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비스) 신보 9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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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8-05 20:14 조회7,14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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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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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1775 슈만 :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 전곡
★★★★★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129 (작곡가 자신에 의한 첼로 협주곡의 편곡), 환상곡 C장조, Op.131,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연주자 : 울프 발린(바이올린),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니, 프랑크 베어만(지휘)


 


슈만이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해 작곡한 작품들을 모두 수록한 음반.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는 슈만 생전에는 연주되지 못했고 20세기 들어와 발견된 작품으로 슈만 말년의 난해한 작법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지만 현재는 인기곡으로 급부상했다.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는 첼로 협주곡을 슈만 자신에 의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편곡한 것으로 음반화된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슈만 애호가들에게 매우 반가울 녹음이다. 스웨덴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울프 발린은 근현대 작품 해석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휘 활동도 병행하여 덜 알려진 작품들을 발굴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과 첼로 협주곡의 명성에 가려진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집으로 이보다 좋은 구성의 음반은 현재 없다. 강력 추천. 녹음장소 : 드레스덴 루카스 교회 SACD Hybrid


 


 




BISSACD1843 막심 리자노프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브루흐
★★★★★


수록곡 -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비올라와 현악 버전)/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비올라 독주 버전)/ 브루흐: 로망스 Op.85


연주: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무하이 탕(지휘)


 


21세기 비올라계의 귀공자로 인기 급상승중인 리자노프의 협주곡 작품집이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불가리아 출신의 여성 작곡가 '도브린카 타바코바'가 반주부분을 현악오케스트라로 편곡한 것으로, 한층 더 풍성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첼로 명작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도 리자노프 자신이 편곡한 비올라 독주용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성을 비올라로 듬뿍 체감할 수 있다. SACD Hybrid


 


 




BISSACD1755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1, 2, 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373
★★★


연주자 : 리차드 토그네티(바이올린 및 예술감독), 오스트레일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1집(BISSACD1754)에 이은 리차드 토네티와 오스트레일리아 챔버 오케스트라의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완결판. 1, 2, 4번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품, 아다지오와 론도를 수록하고 있다. 토네티는 커트 현을 사용하고, 관악기도 모두 고악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피치도 약간 낮추는 등 시대악기 연주 양식을 수용하고 있다.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매력인 음반.녹음장소 : 시드니 ACO 스튜디오, SACD Hybrid


 


 




BISCD1975 로이프슈타 브루크의 음악 보고 2집
★★★★★


수록곡 : 작곡가 미상 - 첼로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C단조, 헨델 - 오페라 '오토네'에서 이중창(두 개의 독일 플룻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작품), 욘젠 - 하프시코드 소나타 3번 E플랫 장조, 1757년 부활절용 교회음악(발췌), 켈러 - 2대의 플룻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1번 D단조, 로만 - 플룻 소나타 4번 G장조, 타르티니 - 바이올린 협주곡 D15, 바이올린 협주곡 2번 E단조, D55


연주자 : 트로트닝홀름 바로크 앙상블


 


스톡홀름에서 140킬로미터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레우프스타 브루크'는 18세기에 스웨덴 자국뿐만 아니라 수출용 철을 생산하는 공업 중심지였다. 이 곳은 네덜란드 출신의 대부호 루이스 데 기어 가문이 다스렸으며 데 기어를 비롯한 이 가문 사람들은 높은 문화적 식견을 가진 예술 후원가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당대 유럽에서 출간된 수많은 악보들을 수집해 방대한 컬렉션를 구축했다. 이 음반은 바로 그 레우프스타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는 국제적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2집이다. 타르티니, 헨델의 작품을 비롯해, 런던에서 활동한 독일 음악가 고트프리트 켈러와 스웨덴 작곡가, 요한 헬미히 로만, 힌리히 필립 욘센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녹음장소 : 레우프스타 브루크 교회


 


 




BISSACD1760 베버 : 서곡집
★★★


수록곡 : 마탄의 사수 서곡, 정령의 지배자, 투란도트, 아부 하산, 오베론, 오이리안테, 페터 슈몰, 프레치오자, 축전서곡


연주자 : 타티올라 신포니에타, 장-자크 깡토로우 지휘


 


지휘자 경력 약 30년의 베테랑, 장-자크 깡토로우는 러시아인인 부모에게서 칸느에서 태어난 프랑스 지휘자로 원래는 파가니니 국제 콩쿨과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쿨에서 우승한 바이올린의 대가이기도 하다. 현재도 지휘와 바이올린 양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깡토로우의 지휘 스타일은 챔버 오케스트라를 예리하고 선명하게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베버의 서곡들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도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주목할만한 베버 서곡집. 녹음장소 : 핀란드 타피올라 홀 SACD Hybrid


