브렌델의 팬과 낭만파 피아노 레퍼토리 애호가 모두에게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녹음.

 

<수록곡> 리스트: 파가니니 대연습곡, 크리스마스 트리 모음곡 외

 

 

RRC137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피아노 협주곡 2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너드 번스타인(피아노 & 지휘)번스타인이 1960년에 녹음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의 유명한 녹음과 피아노 협주곡 2번 녹음을 수록했다. 후자의 경우, 지휘자가 피아노 독주를 겸하고 있으며 이는 이 레퍼토리에서는 극히 희귀한 경우이다. 두 녹음 모두 번스타인은 엄청난 열정과 헌신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 스테레오 녹음

 

"녹음은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생생하게 포착했으며, 그 결과는 대단히 흥미를 자극한다. 만약 교향곡 (5번) 연주에 압도당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녹음을 들어보라" - 그라모폰

 

 

 

RRC1106 헨델: 오보에 협주곡과 소나타 모음

 

사라 프랜시스(오보에)

런던 하프시코드 앙상블

 

 

헨델이 오보에를 위해 작곡한 주요 작품을 모은 음반. 사라 프랜시스는 따뜻하고 우아한 연주를 들려주며, 함께 수록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역시 멋진 보너스이다.

 

 

<수록곡>

오보에 협주곡 1~3번,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오보에와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F장조, G단조, B플랫장조, C단조

 

 

 

RRC1128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Op.134, 비올라 소나타 Op.147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비올라)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여기 실린 쇼스타코비치의 두 소나타는 작곡가의 어법을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세기 실내악 가운데서도 걸작에 속하는 이 두 곡을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했다. 강한 개성의 소유자들이 함께 만나 들려주는 연주는 매 악구마다 대단한 긴장감이 서려 있어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RRC1152 브루흐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제이미 라레도(바이올린 & 지휘)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멘델스존의 협주곡은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볼리비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이메 라레도는 유려하고도 우아한 연주를 들려주며, 바이올린 자리에서 지휘도 겸해 악단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다.

 

 

 

RRC1160 비발디: 사계 외

 

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제이미 라레도(바이올린 & 지휘)

 

 

비발디 '사계' 외에도 아름다운 선율로 이름 높은 바로크 명곡들을 모은 음반. 라레도가 바이올린과 지휘를 겸해 들려주는 유려하고 따뜻한 선율미는 어느 곡에서나 돋보인다.

 

<수록곡>

알비노니: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D장조 중 아리아('G선상의 아리아')

헨델: "솔로몬" 중 '시바 여왕의 도착', 베레니체 서곡

파헬벨: 카논

퍼설: 아브델레이저 중 '론도'와 '샤콘느'

비발디: 사계

 

 

 

RRC1240 텔레만: 오보에 소나타집

 

사라 프랜시스(오보에)

런던 하프시코드 앙상블

 

 

텔레만의 오보에 소나타를 모은 음반. 바로크 음악의 전문가인 오보에 주자 사라 프랜시스는 여기서도 숙달된 기교로 능숙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수록곡>

오보에 소나타 B플랫장조, G단조, E단조, A단조, G단조 '드레스덴'

오보에와 하프시코드, 콘티누오를 위한 삼중주 E플랫장조

 

 

 

RRC1243 비발디: 여섯 개의 플루트 협주곡 외

 

주디스 홀(플루트)

제이미 라레도(바이올린)

디베르티멘티 오브 런던,

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폴 배리트(지휘)

 

비발디의 협주곡은 각각의 악기뿐만 아니라 그 조합이라는 면에서도 다른 작곡가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풍부하다. 여기 실린 작품들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디스 홀의 우아하고 투명한 플루트 연주는 매우 아름답다.

