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Ondine, Toccata Classics, UNICEF 자선 앨범 (8/13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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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8-10 10:58 조회7,11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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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8.572376 버르톡: 4개의 소품, 피아노 앞에서의 첫 순간, 엘레지 외
예뇌 얀도(pf)
낙소스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군림해왔던 예뇌 얀도가 오랜만에 신보를 선보였다. 그의 방대한 레프트와 중에서도 가장 자신있는 작곡가인 버르톡의 피아노 소품들 중에서 리스트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초기의 작품들을 수록한 음반이다. 왼손 연습곡을 포함한 4개의 소품과 두 개의 엘레지, 교습용 작품이지만, 음악적인 완성도 역시 빼어난 '피아노 앞에서의 첫 순간' 등을 수록하였다.
8.572318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매튜 존스(va)/ 마이클 햄튼(pf)
프로코피에프를 대표하는 발레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연주회용 관현악 모음곡이나 피아노 독주 편곡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본 신보는 구소련의 대표적인 비올라 연주자이자 베토벤 쿼텟의 창단 멤버인 바딤 바실리예비치 보리소프스키가 비올라와 피아노 이중주를 위해 편곡한 버전을 수록하였다. 폭넓은 음역과 현란한 연주기교를 통해 독주악기로 화려하게 변신한 비올라의 매력이 눈부시다.
8.572727 파블로 가리바이 기타 리사이틀
스카를라티: 소나타 K213, 380, 폰체: 소나타 III, 호세: 소나타, 타레가: 소품들
2010년 타레가 콩쿠르 우승자인 멕시코 출신의 젊은 기대주 파블로 가리바이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스카를라티의 건반소나타 두 편의 기타 편곡을 비롯하여, 20세기 전반기 멕시코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음악 작곡가들인 마누엘 폰체와 안토니오 호세의 기타 소나타들, 그리고 아랍 풍의 카프리초, 라그리마, 오레무스 등을 비롯한 타레가의 유명 기타 소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8.571284-85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롤드 (피아노 편곡) (2CD)
이딜 비렛(pf)/ 루센 귀네슈(va)
이딜 비렛은 1992년 낙소스를 통해서도 리스트가 편곡한 환상교향곡의 피아노버전을 녹음한 바 있지만, 본 음반의 연주는 피나다 레코드를 통해 LP로 발매되었던 1978년의 레코딩을 CD 포맷으로 최초 재발매한 것이다. 낙소스 레코딩에 비해 한결 파워풀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만날 수 있다. 함께 수록된 이탈리아의 해롤드는 리스트가 비올라와 피아노 이중주를 위해 편곡한 것으로 2011년의 최신 레코딩이다.
8.572040 하이든: 피아노트리오 24-26번, 31번
쿵스바츠카 피아노 트리오
하이든이 1784년부터 1797년 사이에 완성한 피아노 트리오들은 노거장의 원숙한 필치로 완성한 신선하고도 유희적인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진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특히 런던 체류 기간 중 친교를 나눴던 레베카 슈뢰터에게 헌정된 작품들이 유명한데, 교향곡 102번의 느린 악장에서 파생된 26번, 마지막의 집시 풍 론도 악장이 널리 알려진 25번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
8.570145 얼윈: 콘체르티 그로소 2,3번, 극적 서곡, 세레나데 외
데이비드 로이드-존스/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얼윈의 극적 서곡인 '베네치아의 무어인'은 세익스피어의 비극 '오텔로'의 주요 캐릭터들을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정적인 세레나데와 친근한 느낌의 선율들로 채워진 7개의 아일랜드 선율은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는 작품들이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의 장르를 근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체르토 그로소 2번과 3번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0337 마츠무라: 교향곡 1,2번, 게세마네의 밤
타쿠오 유아사/ 아일랜드 RTE 국립교향악단
테이초 마츠무라는 전후 일본 음악계를 이끌었던 주요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그의 교향곡 1번은 대지를 뒤덮은 무수한 메뚜기 무리의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듯한 작품이며, 피아노협주곡 풍의 교향곡 2번과 그의 마지막 관현악곡인 '게세마네의 밤'은 각각 나라의 한 불교사원에 있는 인왕상과 조토의 프레스코화 '예수에게 입맞추는 유다'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이다.
