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VANTI Classic (Belgium)

<신보> Avanti 10342 헨델과 브람스, 바흐와 리스트 - 헨델: 모음곡 B플랫 장조 HWV.434 / 브람스: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24 / 바흐: 파르티타 1번,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542 / 리스트: 오베르만의 계곡 ★★★★★

연주: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피아노)

깊은 진정성으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찬사를 받은 스위스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가 헨델과 브람스, 그리고 바흐와 리스트로 연결되는 음악적 구조와 피아니즘을 증명한다. <수상음악>에도 쓰여 친숙한 헨델 모음곡의 '아리아'는 브람스 변주곡의 주제가 되고, 이를 풍부한 감수성과 찬란한 피아니즘으로 들려주는 피에몬테시의 탁월한 감각으로 새로운 감동을 얻는다. 바흐의 파르티타 1번의 몽글하고 달콤한 음색과 환상곡과 푸가의 명쾌함, 그리고 그 미학을 계승한 리스트에 이르기까지 피에몬테시의 섬세함과 피아노 사운드에 있어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아반티의 음색이 합일을 이룬 걸작 녹음이다.

 

AVANTI 10312 레흐너 티엠포 듀오 [라 벨르 에포크]

★ SACD - 라벨: 라 발스, 다프니스와 클로에 / 포레: 돌리 모음곡 / 드뷔시: 녹턴 / 미요: 스카라무슈

★ 16:9 PAL DVD, 수록시간 약40분 - 루토스와프스키: 파가니니주제에 의한 변주곡 /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E단조 op.72-2번 / 피아졸라: 천사의 죽음 / 레코딩 세션과 인터뷰 다큐멘터리(20분)

for Special price> * 연주: 세르지오 티엠포, 카린 레흐너(피아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루가노 페스티벌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티엠포 남매가 프랑스 음악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들려준다. 절정의 연주력으로 펼치는 미요의 화려함을 지나면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풍성한 감성에 빠져들고, 이어 <돌리 모음곡>의 감수성 어린 아름다움에 녹아들게 된다. 또한 드뷔시 <녹턴>의 환상과 라벨 <라 발스>의 강렬함은 이 음반의 클라이맥스로 부족함이 없다. 비범한 테크닉과 놀라운 감수성을 함께 갖춘 최강의 피아노 듀오의 걸작 음반이다. ★ 디아파종 ★★★★★ 만점, 칸느 미뎀클래식어워드 노미네이션

 

AVANTI 10212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1번 ‘고전적’, 피아노 소나타 7번, 첼로 소나타, 세 개의 오렌지의 사랑 중 ‘행진곡’/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 차이코프스키: 멜로디

 

AVANTI 10232 프랑크/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 슈만: 환상 소곡집 Op.73

★ 피치카토 슈퍼소닉, 오퍼스 선정반, 그라모폰상 노미네이션

 

AVANTI 10252 아드리엘 고메즈-만수르 피아노 리사이틀 (리스트: 위안 No.3, 바흐 칸타타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BWV12의 주제에 의한 전주곡 / 쇼팽: 마주르카 Op.33-2 / 슈베르트: 즉흥곡 Op.90-2~4 / 슈만: 노벨레테 Op.21-1, 트로이메라이(어린이의 정경 Op.15)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2-5, 10, 12, Op.23-5 / 스크리아빈: 연습곡 Op.8-1, Op.2-1)

★ 크레센도 조커 선정, Res Musica 선정반, 오퍼스 선정반

 

Avanti 10272 리스트 리사이틀 (리스트: 바하의 프렐류드와 푸가 a단조 S.462,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피아노 편곡 S.407,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 / 바흐-부조니: 샤콘느)

★★★★★ Le Monde La Musique CHOC, 크레센도 조커 선정, 피치카토 슈퍼소닉 선정

 

AVANTI 10202 슈만: 환상곡 Op.17 /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 피치카토 슈퍼소닉, 오퍼스 선정반, 레파투아 9점

 

AVANTI 10292 로비 라카토시 <불의춤>

다시 돌아온 집시 음악의 전설!! 2장의 DG 앨범, 그리고 영화음악 녹음 후 헝가리 집시음악의 본향으로 돌아와 보여주는 神技의 바이올린연주가 이 음반에 가득하다!! "마법에 휩싸인 듯한 바이올린은 우리의 귀에 눈물처럼 떨어졌다"는 라카토시의 7대조 야노슈 비하리에 대한 프란츠 리스트의 극찬은 아마도 라카토시에 대한 찬사이리라. 내한 공연을 통해 청중을 사로잡았던 작품과 연주가 바로 이 음반에서 출발하였기에 더욱 놓칠 수 없다.

