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um Klang, Passacaille, Myrios (8/24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8-18 13:01 조회8,281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Passacaille 신보
PAS 969 바흐: 칸타타 177번 <주님을 부르나이다>, 131번 <깊은 곳에서 부르짖사오니>, 그라우프너: 칸타타 <깊은 곳에서 부르짖사오니>
마르셀 퐁젤(지휘), 일 가르델리노
바로크 음악의 명인들이 모인 일 가르델리노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 두 번째 음반! ‘소망’을 주제로 다루었던 1집에 이어 이번에는
PAS 973 C.P.E.바흐: 플루트,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사중주 3곡, 플루트 소나타 G장조, 무반주 플루트 소나타 A단조
얀 데 비너(플루트), 마르텐 뵈켄(비올라), 로엘 딜티엥(첼로), 샬레프 아드-엘(포르테피아노)
하이든과 모차르트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던 C.P.E.바흐는 바로크와 빈 고전파 사이의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로, 계몽주의와 다감(多感) 양식, 질풍노도 양식을 하나로 엮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했다. 세상을 떠난 해인 1788년에 나온 세 곡의 플루트 사중주는 그의 실내악 작품들 중에서 유독 북독일 바로크 전통을 벗어나 빈 고전주의에 다가서는 진보적인 성향이 두드러진 걸작으로, 악기의 본질을 깊이 이해했던 플루트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베토벤을 예감케 할 만큼 적극적으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포르테피아노가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작품들이다. 데 비너, 뵈켄, 딜티엥, 아드-엘 등 바로크 악기의 명인들이 참다운 실내악적인 교감으로 가득한 매혹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PAS 974 Epos - 카롤링거 왕조 시대의 음악
스테파노 알바렐로(지휘), 앙상블 칸틸레나 안티쿠아
카롤링거 왕조 시대는 중세 초기 유럽 음악, 더 나아가 예술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로마 제국이 무너진 후 잊혀졌던 고전 라틴 전통과 비잔틴 문화가 다시 복구되었으며 지중해 지역에서 유입된 학문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음반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의 음악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네우마 필사본 중에서 신중하게 가려 뽑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주로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음악은 당대 왕조의 역사적 사건과 옛 전설을 담은 서사시부터 샤를마뉴 대제의 딸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었던 안질베르트의 사랑 노래와 방랑 생활의 고통을 토로한 고츠샬크의 노래까지 실로 다양하며 리라, 치타라 등 중세 악기를 적절하게 쓴 연주 역시 매혹적이다.
The Fryderyk Chopin Institute 신보
NIFCCD 022 쇼팽: 피아노 소나타 C단조 op.4, B플랫단조 op.35, B단조 op.58
하워드 셸리(포르테피아노)
프레데릭 쇼팽 협회가 선사하는 'The Real Chopin' 시리즈가 계속된다. 이번 22집에서는 우리 시대 낭만파 음악의 위대한 해석가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피아니스트 하워드 셸리가 이 시리즈에서 최초로 세 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한 음반에 담았다. 하워드 셸리는 1849년제 에라르 피아노와 1848년제 플레옐 피아노로 세 곡의 소나타를 연주했는데, 20여년에 걸친 소나타 작곡의 흐름을 명확히 드러내면서 상상력이 가득한 환상저인 세계와 빈 고전주의에서 배운 조화로운 소나타 양식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던 작곡가의 음악을 깊이 있게 해부하고 있다. 그동안 폴란드 각지에서 꾸준히 쇼팽을 연주하며 폴란드인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워드 셸리의 쇼팽 해석을 가장 명확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NIFCCD 100 슈만: 교향적 연습곡 op.13, 소나타 G단조 op.22
말콤 프레이저(포르테피아노)
쇼팽 협회가 화제를 모았던 ‘The Real Chopin’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쇼팽 시대의 음악’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 시리즈 역시 뛰어난 피아니스트들이 잘 보존된 19세기 당대의 오리지널 피아노를 연주하며, 신작 녹음과 잊혀진 역사적 녹음을 다시 살리는 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시리즈 1탄인 이 음반은 말콤 프레이저가 1970년대에 Veriton 레이블에서 녹음했던 슈만이 담겨 있다. 1845년제 오리지널 페터 로젠베르거 피아노(빈 모델)가 란쿠트 성 박물관에 들어온 것을 기념해서 이루어졌던 녹음이었는데, 클라라 슈만의 제자였던 카를 프리드베르크에게 6년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받은 말콤 프레이저는 교향적 연습곡과 G단조 소나타에서 내면적 깊이와 악기의 다양한 색채감을 드러내는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NIFCCD 600-601 (2CDs, 장 가격)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폴로네즈-환상곡, 소나타 B플랫단조, 4곡의 마주르카 op.30, 스케르초 E장조, C샤프단조 외