8.559720 애이크맨: 바이올린협주곡, 색소폰협주곡, 아니아의 노래
찰스 웨더비(vn)/ 태이머 설리번(sax)/ 블라디미르 란데/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제임스 에이크맨의 작품세계는 창의적이면서도 붙임성이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앨범에 수록된 3편의 작품은 재즈와 팝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스타일들을 포괄하고 있다. 현악합주를 위한 애상적인 작품인 아미아의 노래 외에도 즉흥연주적인 요소가 강조된 바이올린협주곡 'Lines in Motion'과 효과적인 대위법을 활용한 색소폰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567 페리: 무성영화시대의 음악들 (제미니 협주곡 외)
여러 연주자들/ 폴 필립스/ 아일랜드 RTE 국립교향악단
윌리엄 페리는 무성영화의 복원에 큰 열의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다. 그는 100편 이상의 무성영화들의 배경음악을 새롭게 작곡하였는데, 본 앨범에는 자신의 무성영화음악들을 토대로 클래시컬하게 재구성한 3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제미니 협주곡,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인 '무성시대', 6개의 영화 타이틀 음악이 바로 그것들이다.
8.572732 티첼리: 교향곡 2번, 건축물의 천사들, 바세트: 9중주, 발콤: 관악교향곡
토마스 리드/ MTSU 관악앙상블
브라스 밴드를 위한 티첼리의 교향곡 2번은 '별똥별', '새로운 달 아래의 꿈', '해방된 아폴로'라는 제목이 붙은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리드미컬한 작품이다. 같은 작곡가의 '건축물의 천사들'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퓰리처상 수상 작곡가인 레즐리 바셋의 9중주와 2007년 뮤지컬 아메리카의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된 윌리엄 발컴의 밴드를 위한 교향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712 맥스웰 데이비스: 불의 혀, 베살리의 아이콘 외
비토리오 체칸티(vc)/ 마우로 체칸티/ 콘템포아트앙상블
첼로 독주와 챔버 앙상블을 위한 작품인 '불의 혀'(Lingua Ignas)는 플레인 찬트의 선율과 리드미컬한 댄스 풍의 패시지가 교차하는 흥미로운 작품이며, 역시 같은 악기 편성을 위한' 베살리의 아이콘'은 벨기에의 과학자 베살리우스의 인체해부도에서 받은 영감과 예수의 마지막 수난과정을 교묘하게 엮은 종교적인 내용의 작품이다. 퍼셀의 선율을 토대로 완성한 그라운드와 두 개의 파반에 의한 판타지아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649 홀브루크: 바이올린소나타 1,2번, 호른 트리오
케렌차 피콕(vn)/ 마크 스미스(hrn)/ 로버트 스티븐슨(pf)
조셉 홀브루크는 피아니스트로 처음 두각을 드러내었으나, 이후 20세기 전반기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자신의 위상을 재정립하였다. 바이올린소나타 1번은 대중음악에도 몰입했던 이 작곡가의 친근한 붙임성을 새삼 떠올리게 하며, '메뚜기'라는 부제의 바이올린소나타 2번은 오케스트레이션 이후 바이올린협주곡으로도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브람스를 연상케 하는 호른 트리오를 함께 담았다.