 

 

 

AVANTI 10242 로비 라카토시 <클레츠머 카르마> ★ 피치카토 슈퍼소닉 선정

실로 현묘한 바이올린 연주로 애호가를 사로잡은 라카토쉬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음반. 집시음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유태음악을 연주한 이 음반에는 끝없는 유랑생활에 올올이 스민 애수를 그린 듯 애틋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콧날을 시큰하게 한다. 특히 흐느끼는 바이올린 선율을 타고 흐르는 유명한 유태 여가수 미리암 푸크스의 절창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서라운드 SACD의 고음질 녹음 또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AVANTI 10302 로비 라카토시와 친구들 - 파가니니: 24카프리치오(바딤 레핀) / 블루 론도 아 라 투르크(그라펠리) / 체로키(브레커) / XXL 블루스(토니 라카토시) / 꿈의 봄(그라펠리) / 파리 그루브(브레커) / 4(토니 라카토시) / 조르두(포셋)

(2 for 1.5 price CD, 특별 한정반) CD2: 헝가리 영상, 돈나 리, 마카볼 등 미발매 레코딩 4곡 수록

* 연주: 로비 라카토시, 바딤 레핀, 스테판 그라펠리, 랜디 브레커, 비외탕 현악 사중주단, 마크 포셋 외

헝가리 집시 바이올린 음악을 대표하는 라카토시 가문의 뛰어난 명인들 가운데 가장 특출한 인물인 로비 라카토시는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재즈에 대한 열정이 드러난 96-97년 레코딩을 담은 이 앨범에는 그의 우상이었던 스테판 그라펠리를 비롯해 재즈 색소폰 주자인 형 토니 라카토시, 트럼페터 렌디 브레커,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등 많은 게스트 뮤지션들과의 연주가 담겨 있다. 재즈 리듬 위로 펼쳐지는 명불허전의 절묘한 연주력을 만날 수 있다.

 

AVANTI 10282 미리암 푸크스: 이디쉬 명곡집

동유럽에 정착한 유대인의 독특한 음악문화에서 탄생한 이디쉬 노래의 명곡들을 이스라엘 태생의 명가수 미리암 푸크스가 노래하고 있다. 오랜 핍박을 이겨내며 타향에서 노래하는 서글픈 선율들로, 많은 가수들의 애창곡 <이디쉬 마마>를 비롯해 그 깊은 감성에 젖어드는 친숙한 노래들이다. 또한 미리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에 집시 바이올린의 거장 로비 라카토시가 조력자로 전곡에 걸쳐 더욱 큰 힘을 보태 그 완성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2. Cybele (Germany)

<신보> Cybele 351.101 프랑스의 여성작곡가들 - 루이 파랭: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39 / 릴리 불랑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녹턴 / 폴랭 비아르도-가르시아: 바이올린 소나티네 A단조, 6개의 소품 ★★★★

19세기 뛰어난 프랑스 여성 작곡가 3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빈 고전주의 전통을 이은 루이 파랭의 로맨틱 바이올린 소나타를 시작으로, 요절한 천재 작곡가로 나디아 불랑제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릴리 불랑제의 새벽의 기운을 북돋는 듯 찬란한 <녹턴>은 드뷔시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폴랭 비아르도트의 애잔하고 스페인 혈통을 드러내는 열정이 아네트 보겔의 응축된 힘과 집중력으로 찬란한 감동을 전하는 걸작녹음을 놓칠 수 없다.