율리안나 아브데예바(피아노), 안토니 비트(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팽 협회에서 선사하는 또 하나의 ‘블루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010년 쇼팽 콩쿨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이들이 콩쿨 1차, 2차, 3차 경연 및 수상자 공연에서 들려준 연주를 담고 있다. 경연에서의 연주를 순차적으로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니라 연주자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수상자 공연 및 리허설 연주를 이용해서 최상의 해석을 편집했으며, 프로그램 순서 역시 그렇다. 시리즈 1탄은 당연히 우승자이자 크리스티안 치메르만 상(소나타 부분)을 수상한 율리안나 아브데예바로, 전통적인 쇼팽 연주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시정과 조금씩 고양되는 감정이 담긴 아름다운 연주다.
NIFCCD 602-603 (2CDs, 장 가격)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폴로네즈-환상곡, 소나타 B단조, 4곡의 마주르카 op.24, 스케르초 E장조, 발라드 F단조 외
잉골프 분더(피아노), 안토니 비트(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팽 협회에서 선사하는 또 하나의 ‘블루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010년 쇼팽 콩쿨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이들이 콩쿨 1차, 2차, 3차 경연 및 수상자 공연에서 들려준 연주를 담고 있다. 경연에서의 연주를 순차적으로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니라 연주자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수상자 공연 및 리허설 연주를 이용해서 최상의 해석을 편집했으며, 프로그램 순서 역시 그렇다. 시리즈 2탄은 공동 2위를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잉골프 분더이다. 2위 수상과 함께 폴로네즈-환상곡 상과 협주곡 상을 석권한 그의 폴로네즈-환상곡과 협주곡(1번) 연주가 담겨 있어서 더욱 큰 감흥을 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로 꼽히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던 협주곡 연주는 놀라운 명연이다.
NIFCCD 604-605 (2CDs, 장 가격)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소나타 B플랫 단조, 12곡의 에튀드 op.25, 폴로네즈-환상곡, 바카롤 F샤프장조 외
루카스 게뉴샤스(피아노), 안토니 비트(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팽 협회에서 선사하는 또 하나의 ‘블루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010년 쇼팽 콩쿨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이들이 콩쿨 1차, 2차, 3차 경연 및 수상자 공연에서 들려준 연주를 담고 있다. 경연에서의 연주를 순차적으로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니라 연주자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수상자 공연 및 리허설 연주를 이용해서 최상의 해석을 편집했으며, 프로그램 순서 역시 그렇다. 시리즈 3탄은 공동 2위와 폴로네즈 상(2차 경연)을 수상했던 러시아-리투아니아 출신의 루카스 게뉴샤스로, 내한 연주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절제된 감정과 소품에서의 탁월한 세부 묘사, 협주곡에서의 스케일 등 콩쿨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게뉴샤스만의 독특한 피아니즘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NIFCCD 606-607 (2CDs, 장 가격)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소나타 B단조, 3곡의 마주르카 op.56, 폴로네즈-환상곡, 스케르초 C샤프단조, E장조 외
다니일 트리포노프(피아노), 안토니 비트(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팽 협회에서 선사하는 또 하나의 ‘블루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010년 쇼팽 콩쿨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이들이 콩쿨 1차, 2차, 3차 경연 및 수상자 공연에서 들려준 연주를 담고 있다. 경연에서의 연주를 순차적으로 그대로 담은 것이 아니라 연주자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수상자 공연 및 리허설 연주를 이용해서 최상의 해석을 편집했으며, 프로그램 순서 역시 그렇다. 네 번째 음반은 3위 수상과 마주르카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다니일 트리포노프의 연주를 담고 있다. 섬세하고 민감한 감성에서 기쁨이 넘치는 비르투오지티를 넘나드는 그의 피아니즘은 러시아 악파의 정수를 담고 있다.
