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패드라, 피아노21, 에체테라 신보 및 재입고 (8/1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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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8-08 15:42 조회7,08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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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R Classics (벨기에)
<신보> EPRC 010 달의 어두움 - 존 다울랜드: 전주곡, 어둠속에 살게 하소서, 가여운 천문학자들 / 헨리 퍼셀: 장밋빛으로 드리운 곳에서 / 토마스 캄피온: 밤의 사이프러스 커튼 / 모차르트: 저녁의 묵상 / 슈만: 달밤 / 허버트 하웰스: 만월 / 조프리 버건: 달의 아름다움에 의한 6개의 노래 등 18곡 ★★★★
* 연주: 로렌스 자초(카운터테너), 시주코 노이리(류트)
류트가곡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슬픔의 상념을 다룬 명곡들 가운데, 특히 밤하늘과 달을 소재로 노래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르네 야콥스의 수많은 헨델 명반에 함께 했던 로렌스 자초는 카운터테너로서는 표현하기 힘든 풍부함으로 존 다울랜드, 헨리 퍼셀의 슬픔어린 상념을 그려내고, 특히 모차르트 <저녁의 묵상>에서 들려주는 깊은 서정은 놀랍기 그지없다. 우리시대 작품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순발력에 이르기까지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낸 음반이다.
EPRC008 베토벤: 교향곡 5번 ★★★★★ ★ La Musica Choice 선정
2010년이 밝자마자 일부분이 인터넷에 등장하여 많은 음악팬들을 기대에 부풀게 했던 요스 판 이메르세일이 이끄는 아니마 에테르나의 베토벤 교향곡 5번 영상을 마침내 DVD로 만나게 된다. 이미 전곡음반을 통해 그 신선한 감각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다, 브뤼셀의 콘서트 노블에서 50명 정도의 극소수 관객만을 위한 공연이었다는 점 등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궁금증이 증폭되어 있었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이메르세일이 베토벤의 흔적을 따라가며 작품 해석의 근간을 설명하고, 각 단원들이 시대악기로 연주하는 특징들을 세심하게 이야기하는 "교향곡 5번의 재발견" 다큐멘터리로, 마지막 시대악기 연주의 의미를 역설하는 이메르세일의 모습이 역시 감동적이다.
EPRC002 발터 뵈이켄스의 클라리넷 협주곡집 - 장 프랑세: 클라리넷 협주곡 / 아우구스트 베르베셀트: 클라리넷 협주곡 / 마르셀 푸트: 클라리넷 협주곡 ★★★★
* 연주: 발터 뵈이켄스(클라리넷), 멘디 로단, 베르난드 테르비(지휘), BR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우리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 발터 뵈이켄스의 환상적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20세기 클라리넷 협주곡집이다. 장 프랑세의 유쾌한 작품에서 펼쳐지는 뵈이켄스의 화려한 비르투오소는 그야말로 듣는 이의 넋을 앗아가는데, 신비감에 휩싸인 베르베셀트의 작품에서 명료하게 핵심을 뽑아내는 투명한 음색 또한 압권이다. 스트라빈스키 풍의 신고전적 향취를 그려내는 마르셀 푸트 작품의 아름다움은 이 음반의 또 다른 발견이다.
EPRC004 멘델스존: 연주회용 소품 1번 F단조 op.113, 2번 D단조 op.114 / 하인리히 베어만: 듀오 콘체르탄트 op.33 / 아밀카레 폰키엘리: 콘베뇨 ★★★★
* 연주: 발터 뵈이켄스 앙상블
당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하인리히 베어만과 그 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멘델스존의 연주회용 소품을 통해 모차르트 시대부터 면면히 흐르는 클라리넷을 위한 실내악의 달콤한 로맨티시즘, 그 절정을 확인하는 음반이다. 또한 오페라의 아름다운 듀엣을 연상시키는 바에르만의 "협주적 이중주"와 폰케엘리의 "콘베뇨(회합)"에서 특히 돋보이는 발터 뵈이켄스와 그 딸 안느 뵈이켄스의 정감 넘치는 클라리넷 앙상블은 놓칠 수 없는 달콤함을 가득 담고 있다.
