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a Digital, Mirare (미라레), Aparte Little Tribeca, ELOQUENTIA, BD 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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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6-02 16:34 조회8,114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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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a Digital(프라하 디지탈)


모든 실내악 매니아를 위한체코 향기 가득한 최고급 레이블




PRD/DSD 250 282   보로딘 : 실내악 1집
★★★★★


수록곡 - 현악 사중주 2번, 첼로 소나타, 피아노 오중주


연주: 프라작 사중주단, 미할 칸카(첼로), 야로미르 클레파츠(피아노)


러시아 5인조 작곡가들 가운데 실내악 작곡에도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던 보로딘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잘 알려진 걸작 현악 사중주 2번은 작품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프라작 사중주단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명연이며, 미할 칸카는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뉘앙스로 러시아적 정취를 그려내며 첼로 소나타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피아노 독주의 도입부가 인상적인 피아노 오중주는 보로딘 특유의 비애감이 아름답게 녹아있는 작품으로, 야로미르 클레파츠가 고독과 불안, 기쁨과 낭만의 감성을 절묘하게 표현한 3악장은 특히나 긴 여운을 남긴다. SACD, DSD, MULTI-CH STEREO


* 음악의 세계 쇼크, 디아파송 만점, 클라시카 추천, BBC 뮤직 추천 













PRD/DSD 250 283 슈만 : 카나발, 쇼팽: 발라드 3번, 녹턴 13번, 스케르초 4번, 환상곡 F단조


연주: 슬라브카 페호초바(피아노) ★★★★★★★★★


위대한 피아니스트 이반 모라베츠의 제자로 알려진 슬라브카 페호초바는 이미 야나체크 연주로 전세계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체코를 대표할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탁월한 테크닉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장황하게 겉도는 법이 없이 영롱하고 정갈한 음색으로 음악을 선명하게 표현해 내는 점이 예사롭지 않다.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절제된 힘은 그녀의 미덕이라 할 수 있다. 여유로운 템포와 생기있는 터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프레이징은 카나발의 간결하고 은근한 매력과 쇼팽의 서정미를 제대로 맛보게 한다. 맑은 샘물같은 연주다. *SACD, DSD, MULTI-CH STEREO













PRD/DSD 250 284   쳄린스키 : 초기 실내악 작품집


수록곡 - 소프라노와 현악 육중주를 위한 “5월의 꽃들은 주위에 모두 활짝 피었네”, 현악 오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 첼로 소나타, 3개의 첼로 소품


연주: 루치에 하이코바(소프라노), 쳄린스키 사중주단, 프라작 사중주단, 블라디미르 포르틴(첼로), 야로미르 클레파츠(피아노)


생전에는 지휘자로 더욱 유명했던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쳄린스키는 빈 필하모닉의 첼로 솔로이스트와 전설의 로제 사중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첼리스트 라파엘 월피쉬가 아버지의 유품에서 발견한 3개의 첼로 소품 및 첼로 소나타, 그리고 음악학자이자 쳄린스키 스페셜리스트인 안토니 버몬트가 정리한 초기 실내악 작품 2곡을 통해 우리는 젊은 날의 그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비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프라노와 현악 육중주를 위한 “5월의 꽃들~”은 짧지만 강렬한, 그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마땅한 작품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PRD/DSD 250 280   체코의 실내악 (1872-1910)


수록곡 - 요제프 보후슬라프 포에르스터: 피아노 삼중주 2번, 비테쉬슬라프 노박: 피아노 삼중주 2번, 레오쉬 야나첵: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야기” (오리지널 버전), 즈데넥 피비흐: 피아노 삼중주 F단조


연주: 킨스키 트리오 프라하


스메타나와 드보르작에 의해 고양된 체코 음악의 민족주의 정신은 후배 작곡가들에게도 계승되었으나, 당시의 국제/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제대로 소개된 작곡가는 아주 드물다. 비교적 잘 알려진 야나첵을 포함하여 19세기에서 20세기로 전환되는 격동의 시대에 활약했던 체코의 작곡가 4명의 실내악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음악적 시야의 폭을 다시 한 번 넓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야나첵의 작품은 세계 최초 레코딩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PRD/DSD 250 279   카발레프스키 : 피아노 소나타 1~3번


연주: 크리스토프 델루즈(피아노)