Raum Klang 신보
RK 3004 바흐: 푸가의 기법
페터 코플러(하프시코드 & 오르간)
바흐 필생의 기념비적인 걸작, <푸가의 기법>을 풀어나가는 음악적 탐구는 대단히 복잡한 여정이다. 최근들어 뮌헨을 중심으로 돋보이는 연주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페터 코플러는 하프시코드와 오르간을 번갈아 쓰면서 <푸가의 기법>을 연주했다. 코플러는 인쇄본(1751)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바흐 자필악보를 참조해서 자신만의 연주 순서를 짰으며, 엄격한 형식미나 거시적인 안목에 앞서 음악에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감정을 불어넣어 이 작품이 학문적인 연구가 아니라 매혹적인 캐릭터 피스의 모음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782년제 그레프너 하프시코드와 시그니츠가 제작한 목제 파이프 오르간의 부드럽고 투명한 음색을 제대로 잡아낸 녹음도 훌륭하다.
RK 3002 장밋빛 달과 보리수의 꿈 - 사랑과 삶에 대한 노래들
크리스티네 마리아 렘베크(노래, 피아노), 에밀리아 글리오치(첼로)
옛 음악을 노래하는 소프라노일 뿐만 아니라 즉흥 연주에 작곡, 편곡까지 직접 시도하는 크리스티네 마리아 렘베크가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듣는 이의 마음에 호소해온 옛 민요를 직접 골라 자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들려준다. 사람의 마음과 사랑, 기쁨, 슬픔,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을 진솔하게 그린 가사와 소박하면서도 매혹적인 선율은 마치 어제 만들어진 작품인양 시공을 초월한 매력을 발산하며, 에밀리아 글리오치가 섬세하게 노래하는 첼로 연주를 덧붙여 아름다움을 더했다. 민요의 소박한 미덕을 간직하면서도 렘베크 특유의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음악적 시도를 가미한 음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초월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RK 2410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일상의 음악들
앙상블 루치다리움, 토스카나와 코르시카 지방의 전통 음유시인들
이탈리아 음악가 프란치스 비지와 앙상블 루치다리움이 망각에서 건져올린 음악의 보물! 앙상블 루치다리움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아름다운 노래와 기악곡을 섬세한 감수성과 아름다운 기악 반주로 연주했다. 특히 이 음반에는 수세기를 거쳐 지금도 민속음악 안에 살아있는 이탈리아 토착 음유시인들의 시 낭송(노래)을 삽입해서 더욱 큰 감흥을 준다. 도날도 베르나르디니(1920~2006)을 비롯해서 토스카나와 코르시카 지방의 전통적인 음유시인들은 기술적 완성도에 앞서 즉흥적인 개성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살린 음악을 노래한다. 옛 악보에서 부활한 음악과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음악이 만나 어울린 인상적인 음반이다.
RKap 10110 주님께 즐거운 노래를 들려드리세 - 하인리히 쉬츠와 드레스덴 궁정 채플의 음악
앙상블 아마코드
정상의 아카펠라 앙상블, 아마코드가 카펠라 자기타리아나 드레스덴과 함께 하인리히 쉬츠, 그리고 그의 음악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주었던 이탈리아 음악을 탐구한 음반이다. 전 유럽이 동경했던 남쪽 이탈리아 음악에서 쉬츠가 무엇을 배웠는지는 조반니 가브리엘리와의 수업이 끝난 후 작곡한 이탈리아 마드리갈에서부터 선명하게 드러난다. 몬테베르디의 7성부 글로리아를 비롯해서 가브리엘리, 팔라비치노, 페란다의 음악을 통해 개인적 정념과 화려한 음향, 전통적인 양식을 하나로 아울렀던 이탈리아 음악의 정수를 끌어냈으며, 다양한 시기의 걸친 쉬츠 음악은 마지막 <백조의 노래> 중 ‘주님께 즐거운 노래를 들려드리세’로 끝난다. 양식미와 열띤 표현을 겸비한 아마코드는 여전히 감동적이다.