EPRC001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B단조 op.115 ★★★★★ ★ KBS1FM 명연주 명음반 추천반
EPRC009 첼로 음악의 변화 - 풀랑크: 첼로 소나타 / 드뷔시: 첼로 소나타 / 자클린 퐁탱: 여섯 개의 분위기 / 메시앙: 예수의 영원성에 대한 송가 (DVD: 드뷔시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영상, 풀랑크 카바티나 리허설, 아티스트 다큐멘터리 수록) ★★★★☆
벨기에의 중견 첼리스트 얀 파스가 들려주는 프랑스계 작곡가들의 첼로음악 변천사로, 풀랑크의 아름다운 '카바티나'에서 들려주는 열정, 드뷔시 첫악장에서 보여주는 깊이 있는 대비효과와 빠른 패시지에서 휘몰아치는 감각적 보잉,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의 5악장에서 들려주는 영적 깊이 등 눈부신 연주력을 만끽할 수 있다. 얀 파스의 풍부한 색채가 전편에 가득한 가운데, 자클린 퐁탱 작품의 다채로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에너지감 넘치는 뛰어난 녹음이 또한 압권이다.
EPRC00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
* 연주: 벤야민 요셉 스틴스(클라비코드)
피에르 앙타이를 사사하고 고음악 스페셜리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는 건반 연주자 벤야민 요셉 스틴스가 클라비코드를 이용해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들려준다. 클라비코드의 깨어질듯 여린 음색에 어울리는 청초한 밸런스와 정연한 연주는 골드베르크 변주곡 애호가들에게 또 다른 애장반이 될 것이다. EPR클래식의 녹음철학에 따라 소리를 증폭시키는 등의 과장을 일체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녹음상태를 그대로 살려 아련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EPRC006 헨델: 플루트 소나타 B단조 HWV.376, E단조 HWV.375, A단조 HWV.374, E단조 op.1-1, G장조 op.1-5, B단조 op.1-9, 프렐류드 아르페지오 HWV.570, HWV.573, 프렐류드와 알레그로 HWV.574, 프렐류드 HWV.561 ★★★★★ ★ KBS1FM 명연주 명음반 추천반
* 연주: 얀 데 비네(플루트), 마르코 테스토리(첼로), 로렌초 기엘미(하프시코드)
플루트 연주자 얀 데 비네와 건반연주자 로렌초 기엘미를 비롯한 고음악계 세 명인이 헨델의 플루트와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매력적인 선율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E단조 소나타를 비롯하여 헨델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작품들로, 얀 데 비네의 풍성한 표현은 더할 나위 없는 섬세함으로 풍성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플루트 소나타 사이에 로렌초 기엘미의 환상적 연주를 통해 펼쳐지는 전주곡들은 마치 원래 플루트 소나타를 위해 쓰여진 듯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음반의 격조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2. Phaedra
***** 플랑드르 음악 시리즈
<신보> PH 92069 르네상스시대 여성의 슬픈 표정 - 조스캥 데 프레: 오 슬픔이여 / 피에르 드 라 뤼: 그들이 있는 곳 어디에나, 영원히 나와 함께 하는 슬픔이 있으니, 네 모든 고귀한 마음이 / 코스탄초 페스타: 애가 / 아그리콜라: 아베 마리아 등 16곡 ★★★★☆
* 연주: 엔칸타르 여성 4중창단, 소피 반덴 아인데, 플로리스 드 리케르(류트), 한넬로레 드 베레(하프)
르네상스시대 역사의 기록에서 배제되었지만, 작곡가들에게는 끊임없는 영감을 주며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게 하는 음악의 원천이 바로 여성이다. 이를 주제로 한 음반으로, 많은 작품들이 성모의 이름으로 비유되어 바로 그 여성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무엇보다 4명의 여성 성악가로 구성된 엔칸타르 보컬 앙상블의 순수하고 애절한 노래가 너무도 아름다운데, 특히 소프라노 사라 아브람스의 환상적 고음처리와 가슴 저미게 떨려오는 여린 비브라토는 진정 전율의 감동이다.