8.570876 피제티: 현악사중주 1,2번
라이타 쿼텟
피제티는 레스피기, 카셀라, 말리피에로와 더불어 20세기 전반기 이탈리아 기악음악을 주도했던 일군의 작곡가들 중 한 사람으로, 특히 실내악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현악사중주 1번은 작곡가의 고향인 북이탈리아의 민속음악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시골의 소박한 정취를 담고 있다. 이에 반해 원숙기의 작품인 현악사중주 2번은 보다 근대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8.572366 소레: 동양의 추억, LA의 추억, 마을 풍경 외
미치 위안츠코(vn)/ 디나 바인쉬테인(pf)
에밀 소레는 19/20세기 전환기에 활약했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비르투오조였다. 그는 대서양 양안을 오가면서 연주자로서 명성을 다졌고, 자신의 리사이틀을 위해 기교적이고도 풍부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연주회용 소품을 다수 작곡하였다. LA와 콘스탄티노플을 대상으로 한 두 편의 수베니어와 더불어 목가적인 정취를 표제적으로 묘사한 마을 풍경, 나비의 움직임을 음악으로 옮긴 '나비' 등이 수록되었다.
8.572023 로에이유 드 강: 리코더 소나타
다니엘 로테르트(rec)/ 케틸 하욱산트(cemb)/ 바네사 영(vc)
로에이유 드 강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그는 북 프랑스와 런던에서 꽤나 유명했던 음악 가문 출신의 작곡가였으며, 리코더의 명수였다. 그의 리코더 소나타들은 코렐리의 소나타를 충실히 모방한 작품들로, 이탈리아의 양식 위에 프랑스의 우아한 기운을 더한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다니엘 로테르트는 쾰른 챔버와 함께한 바흐와 텔레만 음반들로 낯익은 가나 혈통의 독일 리코더 연주자다.
8.572753 알파노: 바이올린소나타, 피아노오중주, 네니아와 스케르치노
엘미라 다르바로바, 마리 앤 멈(vn)/ 크랙 멈(va)/ 사무엘 마길(vc)/ 스캇 던(pf)
알파노는 푸치니가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투란도트'의 마지막을 완성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정작 자신의 작품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낙소스의 알파노 실내악 시리즈가 이 작곡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올린소나타는 드뷔시와 라벨의 영향이 느껴지는 대작이며, 피아노오중주는 당대의 무조음악을 배격하고 서정적인 선율미를 추구했던 이 작곡가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작품이다.
8.559674 로렘: 플루트를 위한 실내악 작품들
펜윅 스미스(fl)/ 이미해(pf)/ 데이비드 레이즈너(guitar)/ 로날드 토마스(vc)
뚜렷한 감성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네드 로렘의 작품 세계는 플루트의 투명한 소노러티와 좋은 조화를 만들어낸다. 켄터키 지방의 포크 음악을 차용한 '마운틴 송', 명상적인 분위기와 스펙터클한 패시지가 교차하는 '네 가지 기도', 성무일과의 각 파트를 플루트와 하프로 표현한 '시간의 책',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 플루트와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가 함께 수록되었다.
8.559687 쉭켈레: 캐츠킬 산맥에서의 일년, 드림 댄스 외
블레어 목관 오중주단/ 펠릭스 왕(vc)/ 멜리사 로즈(pf)
피터 쉭켈레는 PDQ 바흐라는 가명으로 일련의 유사 바로크 음악을 선보였던 괴짜 작곡가다. 그는 자신의 본명으로도 진지하고도 완성도 높은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쳤는데, 다양한 악기조합을 위한 실내악들을 담은 본 음반에서도 그의 위트 넘치는 음악세계가 확연히 드러난다. 바로크에서 재즈까지 포괄하는 캐츠킬 산맥에서의 일년 외에도 바로크 사라방드와 지루박이 공존하는 드림 댄스 등이 인상적이다.
8.559662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미국 소품들 (글래스, 다니엘포어, 힉던 외)
팀 페인(vn)/ 페이 야오 왕(pf)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블랙 스완'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주목받았던 미국의 젊은 바이올린 기대주 팀 페인이 다양한 음악사조를 아우르는 여러 미국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소품들을 모았다. 글래스의 미니멀뮤직, 발컴의 향수어린 랙 작품, 푸츠의 서정적인 '아리아', 저빈의 복고풍 작품인 '시실리엔' 외에도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미국 작곡가들인 힉던과 다니엘포어의 매력적인 소품들 까지 함께 수록되었다.