RK 3009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 말러 음악에 바탕을 둔 트럼본 즉흥 연주집
베르틀 뮈터(트롬본)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주자이자 오케스트라 연주자, 그리고 즉흥연주자인 트럼본 연주자 베르틀 뮈터가 평생 동안 사랑해온 구스타프 말러 음악을 바탕으로 즉흥 연주를 녹음한 이색적인 음반이다. 이 음반에서 뮈터는 말러의 다양한 음악, 특히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가곡집과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에 바탕을 둔, 환상적이면서도 기이한 음향의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 말러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이해를 담은 음반이자 트럼본이라는 악기의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탐구한 음반이기도 하다. 2010년 여름에 첫 선을 보여 유럽 각지에서 많은 찬사를 이끌어냈던 그의 말러 여행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Glyndebourne 신보
GFOCD 010-65 (3CDs, 장 가격) 슈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
몽세라 카바예(원수 부인), 오토 에델만(옥스 남작), 에디트 마티스(조피), 테레사 칠리스-가라(옥타비안) 외
존 프리처드(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글라인드본 합창단
글라인드본 극장이 선사하는 공식 아카이브 시리즈의 또 다른 보물! 1965년 5월 30일에 상연되었던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는 큰 화제를 뿌렸던 공연으로, 몽세라 카바예가 원수 부인으로 무대에 등장했던 것은 바로 이 1965년 글라인드본 시즌이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글라인드본에 도착해서 불과 6일 만에 이 배역을 익혔다는 카바예는 부분적으로 소극적인 부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1막 모놀로그와 옥타비안을 떠나보내는 장면에서 놀랍도록 부드럽고 배역의 감정에 동화된 노래를 들려준다. 젊은 에디트 마티스가 그려내는 우아한 조피 역시 인상적이며, 작품의 내면적인 심리를 꿰뚫고 있는 존 프리처드의 지휘 역시 감동적이다.
GFOCD 011-07 (2CDs, 장 가격) 브리튼: 오페라 <나사의 회전>
윌리엄 버든(피터 퀸트), 카밀라 틸링(가정교사), 조안나 송이(플로라), 크리스토퍼 슬래딘(마일즈) 외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7년 8월에 글라인드본에서 상연되어 날카로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브리튼의 서늘한 걸작, <나사의 회전>이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각색한 이 오페라는 1954년 초연 이래 20세기 오페라의 걸작으로 인정받았는데, 에드워드 가드너와 런던 필하모닉은 이 작품에 담긴 오케스트라의 표현력을 일찍이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경지까지 끌어올린 놀라운 열연을 들려주고 있다. 가령 퀸트가 마일즈를 유혹하는 장면의 음울하고 어두운 음색은 잊기 힘든 감흥을 준다. 불안감이 넘치는 심리적 묘사가 뛰어난 카밀라 틸링(가정 교사), 모성애가 넘치는 앤-마리 오웬스(그로즈 부인) 등 가수들도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며 실황의 열기도 인상적이다.