PH 92065 가을에 부는 호른 선율 (벨기에 서정적 호른작품집) - 요제프 릴란트: 호른 소나타 op.18, "여름 저녁" / 마르탱 요셉 멩갈: 협주곡 1번 '로망스'악장,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 세르쥬 고세: 알레그레토 / 줄스 뷔숍: 사냥 / 헨드릭 밸푸트: 로망스 / 아우구스트 뒤퐁: 뱃노래 간주곡 ★★★★
* 연주: 제룬 비이에(호른), 얀 휠레브로엑(피아노), 멩갈 앙상블
브뤼셀 음악원을 중심으로 19세기부터 벨기에에서는 낭만적 정서로 가득한 서정적인 호른 음악의 세계를 이어 왔는데, 프랑스의 음악적 전통을 받아들인 멩갈을 시작으로 20세기 릴란트에 이르는 그 계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멩갈의 '듀오'는 오페라 코미크의 음악적 향취를 담은 상쾌함이 일품이며, 사냥음악을 위한 악기의 전통을 담은 뷔숍의 작품, 프렌치 호른의 부드러운 음향이 어우러진 릴란트의 "여름 저녁"에 이르기까지 주옥같은 선율로 가득하다. 호른음악의 걸작 릴란트의 소나타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초녹음이기에 더욱 값진 음반이다.
PH 92040 니나 스템메가 부르는 가곡 -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집 / 괴스타 니스트룀: 바다의 노래 / 아우구스트 데 뵈크: 7개의 프랑스어 가곡 (플랑드르 음악 40집)
* 연주: 니나 스템메(소프라노), 요제프 데 벤후베르(피아노)
PH 92043 베이스 클라리넷 작품집 (라세: 노래 / 마르티누: 소나티네 / 힌데미트: 소나타 / 오웬스: 슬픔 / 셀리스: 하나에서 다섯까지 / 베르베셀트: 치클루스 / 베스테를린크: 보라 내정원의 베이스 클라리넷 / 쇠크: 소나타) (플랑드르 음악 43집)
* 연주: 얀 군스(베이스 클라리넷), 한스 리켈린크(피아노), 칸딘스키 현악사중주단
PH 92060 프리츠 첼리스: 첼로 소나타 op.6, 무반주 첼로소나타 op.71 / 루이 비에른: 첼로소나타 op.27
* 연주: 얀 시페르(첼로), 한스 리켈린크(피아노)
벨기에 작곡가 프리츠 첼리스는 고전적 형식미와 낭만적 감수성, 그리고 현대의 도시적 세련미를 함께 갖춘 뛰어난 작곡가이다. 첼로 소나타 작품6번은 마치 20세기의 브람스를 보는 듯 하며, 얀 시페르를 위한 무반주 첼로 소나타의 기교적 향연 또한 매력적이다. 파블로 카잘스에게 헌정된 루이 비에른의 첼로 소나타가 주는 정열적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얀 시페르가 밝히고자 한 감춰진 첼로 소나타의 매력으로 충만한 음반이다.
PH 92059 피에트 스베르츠: 오라토리오 <영혼의 신성한 즐거움>
* 연주: 안 드 레나이스(소프라노), 얀 칼스(테너), 렘멘신스티튜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에릭 반 네벨, 에드몬드 사베니에르스(지휘) 외
우리시대 가장 웅대한 종교적 합창음악으로 기억될 피에트 스베르츠의 오라토리오 <영혼의 신성한 즐거움>이다. 아가서와 17세기 시인 안젤루스 실레시우스의 시에, 소프라노, 테너,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들로 덧붙여진 찬란한 영혼의 힘을 지닌 작품이다. 특히 빼어난 선율미의 소프라노 아리아에서 등장하는 리코더의 은은한 울림은 정신의 고양을 돋우는, 연약한듯 하지만 오랜 여운을 남기는 힘을 발휘한다. 2008년 11월 역사적 초연 실황녹음이다.
PH 92057 플랑드르 기타 협주곡집 (플랑드르 57집) - 피에트 스베르츠: 마퀴를 위한 환상곡 / 페터 카부스: 기타와 현을 위한 고전적 협주곡 / 요제프 반 루이: 기타 협주곡
* 연주: 빔 브리왼(기타), 질리나 슬로바키아 신포니에타, 톰 반 덴 아인데, 이보 벤코브(지휘)
PH 92051 예프 반 호프: 교향곡 3번, 오페라 <오월의 불> 모음곡, 트롬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네 개의 노래, 봄의 기운, 민요풍의 세 개의 노래, 오후의 집, 민요 <사랑해> 외 (플랑드르 51집)
* 연주: 안 드 레나이스(소프라노), 이반 메이레망(트롬본), 판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솔트 함마르(지휘)
벨기에 낭만주의 작곡가 예프 반 호프의 인기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음반이다. 오페라 <오월의 불>은 아직까지도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한 작품으로 그 로맨틱함으로 가득한 선율들을 오케스트라 모음곡으로 들려주고 있다. 트럼본의 시원스러운 울림이 인상적인 <디베르티멘토>, 너무도 아름다운 가곡들과, 장엄한 <장송행진곡>을 담고 있는 교향곡 3번에 이르기까지 반 호프의 진정한 베스트가 엄선되어 있다.
