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Bel Air, FRA MUSICA, ARM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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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7-23 15:41 조회7,11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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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 Air Classiques
BAC061 프란시스 풀랑크 :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연주: 수잔 그리턴(소프라노), 소일레 이소코스키(소프라노), 엘렌 길메트(소프라노), 실비 브루네(메조 소프라노), 수산네 레스마르크(메조 소프라노), 베르나르 리히터(테너), 알랭 베르네(바리톤),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합창단,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켄트 나가노(지휘)
‘프랑스 6인조‘ 중 한 명으로, 20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풀랑크의 걸작 오페라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는 프랑스 공포정치 말기인 1794년, 16명의 카르멜회 (당시 교황청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던) 수녀들이 처형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그 내용만큼이나 풀랑크의 음악 역시 드라마틱한데, 켄트 나가노는 명쾌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작품의 처연한 슬픔과 극적 긴장감을 훌륭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드미트리 체르냐코프의 사실적인 무대 연출이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2008년 3월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의 실황으로 제작되었다.
* 지역코드: ALL / NTSC, 16:9 / STEREO (LPCM 16Bit/48KHz) + Dolby Digital 5.1 / 음성: 프랑스어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BAC057 전문가 집단
“우리는 ‘소수의 전문가 집단’이 다른 사람들보다 예술을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정말로 민주적인 것은 바로 그 ‘소수의 집단’을 다수의 전문가 집단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브레히트의 인용구로 시작되는 영화 <전문가 집단>은 예술이 많은 지식을 지닌 소수의 교육받은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다 많은 이들이 향유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의 기회도 보다 넓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프랑스 서쪽 끝에 위치한 큄페의 6학년생 아이들이 파리의 ‘태양의 극장’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 지역코드: ALL / PAL, 4:3 / STEREO / 음성: 프랑스어 / 오페라 자막: 영어
BAC056 윌리엄 크리스티의 바로크 아카데미
바로크 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 버전의 ‘나는 (바로크) 가수다’를 담은 일종의 다큐멘터리. 크리스티는 ‘목소리의 정원(Le Jardin des Voix)'라는 레 자르 플로리상의 바로크 음악 아카데미를 만들어 세계 각국의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젊은 무명 성악가들을 발굴한다. 일단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 가운데 10명은 1년 뒤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그들은 3주 동안 집중적인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후에야 비로소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캉 극장의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이다. 청바지를 입고 동료들과 심사 소감을 나누는 크리스티의 모습이나, 참가자들의 기쁨과 긴장,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 지역코드: ALL / NTSC, 4:3 / STEREO (LPCM 16Bit/48KHz) / 음성: 프랑스어 / 오페라 자막: 영어, 독일어
BAC054 베르디 : 맥베스 (2DVD)
연주: 비올레타 우르마나(소프라노), 레티시아 싱글턴(메조 소프라노), 스테파노 세코(테너), 알프레도 니그로(테너), 디미트리스 틸리아코스(바리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베이스), 유리 키신(베이스), 파리 오페라 어린이 합창단, 파리 오페라 합창단,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테오도르 쿠렌치스(지휘)
<맥베스>는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압권인 베르디의 초기 걸작이다. 당시로는 흔치 않게 바리톤을 타이틀 롤로 내세웠지만, 극의 내적인 면에서 보면 레이디 멕베스(멕베스 부인)야말로 이야기를 진전시켜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연기하기 가장 까다로운 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무대 예술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드미트리 체르냐코프의 현대적인 무대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액자처럼 보인다) 위에서 펼쳐지는 틸리아코스와 우르마나의 치밀한 심리 연기와 그들의 놀라운 가창은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2009년 4월 오페라 바스티유의 무대를 담았다. 30분 가량의 보너스 영상 포함.
* 지역코드: ALL / NTSC, 16:9 / STEREO (LPCM 16Bit/48KHz) + Dolby Digital 5.1 / 음성: 이탈리아어 / 오페라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Blu-Ray
BAC461 [블루레이] 프란시스 풀랑크 :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연주: 수잔 그리턴(소프라노), 소일레 이소코스키(소프라노), 엘렌 길메트(소프라노), 실비 브루네(메조 소프라노), 수산네 레스마르크(메조 소프라노), 베르나르 리히터(테너), 알랭 베르네(바리톤),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합창단,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켄트 나가노(지휘)
‘프랑스 6인조‘ 중 한 명으로, 20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풀랑크의 걸작 오페라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는 프랑스 공포정치 말기인 1794년, 16명의 카르멜회 (당시 교황청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던) 수녀들이 처형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그 내용만큼이나 풀랑크의 음악 역시 드라마틱한데, 켄트 나가노는 명쾌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작품의 처연한 슬픔과 극적 긴장감을 훌륭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드미트리 체르냐코프의 사실적인 무대 연출이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2008년 3월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의 실황으로 제작되었다.