공산당원으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그 이름이 제대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카발레프스키는 프로코피에프 및 쇼스타코비치와 더불어 20세기 전반기 최고의 피아노 작품들을 작곡했던 인물이다. 그가 남겨놓은 3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전주곡집과 더불어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로서, 미야스코프스키와 스크리아빈을 연상시키는 1번은 청년기 시절의 작품인데 비해, 에밀 길렐스에게 헌정된 2번과 야코프 자크에게 헌정된 3번은 비르투오소적인 난곡들이다. 디누 리파티와 슈라 체르카스키에 사사한 크리스토프 델루즈는 탁월한 기량과 안정적인 음색으로 작품의 리듬감과 활기, 역동성을 압도적인 연주로 표현해 내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PRD/DSD 250 275   리하르트 쉬트라우스 : 실내악곡집


수록곡 - 피아노 사중주 Op.13, 첼로 소나타 Op.6, 카프리치오: 현악 육중주


연주: 프라작 사중주단, 미겔 보르제스 코엘류(피아노), 미할 칸카(첼로) 외


관현악법의 대가 R.쉬트라우스가 바이올린 소나타 말고도 여러 곡의 실내악 작품들을 썼다는 사실은 자칫 잊어버리기 쉽다. 브람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사중주는 그의 초기 걸작이라 할 만큼 완성도가 높고, 프라작 사중주단과 피아니스트 미겔 보르제스 코엘류는 작품의 형식미과 낭만성을 잘 살려내고 있다. 미할 칸카의 빼어난 기량으로 연주되는 첼로 소나타는 작곡가가 10대 때 쓴 것이지만, 이미 그 작곡기법에서는 비범함이 엿보인다. 함께 수록된 현악 육중주를 위한 카프리치오는 동명의 오페라의 서곡으로 사용되기 위한 것으로, 대작곡가의 원숙미와 서정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연주의 치밀한 앙상블이 깊은 인상을 준다. SACD, DSD, MULTI-CH STEREO











Mirare (미라레)


- 프랑스 레이블 Mirare는 고음악 단체 리체르카 콘소트, 지휘자 필립프 피에를로 뿐만 아니라 특별히 유능한 피아니스트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Mirare의 대부분 피아니스트들은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음반 또한 매회 발매되고 있다.







MIR 136   바흐 : 요한수난곡 (2CD)


연주: 마리아 쿄한(소프라노), 헬레나 에크(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알토), 얀 뵈르너(알토), 한스-외르크 맘멜(테너), 얀 코보프(테너), 마티아스 피베크(베이스), 스티븐 맥클라우드(베이스), 리체르카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MIRARE에서 발매한 피에를로 & 리체르카르 콘소트의 바흐 음반들은 전 세계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주요 음반상들을 수상하였으며, 그 빛나는 행보는 이 <요한수난곡>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반젤리스트를 맡은 한스-외르크 맘멜과 예수를 맡은 마티아스 피베크를 비롯한 독창자들은 적확한 표현 속에서 작품의 감정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뛰어난 가창을 들려주고 있으며, 이에 리체르카르 콘소트의 엄격하면서도 열정과 긴장감을 잘 살려낸 연주가 가세하여 심원한 감동을 만들어 낸다. 피에를로 & 리체르카르 콘소트의 또 하나의 역작이다! * BBC CD 리뷰 이주의 음반, 그라마폰 크리틱스 초이스













MIR 135   슈만 & 리스트 :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수록곡 - 슈만: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피아노 협주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히로세 에츠코(피아노), 포 페이 드 베안 오케스트라, 페이샬 카뤼(지휘)


일본 나고야 출신의 히로세 에츠코는 3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6세 때 이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번을 협연했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피아니스트이다. 파리의 에꼴 노말 드 뮈지끄를 졸업하고 1999년 마르타 아르헤리치 콩쿨에서 우승하며 현재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히로세 에츠코는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풍부한 서정성과 표현력으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협주곡 2곡을 대하고 있다. 2010년 11월 실황 녹음으로, 강인한 집중력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연주이며, 특히 동양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한 뉘앙스를 표현하는 대목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MIR 133   1925년 비엔나 - 베르크, J.쉬트라우스, 쇤베르크 & 베베른


수록곡 - 베르크: 실내 협주곡, J.쉬트라우스: 보물 왈츠 (베베른 편곡), 남국의 장미 (쇤베르크 편곡)


연주: 마리-조세프 주드(피아노), 프랑수와-마리 드리외(바이올린), 푸아투-샤렝트 오케스트라, 장-프랑수아 에세(지휘),


1925년 비엔나의 한 음악 잡지에 실은 공개 편지에서 베르크는 친구(이자 스승인) 쇤베르크에게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실내 협주곡을 헌정한다. ‘신빈악파’로 불리는 쇤베르크와 베르크,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베베른 3명 모두 J.쉬트라우스의 왈츠가 비엔나를 휩쓸고 있을 시기에 태어났으며, 그 열기는 이들에게도 전해졌음이 분명하다. 장-프랑수아 에세는 실내 협주곡 속에 왈츠 리듬이 숨겨져 있음을 완벽하게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쇤베르크와 베베른이 편곡한 J.쉬트라우스의 왈츠를 뛰어난 리듬감으로 맛깔스럽게 연주해 냈다.