PH 92054 요한 뒤이크: 엘 카미노 델 알마(영혼의 길) (플랑드르 54집)
* 연주: 힐데 코페(소프라노), 노엘르 세펭(알토), 이그나체 미치엘스(오르간), 한스 리켈린크(피아노), 겐트 마드리갈 합창단, 플랑드르 라디오 합창단, 브뤼헨 콜레기움 인스트루멘탈레, 요한 뒤이크(지휘)
성마틴인더필드 아카데미, 플랑드르 라디오 합창단 등의 합창 지휘자, 피아노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요한 뒤이크의 장대한 합창과 오케스트라, 또는 피아노, 오르간을 위한 작품을 모아 놓은 음반이다. 모두 그가 스페인에서 활동할 때 접하게 된 스페인 르네상스 "황금시대"의 신비주의 시 <음악의 영혼>, <영혼의 노래>, <영혼이여, 미에서 스스로 찾으라>에 음악을 붙인 것으로 <더없이 행복한 공허> 등 매력적 노래로 가득하다.
PH 92036 요한 뒤이크 - 평균율 피아니스트 1, 2, 3, 4권, 네잎 클로버, 일루미나티오 op.7, 레코그니티오 op.10 외 (플랑드르 36집)
* 연주: 요한 뒤이크(피아노)
PH 92030 조제프 용겐: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첼로 소나타, 아리아, 모토 페르페투오, 카프리스 즉흥곡, 하바네라, 왈츠 외 (플랑드르 음악 30집)
* 연주: 카렐 스타일라에르츠(첼로), 피에트 쿠이겐(피아노)
PH 92053 고레츠키: 폴카를 위한 작은 진혼곡 / 라포르테: 비명에 바치는 기도 / 긴스테: 어두움 (플랑드르 음악 53집)
* 연주: 에마농 앙상블, 라프 데 케닌크(지휘)
***** 페드라의 클래식 걸작음반들
PH 492002 에드몬드 바이엔스에의 경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 단조 Op.104 / 슈만: 첼로 협주곡 a 단조 Op.129 / 오거스트 드 뵈크: 첼로와 피아노 위한 칸틸레나) ★★★★
* 연주: 에드몬드 바이엔스(첼로), 로베르트 바스무스(피아노), 브뤼셀 벨기에 국립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페르난드 테르비(지휘)
PH 292020 로베르트 슈만: 피아노 사중주 op.47, 피아노 오중주 op.44 ★★★★
* 연주: 요제프 드 벤하우어(피아노), 파노하 현악 사중주단
클라라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상징하는 로맨틱 실내악의 최고봉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와 오중주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슈만스페셜리스트로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벨기에의 거장 요제프 드 벤하우어와 드보르작 명반들로 유명한 파노하 현악 사중주단의 만남이기에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이들의 대가다운 풍모는 어떠한 꾸밈도 없는 자연스러움으로 가득하며, 유려하고 명쾌하게 낭만적 선율에 담긴 행복에 겨운 날갯짓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PH 292007 로베르트 슈만 - 피아노 작품집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쇼팽의 녹턴에 의한 변주곡, 세 개의 환상소곡집 Op.111, 아침의 노래 Op.133 )
* 연주: 요제프 데 벤후베르(피아노)
PH 292003 드뷔시: 가곡집 (부르게의 다섯 개의 노래, 잊혀진 노래, 보들레르의 다섯 개의 시, 말라르메의 세 개의 시)
* 연주: 베르너 반 메첼렌(베이스바리톤), 마르크 데케르(피아노)
3. Piano21
***** 시프리앙 카차리스와 이윤국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신보> P21 039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B플랫장조 K.595, 5번 D장조 K.175, 론도 D장조 K.382 - 전곡 시리즈 7집 ★★★★☆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이윤국(지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선배작곡가의 소나타 편곡에 지나지 않았던 이전 작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창작으로 완성한 첫 번째 건반을 위한 협주곡 K.175와,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으로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대중앞에서 연주한 작품이기도 한 협주곡 27번 K.595번을 담고 있는 것이다. 카차리스의 청명한 비르투오소와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이윤국이 함께한 1997~99년의 실황협연으로, 협주곡 5번과 론도에서는 2가지 버전의 카덴차를 모두 연주하는 등 완전무결을 향한 카차리스의 열정이 함축된 음반이다.