The Fryderyk Chopin Institute
NIFCCD 000-020 The Real Chopin - 시대악기(플레옐, 에라르)로 연주하는 쇼팽 작품 전집 (21CDs, 6장 가격)
당타이손, 후총, 넬슨 괴르너, 카링 콜린 리, 보이치에흐 시비타와, 타티아나 셰바노바 외(피아노)
NIFCCD 001 쇼팽: 18곡의 마주르카
후 총(에라르 피아노, 1849)
NIFCCD 002 쇼팽: 환상곡 op.49, 네곡의 마주르카 op.33, 폴로네즈-환상곡, 프렐류드 13~18번 op.28, 소나타 B단조 op.58
카링 콜린 리(플레옐 피아노, 1848)
NIFCCD 003 쇼팽: 발라드 G단조 op.23, F장조 op.38, A플랫장조 op.47, F단조 op.52, 녹턴 op.48-2, op.27-1, op.27-2
넬슨 괴르너 (플레옐 피아노, 1848) ★Diapason d'Or★
NIFCCD 004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당타이손(에라르 피아노, 1849), 프란스 브뤼헨(지휘), 18세기 오케스트라
NIFCCD 005 쇼팽: 14곡의 왈츠, 에코세즈 op.72, 뱃노래 op.60, 자장가 op.57
타티아나 셰바노바(에라르 피아노, 1849)
NIFCCD 006 쇼팽: 24곡의 프렐류드 OP.28,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그랑 폴로네즈 OP.22
보이치에흐 시비타와(플레옐 및 에라르 피아노)
NIFCCD 007 쇼팽: 12곡의 에튀드 OP.10, 12곡의 에튀드 OP.25
타티아나 셰바노바(에라르 피아노, 1849)
NIFCCD 008 쇼팽: 다섯곡의 마주르카, 소나타 op.35, 녹턴 E단조 op.72, 스케르초 B플랫단조 op.31, 왈츠 op.64-2 외
야누시 올레이니차크(에라르 피아노, 1849)
NIFCCD 009 쇼팽: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 환상곡 op.13, <라 치 다렘 라 마노>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 론도 op.14,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그랑 폴로네즈 op.22, 폴란드 국가(다브로프스키의 마주르카)
넬슨 괴르너(에라르 피아노, 1849), 프란스 브뤼헨(지휘), 18세기 오케스트라 ★Diapason d'Or★
NIFCCD 010 쇼팽: 즉흥환상곡 op.66, 세곡의 마주르카 op.59, 즉흥곡 op.36,29,51, 스케르초 op.39, 폴로네즈 op.40-2 외
케빈 케너(플레옐 피아노, 1848)
NIFCCD 011 쇼팽: 녹턴 op.48-1, 62-1, 폴로네즈 op.44, 40-1, 53, 마주르카 op.17-3, 30-2, 68-2, 3, 68-4, 왈츠 op.34-2
야누시 올레이니차크(에라르 피아노, 1849, 플레옐 피아노, 1848)
NIFCCD 012 쇼팽: 녹턴 op.15-1~3, 55-1, 62-2, 스케르초 op.20, 54, 마주르카 op.67-3, 17-4, 67-1, 67-4,2, 7-1 외
디나 요페(플레옐 피아노, 1848)
NIFCCD 014 쇼팽: 타란텔라, 볼레로, 론도 op.1,16, 자장가, 폴로네즈 op.71-1, 알레그로 드 콩세르 op.46 외
니콜라이 데미덴코(1848년제 플레옐 피아노)
NIFCCD 015 쇼팽: 소나타 C단조, op.4, 세 곡의 에튀드 op.36, 마주르카 op.6, 7, 41 외, 콩트라당스
에바 포블로카(플레옐 피아노)
NIFCCD 016 쇼팽: 가곡집 (19곡의 가곡)
알렉산드라 쿠르차크(소프라노), 마리우시 크비에치엔(바리톤), 넬슨 괴르너(1848년제 플레옐 피아노)
NIFCCD 200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얀 리셰츠키(피아노), 하워드 셸리(지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뛰어난 고음악 레이블, Musiques a la Chabotterie와 Passacaille
PAS 944 헨델: 오르간 협주곡집 op.4 ★디아파종 황금상★
로렌조 기엘미(오르간/지휘),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
PAS 942 바흐의 실내악 - 트리오 소나타 BWV 1038, 전주곡 BWV 921, 환상곡 BWV 918, 플루트 소나타 BWV 1020,1030, 전주곡과 푸가 BWV 902, 아다지오 BWV 968,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 1028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