 


 




BISSACD1963 라 스파냐 - 3세기에 걸친 노래 (스페인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연주자 : 그레고리오 파니아구와, 아트리움 무지카에 데 마드리드


 


전설적인 그레고이오 파니아구와와 그의 위대한 앙상블 아트리움 무지카에 데 마드리드의 최고 걸작 '라 스파냐' 음반이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에서 최신기술로 DSD포맷으로 다이렉트 변화되어 SACD화 되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은 15세기에서부터 17세기까지 유럽에서 인기있었던 멜로디 '라 스파냐'를 주제로 작곡된 것들로 파니아구와와 아트리움 무지카에의 대담하고 강렬한 연주로 담겨있다. LP시대부터 최상의 음악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라 스파냐' 음반이 새로운 포맷으로 소개된다. 강력추천.녹음장소 : 마드리드 제국대학 예배당, SACD Hybrid


 


 




BISSACD1882 베토벤 : 독주 피아노 작품 전곡집 제 10권 - 베토벤 바가텔 전곡


수록곡 : 7개의 바가텔 Op.33, 11개의 바가텔 Op.119, 6개의 바가텔 Op.126, 알레그레토 Hess69, 바가텔 Hess73, 바가텔 Hess74, 알레그레토 WoO.53, 바가텔 WoO.54, 바가텔, WoO.56, 바가텔 WoO..52, 엘리제를 위하여 WoO.59, 약간 생생하게 WoO.60, 알레그레토 WoO.61, 피아노곡 WoO.61a, 바가텔 Hess57


연주자 : 로널드 브로티검(포르테피아노)


 


절찬리에 발매되고 있는 로널드 브로티검의 베토벤 독주 피아노 전곡 씨리즈의 10번째 음반은 바가텔 전곡으로, 베토벤 생전에 출판된 세 개의 모음집뿐만 아니라 1795년부터 1825년까지 베토벤의 경력 전체에 흩어져 있는 바가텔을 모두 수록했다. 바가텔은 작품 119의 10번처럼 극단적으로 짧은 길이의 작품부터 원래는 피아노 소나타의 악장으로 사용할 의도로 작곡된 작품까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것으로 유명하다. 브로티검은 놀라운 능숙함으로 바가텔들을 다루고 있다. 포르테피아노로 연주된 가장 훌륭한 바가텔 음반. 녹음장소 : 스웨덴 에스테로켈 교회 SACD Hybrid


 


 




BISCD1948 아르메니아 랩소디 - 하차투리안/ 자카리안/ 샤라피얀/ 코미타스


수록곡 - 하차투리안: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콘체르토 랩소디/ 자카리안: 모노그래프/ 샤라피얀: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조곡/ 코미타스: 학


연주: 알렉산더 샤우시안(첼로), 아르메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두아르드 톱챤(지휘), 바체 샤라피얀(피아노), 엠마누엘 호바니시얀(두둑)


 


구 소련 연방이었던 코카서스의 나라 아르메니아. 하차투리안의 고향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음악적 특색이 매력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 프레디 켐프 트리오의 멤버였던 아르메니아 출신의 첼로 연주자 알렉산더 샤우시안이 고향의 첼로 작품들을 모아 녹음하였다. 하차투리안이 로스트로포비치를 위해 쓴 1963년작 '콘체르토 랩소디'에서부터 마지막곡 코미타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창조적이고 이국적인 첼로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BISSACD1945 시벨리우스 : 템페스트 서곡 & 조곡, 교향시 '음유시인' & '타피올라'


연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


 


시벨리우스에 있어 최고 권위에 위치한 라티 심포니가 새로운 시벨리우스 녹음을 시작하였다. 그것도 오스모 벤스케가 아닌 새 음악감독 오코 카무와 함께다. 헬싱키 태생의 거장 오코 카무는 1969년 제 1회 카라얀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헬싱키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와 노르웨이 오를로 필하모니의 예술감독도 겸임하며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라티 심포니와 오코 카무의 첫 번째 레코딩은 '템페스트'와 '타피올라'라고 하는 후기작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그만의 당당하고 시원스러운 쾌연이 앞으로 나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SACD Hybrid


 


 




BISCD193335 시벨리우스 : 에디션 12권 - 교향곡전집 및 원전판 ( 5FOR3 )


연주자 :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교향곡 전곡), 야코 쿠이스토(CD5, 초고와 단편들)


교향곡 1번 3악장 초고와 단편


교향곡 2번의 단편


교향곡 3번 2악장 초고와 단편


교향곡 4번 2악장 초고와 단편


교향곡 7번 단편


 