P21 026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8번 <뢰초우 협주곡>, 14번, 15번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잘츠부르크 실내 필하모니, 이윤국(지휘)
P21 010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 23번 ★★★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잘츠부르크 실내 필하모니, 이윤국(지휘)
P21 02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6, 21번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잘츠부르크 실내 필하모니, 이윤국(지휘)
*****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희귀작품집 외
P21 030 피아노 레어러티 Vol.1 - 편곡집 (크라이슬러: 푸나니 스타일의 서주와 알레그로 / 슈만: 달밤 Op.39 No.5 / 슈베르트: 가곡 <실비아에 붙임> Op.106 No.4 D.891 / 바그너: 천사(베젠돈크 가곡집 No.1) / 슈트라우스: 헌신 Op.10 No.1 / 말러: 아다지에토(교향곡 No.5) / 몸포우: 너의 위에는, 꽃들 뿐 / 타레가: 알함브라의 추억 / 망고레: 슬픔의 쇼로 / 비제: 아랍 여주인의 작별 인사 / 포레: 넬 Op.18 No.1 / 들리브: 왈츠(코펠리아의 <눈이 반짝이는 소녀>) / 모뉴슈코: 작은별 /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 글리에르: 왈츠(청동의 기사))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 디아파종 5점 만점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P21 023 스크리아빈 - 춤곡 전곡집 (왈츠 F단조 Op.1, G샤프단조 Op.posth, D플랫장조 Op.posth, A플랫장조 Op.38 / 즉흥곡 <마주르카 풍으로> C장조 Op.2-3 / 마주르카 B단조 Op.posth, F장조 Op.posth / 10개의 마주르카 Op.3 / 2개의 마주르카 풍의 즉흥곡 Op.7 / 폴로네이즈 B플랫단조 Op.21 / 9개의 마주르카 Op.25 / 2개의 마주르카 Op.40 / 왈츠 풍으로 F장조 Op.47 / 힘없는 춤곡 G장조 Op.51-4 / 가벼운 춤곡 C장조 Op.57-2 / 2개의 춤곡 Op.73) ★★★★★
<2CD for 1CD price>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후기 낭만파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춤곡 전곡을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로 만나본다. 그가 존경했던 리스트와 쇼팽의 낭만주의적 색채와 함께 그만의 대담하고 환상적인 스타일이 더해져 우아하고도 힘찬 <왈츠>, 세속선율이나 민속음악에서 빌리지 않은 그만의 독창적 선율이 담긴 <마주르카> 등이 담겨있다. 1977년 녹음으로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듬, 선명한 화성의 초기 작품들과 감각적 리듬과 강렬한 화성, 풍부해진 색채의 중, 후기 작품들을 열정적 연주와 선명한 녹음으로 만날 수 있다.
P21 038N 쇼팽 피아노 협주곡 No.2 Op.21의 네 버전 -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버전, 피아노 솔로 버전(쇼팽 편곡), 피아노와 현악 오중주 버전(데이비드 라이블리 편곡)-최초녹음, 두 대의 피아노 버전(쇼팽, 에키에르, 카민스키, 폰타나 편곡)-최초녹음 ★★★★★
<2CD for 1.5 price>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바르트 치프젤(지휘), 하이델베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중주단
쇼팽의 시대, 살롱과 콘서트홀 모두에서 연주하기 위해 협주곡을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하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의 <피아노 협주곡 Op.21>은 안타깝게도 오케스트라와의 협주와 피아노 솔로 버전밖에 전해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카차리스가 데이비드 라이블리 편곡의 피아노와 현악 오중주 버전과 쇼팽과 그의 친구 폰타나, 그리고 쇼팽 작품들의 중요한 에디터들인 에케리르와 카민스키의 두 대의 피아노 버전을 최초녹음하였다. 다채로운 색감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주, 선명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열정의 솔로, 더욱 진해진 부드러움과 로맨틱함의 현악 오중주와의 앙상블, 카리스마 넘치는 두 대의 피아노를 두 장에 담은 소중한 기록이다.