PAS 953 하이든: 오르간 협주곡 D장조, C장조, 오르간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F장조, 바이올린 협주곡 F장조
로렌조 기엘미(오르간), 스테파노 바르네슈(바이올린),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
PAS 940 1640년경 로마의 음악 - 카리시미: 오라토리오 <입다>, 모테트와 오라토리오 외 (2for1.5)
그래험 오레일리(지휘), 앙상블 유로펭 윌리엄 버드
PAS 941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집 - 소나타 KV576, 457, 론도 KV511, 환상곡 KV475
미셸 키너(포르테피아노)
PAS 943 솔레르 : 8곡의 소나타, ‘판당고’
니콜라우 데 피구에이레도(하프시코드)
PAS 945 한스 노이지들러 : 류트 음악집
바르트 로제(르네상스 류트)
PAS 946 사랑의 노래(Guerra Amorosa) - 퍼셀, 헨델, 페라리, 몬테베르디, 카치니, 파올로, 로시, 레그렌치의 사랑 노래들
게오르그 니글(바리톤), 루카 피안카(류트/바로크 기타), 비토리오 기엘미(바스 비올)
PAS 947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 무언가, 첼로 소나타 1번, 2번 외
세르게이 이스토민(첼로),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포르테피아노)
PAS 948 피트 스베르츠: 헨리 8세의 여섯 아내들
플랜더스 리코더 사중주단, 파트릭 반 괴템(카운터테너)
PAS 949 C.P.E.바흐: 소나타 1번, 반할: 두 곡의 푸가, 무파트: 토카타, 클레랑보: 모음곡, 갈루피: 소나타 D단조
카테리나 크로보코바(오르간)
PAS 950 15세기 독일 건반악파의 예술 (북스하이머 & 로하머 필사본)
타스토 솔로 (클라비심발룸, 고딕 오르간, 고딕 하프, 오르가네토)
PAS 951 피오렌초 마스케라: 오르간 작품집
리우에 타밍가(오르간)
PAS 952 오르가니스트 푸치니 - 푸치니의 오르간 작품과 오페라 아리아의 오르간 편곡들
리우에 타밍가(루카 산 피에트로 소말디 성당 오르간, 파르네타 오르간)
PAS 954 바흐: 라이프치히 코랄 BWV 651~668,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 564 (2CDs, 2for1.5 가격)
로렌조 기엘미(오르간)
PAS 955 하이든: 네 곡의 건반 소나타 Hob ⅩⅥ 20, 23, 32, 37
니콜라우 데 피구에이레도(하프시코드)
PAS 957 마렝 마레: <생트 콜롱브를 위한 통보>, <스페인풍의 사라방드>, <무제트> 외 비올 작품, 갈로: 류트 작품들
비토리오 기엘미(비올라 다 감바), 루카 피앙카(류트/테오르보)
PAS 963 탈리스의 비밀의 정원 - 탈리스: 모테트 ‘받아 주소서, 오 주님’, 예레미아의 애가 2번, 안티폰과 레스폰소리움
그레험 오레일리(지휘), 앙상블 유로팽 윌리엄 버드
PAS 964 프란체스코 페오: 요한 수난곡
로렌초 기엘미(지휘), 라 디비나 아르모니아, 코로 다 카메라 디 바레제
PAS 910 텔레만: 서곡 B플랫 장조(‘증권 거래소’), 모음곡 G단조, C장조
파울 돔브레흐트(지휘), 파울 돔브레흐트
PAS 960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2번, 교향곡 16번
세르게이 이스토민(첼로), 다비드 라비노비치(지휘), 아폴로 앙상블
PAS 961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하프시코드 소나타집
니콜라우 데 피구에이레도(하프시코드)
댓글목록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RK 3004 바흐: 푸가의 기법
shsabino님의 댓글
shsabino 작성일RK ap 10201 목소리를 들으소서(Hear the voice)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PAS 969 바흐 & 그라우프너: 칸타타 / PAS 973 C.P.E.바흐 / NIFCCD 022 쇼팽: 피아노 소나타 / NIFCCD 100 슈만: 교향적 연습곡 & 소나타 G단조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NIFCCD 022 NIFCCD 100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