 

 

우리시대음악의 위대한 기록, 작곡가와의 대화 시리즈

Cybele kig001 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 전곡: 현악사중주 1번 <카리용>, 현악사중주 2번, 작은 협주곡, 실내협주곡

<3SACD for 1.5 Price, 5.0 hybrid> * 연주: 도엘렌 사중주단, 빌베르트 그루텐뵈어(타악기), 아리안 부덴베르크(클라리넷), 신포니아 로테르담, 콘라드 반 알펜(지휘)

독일음악의 위대한 계승자 하르트만이 남긴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을 모두 담은 음반이다. 두 개의 현악사중주는 물론이고, 타악기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은 협주곡의 리드미컬함, 그리고 클라리넷,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내협주곡의 민요적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은 스트라빈스키나 바르톡이 남긴 당대의 걸작을 능가하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볼프강 림 현악사중주 음반에서 절정의 연주력을 선보였던 도엘렌 사중주단의 흠잡을 곳 없는 강렬함이 다시 가슴을 파고드는 압도적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작곡가와 그 가족들의 인터뷰 등 귀중한 자료들을 함께 담고 있어 더욱 감동적인 음반이다.

 

 

Cybele KiG003 한스 베르너 헨체: 레퀴엠 ★★★★

<3SACD for 1.5 price, 5.0 hybrid> * 연주: 디미트리 바실라키스(피아노), 라이놀트 프리드리히(트럼펫),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티븐 슬로안(지휘)

런던 심포니에타의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했던 마이클 바이너를 애도하는 진혼곡인 한스 베르너 헨체의 <레퀴엠>은 피아노,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형식의 기악을 위한 독창적 양식을 갖춘 작품이다. 처음 피아노 협주곡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점차 애도의 깊이가 확대되어 피아노 오중주, 트럼펫 협주곡 등 당시에 작업하던 작품들의 핵심을 옮겨 진혼미사 형식을 모두 아우르는 9개의 영적 협주곡으로 완성되었다. 본 작품에 대한 작곡가와의 인터뷰 등을 담은 역사적 가치 또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 ResMusica La Clef Award

 

 

20, 21세기 음악의 절대적 명반들

CYBELE 261.001 20세기 색소폰사중주 작품집 <초대> - 필립 글래스: 색소폰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 프란크 라인샤겐: 초대 / 바바라 톰슨: 색소폰사중주 2번 <어둠에서 빛으로> / 즈데넥 루카시: 론도 / 바흐: 푸가 20번 a단조 BWV.865 (평균율 클라비어 1권 가운데)

 

Cybele 860.501 베른트 알로이스 침머만: 젊은 시인을 위한 레퀴엠 ★★★★★

★ 그라모폰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250 선정

볼셰비키혁명에서 세계대전과 68혁명에 이르는 20세기 유럽격변의 현장을, 콘라드 바이어의 시,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을 낭독하고, 히틀러, 처칠, 스탈린의 연설을 콜라주하며, 비틀즈, 베토벤, 바그너의 음악과 엮어서 완성한 침머만의 걸작 <젊은 시인을 위한 레퀴엠>이다. 이모든 것이 그레고리안 성가를 부르는 합창단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데, 결국 작곡가의 비관적 사상과 연결되어지고 있다. 2005년 6월 23일 네덜란드에서 재현된 실황으로, 이미 작품의 무게감에 비견되는 역사적 녹음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명연이다.

★ 칸느 미뎀 클래식 어워드 올해의 음반 / 독일음반비평가 협회상 / ResMusica 2009년 주요음반 선정 / IRR Outstanding / Pizzicato Excellantia / 오디오파일 이달의 음반 선정

 

CYBELE 860.701 롤프 리엠: <거기에 살구나무가 있다, 거기에 살구나무가 있다>, <아히 보카, 아히 링구아>, <자거라, 자거라, 존 돈,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잘 자거라> ★ 독일음반비평가 협회상 / 포노포룸 스타선정

 

CYBELE 860.601 자클린 퐁탱 관현악 작품집: 회전하는 풍경위에서, 세기를 지나, 옥반지, 4개의 장소

★ nmz 2009년 올해의 음반상

 

CYBELE 860.301 미하엘 덴호프: 크레도

 

CYBELE 260.901 시드니 코르벳: 기타를 위한 실내악 작품집

 

CYBELE 260.801 네덜란드의 현대 기타 음악

 

 

피아노 작품집 및 그밖의 기악작품집

Cybele 960.308 클라렌스 바를로우 - 피아노 작품집 : 루두스 라갈리스, 4개의 플레이어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 4대의 피아노를 위한 <촐루오토뷔스이슐레트메시>