8.570216 세이사스: 하프시코드 소나타 Vol.2
데보라 할라스(cemb)
포르투갈 출신의 카를로스 데 세이사스(1704-42)는 바로크시대의 대표적인 건반 비르투오조로 활약했으나, 38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 짧은 생애동안 100여편에 달하는 건반소나타를 남겼는데, 이들은 스카를라티의 그것에 필적하는 우수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현란한 기교를 요구하는 19, 24,44번이 인상적이다. 브라질 출신의 하프시코드주자 데보라 할라스가 1734년에 제작된 하스 모델의 복제품을 사용하였다.
8.572326 클레멘티: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 Vol.2
알레산드로 마라고니(pf)
무치오 클레멘티는 피아노 비르투오조의 선구자 격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3권의 책으로 구성된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은 피아노에 대한 이 작곡가의 모든 노하우가 집대성된 방대한 규모의 기념비적인 피아노연습곡집이다. 낙소스를 통해 선보인 로시니 피아노작품 시리즈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탈리아의 젊은 기대주 알레산드로 마랑고니 간결 명료한 연주가 빛난다.
8.572706 브리튼: 스코틀랜드의 노래 전곡
마크 와일드(te)/ 루시 웨이크포드(harp)/ 데이비드 오웬 노리스(pf)
스코틀랜드의 음악적 전통에 깊이 빠져있던 브리튼은 로버트 번스의 텍스트에 기초하여 자신의 마지막 연가곡인 'A Birthday Hansel'을 완성하였다. 또 다른 연가곡인 'Who are These children?' 역시 스코틀랜드 시인 윌리엄 사우터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이들 두 연가곡 외에도 스코틀랜드 민요의 선율들을 토대로 브리튼이 완성한 가곡들이 스코틀랜드가 자랑하는 젊은 테너 마크 와일드의 미성으로 수록되었다.
Ondine
ODE1188-2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롤드, 파가니니: 그랜드 비올라 소나타
데이비드 아론 카펜터(va)/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헬싱키 필하모닉
데뷔 레코딩인 엘가 첼로협주곡(비올라 편곡) 앨범이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25세의 젊은 비올라 비르투오조 데이비드 아론 카펜터의 두 번째 온딘 레코딩. 비올라를 위한 가장 유명한 협주곡 풍의 대작인 베를리오즈의 '이탈리아의 해롤드'와 더불어 파가니니의 놀라운 작품인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소나타를 함께 수록하였다.
Toccata Classics
TOCC-0127 바실렌코: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전집
엘레나 아르타모노바(va)/ 니콜라스 워커(pf)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바실렌코는 19세기의 국민주의 작곡가들과 자신의 스승이었던 타녜에프와 스크랴빈 등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던 인물이다. 본 음반의 수록곡들 중 비올라소나타를 제외한 작품들은 이번에 최초 레코딩된 것들로, 평생동안 사회주의 사실주의와 자신의 창조적 열정 사이를 교묘하게 줄타기해야만 했던 이 작곡가의 음악스타일을 잘 반영해준다.
UNICEF 자선 앨범
UNI201001 Children First (유니세프 스페셜 앨범)
안토니오 반데라스, 안네 소피 폰 오터, 바바라 헨드릭스, 보 스코부스 외
Chilren First'는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세프에서 제작한 특별한 자선음반이다. 덴마크 작곡가 카르스텐 뫼르흐가 작곡한 13편의 노래를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비롯하여 정상급 성악가들인 안네 소피 폰 오터, 바바라 헨드릭스, 보 스코부스, 카밀라 니룬트, 잉예 담 옌센 등이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댓글목록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1284-85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롤드 (피아노 편곡) // 8.572023 로에이유 드 강: 리코더 소나타 // 8.570216 세이사스: 하프시코드 소나타 Vol.2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8.572318
8.571284-8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8.572376 버르톡8.572318 프로코피에프8.571284-85 베를리오즈8.572040 하이든ODE1188-2 베를리오즈8.572706 브리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