P21 027 테오도라키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1번,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2번
< 2 for 1 > * 연주: 치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RTL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지휘)
★ 객석의 선택 선정,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반
P21 001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43 ★★★★
* 연주: 치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베토벤의 발레음악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전곡이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 솔로 편곡 버전으로 연주된 세계최초녹음. 서곡의 장중함은 오케스트라로 들었을 때와 진배없이 훌륭하고, 다양한 빠르기의 발레음악들은 더없이 아름답게 연주된다. 이는 카차리스의 훌륭한 고전주의적 피아니즘에서 비롯한 것으로서, 그는 자신의 품격 높은 스타일을 발산하는 한편, 작품 전체에 발레음악으로서의 다양한 리듬감과 스토리텔링적인 요소를 십분 살려낸다.
P21 033 비엔나 커넥션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에코세즈 WoO.83, 86, 콩트르당스, 교향곡 7번 2악장, 디아벨리 변주곡(발췌) / 휘텐브렌너: 베토벤을 위한 장송음악, 슈베르트를 위한 장송곡, 디아벨리 왈츠에 의한 변주곡 / 슈베르트: 휘텐브렌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랜틀러와 에코세즈, 마왕 / 리스트: 왈츠, 랜틀러, 디아벨리 왈츠에 의한 변주곡 / 디아벨리: 소나티네 op.151-1, op.168-6, 7, 왈츠 외 ★★★★
<2 for 1.5 price>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베토벤, 디아벨리, 슈베르트, 휘텐브렌너, 리스트로 이어지는, 비엔나에서 고전시대를 넘어 낭만주의 피아니즘의 황금기를 이룩했던 네 작곡가의 밀접한 관계들을 알려주는 음반이다. 베토벤의 위대함이나 이들의 유명 작품들을 리스트가 피아노 편곡한 것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으며, 후반부를 채우고 있는 디아벨리 주제에 의한 여러 작곡가들의 변주곡 행렬도 한자리에서 만나니 알차기 그지없다. 무엇보다 카차리스의 초절기교로 휘텐브렌너의 작품들을 처음 만나게 되는 반가운 음반이다.
P21 020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전주곡 Op.3-2, Op.23-4 & 5/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 전주곡 Op.12-7, 토카타 Op.11/ 체드린: 유모레스크/ 스크리아빈: 연습곡 Op.8-9/ 치프라: 왕벌의 비행 주제에 의한 연주회용 연습곡 1번 ★★★★★
<2CD> * 연주: 치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홀스트 노이만(지휘) 외
러시아 레파토리에서 작열하는 비르투오시티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1970년대 젊은 카차리스를 만날 수 있는 음반. 라흐마니노프의 정서와 차이코프스키 서정 모두가 완벽하게 펼쳐지며 스펙타클한 장관을 만들어내는 한편, 이 음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서 치프라가 재구성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연습곡에서의 화염처럼 불타오르는 카차리스의 초절기교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끔 하는 명장면이다.
P21 007 바흐 리사이틀 Vol.1 - 전주곡과 푸가 BWV.846, 파르티타 1번 BWV.825, 프랑스 모음곡 2번 BWV.813, 3성 리체르카(음악의 헌정), 아리아(골드베르크 변주곡) 외
* 연주: 치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 2000년 독일 스튜디오 녹음
KR622 영화 <알레그로> OST - 시프리앙 카차리스가 연주하는 베스트 바흐: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 5번 2악장, 3번 2악장, 아리아(골드베르크 변주곡), 전주곡 1,2,3,20번, 푸가 8번(평균율 클라비어 1권), 인벤션 1, 5, 6, 8번 외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세바스티안 테빈켈(지휘), 포르츠하임 남서독일 실내오케스트라
혹독한 훈련을 통해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된 완벽주의 연주자가 실연으로 인해 입은 상처에 관한 이야기를 미스터리 수법을 사용해 감각적 음악영화로 승화시킨 <알레그로>의 OST로, 음악은 모두 바흐의 작품이 쓰였는데 그 연주는 시프리앙 카차리스가 맡고 있다. 마치 바흐 피아노 작품 베스트음반을 듣는 듯한 매력적 선곡과, 특히 감정의 흐름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그려낸 카차리스의 연주는 영화와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스터형태의 내지 디자인도 소장가치를 높이는 매력적 음반이다.