MIR 129   구노 : 레퀴엠 & 합창 미사


연주: 샤를로테 뮐러-페리어(소프라노), 발레리 보나르(메조 소프라노), 크리스토프 에논(테너), 크리스티안 임믈러(바리톤), 로잔느 보칼 앙상블, 미셸 코르보(지휘)


프랑크와 구노의 잊혀져 있던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을 레코딩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던 미셸 코르보가 이번에는 구노의 <레퀴엠 & 합창 미사>를 내놓았다. 그의 걸작 레퀴엠은 그의 손자 모리스를 추억하기 위해 작곡한 것이며, 합창 미사는 구노가 유명한 솔렘 사원에서 들은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큰 감명을 받고 쓰게 된 것이다. 종교 음악의 대가답게 미셸 코르보는 합창 미사에서는 고요하고 영성이 충만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레퀴엠에서는 작곡가의 슬픔이 처연하게 다가오는 작품의 아름다움을 잔잔한 감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 클라시카 쇼크













MIR 125   세바스티엔 드 보사 : 성악 및 기악 작품집


수록곡 - 성모 마리아의 무염시태에 대한 오라토리오, 트리오 소나타 C장조, 칸타타 “레안드로”, 회개하는 영혼과 신의 대화


연주: 샹탈 산통 제프리(소프라노), 외제니 와르니에(소프라노), 이자벨 드뤼에(메조 소프라노), 제프리 톰슨(카운터테너), 뱅상 부쇼(테너), 베누아 아르눌(베이스), 라 레뵈즈


17세기 중반에서 18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프랑스 출신의 세바스티엔 드 보사는 음악 이론가이자 수집가였으며, 음악 교사이자 첫 음악 사전의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이탈리아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그는 또한 아주 재능있는 작곡가로서 유럽의 여러 음악 형식을 흡수하여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극적인 긴장감과 풍부한 서정성이 성공적으로 공존하고 있는데, 라 레뵈즈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유려하고 정갈한 앙상블은 참여하고 있는 독창자들의 빼어한 가창력과 어우러져,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MIR 119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G장조 D.894 ‘환상곡’, 피아노 소나타 A장조 D.959 (2CD)


연주: 장-클로드 페네티에르(피아노)


일반적으로 ‘환상곡’이라고 알려져 있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D.894는 슈베르트의 역작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슈만 역시 “모든 것이 유기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다....형식과 정신에 대해서 가장 완전한 작품이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어지는 피아노 소나타 D.959 역시 슈베르트가 사망한 해에 만들어진 3개의 연작 소나타 중 제2곡으로, 연주자들에 의해서 자주 연주되며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1961년 롱티보 콩쿠르에서 2위의 수상을 기록하며 현재 피아노의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장-클로드 페네티에르’의 연주로 감상 할 수 있다.











Aparte Little Tribeca


Nicoas Bartholomee는 Ambroisie, Alia Vox, Naive, Universal, EMI, Harmonia Mundi 등 세계 유수 클래식 레이블에서 20년 넘는 오랜 기간동안 음악 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그가 2008년 최상의 연주를 가장 완벽하게 녹음하여 CD로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크리스토프 루세, 오펠리 가이야르, 로멩 를루 등 주요 월드 아티스트들이 의기 투합하였다. 기대를 많이 해도 좋을 레이블!!!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2CD+BOOK) (한정판)


연주: 잉그리드 페뤼쉬(소프라노), 셀린 쉰(소프라노), 제니퍼 보르기(메조 소프라노), 시릴 오비티(테너), 로버트 게첼(테너), 예브게니 알렉셰프(바리톤), 장 테트장(베이스), 나무르 실내 합창단, 레 탈렝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망각의 심연에서 건져 올려진 륄리의 걸작 <벨레로폰>! 전 세계 음악 비평가 및 애호가들이 학수고대했던 이 세계 최초 레코딩은 크리스토프 루세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 조사한 뒤 이루어낸 쾌거이다. 프롤로그와 5막으로 구성된 륄리의 야심작 <벨레로폰>은 1679년 1월 31일에 팔레 루아얄 (Palais Royal)에서 초연되어 9개월간 무대에 올려졌으며, 대본은 토마스 코르네이유가 집필하였다. 원래는 두려움을 모르는 신화의 영웅이 오만함으로 인해 신들로부터 벌을 받는다는 내용을 당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태양왕 루이 14세를 칭송하기 위해 내용을 수정하였다.