절찬리에 발매되고 있는 BIS 레이블의 시벨리우스 에디션 12번째 볼륨은 시벨리우스 음악의 정수를 담고 있는 교향곡집이다. 1996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음반으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교향곡 5번의 원전판 녹음이 포함된 오스모 벤스케의 교향곡 전집에다 교향곡 1번 3악장, 3번의 2악장, 4번의 2악장 등의 초고 완성판들과 단편들이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쿠이스토 지휘로 새로이 녹음되어 수록되어 있다. 이 초고 녹음들은 모두 이 세트로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의 진면목을 파악하고자 하는 애호가라면 무조건 구비해야만 할 필수적인 전집


 


 




BISSACD1600 말러 :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집'


연주자 : 카타리나 카르네우스(메조-소프라노),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잔나 멜키(지휘)


 


스웨덴의 메조 소프라노 카타리나 카르네우스는 스톡홀름 출신으로 런던의 트리니티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캐슬린 페리어를 연상시키는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말러 해석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 이 디스크에는 그녀의 목소리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말러의 관현악 가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반주는 핀란드의 여성 지휘자 수잔나 메클이 이끄는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담당하고 있다. 녹음장소 : 예테보리 콘서트홀, SACD Hybrid


 


 




BISSACD1730 힌데미트 : 교향곡 '화가 마티스', 발레 모음곡 '고귀한 환영', 베버의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연주자 :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슐링(지휘)


 


힌데미트의 가장 유명한 관현악 작품 세 곡을 담고 있는 이 음반은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인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이 오케스트라의 오랜 음악감독이었던 존 네슐링의 지휘로 이루어져있다. 쇤베르크와 보단츠키의 혈통을 이어받은 존 네슐링은 자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주로 녹음했으나 혈통적으로는 더 강한 동질감을 느낄 수도 있는 힌데미트의 작품들을 연주 녹음하여 해당 레퍼토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1년 가장 주목해야될 최고의 힌데미트 음반. 녹음장소 : 브라질 상파울로, SACD Hybrid *클래식 투데이 10점 만점


 


 




BISCD1405 드뷔시 : 피아노 작품집 3권


수록곡 : 두 개의 아라베스크,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피아노를 위하여, 춤곡, 발라드, 로맨틱한 왈츠, 꿈, 마주르카, 녹턴, 보헤미아 춤곡


연주자 : 노리코 오가와(피아노)


 


'영상'과 '연습곡' 해석으로 우리 시대 대표적인 드뷔시 해석가로 급부상한 노리코 오가와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이다. 오가와는 드뷔시의 유명곡과 다소 덜 알려진 작품들을 두루 모아 그녀의 드뷔시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두 곡의 아라베스트는 작곡가 생전에 이미 가장 유명한 작품이었으며 생전에 수만부의 악보가 팔려나갔을 정도였다. 또다른 '히트' 넘버인 '꿈'은 작곡가 자신이 발표하기를 원치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스윙 편곡판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빅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에 비한다면 드뷔시가 작곡한 최초의 피아노 작품인 '보헤미아 춤곡'은 거의 연주될 기회가 없는 작품이다. 이 음반의 백미는 '피아노를 위하여'와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이다. 드뷔시의 완숙기를 대표하는 이 두 피아노 작품에서 노리코 오가와는 그녀 특유의 부서질듯한 섬세한 감수성을 아낌없이 펼쳐보이고 있다. 녹음 장소 : 스톡홀름 음악 아카데미,


 


 




BISSACD1880 R. 슈트라우스 : 교향시 '영웅의 생애' Op.40,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연주: 도로테아 뢰슈만(소프라노),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얼마전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으로 호연을 보였던 로테르담 필 & 네제-세귄 콤비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은 오케스트라의 기능을 최대한 구사하는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다. 네제-세간의 통솔력이 로테르담 필 전원의 재능과 부합되어 더할 나위 없는 화려한 음의 향연을 펼친다. 커플링 된 곡은 슈트라우스 만년의 작품으로 독일 소프라노의 꽃 도로테아 뢰슈만의 진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녹음이다. SACD Hybrid


 


 




BISSACD1968 올레 올슨 : 관현악 작품집


수록곡 : 아스가르트의 비행, Op.10, 트럼본 협주곡 F장조, Op.48(46), 교향곡 G장조 Op.5


연주자 : 크리스티안 린드버그(트럼본, 지휘), 아르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올레 올슨은 함머페스트 태생의 노르웨이 작곡가로 그리그보다는 한 세대 후의 인물이다. 그리그와 스벤센처럼 상쾌하고 정감넘치는 작품이 인상적인 작곡가이다. '아스가르트의 비행'은 북유럽 신화의 거인족들을 묘사한 작품으로, 무시무시한 박력이 느껴지는 관현악곡이며, '트럼본의 마술사', 린드버그가 독주자로 참여한 트럼본 협주곡, 올레 올슨의 초기 작인 교향곡 1번 등을 수록하고 있다. 북유럽 음악팬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음반. 녹음장소 : 노르웨이 할스타드 문화회관, SACD Hybrid