 

<수록곡>

여섯 개의 플루트 협주곡 Op.10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오블리가토를 위한 협주곡 RV565

네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오블라가토를 위한 협주곡 RV580

 

 

 

RRC1296 야샤 하이페츠의 바이올린 앙코르 모음

 

야사 하이페츠(바이올린)

밀턴 케이 & 에마뉴엘 베이(피아노)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알프레드 발렌슈타인 외(지휘)

 

 

야사 하이페츠가 1944~53년에 녹음한 음원들을 모은 음반. 하이페츠 특유의 대담하고 화려한 기교와 동시대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는 두 가지 측면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수록곡>

벤저민: 자마이카 룸바

거슈윈: 전주곡 1~3번, '포기와 베스' 메들리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랄로: 스페인 교향곡 Op.21(3악장은 녹음되지 않음)

바일: "서푼짜리 오페라" 중 '모데라도 아사이' 외

 

 

 

RRC1298 알베니스: 관현악 작품집

 

알도 치콜리니(피아노)

런던 심포니 오캐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멕시코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엔리케 바티스(지휘)

 

알베니스만큼 이른바 '스페인 풍'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곡가도 흔치 않다. 그의 대표작에 속하는 관현악곡을 모은 이 음반에는, 어느 곡에서나 스페인 특유의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풍광이 눈에 보일 듯하다. 엔리케 바티스는 녹음에 참여한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능숙하게 통제해 똑같이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수록곡>

관현악 모음곡 '이베리아'(아르보스 편곡), 피아노 협주곡 1번,

나바라, 대중적 모음곡 '카탈루냐'

 

 

 

RRC1325 유명 트럼펫 협주곡집

 

모리스 머피(트럼펫)

콘소트 오브 런던

로버트 헤이던 클라크(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수석 모리스 머피가 하이든과 훔멜을 비롯한 유명 작곡가들의 트럼펫 작품들을 연주했다. 아르메니아 작곡가인 알렉산드르 아루튜니안의 협주곡은 대단히 낭만주의적인 작품으로, 더 널리 알려질 가치가 있다.

 

"모리스 머피는 탁월한 독주자이다. 그의 음색은 밝고 탁 트여 있으며, 그가 하이든과 훔멜의 작품에서 들려주는 유창한 스타일과 화려한 피날레 연주는 많은 대목에서 불꽃을 튀긴다." - 그라모폰

 

<수록곡>

아루튜니안: 트럼펫 협주곡

제레미아 클라크: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E플랫장조

훔멜: 트펌펫 협주곡 E(E플랫)장조

퍼셀: 트럼펫 선율과 아리아

 

 

 

2. Dal Segno

 

 

DSPRCD060 쇼팽: 전주곡, 녹턴, 왈츠/장-이브 티보데(피아노)

 

프랑스인인 아버지에게서 자유로움을, 독일계 집안 출신인 어머니에게서는 규율을 배웠기에 두 가지 모두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연주할 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장-이브 티보데. 그는 여기서 자신의 말을 훌륭하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원래 덴온에서 녹음된 것으로, 녹음된 지 거의 20년만에 최초로 CD포맷으로 발매되었다. 특히 전주곡 녹음은 이 음반이 유일이다.

 

<수록곡>

스물네 개의 전주곡 Op.28, 녹턴 1번, 녹턴 2번, 녹턴 20번,

왈츠 2~4번, 왈츠 19번

 

 

 

DSPRCD061 리스트: 피아노 작품집/장-이브 티보데(피아노)

 

장-이브 티보데는 '초절기교 연습곡'의 아찔한 기교에서부터 '사랑의 꿈'의 달콤한 몽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채와 분위기를 놀라울 정도로 확고한 기교와 담백한 서정으로 연주했다. 원래 덴온에서 녹음된 것으로, 녹음된 지 거의 20년만에 최초로 CD포맷으로 발매되었다.

 

<수록곡>

파우스트 패러프레이즈, 여섯 개의 '위로',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단테를 읽고,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랑의 꿈 3번, 발라드 2번

 

 

 

DSPRCD059 영국의 피아노 음악

 

앨런 그래빌 & 제레미 필셀(피아노)

 

 

프랑스나 독일과는 달리 영국의 피아노 음악은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 대부분을 연주한 앨런 그래빌은 각 곡마다 애정이 깃든 태도로 헌신적으로 연주했으며, 특히 이전에 녹음된 적이 없는 이보 거니의 작품을 훌륭하게 해석했다.