<5.0 hybrid SACD> * 연주: 헤르만 크레츠슈마르, 클라렌스 바를로우 외

캘커타 출신의 작곡가 클라렌스 바를로우는 쾰른 음악원에서 침머만과 슈톡하우젠을 사사하고 폴리포니와 인도의 음악, 그리고 컴퓨터를 이용한 방법론으로 작품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루두스 라갈리스>는 그의 음악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바흐를 연상시키는 13개의 전주곡과 푸가 안에 인도 라가의 기법을 첨가하고 있다. <연습곡>은 내지에 예시된 컴퓨터를 통한 악보가 이토록 다이내믹한 음악으로 표현된다는 것에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같은 놀라움을 경험하게 된다.

 

Cybele 160.404 러시아 미래파 피아노 음악 1집 - 니콜라이 오부초프: 기원, 변환, 아이콘 / 이반 비슈네그라드스키: 전주곡, 연습곡 op.40 / 세르게이 프로토포포프: 소나타 op.5

<5.0 hybrid SACD> * 연주: 토마스 귄터(피아노)

 

CYBELE 140.402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845, D959

 

CYBELE 160.403 에리히 이토르 칸 - 피아노 작품집: 6개의 바가텔 op.5, 8개의 인벤션, 전시의 샤콘나, 짧은 피아노 작품, 5개의 바가텔

 

CYBELE 140.202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 Op.6, 숲속의 장면 Op.82 ★★★

* 연주: 베른트 F. 마르세일레(피아노)

 

CYBELE 140.201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784 op.143, D.960 op.posth ★★★

* 연주: 베른트 F. 마르세일레(피아노)

 

CYBELE 230.301 마림바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집 BWV.1007-1009

* 연주: 크리스티안 로데르부르그(마림바)

 

오르간 작품집

Cybele 030.802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 알레스 클래식 샘플러 2011에 수록

<5.0 Channel Hybrid SACD> * 연주: 마르틴 슈메딩(드레스덴 교회 고트프리트 실베르만 오르간)

★ 디아파종 ★★★★★ 만점 / ECHO 클래식상 / 오르간 저널 선정반

 

CYBELE 060.501 게르트 자허: 오르간 작품집 (6개 기도처의 작은 기도문, 슈마티, 보칼리즈, 디퍼렌시아스, 존 케이지의 변주곡 1번의 실현, 레) ★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5.1 Channel Hybrid SACD> * 연주: 게르트 자허 (에센 렐링하우젠 교회 카를 슈케 오르간)

 

Cybele 060.801 틸로 메덱: 변용 파사칼리아, B-A-C-H 네 개의 음, 묻힌 목피리, 사계재일, 부러진 날개, 역행 파사칼리아 ★ 독일 음반비평가협회상 수상 / 오르간 저널 선정반

<5.0 Channel Hybrid SACD> * 연주: 마르틴 슈메딩(뒤셀도르프 오베르카셀 교회 자우어 오르간)

 

CYBELE 060.303 빌렘 탄케: 사순절을 위한 명상곡

 

CYBELE 060.302 레거: 오르간을 위한 자작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73/ 빌렘 탕케: 오르간을 위한 두 개의 윈드 환상곡

 

CYBELE 030.202 바흐 - 오르간 작품집 (전주곡과 푸가 BWV.546, 547, 코랄파르티타 "은총 깊은 예수를 맞이하라" BWV.768, 코랄전주곡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께 영광 있으라" BWV.663, "어서 오소서 이교도의 구세주여" BWV.659, 파사칼리아 BWV.582)

 

Cybele 050.201 미델슐트: 오르간 작품집 - 파사칼리아, 바흐 주제에 의한 협주곡, 바흐 주제에 의한 카논 풍의 환상곡 * 연주: 길스베르트 슈나이더(오르간)

 

 

샤를 투르느미르 <신비적 오르간> 전집

CYBELE 050.114 샤를 투르느미르: 신비적 오르간 전곡 14집 <성무 2, 17, 48번>

<5.1 Channel Hybrid SACD> * 연주: 잔드로 뮐러(발트자센 수도원 부속성당 그로센 얀 오르간)

프랑크와 비도르에서 메시앙으로 이어지는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중간 다리역할을 했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 투르느미르의 가장 위대한 오르간 음악 <신비적 오르간> 전곡 녹음 14번째 음반이다. <신비적 오르간>은 이후 오르간 음악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 작품으로 51곡의 가톨릭 전례 <성무일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무염시태>, <부활절>, <만성절> 성무일과를 다루어 명상적이며 종교적 경건함으로 가득하게 그리고 있다.