*****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실황녹음 시리즈와 DVD
P21 032 여행자의 앨범 1집 ‘유럽’ - 리스트: 여행자의 앨범 2권 3번 ‘알레그로 파스토랄’ / R. 슈트라우스: 외로운 샘물 / J.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브람스: 헝가리 춤곡 1번 / 카차리스: 브람스 헝가리 춤곡 11번에 의한 즉흥곡 /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op.72-2 / 하이노 엘러: 안단티노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op.26-7 / 뢴트겐: 베르주레트 / 알베니즈: 탱고 외 21곡 ★★★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P21 029 1970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실황 (쇼팽: 연습곡 Op.25-10 /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No.5 <도깨비불> - 리히터 편곡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9-1 /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No.10 <가을의 노래> / J.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No.4 BWV 849 / 하이든: 소나타 No.48 Hob. XVI.35 / 쇼스타코비치: 전주곡과 푸가 Op.87-2 / 차이코프스키: 둠카 Op.59 / 얀 라츠: 토카타)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P21 036A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음악 수첩 Op.124, 클라라 비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만데알(지휘) ★★★★★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발자취를 담은 아카이브 시리즈로 슈만 연주의 생생한 실황녹음들을 담고 있다. 크리스티안 만데알이 지휘하는 일본 필하모닉과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에서는 넘치는 서정성과 탄력있는 리듬이 유연하고 스피디하게 펼쳐지고, 20개의 소품들로 구성된 <음악수첩>에서는 슈만 특유의 시적임과 유머, 아이와 같은 순수함이 카차리스는 섬세한 터치와 감성으로 만화경처럼 다채롭게 그려졌다. 내제된 에너지와 애절함이 전신을 휘감는 <클라라 비크에 의한 변주곡>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명연들이다.
P21 028 카차리스가 연주하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op.16, 아침의 기분(페르귄트) op.46-1, 인상 op.73-5, 18개의 서정 소품
*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호르스트 노이만(지휘), 라이프치히 방송관현악단 - 실황녹음
P21 01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2000년 실황), 피아노 소나타 12번(1986년 실황), 31번(1989년 실황)
* 연주: 치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루돌프 바르샤이(지휘)
P21 011 1979년 에히터나흐 페스티발 실황 - 슈만: 어린이 정경 op.15 /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 리스트: 장송 행진곡 / 메시앙: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보너스: 에히터나흐 페스티발 다큐멘터리)
P21 012 쇼팽 150주기 추모 연주회 실황 - 쇼팽: 장송행진곡 op.72-2, 전주곡 op.28-17, 즉흥환상곡 C샤프단조 op.66, 자장가 op.57, 마주르카 op.33-4, 군대 폴로네이즈 op.40-1, 녹턴 op.9-2, 뱃노래 op.60, 환상곡 op.49, 피아노 소나타 3번 op.58, 왈츠 C샤프단조 op.64-2
P21 034 카차리스 2005년 상하이 실황 DVD - 리스트: 장송전주곡과 행진곡, 헝가리 랩소디 5번 <슬픈 영웅이야기>, 바그너의 무덤에 / 바그너: 이졸데 사랑의 죽음 / 렌 구앙: 달을 쫓는 은 구름 / 할레비: <사이프러스 여왕> 서곡 / 슈베르트: 사이프러스의 로자문데 공주, 세레나데, 물방앗간과 시냇물, 아베 마리아 /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565 / 쇼팽: 녹턴 op.9-2 외 ★★★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EPRC008 베토벤: 교향곡 5번, EPRC002, EPRC001, PH 92065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KTC 1409 한스 레오 하슬러 - 종교음악과 세속음악
EPRC 010 달의 어두움
PH 92069 르네상스시대 여성의 슬픈 표정
PH 92059 피에트 스베르츠: 오라토리오 <영혼의 신성한 즐거움
P21 010
KR62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kbs-P21 039 /KTC 4034 이자이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EPRC 010 달의 어두움 - 존 다울랜드: 전주곡
2. EPRC002 발터 뵈이켄스의 클라리넷 협주곡집
3. EPRC001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4. PH 292020 로베르트 슈만
5. P21 030 피아노 레어러티 Vol.1
6. KTC 5250 브람스 : 네손을 위한 헝가리 춤곡
7. KTC 4034 이자이: 현을 위한 실내악: 현악오중주
8. Cobra 0023 첼로로 노래하는 러시아 로망스
9 naim 074 알레그리 현악 사중주단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