줄거리: 주인공 벨레로폰은 필리노에과 사랑하는 사이이며, 스테노베 역시 벨레로폰을 갈망했지만 그의 거절로 인해 복수를 결심한다. 같은 편인 마법사 아미소다르는 괴물 키메라를 만들어 내지만 벨레로폰은 이를 무찌른다. 절망한 스테노베는 자살하고 벨레로폰은 영웅으로 칭송받는다.


APARTE 레이블이 럭셔리 패키지로 발매한 이 <벨레로폰> 음반은 타이틀 역을 맡은 시릴 오비티를 비롯, 이상적으로 캐스팅된 성악진의 눈부신 가창과 루세가 이끄는 레 탈렝 리리크의 환상적인 연주가 완벽하게 조화된 놀라운 성과이다. 륄리의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서정적인 선율, 극적 긴장감이 빚어낸 황홀한 순간들은 마르지 않는 감동의 샘물이 될 것이다. *텔레라마, 클래식카 추천, 디아파종, 오페라 메거진













AP006 루이스 쿠프랭 : 하프시코드 조곡 (2CD)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하프시코드)


크리스토프 루세는 세계적인 비평가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는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이 앨범은 루이스 쿠프랭 작품에 대한 크리스토프 루세의 첫 번째 레코딩으로 그는 루이스 쿠프랭의 하프시코드 전곡을 연주하기 보다는 그의 130여 곡의 작품 중에서 가장 휼륭한 곡들을 선택하여 녹음했다. 프랑스와 쿠프랭, 장-밥티스트 륄리와 함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선두자로 작곡가이자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던 루이스 쿠프랭은 바로크 시대의 과감한 꾸임음과 활기찬 연주 그리고 풍부한 하모니를 잘 표현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AP019   리스트 : 피아노 작품집


수록곡 - 헝가리 광시곡 15번, 사랑의 꿈 2, 3번, 라 단차 (로씨니), 오 그대는 나의 사랑스런 저녁 별 (바그너),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 (바그너), 왈츠-즉흥곡, 위안 3번, 순례의 해 2년 보유 ‘베네치아와 나폴리’


연주: 트리스탄 파프(피아노)


프랑스의 떠오르는 무서운 신예 트리스탄 파프는 파리 음악원에서 데니스 파스칼과 미셸 베로프에 사사한 후, 알도 치콜리니로부터도 가르침을 받았다. 오베르 쉬로와즈 페스티벌의 라이브 레코딩으로 데뷔한 그는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섬세한 아름다움과 선이 굵은 남성적 대범함을 겸비한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피아니즘을 들려준다. 리스트의 비르투오소적 요소와 낭만적 서정성 가득한 그의 놀라운 연주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AP014   피에르 바르톨로메 : 독주를 위한 작품집


수록곡 - 첼로를 위한 ‘기도’, 하프를 위한 ‘2개의 연습곡’, 비올라를 위한 ‘얼굴을 맞대고’, 오르간 작품집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도미니카 에이크만(비올라), 프란세트 바르톨로메(하프), 장-필리프 메르케르(오르간)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들 가운데 한 명인 벨기에 출신의 피에르 바르톨로메는 다양한 형식의 음악을 작곡하고 있으며, 메시앙, 크세나키스, 베리오, 불레즈, 슈니트케 등과 교류하며 그들의 작품을 다수 초연하기도 했다. 2006년~2009년 사이에 작곡된 그의 최신작은 솔로 연주를 위한 것들로, 탁월한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를 비롯하여 그를 존경하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주에 참여하였다. 거장의 뛰어난 예술성과 21세기 음악 발전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AP013   이자벨 드뤼에 : 밤의 정원