 

CYBELE 050.101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1 - 성무 13, 29, 42, 51번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2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2 - 성무 3, 8, 22번 (주현절 후 첫 번째 일요일, 부활제 후 다섯 번째 일요일, 성탄절을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4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4 - 성무 21, 38, 44, 49번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5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5 - 성무 15, 26, 43, 47번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6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6 - 성무 6, 9, 12, 30번 (명명절, 부활제, 주현절 후 두 번째 일요일을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7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7 - 성무 20, 23, 36, 37번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CYBELE 050.108 샤를 투르느미르, L'Orgue Mystique vol.8 - 성무 24, 39, 45, 50번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 *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3. Audiomax (Germany)

<신보> AUD 912 1662-6 재즈로 편곡된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 - 쉬츠: 베케르 시편 58 / 프래토리우스: 푸른 초장을 내 마음이 동경하여 / 다울랜드: 다시 오소서 / 소르: 안단티노 op.35 / 아르보: 파반느 / 루터: 내주는 강한 성이요 등 12곡 ★★★★☆

연주: 재즈앤스피리트

색소포니스트 디르크 피에준카를 중심으로, 마르탱 플랭트의 기타와, 옌스 피에준카의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재즈앤스피리트"가 존 다울랜드의 류트가곡

 

실내악 작품집

Aud 912 1654-6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플로렌스의 추억 op.70 ★★★★

독일의 젊은 실내악단 '도.그마'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걸작 실내악 두 곡을 연주한다. 이들은 고루한 미학적 가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잘 알려진 명곡들을 우리시대에 맞는 진정한 걸작으로 재해석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첫악장의 도입에서 빠르게 압도하는 연주를 통해 시원스러운 현의 맛을 살리고,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인토네이션으로 그 성과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Aud 946 1623-6 베토벤: 현악 사중주 16번 F장조 op.135 / 슈만: 현악 사중주 1번, 2번 ★★★

베토벤 현악사중주와 바흐, 멘델스존을 비롯한 선후배의 작품들과의 면밀한 비교를 통한 깊은 이해를 탐구하는 베토벤 현악사중주단의 열정적 행보 그 세 번째는 현악사중주 16번과 슈만 사중주 1, 2번이다. 베토벤 사중주에서 진한 감정적 고양도 인상적이지만, 슈만에서 들려주는 이들의 촉촉한 눈물방울처럼 낭만적 우수에 젖은 감상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현이 스치는 모습까지 느껴지는 질감어린 SACD음향과, DVD를 통해 감상하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연주 장면이 그 감동을 배가시킨다.

 

Aud 946 1573-6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132 a단조 /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Op.13 a단조

 

Aud 946 1517-6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 op.131 / 바흐: 푸가의 기법 - 콘트라푼크투스 18번 / 크레넥: 현악 사중주 1번 op.6

 

Aud 903 1544-6 완전한 사랑 - 슈만의 첼로와 피아노 위한 전곡 모음집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 환상소곡집 Op.73 / 5개의 민요풍 소품집 Op.102 / 3개의 로망스 Op.94 / 이야기 그림책 Op.113)

<5.1 Hybrid SACD> * 연주: 클라우스 슈토르크(첼로), 아야 이시하라(피아노)

 

Aud 906 1358-6 트럼펫과 오르간을 위한 음악

<5.1 / 2+2+2 Hybrid SACD> * 연주: 요하임 플리퀴트(트럼펫), 아르비드 가스트(오르간)

텔레만, 바흐, 비발디의 트럼펫을 위한 작품과 랑그라스, 에벤과 같은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수록한 앨범. 바로크와 현대를 오가며 오르간의 환상적인 사운드에 얹어진 트럼펫의 직설적인 호소력은 실로 감동을 자아낸다. 협주곡의 제왕 텔레만의 모음곡과 비발디의 소나타는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고 에벤의 <마르크 샤갈의 창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순수 오르간 작품인 북스테후데의 전주곡과 비도르의 오르간 교향곡 6번 또한 절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