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수입) 9월 신보! (9/15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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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9-08 20:37 조회7,35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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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705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7번, 핀란디아


피에타리 인키넨/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낙소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피에타리 인키넨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사이클 제 4탄. 작곡가 스스로 첫눈의 정경을 떠올리게 한다고 평했던 교향곡 6번과 시벨리우스의 파르지팔이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브라스 코랄이 강한 인상을 남기는 단악장의 교향곡 7번을 담았으며, 조국애를 강건하게 표현한 작곡가의 대표작 '핀란디아'도 함께 수록되었다.


 






8.572788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페인 카프리치오, 러시아 부활절 서곡 및 오페라 서곡


제러드 슈워츠/ 시에틀 심포니


앞서 선보였던 '세헤라자데'의 큰 성공에 이어서 제라드 슈워츠와 시애틀 심포니가 선보이는 두 번째 림스키-코르사코프 관현악 작품집. 스페인의 이국적인 정취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스페인 카프리치오'와 국민주의 성향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스펙터클한 작품인 '러시아 부활절 서곡', 그의 대표 오페라들인 '5월 밤', '차르의 신부', '츠코프의 아가씨'를 위한 서곡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0767


로드: 바이올린협주곡 3,4,6번


프리드리만 아이흐호른(vn)/ 니콜라스 파스케/ 예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외티의 제자인 피에르 로드는 19세기 초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이올린의 거장이었다. 그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스는 파가니니의 작품과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자신의 화려한 초절기교를 과시하기 위한 바이올린협주곡들도 13곡이나 남겼다. 신보에는 그의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6번을 비롯하여,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3번, 서정성이 돋보이는 4번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211


펜데레츠키: 비올라협주곡, 첼로협주곡 2번


그리고리 지슬린(va)/ 타탸나 바실리예바(vc)/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펜데레츠키를 대표하는 두 편의 협주곡을 함께 수록한 음반. 첼로협주곡 2번은 로스트로포비치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이전에 비해 보다 로맨틱한 성향이 강해진 작곡가의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 이듬해에 완성된 비올라협주곡은 보다 기교지향적이고 복잡한 악곡구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인 그리고리 지슬린과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우승자인 타탸나 바실리예바가 연주를 맡았다.


 






8.572525


퍠르트: 피아노작품집


랄프 반 라트(pf)/ 조안 팔레타/ 네덜란드 라디오 챔버 필하모닉


틴티나불리움'이라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한 에스토니아 출신의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모은 음반. 작곡가로서 막 입문하던 무렵인 1950년대 후반의 작품들인 2개의 소나티네로부터 2006년도에 완성한 '안나 마리아를 위하여'에 이르기까지 무조에서 현재의 명상적인 스타일에 이르기까지의 음악 스타일의 변화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8.572468


쇼송: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피아노트리오


에릭 라르센(pf), 스티븐 쉽스( )/ 비한 쿼텟/ 메도우마운트 트리오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현악사중주를 위한 쇼송의 협주곡 D장조는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이자이가 바이올린 파트를 연주했던 초연 무대의 큰 성공 이후 지금까지도 근대 프랑스 실내악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사랑 받고 있다. 작곡가의 청년기에 완성한 피아노트리오는 선배인 프랑크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8.572312


이르겐스-옌센: 교향곡 d단조, 에어, 파사칼리아


비아르테 엥예세트/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그 이후에 등장한 노르웨이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인 루드빅 이르겐스-옌센은 일생 동안 딱 한 편의 교향곡만을 완성하였는데, 2차 대전 중 나치의 지배하에 있었던 시기에 완성된 작품답게 음울한 분위기가 작품 전반을 지배한다. 토스카니니가 극찬을 했던 이 작곡가의 대표 관현악곡인 파사칼리아와 간결하면서도 감동적인 에어가 함께 수록되었다.


 






8.559700


핸슨: 교향곡 1번 '노르딕', 베오울프를 위한 애가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와 합창단


20세기 미국의 대표 심포니스트인 하워드 핸슨의 교향곡 1번 '노르딕'은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을 모델로 한 작품으로, 북구의 고요한 서정을 담은 중간 악장을 활기로 가득 채워진 빠른 두 악장이 감싸고 있다. 북구의 고대 설화에 기초한+E23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베오울프를 위한 애가' 역시 강력한 힘과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발표 당시 큰 호평을 받았던 Delos의 음원을 재발매한 것이다.


 






8.572765


라이언: 교향곡 1번 '달아나는 색깔들', 삼중협주곡 '등변체' 외


그리폰 트리오/ 브람웰 토비/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재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인 제프리 라이언은 밝고 화려한 색채감을 통해 만들어진 상상력 풍부한 음악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피치를 지닌 소리들의 조합을 통해 빛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인 '빛의 직진성', 제목 그대로 독주악기들의 균형감 있는 활약을 담은 피아노트리오와 관현악을 위한 삼중협주곡 '등변체', 오케스트라의 비르투오서티를 요구하는 난곡인 교향곡 1번을 담았다.