수록곡 - 풀랑크: 우린 밤을 지샜네/ 4월의 달, 페르낭 알팡: 연인들의 대화/ 날은 저문다, 마스네: 스페인의 밤, 쇼송: 시간, 온실 멜랑콜리, 달빛, 빅토르 위고: 밤, 포레: 녹턴/ 밤의 정원, 레이날도 안: 또다시 거리에서 나의 밤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녹턴, 한밤 중에, 가스통 쿠테: 포도즙 짜는 기구 위에서, 베를리오즈: 여름 밤, 샤를 보들레르: 달의 비애


연주: 이자벨 드뤼에(메조 소프라노, 보들레르 시 낭송), 조안 랄랑봉드레니(피아노), 크리스티앙 파죠(위고 & 쿠테 시 낭송)


프랑스가 배출한 탁월한 메조 소프라노 이자벨 드뤼에가 전하는 밤의 정취. 온화하고 기품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녀는 음악의 감성과 노랫말의 의미를 아름다운 감동으로 승화시켰다. 극적인 표현력과 깊이있는 해석, 그리고 더할 나위없는 빼어난 가창력과 조안 랄랑봉드레니의 섬세한 피아노 반주가 만들어낸 너무나도 매력적인 분위기 만점의 성악 음반이다. * 텔레라마













AP012   쇼스타코비치 : 현악 사중주 8, 9번 & 현악 사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


연주: 바이런 사중주단


쇼스타코비치에게 있어서 현악 사중주는 교향곡과 더불어 작곡가로서의 그의 생애를 구성하는 한 축이라고 볼 수 있다. 20세기 최고 걸작 현악 사중주로 평가받는 15곡의 현악 사중주는 대체적으로 그의 생애 후반기에 작곡되었다. 쇼스타코비치가 자신의 집에서 연주해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현악 사중주 8번의 연주에서, 젊은 4명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여 구성한 바이런 사중주단은 열정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참혹한

댓글목록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AP015 / AP006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2CD+BOOK)/ AP006 루이스 쿠프랭 : 하프시코드 조곡 (2CD)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PRD/DSD 250 282  보로딘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PRD/DSD 250 282  보로딘  ///  PRD/DSD 250 280  체코의 실내악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2CD+BOOK)/ AP006 루이스 쿠프랭 : 하프시코드 조곡 (2CD)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PRD/DSD 250 282  보로딘 /PRD/DSD 250 283 슈만 : 카나발/PRD/DSD 250 275  리하르트 쉬트라우스/MIR 136  바흐 : 요한수난곡/MIR 129  구노 : 레퀴엠/MIR 119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AP006 루이스 쿠프랭 : 하프시코드 조곡/AP019  리스트 : 피아노 작품집/EL1023  비발디 : 4계 /EL1125  바흐 : 푸가의 기법 /EL1024  생상 : 첼로 작품집/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MIR 129  구노 : 레퀴엠 & 합창 미사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2CD+BOOK) (한정판)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PRD/DSD 250 282  AP006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AP006 루이스 쿠프랭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AP013  이자벨 드뤼에 : 밤의 정원
AP014  피에르 바르톨로메 : 독주를 위한 작품집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2CD+BOOK) (한정판)
MIR 125  세바스티엔 드 보사 : 성악 및 기악 작품집
PRD/DSD 250 282  보로딘 : 실내악 1집

songrik님의 댓글

songrik 작성일

AP015  / AP006  부탁합니다 ^^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PRD/DSD 250 282  보로딘 : 실내악 1집 수록곡 - 현악 사중주 2번, 첼로 소나타, 피아노 오중주 연주: 프라작 사중주단, 미할 칸카(첼로), 야로미르 클레파츠(피아노)

paris2009님의 댓글

paris2009 작성일

AP019  리스트 : 피아노 작품집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AP011  BDCL390    BDCL388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AP015 장-밥티스트 륄리 : 벨레로폰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김은호 님  : PRD/DSD 250 282  ///  AP006 루이스 쿠프랭  각 1장씩 김은호 님 예약하셨습니다.

ferroksj님의 댓글

ferroksj 작성일

1.  AP015
2.  AP006 
 부탁드려요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혹시 크리스토프 루세의 bach fantasy앨범 주문할 수 있을까요?

emmanuhel님의 댓글

emmanuhel 작성일

미라레 기존 수입된 프랑크 가상칠언 음반은 지금 재고가 있나요? 또한 저 구노 음반도 지금 재고가 남았는지 궁금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PRD/DSD 250 282, PRD/DSD 250 283   

sosoyo70님의 댓글

sosoyo70 작성일

1. PRD/DSD 250 282  2. PRD/DSD 250 283  3. AP013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