* 지역코드: ALL / 16:9, 1080i HD / STEREO PCM + 5.1 DTS HD Master Audio / 음성: 프랑스어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BAC454 [블루레이] 베르디 : 맥베스
연주: 비올레타 우르마나(소프라노), 레티시아 싱글턴(메조 소프라노), 스테파노 세코(테너), 알프레도 니그로(테너), 디미트리스 틸리아코스(바리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베이스), 유리 키신(베이스), 파리 오페라 어린이 합창단, 파리 오페라 합창단,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테오도르 쿠렌치스(지휘)
<맥베스>는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압권인 베르디의 초기 걸작이다. 당시로는 흔치 않게 바리톤을 타이틀 롤로 내세웠지만, 극의 내적인 면에서 보면 레이디 멕베스(멕베스 부인)야말로 이야기를 진전시켜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연기하기 가장 까다로운 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무대 예술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드미트리 체르냐코프의 현대적인 무대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액자처럼 보인다) 위에서 펼쳐지는 틸리아코스와 우르마나의 치밀한 심리 연기와 그들의 놀라운 가창은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2009년 4월 오페라 바스티유의 무대를 담았다. 30분 가량의 보너스 영상 포함.
* 지역코드: ALL / 16:9, 1080i HD / STEREO PCM + 5.1 DTS HD Master Audio / 음성: 이탈리아어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BAC401 [블루레이] 발레 ‘파라오의 딸’
출연: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아스피시아), 세르게이 필린(윌슨 경), 마리아 알렉산드로바(람제), 게나디 야닌(존 불), 볼쇼이 발레단
연주: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소트니코프(지휘)
고티에의 소설 <미이라의 사랑>에 수록된 이야기를 소재로 한 ‘파라오의 딸’은 세자르 퓌니가 음악을 담당하고 마리우스 페티파가 제작하여 1862년에 초연한 걸작으로, 위대한 프라마 돈나 마틸다 크세신스카가 각별히 사랑했던 작품이다. 소비에트 시절에 공연 금지되었으나, 피에르 라코테는 페티파 버전에 의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2003년 10월,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서 세계 초연된 라코테의 ‘파라오의 딸’은 정교하고 화려한 무대 장치 및 의상, 그리고 드라마틱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발레를 선보였다. 바로 이날의 무대가 HD 고화질로 담은 것이 바로 이 영상물로서, 그야말로 발레 예술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 지역코드: ALL / 16:9, 1080i HD / STEREO PCM + 5.1 DTS HD Master Audio
FRA MUSICA
FRA 005 륄리 : 아르미드 (2DVD)
연주: 스테파니 두스트락(소프라노), 클레어 드보노(소프라노), 프란체스카 본콤파니(소프라노), 비올렌 뤼카(소프라노), 이자벨 드뤼에(메조 소프라노), 폴 애그뉴(테너), 로렌 나우리(바리톤), 네이선 버그(베이스 바리톤), 마크 모이욘(바리톤), 마크 칼라온(바리톤), 앤드류 토타이즈(테너), 앤더스 J. 다흘린(테너), 레 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륄리의 마지막 걸작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르미드>는 프롤로그와 5막으로 구성된 서정 비극이다. 1992년에 이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명연을 남겨놓았던 윌리엄 크리스티는 2008년 10월 샹젤리제 극장에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렸고, 그 실황 녹화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된 것이 바로 이 DVD이다. 크리스티가 이끄는 레 자르 플로리상의 빈틈없이 아름다운 연주와 스테파니 두스트락의 절창은 정말이지 인상적이며, 현대적이고도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기발한 연출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너무나도 훌륭한 연주와 아름다운 패키지, 그리고 30분 가량의 추가 영상물은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 지역코드: ALL / NTSC, 16:9 / DOLBY DIGITAL STEREO + DTS 5.1 / 음성: 프랑스어 / 자막: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ARMIDE
ARM012 베르사유 궁의 음악 200년
수록곡 - 스테파노 란디, 륄리, 샤르팡티에, 캉프라, 쿠프랭, 마르샹, 라모, 데스투쉬, 뒤플리, 피치니, 하이든, 글룩, 캄비니, 갈레
연주: 베로니크 겐스(소프라노), 스테파니 두스트락(소프라노), 로베르타 인베르니치(소프라노), 리오넬 르누(호른), 스테파니-마리 드강(바이올린), 크리스티나 플루아르(바로크 하프), 비올렌 코샤르(하프시코드),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오르간), 캄비니 사중주단,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 앙상블 필리도르, 크리스토프 루세 & 레 탈렝 리리크, 필리프 피에를로 & 리체르카르 콘소트, 에르베 니케 &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루이 랑그레 & 콘체르토 쾰른, 파트릭 코엥-아크닌 & 레 폴리 프랑수와즈, 올리비에 슈니벨리 & 무지카 플로레아, 안토니오 플로리오 & 라 카펠라 데 라 피에타 데이 투르치니
17세기 후반, 태양왕 루이 14세 때 꽃피기 시작한 베르사유 궁의 음악적 황금기는 루이 15세를 거쳐 루이 16세가 재임하던 18세기에도 계속되었다. 륄리와 샤르팡티에, 라모와 쿠프랭 뿐만 아니라 글룩과 하이든 등 당시 베르사유 궁에서 연주되었던 최고의 음악가들의 작품들과 참고 영상들을 적절하게 배치한 음악 다큐멘터리의 거장 올리비에 시모네 감독의 빼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오늘날 가장 탁월한 바로크 음악 아티스트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주와 더불어 그들의 연주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준다.
* 지역코드: ALL / NTSC, 16:9 / STEREO (LPCM 16Bit/48KHz) / 음성: 프랑스어 / 자막: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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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FRA 005 륄리: 아르미드 / ARM012 베르사유 궁의 음악 200년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FRA 005 륄리: 아르미드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ARM012 베르사유 궁의 음악 200년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ARM012 베르사유 궁의 음악 200년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