 






8.572640


아놀드: 첼로협주곡, 콘체르티노, 색소폰협주곡, 현을 위한 교향곡 외


라파엘 월피시(vc)/ 칼 레이븐(sax)/ 리처드 하워스/ 멘체스터 신포니아


2006년 사망한 말콤 아놀드는 20세기 영국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이름이다. 본 음반에는 서정성이 돋보이는 플루트 콘체르티노와 기교적인 화려함이 빛나는 리코더와 현을 위한 판타지, 독주악기의 독특한 음색을 대담하게 활용한 색소폰협주곡, 노작곡가의 심원한 음악적 깊이를 담은 첼로협주곡과 더불어 강인한 역동성이 느껴지는 작품인 현을 위한 교향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59678


슈원트너: 타악기협주곡, 아침의 포옹, 빛을 따라서…


크리스토퍼 램(perc)/ 잔카를로 게레로/ 내시빌 심포니


1979년 퓰리처 상 수상자인 조셉 슈원트너는 드라마틱한 스타일과 매혹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현대 미국 음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작곡가다. 그가 살고 있는 뉴햄프셔의 전원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엄함을 음악으로 표현한 '아침의 포옹'과 그 연장선상에 있는 후속작인 '빛을 따라서…', 독주자의 뛰어난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인 타악기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409


말리피에로: 임프레시오니 1-3, 침묵의 멈춤 1,2


프란체스코 라 베키아/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디 로마


말리피에로의 개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다섯 편의 관현악곡을 수록한 음반. '삶으로부터의 인상' 3부작은 이탈리아의 자연과 전원생활에 대한 감흥을 묘사적인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세 종류의 새를 묘사한 1부와 카프리 섬의 열정적인 타란텔라로 마무리되는 3부가 특히 인상적이다. 전혀 상반된 분위기의 두 작품으로 구성된 미스터리한 작품인 '고요의 깨어짐' 연작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671


맥레오드: 황제와 나이팅게일, 락 콘체르토, 3개의 축전


헬렌 메들린(narr)/ 유진 알불레스쿠(pf)/ 우베 그로트/ 뉴질랜드 심포니


뉴질랜드의 여류 작곡가 제니 맥레오드의 천진하고도 유쾌발랄한 음악세계를 담은 음반. 안데르센의 동명 동화를 토대로 색채적인 관현악과 낭송을 위해 완성한 작품인 '황제와 나이팅게일', 뉴질랜드의 산과 바다와 그곳에서의 펼쳐지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즐거운 여흥을 음악으로 표현한 '3개의 축전', 클래식한 협주곡 양식에 대중음악적인 선율과 리듬을 녹여 넣은 락 콘체르토 등을 수록.


 






8.572533


비올라를 위한 작품들 (마르티누, 코다이, 도흐나니, 요아힘, 에네스쿠)


사라 제인 브래들리(va)/ 안소니 휴윗(pf)


동유럽의 다섯 작곡가들이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해 완성한 작품들을 담았다. 각 나라의 향토색과 더불어 비올라 특유의 넓은 음역대를 적극 활용한 농밀한 서정성을 엿볼 수 있다. 자유로운 랩소디 풍의 마르티누의 소나타, 로맨틱한 코다이의 아다지오, 바이런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요아힘의 '히브리 선율', 기교와 서정성을 겸비한 에네스쿠의 콘체르슈틱, 바이올린소나타를 편곡한 도흐나니의 소나타 등을 수록.


 






8.572564


비야-로호: 첼로소나타, 라멘토, 엑스프레시오네스 외


아시에르 폴로(vc)/ 아마이아 시피트리아(pf)/라파엘 로메로(vocal)


헤수스 비야-로호는 현재 스페인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특별히 첼로의 중저음을 사랑했던 그는 이 악기를 위해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제목 그대로 명상적인 분위기를 담은 작품인 '고요한 기도', 7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무반주 첼로를 위한 모음곡인 '엑스프레시오네스', 플라멩고 스타일의 노래를 차용한 '라멘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망라하는 첼로소나타를 함께 담았다.


 






8.570896


R. 슈트라우스: 피아노트리오 1,2번, 피아노 쿼텟을 위한 2개의 소품 외


아멜리아 트리오/ 막스 만델(va)


음반에 수록된 R 슈트라우스의 초기 실내악들은 비록 자주 연주되는 레프트와는 아니지만, 후기낭만주의 특유의 농밀한 서정성으로 가득 채워진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십대 초반의 작품인 피아노트리오 1번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전통을 충실히 좇은 고전적 양식미가 돋보이며, 일년 뒤의 작품인 피아노트리오 2번에서는 짧은 시간안에 한결 농익은 작곡가의 창조력을 엿볼 수 있다.


 






8.571286


리스트: 12개의 에튀드, 3개의 연주회용 에튀드 외


이딜 비렛(pf)


리스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 이딜 비렛이 그의 에튀드 시리즈를 새롭게 녹음하였다. 2011년 4월의 최신 레코딩으로 12개의 에튀드 S136과 3개의 연주회용 에튀드 S144, 2개의 연주회용 에튀드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베르디 리골레토의 선율에 의한 파라프레이즈와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의 피아노 독주용 편곡이 음반의 여백을 빼곡히 채웠다.