 


 




BISCD1674 아르웰 휴즈(1909-1988) : 관현악 작품집


수록곡 - 전주곡, 전설곡 '오웨인 글린더', 오페라 '사랑하는 박사' 서곡, 관현악 조곡, 아네이쇼메이로스(1943), 오페라 '멘나' 전주곡


연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웨인 아르웰 휴즈(지휘)


 


아르웰 휴즈라고하면 BIS레이블에서 반 홀름보, 쉬니트케, 라흐마니노프 등으로 계속해서 레코딩을 선보이고 있는 개성 넘치는 지휘자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그의 부친인 아르웰 휴즈의 작품을 담았다. 작곡가 아르웰 휴즈는 본 윌리엄스와 홀스트에게 사사하고, 웨일즈인으로서의 자각과 긍지를 일생 지켜나갔던 작곡가다. 이 앨범은 웨일즈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표제적인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아들 오웨인 아르웰 휴즈가 존경을 담아 아버지의 작품을 연주하는 감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BISCD1682 요스타 뉴스트렘(1890-1966) : 짧은 교향곡, 바다 교향곡*


연주: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쾨니히(지휘), 말레나 에르만(메조 소프라노)*


 


근대 스웨덴 작곡가 요스타 뉴스트렘은 그의 생애에 6편의 교향곡을 남겼고, BIS레이블에서 이미 4편이 발매되었다. 드디어 이번 앨범으로 전집이 완결된 셈이다. 제 1 교향곡에 해당되는 '짧은 교향곡'은 뉴스트렘의 파리시대 작품으로 인상파의 영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뉴스트렘의 대표작인 바다 교향곡은 7개 바다의 뱃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소리로서 푸르고 끝없는 바다 그림을 그릴수가 있어 뉴스트렘의 바다 사랑이 작품으로 느껴진다. SACD Hybrid


 


 




BISCD1790 기품있는 운치 - 색소폰과 중국 오케스트라를 위한 향연


수록곡 : 종요광 : 색소폰 협주곡 1번, 2번, 전통음악 : 슬픔의 강, 탁스코르간의 햇살


전뇌뇌(티안 레이레이) : 색소폰 협주곡 '오픈 시크릿'


연주자 : 끌로드 들랑글 (소프라노 및 알토 색소폰), 타이페이 중국 오케스트라, 엔 쌰오 지휘



프랑스 색소폰계의 대부, 끌로드 들랑글이 중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타이페이 중국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만들어낸 독특한 음반. 수록곡은 모두 타이페이 작곡가들이 작곡한 것으로 젊은 여성 작곡가, 전뇌뇌의 작품 '오픈 시크릿'은 들랑글에게 헌정된 것이다. 이외에 들랑글 자신이 "위대한 중국음악의 전통'으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표현한 중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색소폰과 중국 음악의 의미있는 합일점을 보여주는 독특한 시도이다.


 


 




BISSACD1707 세바스티안 파거룬트 - 이솔라(섬)


수록곡 : 클라리넷 협주곡(클라리넷, 크리스토퍼 순트크비스트), 현악 오케스트라와 타악기를 위한 파르티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솔라


연주자 :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마 스로보데니우크(지휘)


 


오페라 '되베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세바스티안 파거룬트는 1972년생의 젊은 핀란드 작곡가로 이 음반은 파거룬트의 관현악 작품들을 담고 있다. 색채적이고 변화가 풍부한 클라리넷 협주곡을 비롯해, 작곡가의 세 가지 관심사, 세리모이나(의식), 리소난짜(공명), 그리고 프레기에라(기도)를 표현한 파르티타, 정신병 환자들을 수감하던 투르쿠 제도의 섬에서 영감을 얻은 이솔라(섬) 등을 수록했다. 녹음장소 : 예테보리 콘서트홀, SACD Hybrid


댓글목록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BISSACD1963 라 스파냐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BISSACD1882 예약합니다.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BISSACD 1775 슈만
BISSACD 1843 막심 리자노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BISSACD1775 슈만BISSACD1843 막심 리자노프가BISSACD1755 모차르트BISSACD1760 베버 BISSACD1882 베토벤 BISSACD1945 시벨리우스BISSACD1600 말러BISSACD1730 힌데미트BISCD1405 드뷔시BISSACD1880 R. 슈트라우스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BISSACD1730 힌데미트 : 교향곡 '화가 마티스', 발레 모음곡 '고귀한 환영', 베버의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연주자 :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슐링(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