 

"그래빌의 연주는 설득력 있는 옹호의 본보기이다" - 그라모폰

 

<수록곡>

엘가: 콘서트 알레그로 Op.46, 스키즈, 스미르나에서, 고별

거니: 전주곡과 녹턴

하웰스: 세 개의 소품 Op.14

 

 

 

DSPRCD055 영국 노래 선집

 

토마스 알렌(바리톤),

사라 워커(메조소프라노),

스튜어트 버로우즈(테너),

피터 제프스(테너),

레이문드 프레데릭 헤링스(베이스 바리톤) 외

 

 

영국의 유명 민요들을 모아놓은 선집. '애너벨 리' 등 시대를 넘어 널리 사랑받은 노래들이 토마스 알렌을 비롯한 여러 뛰어난 성악가들의 노래로 수록되었다.

 

<수록곡>

애너벨 리, 나의 작은 웨일즈 집, 조용한 한낮, 메리에게, 체리나무,

방랑자, 가지 말아요 내 사랑, 재단사와 그의 쥐, 조용한 예배,

보리수 들판, 카슈미르의 노래, 새 건초더미 위의 필리스 외

 

 

 

DSPRCD057 미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삼중주

 

하틀리 삼중주단

 

 

''미국 음악의 아버지' 찰스 아이브스 이후 미국 음악은 유럽과 다른 독자적인 길을 모색해 왔으며, 실내악 역시 예외가 아니다. 미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삼중주를 모아놓은 이 녹음은,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카웰의 실험적인 작품에서 유대적인 색채가 물씬한 블로흐와 코플랜드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향과 개성을 아우르고 있다.

 

<수록곡>

비치: 피아노 삼중주 A단조, Op.150

블로흐: 세 개의 녹턴

코플랜드: 비테프스크 - 유대 주제에 의한 연습곡

카웰: 세 대의 악기를 위한 네 가지 조합

아이브스: 피아노 삼중주

 

 

 

3. CRD Records

 

 

CRD3337 그라나도스: 피아노 음악 전곡 7집

 

토마스 라이나(피아노)

 

 

CRD에서 토마스 라이나가 진행하고 있는 피아노 음악 전곡 시리즈가 이제 7집에 이르렀다. 작곡가의 방대한 피아노 세계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이들 작품은 다양한 분위기와 정서를 아우르고 있으며, 라이나는 이들 모두를 전문가다운 태도로 유창하고 표현했다.

 

<수록곡>

즉흥곡 3번 Op.39, 소품 양식의 여섯 개의 표현적 연습곡,

시적 장면들, 두 개의 군대 행진곡, 연습곡, 풍경 외

 

 

 

CRD3342 스칸디나비아의 세레나데

 

스코티시 바로크 앙상블

레너드 프리드먼(지휘)

 

1969년에 바이올리니스트 레너드 프리드먼이 창단한 스코티시 바로크 앙상블은 오늘날에는 스코티시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는 바로크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이 악단은, 이 음반에서 그리그의 고풍스런 '홀베르크 모음곡'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20세기 스웨덴 작곡가인 다그 비렌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까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정취를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다.

 

<수록곡>

그리그: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닐센: 현을 위한 작은 모음곡 A단조, Op.1

시벨리우스: 부수음악 '쿠올레마' 중 칸초네타, Op.62a

비렌: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11

 

 

 

CRD3529 윌리엄 크로프트: 바이올린 소나타와 하프시코드 모음곡

 

듀오 도라도

 

윌리엄 크로프트(1678~1727)는 활동 시기 면에서 퍼셀과 헨델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작곡가이다. 부당하게 무시되어 온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지금까지는 한 장의 음반에 묶여 나온 적이 없었다. 이 음반에는 이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과 하프시코드 모음곡은 물론, 같은 시기에 작곡된 작곡가 미상의 일곱 악장짜리 바이올린 소나타도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영국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하프시코드가 얼마나 화려한 활약을 보여었는가를 보여주는 초기의 일례라 할 수 있다.

 

<수록곡>

크로프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G단조, B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