 






8.572660


츄를리오니스: 전주곡, 3개의 가을 소품 외


무자 루바츠키테(pf)


츄를리오니스는 화가이자 작곡가로서 19/20세기 전환기 리투아니아 예술계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물이었다. 낭만주의를 지향했던 그의 초기 피아노작품들에서는 이 나라의 독특한 민속음악적인 요소들과 더불어 자신이 유학했던 나라들인 폴란드와 독일의 영향도 함께 드러난다. 쇼팽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의 전주곡 연작들과 더불어 연주자 루바츠키테가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현악사중주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455


투리나: 여행 앨범, 바다여행, 마요르카, 엽서, 에보카시오네스


호르디 마소(pf)


호르디 마소가 진행 중인 투리나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 시리즈의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본 신보에는 여행을 테마로한 작품들이 중점적으로 수록되었다. 드뷔시의 인상주의에 경도된 '바다여행'과 한 편의 음화와도 같은 작품인 '여행 앨범', 고향 카탈루냐에 대한 애정을 담은 '에보카시오네스', 바스크,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지의 향토색을 모은 '엽서', 유명한 휴양지의 전설을 소재로 한 '마요르카' 등을 수록.


 






8.572440


스크랴빈: 피아노소나타 1,4,8번, 시곡 연작


알렉산더 긴딘(pf)


2007년 클리블랜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긴딘이 스크랴빈의 작품들만으로 독집을 구성하였다. 청년기 작곡가의 열정과 불안을 담은 소나타 1번,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정립되던 무렵의 소나타 4번,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소나타 8번을 함께 연주하였으며, 몽환적인 음악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편의 시편 연작들도 함께 수록하였다.


 






8.572843


아나벨 몬테시노스 기타 리사이틀


그라나도스, 파야, 요베트, 로드리고, 소르, 푸졸, 로페스-키로가


2002년 타레가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이미 낙소스를 통해 리사이틀 음반을 선보였던 스페인의 여류 기타리스트 아나벨 몬테시노스가 2010년 미켈레 피탈루가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또 다시 낙소스에서 음반을 발매하였다. 요벳, 푸졸, 소르, 로드리고와 같은 자국 기타 작곡가들의 작품 외에도 파야, 그라나도스의 작품을 기타로 편곡하여 함께 수록하였다.


 






8.572737


휘트번: 신의 아들 미사, 레퀴엠 칸티코룸, 남아공을 위한 기도 외


제레미 파웰(sax)/ 켄 코원(org)/ 제임스 조던/ 웨스트민스터 윌리암슨 보이시스


제임스 휘트번은 합창음악과 TV 배경음악 쪽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영국의 젊은 작곡가이다. 신의 아들 미사는 자신이 담당했던 이스라엘 성지를 다룬 BBC의 다큐멘터리의 배경음악을 재활용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색소폰과 오르간을 활용한 반주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9/11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작인 'Living Voices'와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감상을 담은 '레퀴엠 칸티로룸' 등을 수록하였다.


 






8.572685


세일러: 스나크 사냥, 옛 무성 코미디를 위한 새 음악


칸타테 챔버 싱어즈/ 기셀 벡커/ 홀튼 암스 로워 스쿨 합창단/ 더 스나크 앙상블


'스나크 사냥'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롤이 완성한 또 하나의 환상적인 내용의 작품이다. 미국 작곡가 모리스 세일러는 하모니카, 베이스 아코디언, 빨래통 등의 독특한 악기(?)들을 활용하여 이 미스터리한 작품에 걸맞은 독특한 스타일의 합창음악을 완성하였다. 다른 두 작곡가와 함께 완성한 무성 코미디를 위한 음악은 재즈 스타일의 활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8.112063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0, 21번 '발트슈타인', 23번 '열정', 28, 30번


발터 기제킹(pf)


20세기 중반 독일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군림했었던 발터 기제킹이 1938년부터 1940년 사이에 녹음했던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그라모폰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폭넓은 음색과 한치 흐트러짐 없는 감수성, 생동감 넘치는 리듬을 담은 연주'라는 평을 받은 '발트슈타인'과 '미묘한 뉘앙스와 감성적인 활력을 담은 연주'로 호평을 얻은 '열정'이 특히 빼어나다.


댓글목록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705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7번, 핀란디아 /// 8.572788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페인 카프리치오, 러시아 부활절 서곡 및 오페라 서곡 ///8.572211 펜데레츠키: 비올라협주곡, 첼로협주곡 2번 /// 8.572312 이르겐스-옌센: 교향곡 d단조, 에어, 파사칼리아 /// 8.559700 핸슨: 교향곡 1번 '노르딕', 베오울프를 위한 애가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

8.572525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8.570896 예약합니다.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8.572409 // 8.572671 // 8.572660 // 8.572455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8.572705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댓글의 댓글 작성일

8.572671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0767

로드: 바이올린협주곡 3,4,6번  // 
8.571286

리스트: 12개의 에튀드, 3개의 연주회용 에튀드 외  // 
8.572843

아나벨 몬테시노스 기타 리사이틀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8.570767 로드: 바이올린협주곡 3,4,6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